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거제식물원 인접 부지에 총사업비 472억원(국도비 264억원 포함)을 투자 지중해·사막 기후를 테마로 추진중인 ‘기후변화 체험관광정원 조성사업’이 4월 중 개최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에 전기를 마련했다. 기후변화 체험관광정원 조성사업은 거제면 외간리 621-3번지 일원 약 25,800㎡ 부지에 돔 형식으로 추진되며 남부내륙철도 개통 이전 완공을 목표로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식물원(정글돔)은 연평균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거제 관광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지만 단일 콘텐츠로 인해 향후 방문객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승인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되면 지중해관·사막관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생태관과 씨앗도서관, 체험관광정원이 조성됨에 따라 생태·정원 관광, 가족형 체험 콘텐츠와 거제식물원의 연계 로 다양성이 확보되어 체류형 관광명소로 레벨업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관계자는“지난 3월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이 개최됨에 따라 수도권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1일 진주시 민방위대피소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민간 전문가 1차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오는 5월 20일 실시하는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주관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과 13개 협업반, 유관기관 관계자, 민간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민간 전문가와의 상담을 진행해 ▲훈련 목표 ▲훈련 범위 설정 ▲재난 대응 지침 숙지 ▲위험 요소 발굴을 위한 현장 워크숍 실시 등 훈련 준비 사항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고 실전과 같은 재난 대응 훈련을 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진주시와 국토안전관리원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로 공공건축물의 일부 붕괴 등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 재난 대응 훈련으로 진행된다. 또한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진주시가 지정되어 훈련 재난유형을 풍수해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훈련은 진주시,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상황 발생에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21일 오후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 회의실에서 ‘2026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12곳의 실무책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정주 여건과 교통·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기존 혁신도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혁신도시의 완성’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진주시는 올해 시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6 아시아 이스포츠대회’와 ‘제25회 논개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전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하반기 개최 예정인 ‘혁신도시의 날’ 행사의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는 지난 20일 한국예총 양산지회와 민·관 청렴거버넌스 공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렴 실천을 위한 민‧관 협의체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렴정책 공유 및 공동 실천사항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 양산예술제 및 지부별 행사 시 시민 대상 청렴 캠페인 실시, 관련 정책‧제도‧관행 개선 의견 제출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를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청렴정책 추진체계 구축 ▲민·관 협의체 운영을 통한 정책 실행력 제고 ▲예술제 지원 등 문화예술분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공정성 강화 ▲시민참여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한성 문화관광체육국장 “요즘은 청렴이 특히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민·관이 같은 방향을 보고 실천을 쌓아가면 시민 신뢰를 높이는 데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21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권오수 하사의 자녀 권용득씨(평산동 거주)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하며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故 권오수 하사에게 수여된 훈장은 화랑무공훈장으로, 전쟁 당시 육군 9사단 29연대 상병으로 복무하며 세운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그동안 훈장이 전달되지 못했었다. 이날 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자녀 권용득님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라도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호 양산시장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故 권오수님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예우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및 도민 생활지원금 지원 TF 회의'를 개최하고, 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전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두 지원금이 유사한 시기에 추진됨에 따라 신청·지급 과정의 혼선과 민원 집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도민 생활지원금 TF’를 구성했다. TF는 사업총괄반·집행관리반·현장대응반·행정지원반·언론대응반 등 5개 반으로 운영되며, 신속하고 정확한 집행과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미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제복지국장, 경제기업과장, 그리고 읍·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담창구 운영, 인력 배치, 홍보 계획 등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 동선, 안내 체계, 현장 대응 등 세부 대비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군민들의 생활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지원금이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협력하여 차질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진해도서관(과장 이영화)은 오는 5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시민의 법률 이해도 향상과 일상 속 법적 문제 대응을 돕기 위해 ‘2026년 시민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직 변호사가 강사로 진행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법률 사례를 중심으로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다양한 생활 범죄 대응법 ▲교통사고,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를 위한 주택임대차 ▲나이 들어 겪는 법률문제 현명하게 대응하기로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4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영화 창원시 진해도서관과장은 “도서관은 독서를 넘어 실용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플랫폼이다”라며 “이번 법교육이 시민들의 일상적 법률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진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시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심리상담과 스트레스 검사 등을 제공하는 이동형 상담 서비스로,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시 전문 기관으로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운영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과 가족,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5월 이후에도 ‘마음안심버스’를 3회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2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밀양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김수현) 주관으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색소폰 공연, 사물놀이, 수어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로 막을 올렸다. 1부 기념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탤런트 이상인의 사회로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뜨거운 호응과 함께 열정적으로 무대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김수현 밀양시장애인총연합회장은 “밀양시 장애인단체가 한마음으로 뜻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슬로건처럼 당연한 일상을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슬로건처럼 장애인이 일상에서 차별 없이 생활하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 차원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선샤인밀양테마파크와 마을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연대경제 방식의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밀양시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관광과 농촌, 치유와 체험을 엮는 밀양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키울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광역 또는 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지방정부의 참여 속에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대면평가 등을 거쳐 진행됐다. 밀양시는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제 모델의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총 85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선정 지자체에 연차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간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밀양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5억원과 시비 5억원, 총 10억원을 투입해 ‘테마파크-마을 연계형 웰니스경제 모델, 치유의 섬 암새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공공 인프라인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3개 기업과 총 18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이스푸드앤바인, ㈜공신, ㈜에이스글로벌피앤엘 등 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업의 투자 계획은 다음과 같다. ▲㈜아이스푸드앤바인은 아이스팩 및 얼음컵을 생산하는 식품 관련 제조업체로, 대미농공단지에 약 77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공신은 복합방산 제조업체로, 하남일반산업단지에 약 60억 원을 투입해 관련 생산라인을 조성한다. ▲㈜에이스글로벌피앤엘은 삼랑진읍 우곡리 일원에 약 51억 원을 투자해 물류 및 목재 포장용 박스 제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 방산,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산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생산 유발 및 부가가치 창출, 고용 확대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시에 투자를 결정해 준 3개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고물가·고유가로 인한 민생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75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375억원(3.5%)이 증액된 1조 2,572억원이다. 밀양시는 지방채 발행 없이 국·도비 보조금과 보통교부세 등 자주재원을 최대한 확보하여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서민 경제 지원에 예산을 집중 투입했다. ◇ 보편·선별적 지원 병행 예산 편성 시는 먼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인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으로 103억원을 투입한다.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민 1인당 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고유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계층을 위해 총 194억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 및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60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 1인당 50만원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원 1인당 20만원으로, 대상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한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밀양아리나에서 부산·경남 공동제작 뮤지컬 ‘다시, 봄-아지매들의 이야기’ 창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연에 출연할 지역 배우 8명이 참여해 작품의 창작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의 정서와 감각을 반영한 부산·경남 버전 작품 구체화에 나섰다. 뮤지컬 ‘다시, 봄’은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 초연작을 바탕으로 김해문화관광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영화의전당, 창원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제작하는 작품이다. 특히 출연 배우 전원을 부산·경남 지역 배우로 구성해 지역의 언어와 삶의 이야기를 무대에 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 3월 공모와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8명의 배우는 단순한 출연을 넘어 무대에서 각자의 삶을 풀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작품은 완성된 대본 중심의 일반적인 제작 방식과 달리, 배우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창작형 뮤지컬이다. 이에 이번 워크숍도 배우들과의 연극놀이, 대화, 탐색 과정을 통해 지역 고유의 감수성과 현실을 작품에 담아내는
경남일간신문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발달장애인 합창단 ‘이루다 합창단’의 올해 첫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루다 합창단’은 재단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밀양 유일의 발달장애인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시민들 앞에서 선보인 첫 공식 무대다. 이날 합창단은 밀양의 정서를 담은 ‘밀양아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버터플라이’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무대는 발달장애인도 문화예술의 주체로서 무대에 설 수 있음을 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단원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루다 합창단이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21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일반음식점 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봄철 중대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음식점 위생교육과 연계해 봄철 기온 상승과 일교차 확대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와 더불어 음식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고, 위생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미끄럼, 화상 등 음식점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조리시설과 작업공간에서의 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거창군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은 산업현장을 넘어 시민이 이용하는 일상 공간 전반의 안전을 포함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최근 기온 상승과 산업재해 증가 추세에 대응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장비 지원사업과 사업장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