경남일간신문 | ㈜대경에네텍 김종보 대표는 2월 4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고성군 회화면 출신인 김종보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향 고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종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경에너텍 김종보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나눔곳간 기부 등을 통해 고향 고성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쌀 수급을 안정화하기 위한 ‘2025년 전략작물직불제’ 사업 신청을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 안정 및 논 이용률 향상을 위해 논에 수입 의존성이 높은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직불금이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동계작물과 하계작물로 나뉘어 지급한다. 동계작물은 밀, 보리(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등), 호밀, 귀리, 동계 조사료, 하계작물은 가루쌀, 두류, 옥수수, 깨(참깨, 들깨) 하계 조사료 등이다. 직불제 지원금액은 동계작물 중 밀 100원/㎡, 기타작물 50원/㎡, 하계작물 100원에서 500원(가루쌀·두류 200원/㎡, 조사료 500원/㎡, 옥수수·깨 100원/㎡)이다. 특히, 동계작물로 밀이나 조사료를 재배하고, 하계작물로 두류나 가루쌀을 이모작 할 경우 ㎡당 100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한다. 올해는 하계작물에 깨(100원/㎡)가 신규로 추가되고, 기존 동계작물 밀의 단가가 ㎡당 50원에서 100원으로, 하계조사료가 ㎡당 42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4일, ㈜휴네시온(대표 정동섭)·㈜굿링크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와 ㈜굿링크 이윤순 대표는 “겨울철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은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휴네시온은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파트너사인 진주시 상대동에 소재한 ㈜굿링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기부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남지원본부와 함께 도내 내수·수출 초보기업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컨설팅부터 바이어 발굴, 계약 단계까지 맞춤형 수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상남도 수출사다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트라 경남지원본부의 수출 전문위원의 방문 컨설팅, 코트라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성 있는 지역(무역관) 추천, 그리고 지원 한도 내 시장조사·화상상담, 바이어 발굴, 지사화 등 기업별 맞춤형 수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진주, 김해에 있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도 한다. 전 세계 바이어와 이어주는, 코트라의 기업 간 거래(B2B) 수출지원 플랫폼 ‘바이코리아(buyKOREA)’에 제품을 등록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내수·수출 초보기업의 경우 전년도 수출액 10만 불 미만, 유망기업은 전년도 수출액 10만 불 이상 300만 불 미만인 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총 22곳 내외로 내수․수출 초보기업 16곳, 유망기업 6곳이다. 내수·수출 초보기업은 업체당 최대 400만 원, 유망기업은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하며, 수출 규모에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최근 경기 불황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하여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남 도내 주소지를 둔 식품제조・가공업소(즉석판매제조・가공업 포함), 식품위생검사기관, 식품접객업소이며, 지원 내용은 영업에 필요한 위생장비 구입, 영업장 수리 개・보수 등 시설 개선 자금이다. 다만, 신규업소(지위승계 포함)와 영업 신고 후 1년 미만 업소,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행정처분이 진행 중인 업소, 융자금 상환 중인 업소, 식품접객업 중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융자 규모는 총 5억 원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식품진흥기금 취급 기관인 BNK경남은행의 별도 대출 심사 후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중 은행보다 낮은 금리인 연 2%에, 2년 거치 4년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원금 상환이 진행된다. 업종별 지원 한도액은 ▲HACCP지정업소(적용 희망업소 포함)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위생검사기관 1억 원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
경남일간신문 | 남해군은 여성 어업인들에게 문화와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어촌에서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남해군에 거주하며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경영체로 등록된 만20세부터 만75세의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연간 2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급받은 바우처는 안경점, 주유소, 미용원, 미용재료, 찜질방/목욕탕, 화장품, 영화관, 공연장/전시장, 서점, 볼링장, 수용장, 펜션, 놀이공원,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화와 여가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다양화하였다. 바우처를 신청하고자 하는 여성어업인은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나 남해군 수산자원과로 오늘 3월 14일까지 신분증과 어업경영등록증(어업인확인서)를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남해군에서는 접수된 신청서를 검토하여 여성농업인 바우처와 중복 지급 여부 등을 검토하여 남해군수산업협동조합을 통하여 체크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다. 서연우 수산자원과장은 “전년 대비 해당 사업의 자기부담금을 없
경남일간신문 | 산청군은 5일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등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위해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전기 승용·승합차와 전기화물차 등 197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산청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과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이다. 특히 차상위계층 이하, 소상공인(화물), 전기택시 구매자의 경우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단 차량 구입 시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수급대상에서 탈락될 수 있어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은 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하면 되며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차량 출고 순으로 보조금이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다르며 차종 및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인 이번 사업에 적극적인 신청과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공해 전기차 보급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충전소 인프라 확대에도 노력하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2025년 농작물 재해보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첫 번째 가입 대상은 배, 떫은 감, 단감, 사과 4개 작목으로 2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농작물 재해보험이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군에서 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각종 농작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어 많은 농업인의 생산 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동군에서는 지난해 5천2백여 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벼멸구를 비롯한 병해충·집중호우 등 각종 이상기상 및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2천2백여 농가가 약 69억 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2월까지 4개 작목의 신청이 끝나면 4 부터 5월 밤, 4 부터 6월 벼, 10 부터 11월 녹차 등 하동군에서 생산하는 주요품목의 가입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은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신청 받는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필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가입 신청하면 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이 오는 20일까지 13개 읍면에서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영농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자연재해 대응 핵심 영농 기술, 고소득 특화 작물 재배 기술 등을 담고 있다. 군은 지역별로 다른 재배 환경으로 인해 특화 작물이 구분되어 있어 읍면마다 교육추진협의회를 자체 구성했다. 교육추진협의회는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농촌진흥기관, 민간 전문가 인력을 활용한 품목별 전문가를 초청해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초청된 전문가들은 딸기‧고추‧마늘 등 9개 고소득 품목을 중심으로 영농 현장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읍면별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은 지난 4일 하동읍 시설채소 교육을 시작으로 △5일 금성면 마늘, 청암면 고추 △6일 적량·금남면 고추 △7일 진교면 고추 △10일 옥종면 딸기 △11일 북천면 벼 △13일 고전면 단호박 △17일 양보면 고추 △18일 횡천면 감, 악양면 대봉감 △20일 화개면 녹차 순으로 진행된
경남일간신문 | 정부가 역점을 기울이는 스포츠 비즈니스 개발사업에 경남 18 개 시군에서 산청 · 함양 · 거창 · 합천 4 개군만 유일하게 모두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프로그램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4 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25 년 생활 · 학교체육 지원사업 ’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 이번 공모에는 15 개 시도가 제출한 총 68 건의 사업을 심사해 , 59 개 기획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 특히 거창군의 ‘ 빈집 활용 시니어 친화형 생활체육 나누미 사업 ’ 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지역 특화사업이자 , 전국의 다른 인구감소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이 큰 기획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전체 선정된 사업 가운데에서 1 위를 차지했다 . 이번 거창군의 사업 목표는 인구유출로 인하여 늘어가는 빈집을 활용하여 시니어 친화형 생활체육 나누미 사업 활동을 통하여 사회약자인 노령층에게 체육복지를 실현코자 하는데 있다 . 이를 위해 경남도립거창대학 스포츠재활운동관리과와 노인스포츠지도사 졸업생을 활용해 청년 취업 기회 마련 등 다양한 실행방안을 위한 고민과 아이디어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 지역별로는 △ ( 산청군 ) 온 가족이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지난달 20일에 출범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새 행정부가 미국 수입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5%, 중국에는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보호무역주의 강화정책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유예하는 등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미 흑자국 중 8위다. 지난해 기준 경남의 미국 수출액은 10,531백만 달러로 경남 수출액의 22.7%를 점유하고 있다. 만약 미국이 공언한대로 우리 제품에 대해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하면 경남의 대미 주력 수출상품인 자동차, 가전, 기계 등의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 또한, 경남 수출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중간재 부문 또한, 주요국(중국, 캐나다, 멕시코)의 관세부과로 인해 이들 국가의 대미 수출 감소로 인한 간접적인 수출 감소가 예상되어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미국의 보편관세 부과는 수출 감소 외에도 우리나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먼저, 미국이 보편관세 부과 시 미국이 수입하는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미국내 물
경남일간신문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4일 오전 11시 사천시 사남면 소재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회의실에서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와 가족회사 산학협력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해대학 노영식 총장과 차진욱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 부사장 등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은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에서 현장실습처 및 취업처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표준형 학기제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취업 연계 협조 △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공동개발 및 겸임교수 지원 등 특강 협조 △학술정보 및 간행물의 상호교환 △현장기반 학습공간 활용 및 산학과제 진행 △양 기관 실험실습장비의 공동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노영식 총장은 “지난 35년간 항공기 부품 제조 및 조립 제작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윤리경영에 앞장서 온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와 남해대학이 가족회사 결연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인재 양성과 양 기관 간 성공적인 산학협력 과제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하나에어로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4일 관내 식당에서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 청년 회원 11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상황이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소상공인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1월 8일 안 시장이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소통의 시간이었다. 시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 1월 소상공인과의 만남에서 논의된‘밀양형 착한 선(先)결제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밀양형 착한 선결제 운동은 지역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먼저 결제 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시는 오는 3월까지 업무추진비와 급량비 총 예산의 35%인 6억 5,100만원을 목표로 정하고 추진 중이다. 또한, 시는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화폐인 밀양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 소상공인 육성자금 추가 확보, 착한 선결제 홍보 캠페인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신영철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무공해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수소승용차 25대 보급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수소승용차 1,575대와 수소버스 115대를 보급했다. 올해는 수소승용차 135대, 수소버스 20대를 포함해 총 155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1차 지원물량으로 승용차 80대를 배정했다. 1대당 보조금은 승용차 3,310만 원, 저상버스 3억 2,000만 원, 고상버스 3억 7,000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창원시에 소재한 기업·법인·공공기관 및 시내·전세버스 운수사이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12월 12일까지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제작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차량출고 및 등록 순으로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다만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접수가 일찍 마감될 수 있으며, 지원신청일을 기준으로 2개월 이내에 차량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4일 갤러리서피랑(대표 이진숙) 및 (사)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가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인재육성기금은 2024년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개최한 전시회 전시작품 판매수익금 일부와 갤러리서피랑 대표가 일부 지원한 금액으로, 우리 지역에 지원이 필요한 인재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진숙 지부장은“우리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쓰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점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오늘 내밀어주신 도움의 손길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지역인재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