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통영시청년센터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인 청년성장프로젝트 업파인더 8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업파인더(UP-FINDER)’는 “발견의 순간, 성장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와 고용노동부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 등에게 청년 친화적 인프라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쉬었음’ 상태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8월에는 영상 촬영 및 편집, 파워BI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실용 영어 회화, 토익 스피킹, 수제 도장 제작, 자개 그립톡·모루 인형 제작, 아로마티 블랜딩, 스냅샷 촬영 기법, 와플 베이킹 등 총 9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실용 교육부터 창의적인 체험 클래스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토익 스피킹 프로그램은 말하기 능력 향상과 시험 준비를 목표로 한 집중 과정으로 실전 중심의 수업과 다양한 영어 면접 대비 전략을 포함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7일 도산면 덕치마을 독거노인 세대에 누리보듬 환경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누리보듬 환경봉사단'은 장비 및 인력 등 자원순환과의 가용 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9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저장 강박ㆍ폐기물 장기 방치 등 자력으로 정비할 능력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ㆍ독거노인ㆍ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치 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의 지원 대상인 이OO 씨(80세)는 치매 및 노환으로 인해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로, 치매 증세로 오랜 기간 가구류ㆍ고철류 등의 폐기물을 수집해 집안 내부 주변 및 도로변 곳곳에 적치해 마을미관 훼손과 지역민의 보행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원순환과 직원과 환경미화원, 도산면, 노인장애인과 및 자생단체 회원과 마을주민 등 25명이 참여해 주택과 도로변에 쌓여있던 적재물 8톤 가량을 3대의 암롤 트럭에 수거해 그간 어르신과 마을의 고민을 덜어드렸다. 전제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주거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7월 한 달간 욕지·한산·사량 도서지역 치매어르신 9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사례관리 전담팀과 집중돌봄요원 11명이 직접 방문해 폭염 속 건강과 안전을 집중관리하기 위해 `재가치매환자 집중관리사업’을 추진했다. 맞춤형 사례관리 전담팀과 집중돌봄요원들이 직접 섬을 방문해 ▲폭염 대비 예방수칙 안내 및 안내문 배포 ▲물파스, 부채 폭염 대비 물품 지원 ▲노인 우울척도 검사와 위기도 조사 ▲사례관리 대상자 현황 확인 및 신규 발굴 ▲조호물품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왔으며, 병원과 요양원에 계신 치매 어르신들에 대해서도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과 돌봄관리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치매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조호물품(기저귀, 약달력 등) 직접 전달과 같은 세심한 서비스가 도서지역 치매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노력 덕분이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6일 통영시청소년수련원 및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통영시청소년참여위원 20명이 모여 해양 체험활동과 청소년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며 청소년참여위원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참여위원들의 희망 활동으로 올해 통영시에서 참여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자 준비하게 됐다. 이날 관내 청소년수련시설과 연계해 해상체험장에서 바다수영, 수상트램폴린, 씨카약 등 수상기구를 체험하는 지역특화프로그램 체험 시간을 가진 후 올해 청소년참여위원의 정책 개발 주제인 청소년 음주ㆍ흡연 문제와 관련해 다양하고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위원은“또래들과 신나는 해양활동을 즐기면서 소속감과 우애가 더 돈독해진 것 같다”며 “올해 위원들과 논의 중인 청소년 음주ㆍ흡연 문제에 대하여 편안한 장소에서 확장성 있는 토론을 즐길 수 있어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워크숍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청소년기본법'제5조의2에 따라 설립된 청소년 참여 기구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 수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6일 관내 배달대행업체 및 소상공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통영형 공공배달앱 지원사업의 사업 효과를 확인하고 추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소상공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10일부터 시행 중인 관내 공공배달앱“땡겨요”의 추진성과와 소상공인들의 체감 효과 등을 공유하고 나아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시행 전후인 5월과 7월의 이용 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용자 수 약 42% 증가, 주문 수 약 91% 증가, 주문금액 약 99% 증가의 실적을 거뒀으며, 입점가게의 배달앱 매출 및 비용 분석에서도 전체 배달앱 매출 중 땡겨요의 비중이 5월 8%에서 7월 15%로 약 2배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타 플랫폼 대비 2배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여 사업 시행 약 두 달 만에 소상공인의 경영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아울러 지속적인 공공배달앱 이용 촉진을 위해서는 시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차원에서도 소비자 환원을 위한 자체적인 움직임도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하면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안전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6일 행정안전부를 필두로, 경상남도‧ 경찰서‧소방서‧해양경찰서‧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 등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정부합동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정부합동 안전점검에서는 인파 밀집 가능성이 높은 한산대첩광장 내 주무대와 오는 9일 투나잇 불꽃쇼가 치러지는 물양장, 각종 공연이 열리는 강구안 해상무대를 중심으로 △ 대시설의 안전조치 및 부스‧천막 설치의 안정성 확인 △행사장 내 전기사용에 따른 누전차단기 및 분전함 설치의 적정성 확인 △인파 관리를 위한 안전요원 확보 등 안전관리 실태 확인 △응급 환자 발생 시 후송체계 및 행사장 혼잡지역 교통관리 등에 관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지난 6일 축제 개최 전 사전 안전점검 실시를 시작으로, 행사 기간 중에도 강구안 문화마당 내 체험부스 행사장을 비롯한 한산대첩 재현 행사가 치러지는 이순신공원,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무전대로 등 주요 행사장에 대하여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참여한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대한민국 배구 유망주들의 등용문인'제58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통영체육관 외 3개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배구 유망주들의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이자, 대학 및 실업·프로구단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 발굴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전국에서 모인 57개 중·고교 배구팀이 예선전부터 본선 토너먼트까지 열띤 경쟁 속에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대회를 찾은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남·녀 고등부, 중등부 4개부로 나눠 진행된 경기 결과, 고등부에서는 남성고와 선명여고가, 중등부에서는 진주동명중과 경해여중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고등부 결승전은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면서 전국 배구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회를 위해 통영시를 찾은 선수단과 학부모, 대회관계자를 포함한 2,000여 명 이상이 8일간의 대회 기간 통영에 체류하면서 지역 내 숙박, 음식점 등 상권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대회가 아무런
경남일간신문 | 통영의 대표 축제인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7일 제승당에서 축제 개막을 알리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통영한산대첩광장, 강구안 문화마당, 이순신공원, 무전대로 등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한산도!! 최초의 통제영!’이라는 주제로 역사와 문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 8일에는 한산대첩 승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팀워크와 협동의 힘을 겨루는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가 죽림만 해상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어 오후에는 삼도수군통제사 행차 퍼포먼스에 이어 개막식이 개최되고 TIMF 앙상블과 60여명의 남성합창단인 이마에스트리의 특별공연이 준비돼 있다. 둘째날 9일에는 대한민국 최정예 해병대 의장대가 펼치는 퍼포먼스와 공군 특별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하늘을 가르는 축하비행이 펼쳐진다. 이어서 전국을 뜨겁게 달군 TV조선 '미스터트롯3'의 TOP7 스타들이 총출동해 환상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이날은 ‘2025 투나잇 통영 불꽃쇼’는 아름다운 통영 앞바다를 배경으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체제다. 이번 선정으로 통영시는 2025, 2026년에 걸쳐 최소 60억 원 이상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됐다. 시는 지난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예비지정된 후, 올해 6월 교육부의 대면심사 및 평가에서 당당히 합격점을 받아 시범지역에 선정되는 기회를 안았다. 특히 ‘문화예술과 교육의 하모니, 학교 보내기 좋은 도시 통영’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인재 양성 교육체계 구축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공교육 혁신 ▲대학협력 강화 및 지역산업 발전 ▲학교보내기 좋은 도시 조성이라는 4대 목표와 세부내용을 포함한 운영기획서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독창적 방안들이 담겨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천영기 통영시장의 민선 8기 5대 공약 중 하나인 ‘죽림신도시 교육(문화)특구 지정 등 명품신도시화’계획이, 신도시권에 거점형 돌봄교육센터 설치, 통영창의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딤돌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 맞이 영화관 나들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화관람은 그간 진행해 온 정기 독서프로그램 외에도, 아이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야기를 체험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국내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좀비딸'을 관람하며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색다른 시간을 보냈다. 관람을 마친 한 아이는 “좀비이야기라 무서울 줄 알았는데, 재미있고 감동도 있었어요. 아빠가 딸을 끝까지 지키는 모습이 멋졌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해 추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문화적 체험을 통해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고 정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책과 연결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걷기 좋은 길 32선 및 맨발 걷기 좋은 길 12선' 책자를 추가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걷기 좋은 길 32선 및 맨발 걷기 좋은 길 12선'은 지역 내 숨어있는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제작됐다. 올해는 특히 기존 맨발 걷기 좋은 길 5선에서 안정공원, 북신2어린이공원, 어울림공원 등 7개소를 추가해 맨발 걷기 좋은 길 12선으로 포함됐으며, 제작된 책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좋은 길 32선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걷기활동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걷기 좋은 길을 활용하여 워크온 챌린지, 걷기 동아리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신규 사업으로,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요실금 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유도하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이며, 2025년에 발생한 요실금 관련 의료비 본인 부담금에 대해 연 최대 100만원, 수술비는 연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항목에는 요실금 진단 및 치료로 발생된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인공요도 괄약근수술, 천수신경조절술)등이 포함되며 일부 비급여 항목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단, 실손보험이나 타 기관의 지원을 받은 비용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통영시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서류(자격 증빙서류,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어린이집에 제공되는 과일 간식의 품질 관리를 위해 과일 공급업체 1곳과 관내 어린이집 5곳을 유형별로 선정해 표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상이변에 따른 폭염과 잦은 비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집에 공급되는 과일의 신선도와 품질 상태를 확인하고 보관 환경의 적절성도 함께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급업체는 과일을 확보 당일 배송으로 신선한 과일을 제공했고, 어린이집에서도 수령 당일 과일 간식을 제공하거나 냉장보관해 과일이 상하거나 물러지지 않도록 간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1억296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월부터 공급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관내 43개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전 연령 아동 1,300여명을 대상으로 1명당 110g 이상의 도내산 과일을 주 1회 연간 45회 공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무더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 과일 신선도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통영시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과일 간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립박물관은 2025년 상반기 동안 개인 4명, 학교 1개소로부터 25건의 문화유산을 기증받았다고 7일 밝혔다. 기증된 문화유산은 통영출신 작가로 잘 알려진 고 박경리 선생이 사용하던 이층농과 이층장을 비롯한 유명예술인 유품과 연자방아 등 민속품, 1950년대 발간된 정비석 작가의 홍길동전과 일제강점기 발간된 박문수전 등 고전소설, 가야토기, 나전칠기 통영연 벽걸이 등 현대작품이다. 기증받은 자료 중 이층농과 이층장은 박경리 선생이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거주할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원주시 흥업면으로 이사가면서 지인에게 넘겨준 유품이다. 유품을 기증한 강영선씨는 2020년에 토지 4부 육필원고를 비롯한 판화, 서탁 등 박경리 유품 상당수를 이미 기증했으며, 유품이 안전하게 보존되고 많은 사람들과 박경리선생님의 유품을 공유하기 위해 통영시립박물관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벽방초등학교에서 기증한 연자방아는 1999년 안정국가산업단지 조성할 시기 안정리 중촌마을에서 사용하던 것을 벽방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조상의 생활모습을 알 수 있는 교육자료로 통영시민들과 관내 많은 학생들이 관람할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고립과 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단절로 고립된 청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통영시는 청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과 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부터 자립까지, 단계별 맞춤 상담 지원 청년과 가족의 상황에 맞춘 단계별 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심리 상태와 원인을 파악하며 상담 및 교육 피드백을 통해 변화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심리적 지원을 넘어 청년과 가족이 함께 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모와 함께하는 회복, 캠프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청년의 고립 문제는 가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청년 가족 지원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청년의 부모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및 집단 심리상담을 통해 자존감 회복과 가족 내 갈등 완화를 도모하며, 가족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