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오는 7월 1일 일운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을 구조라보건진료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검진사업’은 경상남도와 마산의료원이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경상대학교 교수 등 의료진이 방문해 무료 검진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검진의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간이다. 안과(안압검사 등 3종)와 비뇨의학과(직장초음파 등 3종), 이비인후과(청력검사 등 3종) 등의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고 검진결과 유소견 발견 시 병원 진료 안내·보건소 연계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검진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많은 시민께 다가가는 보건서비스를 실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고,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5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국가중요시설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년 3분기 통합방위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군사시설 내 시민 안전보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그리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군·경 간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관련 기관 간 협약식을 체결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합방위협의회의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오는 7월 14일, 17일, 19일 3회에 걸쳐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부모 토크콘서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주제 ‘열려라! 대학의 문’은 대학진학에 목표를 두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의 고수 하재욱 컨설턴트를 모시고 대학 입학 전략과 최적의 합격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이다.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야 하며 9월 수시입학 전형과 수능관련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주제 ‘다시 마음을 잇는 시간’은 학교 밖 청소년 자녀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관계를 재정립하는 방법을 나누는 시간으로 30년간 청소년 상담 현장 경험을 가진 이정희 청소년상담사를 모시고 진행한다. 밤-낮이 바뀐 일상생활 지도방법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무기력한 자녀 이해하기까지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 서미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내 자녀가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부모와 자녀 관계는 그대로이므로,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부모 입장에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5일 힐라이 클럽(회장 윤상규, 수석 부회장 하대균)에서 햇감자 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클럽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감자는 윤상규 회장이 함께 활동 중인 새마을운동거제시협의회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것으로 알려졌다. 힐라이클럽은 해당 감자를 자체 비용으로 구매해 기탁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힐라이클럽은 청년 사업가 약 70명으로 구성된 스포츠 친목 교류 단체로,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회원 간 교류를 이어가며 봉사와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윤상규 회장 취임을 기념해 올해 1월에는 백미 1600kg(400만원 상당)을 거제시에 기탁한 바 있어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윤상규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의미 있는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클럽의 중심 가치로 삼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거제시 관계자는 “지역의 중심이 되는 청년 사업가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기부까지 실천하는 모습이 큰 귀감이 된다”며 “기탁된 감자는 관내 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치덕)는 관내 농업인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농업기술전문교육’ 중 3개 과정을 7월중으로 나눠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딸기 육묘 및 병해충 관리 △6차 산업·농업창업 역량강화 △스마트농업 등 실용적이고 현장 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농업개발원 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7월 11일 금요일 딸기 육묘 및 병해충 관리 교육(강사: 봉농원 류지봉 대표), 7월 14일 월요일 6차산업 및 농업창업 역량강화 교육(강사: 심농교육원 박영일 원장), 7월 21~22일 스마트농업 교육(강사: 농업경영컨설팅연구소 윤종길 소장)으로 진행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기후변화, 노동력 부족 등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30명 내외 소규모로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7월 7일까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밴드(거제시 농업인 교육 밴드)로 신청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5일 거제시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2차 거제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2026~2030)’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학습도시 거제시가 향후 5년간 추진할 평생학습 정책과 전략 수립에 있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거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조수근),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재자), 관내 복지관 및 18개 면동 주민자치위원, 평생학습관 강사 등 관내 평생학습 관계자 및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워크숍에서는 △거제시 평생학습 현황 및 과제 공유, △거제시 평생학습 도시 인식, △거제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워크숍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거제시 평생학습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거제대학교 이수경 기획조정처장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거제시 윤명희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와 보훈가족들을 비롯해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위안행사에서는 거제소리마실의 모둠북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유치원 원아 25명의 율동 공연, 거제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거제시태권도협회의 태권도 시범 등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 기념식은 참전국기 입장, 국민의례, 표창, 기념사, 격려사 및 회고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6·25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꽃을 전달하고, 참전할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낭송, 기념촬영, 헌정공연 등이 이어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변광용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제21회 임원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상남도 아동위원 90여 명이 참석했고, 거제시에서는 허순배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장 및 임원, 김옥덕 전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장 등 7명이 참석해 아동위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경남 각 지회 간 협력 방안 모색과 향후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는 매년 아동학대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아동들의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푸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체류 유도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해수욕장 개장 시기와 맞물려 여름 휴가철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거제 9경’ 스탬프존 △거제 해금강 △바람의 언덕&신선대 △외도보타니아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거제식물원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공곶이&내도 △동백섬 지심도 △매미성에 더해, 여름철 해수욕장 16개소와 전통시장 5개소 등 21개소를 새롭게 추가로 운영한다. 추가된 스탬프존은 △와현모래숲해변 △명사해수욕장 △덕원해수욕장 △물안해수욕장 △농소해수욕장 △황포해수욕장 △흥남해수욕장 △덕포해수욕장 △옥계해수욕장 △사곡해수욕장 △구영해수욕장 △여차해변 △망치해변 △구조라해수욕장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함목해변과 △거제고현시장 △옥수동새시장 △옥수시장 △옥포국제시장 △거제읍내시장이 포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외에서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파크골프협회(협회장 김일곤)가 주관한 ‘제21기 신입회원 소양교육 수료식’이 6월 25일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신입회원 248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스포츠 정신 함양과 파크골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자에게는 협회증이 수여됐다. 이에 따라 협회는 총 30개 클럽, 약 2,7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대표 생활체육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파크골프의 기본기와 에티켓을 익히고, 스포츠를 넘어 공동체 내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변광용 거제시장은 “파크골프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이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환경 조성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파크골프 등 수요 기반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부터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을 통해 홈케어 및 방역서비스, 에어컨 청소 등 특수청소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에 공간위생관리 전문교육을 통해 기술을 습득한 훈련생 19명이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으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실무역량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 24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활동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참성실한기업이 협력해 ‘지역사회 기여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결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환경정비 및 공간위생관리 봉사활동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실습형 봉사 프로그램 제공과 사후관리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활동에 참여한 훈련생은 “교육을 받으며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재자 센터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기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전문가가 되는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장승포동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홍보부스에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 절감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현장 가입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총 24회에 걸쳐 면·동 주민센터는 물론, 지역 기업체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 홍보해 왔다. 그 결과, 약 3,000명의 시민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시는 평가했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현장 중심의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미경)는 2025년 제2회 초․중․고등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자를 위해 고졸 검정고시 특강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 25일 수요일 부터 7월 9일 수요일 까지 검정고시특강반 수업 참여 시, EBS 교재 및 인강 수강권을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특강반은 8월 11일 월요일까지 주 3일 10:00부터 15:00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필수 6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을 수업한다. 8월 검정고시 원서를 접수한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교재 및 인강 수강권은 2회 이상 출석 시 배부 예정이다. 또한 출석률을 반영하여 검정고시 응시 당일 차량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전화를 하거나 직접 내방하면 된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급식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2026년도 산림소득사업(소액) 보조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산림소득사업(소액)은 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산림자원 활용 촉진을 위해 소규모 시설·장비 구입, 생산·가공·유통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보조사업으로, 임업인, 임업후계자, 산림작물생산자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조금(보조 50%, 자부담 50%)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임산물 생산·채취 △저장·가공 장비 구입 △작업장비 설치 등이다. 단, 동일 사업으로 다른 국고·지방보조금 수혜를 받은 경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면·동 주민센터 또는 거제시 산림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경호 산림과장은 “소액 보조사업은 소규모 임업인도 참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많은 임업인들이 신청하여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거제시청 누리집 또는 산림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3일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적 권리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할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을 추가모집하여 위촉식을 개최했다. ‘Self-Way’란 ‘너가 하고 싶은대로’ 또는 ‘스스로 나의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자치위원회 회의를 통해 결정된 이름이다.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 옹호와 인식개선 활동 및 자체적으로 정한 주제에 따른 기획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거제시 아동·청소년 참여기구로서 청소년 정책 제안 토론회 및 간담회에 참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3명의 위원은 2기 출범일(25년 11월 중)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촉 된 한 위원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알리는 좋은 기회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