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김해대학교는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김해지역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언어 소통(66.2%)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또 비자 변경과 향수병도 적응의 주요 장애 요인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9.2%는 비전문취업(E9) 비자를 특정업무(E7) 비자로 전환할 수 있다면 대학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으며 선호 교육 분야로는 △미래자동차(자동차정비, 부품가공) △사회복지(요양보호, 간병) △호텔요리(조리, 제과제빵) 순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과 김해시와 협력한 배달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또 외국인 서포터즈를 양성해 생활 상담을 진행하고 풍물놀이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김해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외국인 근로자의 선호도가 높은 교과 과정을 개설하고 유학생들의 원활한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의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로명주소 표기에 따른 김해시 4개 조례의 일괄개정에 관한 조례안 ', '김해시 응급의료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미애 의원은 '공직사회 상호존중과 갑질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 촉구', ▲허수정 의원은 '시민의 개인정보보호 대책 마련 촉구', ▲박은희 의원은 '방과 후 돌봄 종사자에 마음건강관리 지원 제안', ▲김창수 의원은 '김해시 노후경유차 지원 사업 예산 확대 촉구', ▲김유상 의원은 '동남권 수상레저산업, 김해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김동관 의원은 '56만 대도시에 폐사축 폐기물공장이 왠말인가', ▲정희열 의원은 '도심 철새 피해, 퇴치가 아닌 공존을 모색해야 합니다' 등의 주제로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또한, 시의회는 김유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불법탄핵 각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산하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지난 15일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2025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음악극‘당신이 좋아’를 함께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은 “공연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쌓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해동이국민체육센터와 북부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수상안전사고 예방 및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위하여 지난 14일 해동이국민체육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수영 지도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본 수영영법, 수상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행복수영교실’을 개설하여 안전한 수영 교육과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체육시설본부장은“앞으로도 취약계층아동들의 건강한 신체와 여가시간 제공 및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작은 힘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복지재단(대표 임주택)는 지난 7일부터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함성'(함께 성장하는 공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김해시여성센터에서 ▲양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 ▲전래놀이 강사 활동 지원 사업▲문화활동가(아랑고고) 과정 ▲정리수납 1급 전문가 과정 ▲청년리더아카데미 등 총 12개 과정을 편성 운영하여 여성들의 다양한 사회·경제활동에 진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아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여성센터(관장 김호재)에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함성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다양한 사회관계망 형성과 공동체의 활동을 통해 사회·경제적 활동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으므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래놀이 강사 활동 지원 사업은 3월 2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문화활동가(고고장구)과정은 4월부터 활동 예정이며 사회 공헌 활동 등 개인의 역량 및 사회적 관계망 강화 사업이다. 정리수납 1급 전문가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3월 19일 오후 2시, 김해다어울림센터에서 제3차 '2025 김해 문화도시×유관기관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김해시의 주최․주관으로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도시재생팀,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연구원, 김해시 신활력플러스 사업 추진단,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 김해DMO(봉황대협동조합) 총 9개 유관기관과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해 3회째로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참여 기관이 작년 5개 기관에서 올해는 9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행사에서는 각 유관기관의 소개와 올해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그동안 시민들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될 내용으로는 △2025년 문화도시조성사업 △2025년 김해시 도시재생사업 소개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요사업 소개 △김해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사업소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주요사업 소개 △김해연구원 소개 △김해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야생생물관리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 박도범 사무국장을 강사로 반드시 숙지해야할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내용을 시작으로 총기 안전사고·응급조치,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또 포획단과 교육 강사 간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규 시 환경정책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포획으로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는 포획 활동이 최우선”이라며 “총기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최근 잇단 공장 화재에 관내 기업체에 시장 명의 공장 화재 예방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7일 밝혔다. 서한문 주요 내용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직원, 종사자 화재 예방 교육 실시 ▲취약 시간대 자체 순찰 강화 등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김해시는 전국 제조업체 수 3위권에 속하는 제조업 중심도시로서 국가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공장 관계자의 책임감 있는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공장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피해가 상당한 만큼 공장 관계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식을 다지고 스스로 화재 예방에 앞장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7일 시장실에서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홍태용 시장과 이강희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4,392만8,120원을 전달했다. NH농협 김해시지부는 김해시의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0.1~1% 비율로 적립한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매년 김해시에 전달하고 있으며 해당 기금은 시민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이번 기금은 지난해 대비 1,958만3,940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카드별로 법인카드 적립금 9,956만4800원, 공무원복지카드 적립금 3,272만8,530원, 보조금카드 적립금 1,163만4,790원이다. 이강희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장은 “김해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해주는 NH농협은행 김해시지부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누리과정 보육료 추가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아동에게 매월 5만 원의 추가 보육료가 지원됐으나 이달부터 4세 아동(2019년생)까지 확대됐다.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4~5세 아동은 기본 보육료 외에도 매월 5만 원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 이 지원금은 부모에게 직접 지급되지 않지만 어린이집 교재와 교구 구입비, 체험학습이나 놀이 프로그램, 교육환경 개선 등 아동 교육에 직접 사용된다. 이번 지원 확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차이를 줄이고 어린이집 아동에게 유치원 못지않은 교육 지원을 제공하려는 김해시의 의지가 담겼다. 이를 위해 2025년 누리보육료 지원 예산은 8억6,700만원으로, 2024년 예산 5억원에서 58% 증액됐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는 4세까지 확대했으며 내년에는 3세 아동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며 "부모님의 보육료 부담을 덜고 어린이집에 아동 교육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작년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대상과 횟수 모두 확대돼 가임력 검사를 희망하는 20~49세 남녀 누구나 ▲제1주기(29세 이하) ▲제2주기(30~34세 이하) ▲제3주기(35~49세 이하) 각 주요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여성: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초음파, 남성: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을 포함한 검사 건에 대해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 한도 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등본상 주소지 관할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출산 지원도 강화한다. 아이를 원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지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냉동난자 사용 보존생식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당 1회당 최대 1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올해 처음으로 노인복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안내서를 제작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해는 노인 인구가 전체의 15%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시는 노인들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안내서를 제작했다. 안내서는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와 지원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적급여 지원, 일자리 지원, 돌봄·생활지원, 건강지원, 교통 및 문화생활 지원 5개 분야, 19개 사업 및 서비스와 관내 노인복지시설 현황, 보건·복지 주요기관 연락처 등이 담겼다. 특히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연금제도와 노인일자리사업을 포함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보건소 지원사업과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경남k-pass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보건·복지정책을 수록했다. 안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민원실,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비치하고 시 누리집 등 온라인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장문희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복지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삼방 스마트돋움랩의 개관을 기념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 이곳에서 ‘생활 속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세상’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강은 AI 기본 개념과 AI 기술로 보다 스마트한 삶을 사는 방법, AI 관련 윤리와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스마트돋움랩 전화나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위로 끌어올려 높아지게 하다’는 의미를 담은 스마트돋움랩은 스마트공부방(1, 2층), 스마트스튜디오(지하 1층), 옥상정원을 갖추고 지난 4일 개관했다.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게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학습 공간 제공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도 지원된다. 스마트공부방은 평일 09~21시, 주말 09~18시, 스마트스튜디오는 평일 13~19시 운영한다. 스마트도시재생 포털에서 이용 가능한 시간대를 확인 후 예약 시 발급된 QR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경남일간신문 |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회장 노종식)는 지난 15일 토요일 아침 진영읍 주황천 일원에서 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촉촉이 비가 내리는 이날 활동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서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임원 및 회원과 김해화포천 생태관광협의회(회장 류우상) 회원 등 100여 명이 주황천 일원에서 하천 주변을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노종식 회장은 “바쁜 주말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 덕분에 진영읍의 쾌적한 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사회 봉사에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는 근면, 자주,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아보하 in 김해’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뜻하는 신조어로 김해시는 최근 여행 트렌드인 소규모의 개인 맞춤형 여행, 아보하 스타일로 특별한 체류기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사업명을 ‘아보하 in 김해’로 정하게 됐다. ‘아보하 in 김해’는 참가자가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여, 김해에서 최소 5일(4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 외에 거주하는 만19세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3월 17일 월요일부터 4월 4일 금요일까지이다. 선정된 팀은 4월 19일 토요일부터 6월 30일 월요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최소 4박 ~ 최대 29박까지의 팀별 숙박비(7만원/1박)와 개인별 체험비(7~10만원 이내/1인), 여행보험가입비(2만원 이내/1인)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받는다. 단, 여행기간동안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