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는‘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골프, 당구, 산악 3개 종목 경기를 고성군 내에서 비예산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12세 이하부터 대학부, 일반부까지 총 41개 종목이 진행될 예정이다. △골프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고성노벨컨트리클럽 등에서 △당구는 23일부터 26일까지 고성국민체육센터 △산악은 25일 당항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골프, 당구, 산악 종목의 총 참가인원은 각각 △골프 330명, △당구 731명, △산악 600명이다. 고성군은 경기장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해 고성군 안전종합상황실(행사지원, 의료지원, 교통관리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각 경기장 안내소 등을 포함하여 총 72명의 인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일부 종목이 우리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철저한 준비와 안전한 운영으로 선수와 참가자 모두가 안심하고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은 '고성군 공공도서관 관리·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동양고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도서 대출 권수 확대는 그동안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건의를 반영한 조치로, 독서 기회를 넓히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한 번에 최대 5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 돼 보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가족 단위 이용자의 경우 구성원별로 각각 5권씩 대출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더욱 풍성한 독서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둠벙도서관은 이번 조례 개정과 시행규칙 정비를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책둠벙도서관은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2층 지식둠벙에서 ‘2026년 동양고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동양 고전 '사기(史記)'를 중심으로 인간의 가치와 가능성을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경남일간신문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2회 당항포대첩축제'의 개막 프로그램으로 대규모 합창 기념음악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승리의 암호: 당항포 1592’를 주제로, 임진왜란이 시작된 해이자 당항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1592’를 상징화한 참여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기념음악회는 고성 지역 33개 단체, 총 1천592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창 공연으로 마련된다. 군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상징적 무대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목소리로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문화적 실천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참여’에 있다. 한 달여간 이어진 준비 과정에서 군민들은 단순한 관객이 아니라 축제를 함께 완성하는 주체로 참여했다. 사전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이러한 과정을 기록했으며, 공연 당일 현장의 감동과 어우러져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단체에는 합창단과 문화예술단체, 교육기관, 복지기관 등이 포함됐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참여가 이뤄진다. 공연의 주요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과밀화·노후화된 양식어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당동만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동만 해역은 2025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양식장 25곳과 공유수면을 포함한 약 666ha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당동만은 진해만 내측의 반폐쇄성 해역으로 해수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장기간 양식장 운영에 따라 양식수산물 생산량 저하와 빈산소수괴 발생에 따른 어업 피해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성군은 이번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양식 환경을 조성하고, 해양생태계 복원과 수산물 품질 향상,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통해 깨끗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어업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할 농업인 안전리더 육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 강사는 농촌진흥청 농업인안전과 김임경 농촌지도관,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 이승윤 전문경력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강사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응급처치 요령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농작업 안전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핵심가이드 등으로 다채로운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등의 홍보를 병행하여 농업인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지역단위 농업인 안전리더로 활동하고 향후 온열질환 예방요원으로 활동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 고령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는 현장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강선옥 고성군생활개
경남일간신문 |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경남도지회 고성군지부(지부장 강년숙)는 4월 15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공중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공중위생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업소 대표들에 대한 군수 표창을 시작으로 지난해 활동 보고와 예산 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다. 또 임원선거에서는 강년숙 지부장이 연임에 성공해 앞으로도 고성군 미용사회 발전을 이끌게 됐다. 현재 고성군지부는 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총회에 이어 진행된 위생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안내를 비롯해 실무 중심의 위생관리 수칙, 미용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고객응대 및 전문기술 교육 등이 이뤄졌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미용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고성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향상과 위생적인 영업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보건소(소장 이을희)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방접종 안전관리를 강화해 오접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국가예방접종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관내 의료기관 18곳이며, 격년으로 1회 이상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예방접종 실시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예방접종 기록의 정확성(오보고 및 미보고 여부) △백신 전용 냉장고 관리 및 콜드체인 유지 상태 △백신 관리·보관 등 예방접종 전반 사항 △예방접종 시행 의료인 현황 및 필수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특히 백신 보관·관리와 접종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미비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현장 시정과 함께 2차 점검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국가예방접종과 코로나19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4월 15일 초등·중학학력 인정과정 늘배움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창의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창의 체험학습은 고성군 동해면 소재 공룡자연농원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 만들기와 천연재료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연 생태를 체험하며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고, 배움의 즐거움과 공동체적 유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학생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을 공유했고, 이번 체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쌓고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이날 창의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이나 경로당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체험학습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하루였다”며 “따뜻한 봄날 파란 하늘과 초록 숲, 아름다운 꽃을 보니 마음이 저절로 치유됐고, 고성군 늘배움학교에 다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늘배움학교 창의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웃고 즐겁게 배우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군민들의 영화 관람 부담을 덜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 지역상생 영화관 관람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기조에 맞춰 군민들이 일상에서 최신 영화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오는 4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고성군이 거둔 영화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CGV고성 작은영화관은 2025년 좌석 규모 대비 관람객 유치 실적에서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운영 성과를 냈다. 군은 이에 따른 성과 인센티브 1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관람료 지원 사업비에 반영해 군민 혜택으로 환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비는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1천100만 원 규모로, 도비 400만 원과 군비 7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을 거친 고성군민과 경남도민이며, 1인당 2D 영화 기준 3천원의 관람료를 지원한다. 또 타 시도 관람객도 관내 숙박 영수증을 지참하면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15일 고성읍 서외오거리 일원에서 고성군아동위원 등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2026년 생명 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명 존중 캠페인'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구호로 생명 경시 풍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성가족상담소,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영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생명존중 서약서 낭독 △생명존중 서약 △가두행진 △ 생명존중 팔찌만들기 △아동권리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어 학생과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은희 고성군아동협의회장은“이번 캠페인이 아동과 군민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위원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아동위원협의회는 읍면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및 생명 존중 캠페인 등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정리수납전문봉사단은 4월15일 영오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리수납전문봉사단(단장 이정숙)과 영오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동갑)위원 15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대상 가구는 시각장애로 인해 물건 분류와 정리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특히 주방과 냉장고 등 위생이 중요한 생활공간의 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해당 가구는 과거에도 지원을 받았으나, 정리상태가 유지되지 않아 불편한 환경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봉사단은 이날 물품 정리뿐만 아니라, 맞춤형 유지관리 교육을 함께 병행했다. 봉사자들은 집안 곳곳의 물품을 사용 용도에 맞춰 재배치하고, 대상자가 스스로 정리 상태를 실천 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활동에 참여한 윤둘이 봉사자는 “정리수납 봉사는 힘든 일이지만 수혜자 분이 깔끔해진 집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경남일간신문 | 대가면은 지난 4월 13일 관내 대흥초등학교 3학년 학생 8명이 ‘힐링해, 고성탐험대’ 프로젝트 수업의 하나로 면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흥초등학교와 거류초등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학교 학생들은 고성 지역의 여러 장소를 직접 탐방하고 조사해 마을지도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면사무소 내부를 둘러보고 면장실을 방문해 면장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장은 면사무소에서 하는 일과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퀴즈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을 지도한 대흥초등학교 정유진 교사는 “아이들이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학생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가면 관계자는 “오랜만에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활기로 면사무소가 한층 생동감 넘쳤다”며 “이번 방문이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4월 14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상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교폭력의 이해 △공감 훈련 활동 △사이버 예절과 실천 다짐 △갈등 해결 방법 △신고 및 도움 요청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언어·신체·사이버 폭력 예방에 초점을 맞춰 또래 친구들과의 일상생활과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갈등 해결 방법을 익히는 데 의미를 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지낼 때 내가 쓰는 표현과 행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친구들의 입장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기르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과 원활한 활동 교류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담과 교류 프로그램 등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고성읍 기월리 일원(기월리 640-3)에 ‘2026 고성기월안뜰 경관농업지구’ 봄꽃 단지를 조성하고, 오는 5월 17일까지 다양한 봄꽃을 선보이며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올해는 방문객들이 오랫동안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개화 시기가 서로 다른 다양한 꽃을 식재해 차별화된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5월까지 고성군민은 물론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에는 황금빛 유채꽃과 보랏빛 헤어리베치가 봄꽃 단지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올해 유채는 생육 관리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화사한 모습을 갖췄다. 5월에는 청초한 매력의 수레국화와 강렬한 붉은빛의 꽃양귀비가 차례로 개화해 기월안뜰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할 전망이다. 기월안뜰 경관농업지구는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자연과 농업이 어우러진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송학동 고분군)과 새롭게 단장한 고성박물관과도 인접해 있어, 고성의 역사적 가치를 품은 명소들과 함께 더욱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
경남일간신문 | 고성군은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회복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은 노쇠, 사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사지원·식사지원·동행지원·방문목욕 등 일상돌봄과 주거지원, 보건의료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연계·제공하는 제도다. 최근 고성군에서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삶의 의욕을 되찾은 사례가 나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관내에 거주하는 70대 독거노인은 폐암 수술 후 여러 차례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치료를 중단한 채 삶의 의욕을 잃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보호자가 없어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했고, 거주지 역시 오랫동안 청소가 이뤄지지 않아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태였다. 해당 대상자는 면사무소 복지담당자의 발굴을 통해 고성군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하게 됐다. 현재 가사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사와 신체활동을 지원받고 있으며, 대청소를 통해 가정 내 청소와 방역을 실시해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