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5일 ‘2026년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하동군이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단순한 방과 후 돌봄을 넘어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돌봄과 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맞춤형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번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갈등 요소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며 사전 예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사업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향후 운영 방향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원협의회는 참여 청소년 및 중도 포기 청소년에 대한 선정 및 지원 여부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방과후아카데미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연계, 사업 운영 자문, 사업 홍보 및 긍정적 여론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앞두고, 특별한 웨딩 촬영 이벤트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중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화개십리벚꽃길 차 없는 거리 구간에서 진행된다. 화개십리벚꽃길은 벚꽃나무 아래에서 혼담을 나누면 백년해로를 기약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예로부터 ‘혼례길목’으로 불려 왔다. 이 같은 상징성을 담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물론,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벚꽃이 만개한 길 위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을 진행하며, 선정된 20팀(1일 10팀)에게는 고화질 보정 사진 5장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5일까지이며,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희망자는 하동군청 홈페이지 배너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촬영 희망 일자와 함께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부케, 베일, 티아라, 나비넥타이 등 촬영 소품을 대여할 수 있고, 웨딩드레스와 정장은 참가자가 개별 준비해야 한다. &n
경남일간신문 | 지난 5일, 하동군이 희창물산(회장 권중천)과 함께 하동쌀 수출을 위한 협약을 맺으며 해외 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희창물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규모는 하동쌀 1천 톤에 미화 200만 달러이다. 하동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별천지 하동쌀’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희창물산㈜은 2023년 3월 21일 첫 수출 협약 체결 이후 하동군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5개 업체에서 출발한 수출 참여 기업은 2026년 현재 15개 업체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희창물산㈜을 통한 수출 목표를 30억 원 규모로 설정하고, 해외 유통망 확충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최근 농특산물 수출 다변화 전략을 통해 쌀,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 발굴, 현지 홍보 마케팅 강화, 수출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농특산
경남일간신문 | 하동군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언급된 ‘하동군 통계연보 인구통계 수치’와 관련하여 기준 시점 입력에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즉시 정정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65회 하동통계연보’ 작성 과정에서 2022년 12월 기준으로 입력되어야 하는 총인구 수치가 2022년 6월 기준으로 입력된 것이 확인됐다. 해당 오류는 2026년 1월 19일 언론보도를 계기로 확인됐으며, 하동군은 즉시 전수 점검을 실시한 뒤 1월 21일 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통계 연보를 정정 조치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입력되어 있던 하동군 총인구 4만 2975명(2022년 6월 기준)은 4만 2465명(2022년 12월 기준)으로 바로잡혔다. 정정된 수치는 하동군 홈페이지 공지 및 향후 발간되는 통계연보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은 이 같은 과정에 대해 통계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도록 한 '통계법'의 취지와 통계청 국가통계 작성 지침에 따른 정정 절차를 이행한 것이며, 오류 확인 즉시 수정·공개 조치를 완료한 정상적인 행정조치라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행정의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의회는 지난 5일, 제326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이동훈 의원이‘세금 감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땅 주인이 안심하는 창녕형 주차장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군정 현안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노영도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전 의원이 동의한 ‘행정구역과 한국농어촌공사 관할권 불일치 해소 및 창녕군 관할권 일원화 촉구 건의안’이 채택되어 관련 중앙정부 및 기관, 국회사무처 등에 전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타당성 검사를 위해 하종혜 의원 외 4명을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창녕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홍성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가 그동안 플로깅,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고 말하며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이 많은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5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통합돌봄사업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읍․면 현장의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창녕군 통합돌봄사업 세부 추진계획 ▲통합돌봄 업무 수행절차 ▲업무시스템 매뉴얼 등 읍․면 담당자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성패는 현장에서 결정된다. 읍․면 담당자의 역량이 곧 지역 돌봄서비스의 질로 이어지는 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실무교육과 현장 중심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제도 시행 초기의 혼선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현장에 신속히 안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박물관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창녕박물관 기획전시 준비의 일환으로 군민이 소장하고 있는 학교생활 관련 자료의 기증․기탁을 추진한다. 이번 소장품 수집은 지역에서 사용됐던 교과서, 교복, 졸업앨범, 사진, 학생증, 문서 등 창녕군 내 학교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대상으로 한다. 수집된 자료는 향후 창녕박물관 기획전시와 연구․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장품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기증 또는 기탁의 방식으로 창녕박물관에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소중한 기억이 담긴 생활 자료는 지역사의 중요한 기록이 될 수 있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장품 기증․기탁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창녕군은 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2024년부터 추진된 해당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전 확보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체국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등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방문 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발견될 경우 읍면사무소와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시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5일 산양읍 송도와 학림도를 잇는‘송도~학림 보도교 건설공사’현장에서 토목직 공무원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 및 기술 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해상 토목 사업의 시공 과정을 직접 확인해 토목직 공무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발생하는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토목직 공무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교량 기초 및 상부 구조물 설치 공법에 대한 설명과, 특히 해상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오염 방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을 들었다. 주요 현장 견학은 섬 지역 연결을 위한 교량 기초 및 거더 거치 공정 참관으로 시공 및 현장 안전 관리 기법을 공유했다. 견학에 참석한 직원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상교량의 시공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지식을 실무에 적극 활용하여 통영시 공공 건설 사업의 품질을 높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토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해 내죽도 공원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을 실천하는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걷기지도자로 구성된 워크홀릭 회원 약 30명과 함께 내죽도 공원과 해안 산책로에서 피켓을 들고 걸으며, 시민들에게 건강이 멀리 있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만예방의 실천을 위해 오는 9일 북신시장 일대에서 캠페인을 한 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시민을 대상으로 체중감량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체중감량 챌린지는 사전 · 사후 체성분 검사 후 가장 많은 체지방률을 감량한 20명에게 홍보물품을 제공한다. 네이버 밴드를 통해 주 3회 6,000보 이상 걷기 또는 건강식단 미션을 인증하면 된다. 한편, 통영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해 통영시민의 건강실천을 위해 노력할 예정
경남일간신문 |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는 지난 5일 노인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관내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지회 임원진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김인숙 국민건강보험공단 통영·고성지사장, 류정훈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회장(통영서울병원 행정원장) 등이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본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및 회계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3부 행사에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집행 관련 회계교육을 실시하며 집행 기준과 회계처리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박갑원 지회장은 “지난 한 해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분회장님과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올해도 경로당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기찬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로당 회원 배가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남일간신문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은 3월 4일 진주시 가좌 누리숲에서 봄철 유관기관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조심기간(1.20.~5.15)’을 맞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와 함께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 도입되어 산불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다목적 산불진화차를 전시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메시지와 홍보물 전달, 산불예방 SNS 챌린지 참여 요청 등을 적극 실시했다. 또한 산림 연접 화목농가 및 마을 회관 등을 방문해 영농부산물파쇄 안내 및 산불예방 계도·홍보 교육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3, 4월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로, 이번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산불에 대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라며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느티나무의 사랑(대표 정선희)으로부터 담요 197개를 기탁받았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치매 어르신과 치매가족을 위한 따뜻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양산시 치매가족 중 저소득 가구를 우선으로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치매 어르신의 생활 안정과 돌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느티나무의 사랑은 여성친화기업·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2023년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된 후, 양산시 치매안심센터 컬러링북 개발 과정에서 자사 소속 장애인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정미 보건소장(양산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수요응답형 택시 서비스인 ‘브라보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브라보택시는 버스정류장 접근성이 낮거나 대중교통이 미운행되는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수요응답형 택시 서비스로, 마을 주민의 호출에 따라 마을회관 등에서 읍·면 소재지 또는 주요 거점까지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상북면 오룡마을, 삼성동 호계마을, 중앙동 음지마을, 덕계동 매곡마을 등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이용 요금은 이용자가 1회 1,500원만 부담하면 나머지는 양산시가 지원한다. 양산시는 관내 택시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브라보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하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수요응답형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한정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면허를 발급받은 사업자는 양산시가 지정한 해당 마을 운행구간에 브라보 택시를 운행하게 되며, 면허기간은 운행 개시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운송사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립박물관은 국립경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양산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기획전 '삽량(歃良), 위대한 양산'의 개막식을 5일 오후 3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3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월요일 휴관) 51일간 양산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양산시장을 포함한 지역 문화계 인사와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고대 양산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특별기획전은 고대 양산의 옛 이름 ‘삽량(歃良)’을 중심으로 삼국시대 전략 요충지였던 이 지역의 역할과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삽량은 신라와 가야가 맞닿은 국경 지대로, 낙동강을 기반으로 교통과 교역의 거점 기능을 수행한 곳이다. 《삼국사기》에는 이 일대를 황산하로 기록하며 양 세력이 충돌한 최전선으로 전하고 있으며, 5세기 ‘삽량주간’의 존재와 왜의 삽량성 침입 격퇴 기록은 삽량이 신라 국경 방어의 핵심 거점이었음을 보여준다. 전시는 ▲1부 ‘삽량의 시작’ ▲2부 ‘삽량과 양산’ ▲3부 ‘삽량의 번영’ ▲4부 ‘삽량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