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시청 강당에서'강구안 야간경관 개선사업 세부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야간관광 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과 함께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된 야간경관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통영의 밤을 깨우는 가장 감각적인 빛의 이야기, 비치랑’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의 획일화된 LED 조명 중심의 경관에서 벗어나 인터렉션 기반의 실감형 테마 콘텐츠, 미디어와 결합된 강구안브릿지 교량분수, 3D 아나모픽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통해 통영만의 감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언제나 앞서나가는 우리시의 관광산업이 야간관광 분야를 개척하여 다시 한번 관광 트렌드를 주도해 나아갈 때”이라고 강조했으며 “야간관광 1호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9 ~ 10월 즈음엔 변화된 강구안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확대를 통해 침체된 구도심의 활성화와 지역민과의 소통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강구안 야간경관 개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7일 꿈이랑도서관에서 '바리스타 자격증반' 수강생 6명을 대상으로 커피바리스타 2급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꿈이랑도서관은 북카페 민간위탁 만료에 따라 이용자 휴게실로 이용 중이던 공간의 유휴장비를 활용해 올해 처음으로‘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주간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의 높은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격을 취득한 한 수강생은 “평소 커피를 좋아해 기계 사용법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재료비로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한 끝에 자격증까지 따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여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7일 자살고위험군 집중관리주간을(3~5월) 맞아 경상국립대학교 통영캠퍼스를 방문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한 자살예방 이동상담소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심리적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조기 개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특히 생명사랑모니터 회원들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기동력을 갖춘‘마음안심버스’가 배치돼 △우울 등 정신건강 척도검사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청년은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상담과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불어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유도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청년층의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통영시 정신건강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한국수산부산물자원화협회(회장 정윤웅)는 지난 26일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수산부산물자원화협회는 수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통해 환경 보호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윤웅 회장은 “통영은 수산업의 중심지로서 우리 협회와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도시이며, 이번 기탁으로 통영의 지역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기금을 기탁해 주신 데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7일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주민 등 사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스터플랜’ 승인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통제영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3년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선정 이후, 2024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착수해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2025년 5월 12일 마스터플랜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문화동 68번지 일원에 작년부터 5년간 사업비 41억 43백만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보행환경 개선사업, 재해방지시설과 방범시설 설치, 주민 교류거점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종합 계획이다”며 “통영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7일 급변하는 기후 변화로 감소하는 수산자원의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건강한 볼락 종자 38만 미를 3개 해역(사량면, 도산면, 광도면)에 해상 방류를 실시했다. 볼락은 대표적인 연안정착성 어류이며 방류 효과가 높아 어업이 가장 선호하는 어종이다. 또한 다량의 단백질을 함유하지만 지방질이 거의 없어 전형적인 고단백질 저열량 수산식품으로 손꼽힌다. 통영시는 다양한 수산자원 조성 및 어촌계의 소득원 개발을 위해 총사업비 5억원으로 올해 관내 해역에 말쥐치, 감성돔 등 7종의 수산종자 183만 미를 방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기후 온난화에 따른 어업인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품종 발굴 등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하여 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남서부권지사는 지난 26일 ‘물나눔X행복두배’프로그램을 통해 통영시에 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물나눔X행복두배’는 지자체 조례에서 정한 수도요금 감면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수도요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K-water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모금과 공사의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통영시와 K-water 경남서부권지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통영시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천원씩 연간 총 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필수 경남서부권지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통영시 주민들의 물 복지 체감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발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사랑에 힘을 보태주신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영시와 K-water가 함께 안심하고 꺠끗한 물관리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7일 어린이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2025년 그린로드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린로드대장정은 통영녹색어머니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러 유관 단체들과 연대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직접 거닐며 보행안전에 위해되는 요소들을 점검하며 통학로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통영시 도로과, 보건소, 통영녹색어머니회, 통영OB봉사대, 통영모범운전자회, 한산신문이 참석한 가운데,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린로드대장정 ‘약속합니다’ 챌린지에 동참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그 간 여러 단체의 노력으로 어린이 통학로가 많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청년의 문화 참여 활성화 및 지역 내 청년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31일과 6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죽림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통영 청년문화거리 기획공연'‘청년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버스킹 공연 ▲EDM 파티 ▲ 참여형 콘텐츠(사연 및 신청곡) ▲댄스 타임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청년문화거리 행사와 연계를 통해 'To토 Young영 포차'도 함께 운영하며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해 볼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문화의 밤’ 행사는 두 차례에 모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청년 공연이 진행되며, To토 Young영 포차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지역사회 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오는 6월 1일까지 ‘실무에 바로쓰는 일러스트레이터 교육 결과전시’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층 갤러리 영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3월 31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된 실무 중심의 일러스트레이터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로고, 홍보물, 굿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교육은 디자인 실습 위주로 구성하고 디지털 디자인 프로그램인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활용해 1인 기업 창업자와 개인 창작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상용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전시는 교육에 참여한 통영시민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뜻깊은 자리로, 짧은 기간이지만 직접 디자인하고 표현해 낸 결과물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천영기, 민간위원장 배은영) 노인분과에서는 지난 22일 욕지면 연화리 우도 경로당을 찾아가 도서벽지 경로당 활성화사업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가 중심이 돼 분과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16명이 참여해 우도마을 어르신들과 인사나누기를 시작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예방체조, 전통복 체험 및 추억의 사진 촬영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촬영용 옷을 입고 눈물 짓는 어르신, 여러 가지 옷을 입어보며 언제 이런 걸 해보겠냐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도 마을 경로당 회장은 “먼 곳까지 찾아와 마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고, 우도는 아무래도 작은 섬이다 보니 찾아오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자주 얼굴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에서는 도서벽지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통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역특화작목인 고품질 애플망고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 소비자를 찾는다고 27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역특화품목 육성계획에 따라 지역의 대표적인 아열대 과수로서 자리매김한 통영산 애플망고는 지역농가의 고소득 작목으로 성장하여 소비자들로 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운송 및 검역 등의 수입 과정을 거치면서 망고 특유의 달콤한 향기가 사라지고 과육이 쉽게 물러지는 수입망고에 비해 통영산 애플망고는 완숙 후 수확하므로 당도와 풍미가 우수해 프리미엄 과일로 인정받으며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통영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 완숙과는 당도가 최고 22브릭스(Brix)에 달하고, 향과 맛이 일품으로 상품(上品) 1㎏(500g 과일 2개)에 7만원까지 거래되며 지역특화 소득 작목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아열대과수 재배 확대를 추진하며 올해 현재 5농가 2.6ha에서 당도와 풍미가 우수한 13톤의 망고를 생산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아열대 과일 선호 증가에 대응한 재배면적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미래농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에서는 지난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시네마 통영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38가구 100명을 초청해 가족 영화관람 프로그램 '드림 무비데이'를 추진했다. '드림 무비데이'는 통영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롯데시네마 통영점과 협약을 통해 1개관 전체를 대관하고, 대상자에게 팝콘과 음료, 영화관람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상영된 영화 '릴로&스티치'는 서로 다른 존재가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로 아동과 가족들에게 사랑과 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날 함께한 대상자 가족은 “아이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쁘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통영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성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드림스타트는 ‘하늘 아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6일 ‘시장님과 함께하는 민원담당공무원 3차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민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6개 읍면동(산양읍, 도천동, 명정동, 정량동, 미수동, 봉평동) 민원 담당 공무원 14명이 참석해 시장님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대민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민원 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시장은 “담당자들의 건의사항을 보면 악성민원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관련 부서에서 대책을 마련하여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복잡하고 다양해진 민원 내용에 따라 업무처리가 쉽지 않겠지만 밝고 따뜻한 미소로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오는 6월까지 대민행정서비스 접점에 있는 종합민원실, 세무민원실, 차량등록민원실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 수렴 등 문제해결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환경과에서는 24일 미수동 해양공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줍는 자발적 공익활동가들의 모임인 ‘엄마, 아빠의 선물’과 합동 해안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주 토요일마다 해안가(죽림, 무전, 도남, 미수 순회) 해양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자들 모임인 ‘엄마 아빠의 선물’의 347회째 활동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정 실현을 위한 통영시 환경과 전 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바닷가로 떠밀려온 플라스틱류 쓰레기, 폐스티로폼 부표, 수중에 침적된 폐그물망, 공원 내 페트병, 일회용컵, 비닐류,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특히 플라스틱류의 경우 자연분해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해양생태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생명의 터전인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생각하고 스스로 바다를 지켜나가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쓰레기를 줍는 위대한 한 사람 한 사람을 존경하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