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가야문화축제' 행사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의 전반적인 내용과 추진 방향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장, 공동주관기관인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 도·시의원을 비롯한 관계 기관, 문화예술단체, 시민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제 주요 내용과 프로그램 소개, 행사장 부스 배치 계획, 그리고 축제 홍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할 방침이다. 올해 축제는 ‘이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창국 정신과 이천년 가야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962년부터 이어온 역사와 전통은 계승하면서도 빠르게 변하는 축제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추진한다. 축제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 수로왕행차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대동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상병)는 지난 14일 운하천 일원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해 불법 투기,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동면 자생단체 릴레이 환경정비의 일환의 이번 활동에서 회원들은 영농폐기물과 불법 투기 쓰레기 2t가량을 수거했다. 박상병 주민자치회장은 “하천변 방치 쓰레기를 수거해 뿌듯하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면은 자생단체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릴레이 환경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초‧중‧고생,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고 승마 문화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는 승마를 매개로 한 심리 치유, 복지 증진, 그리고 승마 인구 확대를 위해 일반 승마 체험과 사회공익(생활, 재활) 승마 체험으로 나눠 527명을 지원한다. 특히 사회공익 승마 체험은 학교 밖 위기 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장애인 등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체험비를 전액 지원하며 일반 승마 체험은 총 비용 32만원 중 70%를 지원, 참가자는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호스피아누리집에서 부모 또는 본인 명의 회원 가입 후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10시까지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선착순이 아닌 자동 추첨으로 선정하며 결과는 4월 초 개별 통보한다. 김해승마클럽(김해시 화목로 264-53)과 BK승마랜드(김해시 대동면 대동로 949-64)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총 10회에 걸쳐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18)’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도서관 일원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에서 정하고 있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진영한빛도서관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표어 아래 공연, 강연, 체험, 전시 등 총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 ▲‘브레멘 음악대, 지구를 지켜요!’는 12일 클래식 3중주와 함께 듣는 동화 ‘브레멘 음악대’ 음악회로 유아와 초등 전 학년이 대상이다. 강연은 ▲17일 스마트폰은 가깝고 책과는 멀어지는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뇌를 구하기 위한 긴급 제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18일 오전에는 성인 대상으로 볕 좋은 봄날 북캉스를 권장하는 ‘우리 가족 북파민 충전을 위한 북캉스 가이드’를, ▲18일 오후 ‘그림책 읽고 책 소풍 떠나기’ 시간에는 유아들과 북캉스 도시락인 치킨 샌드위치 만들기를 체험한다. 전시는 4월 한 달간 책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 박물관은 올해 보물로 지정된 대성동 76호분 출토 목걸이를 주요 콘텐츠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 문화관광국과 대학 박물관 측은 2024년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홍보 활성화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는 대성동 88호분 출토 금동허리띠를 콘텐츠로 활용했고 올해는 76호분 출토 목걸이를 주제로 ‘영롱한 구슬의 나라, 가야’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대성동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인제대 박물관이 협력해 운영한다.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25 가야문화축제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홍보부스’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7개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은 가야 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 증거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9월 유네스코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253개소)은 소비자 보호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영업자 정기교육을 의무 이수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8개 업종(동물생산업, 동물수입업, 동물판매업, 동물장묘업, 동물전시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의 영업자가 모두 교육 대상에 해당된다. 영업 허가·등록받은 날부터 1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매년 3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미이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져 주의가 요구된다. 교육은 영업 시 알아야 할 동물보호법과 업종별 규정,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영상 강의, 시험응시, 설문으로 진행되며 동물사랑배움터→학습하기→온라인교육→본인 업종에 해당되는 의무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 이수 시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영상 강의, 시험, 설문 3가지를 모두 이행해야 이수처리가 된다. 강의만 듣거나 설문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 등 1가지라도 이행하지 않은 경우 이수처리가 되지 않는다. 특히 업종이 여러 개 허가·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업종을 각각 이수해야
경남일간신문 | 홍태용 김해시장은 14일 장유대성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랑, 해! 빨간밥차’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는 봉사에 참여했다. 빨간밥차는 매주 화요일은 율하새소망교회, 금요일은 장유중앙광장공원에서 주 2회 정기적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급식 인원은 하루 220~240명에 달한다. 이날 대청동 장유중앙광장 무료급식소를 찾은 홍 시장은 “부모를 돌보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 봉사 참여로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되새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11개 무료급식소와 4개 식사배달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을 겸한 식사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4일 평화김해뒷고기 김해율하점에서 ㈜파머스푸드랩, 대동농협,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김해시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홍보협력을 위한 4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과 함께 ㈜파머스푸드랩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평화김해뒷고기는 김해대동부추 기획전을 선보였다. 4월 11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은 협약식이 열린 김해율하점을 비롯해 부산서면점 등 부산, 경남지역 5개 매장에서 김해뒷고기와 김해대동부추와의 콜라보 신제품 3종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파머스푸드랩은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경우 연장 판매 또는 평화김해뒷고기 전국 50여개 전 매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김해시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로코노미 상품을 확대해 전국적인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협력 분야는 김해시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정보교류, 홍보·마케팅 확대, 제품 개발과 판매 분야이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황희철 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해의 계절별 제철 농산물을 테마로 다양한 로코노미 상품 개발과 출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 기반 지역 먹거리 경제 활성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4일 시청에서 김해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종합개발계획은 김해시의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컬 관광도시를 향한 향후 5년간 중·장기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김해연구원이 사업을 수행한다. 보고회에는 김해시관광진흥자문위원회,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와 시청 관계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김해시 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해시는 2023년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024년 3대 메가이벤트 개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출범 등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송둘순 관광과장은 “이번 계획 수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김해시를 ‘글로컬 관광도시’로 성장시켜 보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는 김해시민 및 직장맘·대디의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4월 5일 노무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무 교육은 ‘2025년 달라지는 노동법 및 모성보호법’이라는 주제로, 창원 바른길노무사 소속 이현우 공인노무사의 특강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3월 14일부터 접수받고 있으며 무료 특강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해시여성센터는 “평소 근로자가 궁금해 하는 연차, 출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등의 기본적인 근로기준법을 교육하여 근로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나아가 김해시민의 일·가정 양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공공예약포털 누리집 김해시 공공예약포털 를 참고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함성(함께 성장하는 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중장년 세대(40-60대)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중장년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10회기로 구성되며,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중장년 세대들이 주체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며 새로운 역할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역량강화 교육이다. 대상자는 김해시에 거주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이 있는 40-60대 중장년층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4월 7일(월)까지 오후 6시까지 김해시공공예약포털및 전화를 통해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양성평등으로 MZ세대와 소통하기 ▲가야 장군차(茶)체험 ▲문학과 제 2의 인생 ▲중장년 정신건강과 웰다잉 ▲노후관리와 재무교육 ▲야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더욱 의미있는 중장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해시여성센터 김호재 관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중장년층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복지관 이용자로 이루어진 ‘함께 걷는 꽃길 봉사단’의 2025년도 발대식 및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께 걷는 꽃길 봉사단’은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 친화적으로 다가가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매월 2번째 목요일에 정기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복지관 직원도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분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함께 활동하며 사회통합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대청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께 걷는 꽃길 봉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새김해새마을금고는 14일 불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배지현)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밑반찬(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밑반찬은 관내 취약계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지원이 필요한 10세대에게 10개월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새김해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 환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새김해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기금으로 마련됐다. 조정호 이사장은“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즘, 이웃분들에게 든든한 밥 한끼 대접하고 싶어 밑반찬을 기부하게 됐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이웃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밥심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며 “늘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를 해주신 새김해새마을금고 이사장님과 회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해빙기 안정적인 고품질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취 ․ 정수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4시간 주․야로 근무하는 정수장 근무 특성상 예방적인 시설물 점검과 돌발 사고에 대비한 비상 대응 체계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해빙기 취 ․ 정수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토목․건축 구조물과 기계․전기 시설물 정상 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응급조치 후 보수보강 등 사후관리대책을 수립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박창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해빙기 취 ․ 정수시설물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한 정수처리 공정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삼계정수장 전기설비 점검에 앞서 정수장 소속 직원과 유관기관인 전기안전공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안전하고 청렴한 행복일터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타 도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김해시 개장 예정인 반려동물테마파크와 로컬푸드 가공센터,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김해시 민방위재난안전체험장과 공원시설 등의 성공적인 추진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먼저 도시건설위원회는 전국 최초 반려동물 놀이공원인 의성 펫월드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 등을 살펴봤다. 의성 펫월드는 2020년 6월 개장한 농촌형 반려동물 공간으로, 반려가족들이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해시는 오는 11월,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김해 반려동물 테마공원’개장을 목표로 현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어 위원회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체험관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지하철안전체험, 화재진압,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대응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했다. 위원들은 체험을 바탕으로 김해시 재난안전체험장의 시설 개선방향 및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