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청첩.부고장 등 신종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과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강사들이 지난 5일부터 6월 중순까지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 27곳을 방문해 1,08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신종 보이스피싱 등 사례별 피해 유형, 건강기능보조식품 등의 기만상술로 인한 피해 사례, 각종 소비활동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대처 요령과 청약 철회 방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피해가 끊이지 않는 행사장 피해 외 어르신들에게 취약한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진행된다며, 교육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율적인 분쟁 해결이 어려운 경우 한국소비자원(전국 국번 없이 1372)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가야문화축제’ 행사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장, 공동주관기관인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김해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기관·축제참여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 주요 내용과 프로그램 소개, 행사장 부스 운영, 축제 홍보,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으로 축제 전반 발전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올해 축제는 ‘이천년 고도 가야, 글로컬 도시 김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1962년부터 이어온 역사와 전통은 계승하면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축제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기존 축제제전위 단독 주관에서 문화관광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 수로왕행차 퍼레이드, 미디어파사드, 가야판타지아, 시민참여 프린지 페스티벌, 다문화어울림의 장, 석전놀이 민속공연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유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김해도서관과 지역연계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역량 개발을 위해 힘쓰며 김해도서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의 독서습관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관장 이현동)는 “이번 협약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김해시와 여성가족부가 지역 내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체험활동·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목) 둘레문화학교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반룡산 숲 체험'을 진행했다. 둘레문화학교는 매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따뜻한 봄날을 맞아 반룡산 공원 일대에서 김해시 분성산 생태숲 생태체험관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숲 체험에는 둘레문화학교 참여자와 보호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생태체험관 산림치유사와 함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라포 형성을 시작으로 숲길 걷기, 놀이치유, 명상, 차 마시기 등 숲의 다양한 자연 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면역력과 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평소 접하기 힘든 숲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면서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 되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유익한 체험활동을 많이 진행해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따뜻한 봄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하루가 됐기를 바라며, 지역 장애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활동을 제공할 수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서울 2025에 참가해 19개의 지역 의료기기 기업과 함께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서 김해를 선도적인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메드△엔투△비에스엘△스마일케어△타누스△세인메디△윈우파트너스△건강하다△뉴라이브△메디워커△헬스안아파△케이엠지△로즈메디컬△디아이블△펜타스코리아△영케미칼△오티아이코리아△이모티브△오피렉스 등 19개의 기업이 참가해 혁신적인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이명 치료 디지털 치료기기, 이산화염소가스 멸균기, 고관절 보호패드 등의 의생명 관련 기기들을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몽골 MG병원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최신 의료기기 기술을 공유하고, 김해 의료기기 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은 인제대학교 GTEP 사업단과 협력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현장 실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지난 19일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5년 김해형 복지모델 거미줄 웰누리사업 ‘찾아가는 온(ON)동네 복지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온(ON)동네 복지관’은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김해 서부권역을 중심으로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위기에 처한 장애인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2번째 수요일)과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4번째 수요일)에서 실시한다. 사업 내용으로는 시민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장애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복지관 홍보물을 배포하여 이웃 장애인들이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 미술작품전시, 생활권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역 곳곳에서 진행하여, 김해 어디서나 장애 친화적 공감문화가 형성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관련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Water Korea 페스티벌(일산 킨텍스)에서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오진한 부장이 '자랑스러운 상하수도인'으로 선정되어 한국상하수도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 부장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해시하수도대행기관의 공사책임엔지니어(상하수도기술사) 수행과 한국상하수도협회 전문가 등록, 법정교육 강의뿐 아니라 유관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부산광역시 기술자문위원 활동을 하는 등 기후위기에 따른 상하수도 시설의 중요성 전파와 안정적 설치 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1일 농업회사법인㈜엔에스에서 관내 무료급식소 중 한 곳인 빨간밥차를 방문해 떡국 배식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칠산서부동 소재 농산물 위탁판매사인 이 회사는 앞서 지난 10일 관내 무료경로식당 13곳에 4,000만원 상당의 떡국세트를 기탁했으며, 자회사인 장유 소재 미풍미가 한정식 임직원들이 이날 배식봉사까지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한우 사골과 국내산 쌀로 만든 떡국을 끓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배식하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엔에스 박승원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열심히 일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되돌려줄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빨간밥차를 운영하는 장유대성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러한 관심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떡국 후원과 봉사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보건소는 ‘3월21일, 제18회 암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17일부터 5일간 암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해시청,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외동시장, 회현동시장, 무로거리 등에서 ▶조기검진 및 암예방 10대 생활수칙 ▶폐암, 간암 예방을 위한 보건소 금연클리닉 및 절주실천수칙 ▶만성질환 관리 등 다양한 예방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암검진 수검을 독려했다. 김해시 주요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2023년 김해시 암사망자수는 773명이고 그 중 폐암, 간암, 대장암이 각각 156명, 93명, 91명으로 전체 암사망자의 43.98%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4년 폐암 수검률 44.82%, 간암 수검률75.99%인 반면 대장암 수검률은 27.88%에 머물렀다. 대장암은 50세 이상에서 매년 1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7월까지 건축물에 설치된 미술작품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은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건축물을 연면적 1만㎡ 이상 신·증축할 경우 건축주가 건축비의 일정비율(1% 이하 범위 내 대통령령으로 정함)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설치한 회화, 조각, 벽화, 미디어아트, 공공조형물 등을 말한다. 정기점검 대상은 조각이 265개로 가장 많고 회화 19개, 벽화 6개, 공공조형물 4개, 분수대 2개, 미디어아트 1개로 총 297개이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에 설치된 미술작품의 보존 상태를 점검하고 작품의 안전성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로 작품 훼손 등으로 인한 보행 지장, 안전사고 우려, 주변 정비 등 안전 확보와 환경 정비에 중점을 둔다. 시는 관리주체의 자발적 유지·관리를 위해 자체 점검을 우선 실시토록 한 다음 추후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 미술작품을 보호하고 예술적 가치 및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관리주체와 정기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에게는 예술적인 공간을, 예술가에게는 창작의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화포천 습지를 품은 한림면에 화포천을 상징하는 황새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한림면 특산물인 딸기 조형물도 함께 설치했다. 2억 7,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상징 조형물 설치는 2024년 주민 의견 수렴으로 디자인을 확정해 이달 설치를 완료했다. 두 조형물은 높이 6m 크기로 황새는 화포천 체육공원 입구에, 딸기는 시설하우스가 밀집한 장재사거리에 설치됐다. 한림면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딸기 산지로 매년 우수한 품질의 딸기를 생산 유통하는 김해 대표 농업지역이다 딸기 조형물은 지역 특산물과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화포천 습지는 멸종위기종인 황새를 비롯해 다양한 철새들이 머무는 중요한 생태공간으로 최근에는 이러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람사르습지 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황새 조형물은 람사르습지 도시를 알리고 김해시의 습지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딸기와 황새 조형물 설치로 지역 농업과 생태적 가치를 알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21회 김해시 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해시 공예품대전은 2005년부터 시작해 독창적인 공예품 개발로 이어져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역 공예산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작년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5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며 경남 최고의 명품 공예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공예품대전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로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6개 분야이다.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세트화, 시리즈화된 작품은 전체 수량을 15점 이내로 하며 동일 작품 내에서 디자인, 규격, 색상 등이 동일한 것은 3점 이내로 제한한다. 참가 원서 접수는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윤아트(김해대로 1784-7)에서 하며 작품 실물은 같은 달 21일 김해문화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당선작은 공예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4월 24일 김해시청 누리집에 발표한다. 입상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우시시 대표 축제인 ‘2025 우시 국제의 달’ 공식 초청을 받아 신종기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파견했다. 중국 장쑤성 랴오둥반도 동남부에 위치한 우시시는 인구 746만명, 4,785㎢ 면적으로 반도체, 바이오, IoT 등 첨단산업과 공업이 발달한 중국 10대 경제도시 중 하나이다. 이번 방문은 2024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에 우시시가 대표단과 공연단을 파견한 것에 대한 답방의 성격으로 대표단은 축제 개막식 공식 행사에 참여하고 우시시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1995년 우시시와 국제우호도시로 교류를 시작한 지 30주년, 2005년 국제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양 시는 2023년 의생명-의료기기 협력 MOU를 체결하며 의생명 분야 교류에 물꼬를 텄다. 김해시는 오는 4월 가야문화축제와 5월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김해시민의 날에 우시시 공연단과 대표단을 각각 공식 초청해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종기 행정국장은 "이번 방문으로 우시시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20일 부원동 소재 식당에서 홍태용 시장 주재로 김해시(서부)보건소, 김해시소아청소년과협의회, 김해시의사회 관계자와 함께 지역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부터 확대 시행할 14~18세 학령기 청소년 김해시(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국가예방접종사업 변경사항 등에 대한 정보공유와 의견수렴으로 민٠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5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 및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 진료 협조 등 의료기관과 비상상황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감염병 전파에 취약한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적기예방접종은 집단면역을 형성시켜 건강한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시는 초٠중학교 입학생 필수예방접종을 확인해 미접종자 접종을 독려, 예방접종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감염병예방٠관리 효과를 최대화하고자 한다. 홍태용 시장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과 깊이 있게 토론하며 지역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지난 12일과 19일 김해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시청사 등 시설관리, 환경관리, 조리시설 관련 업무 등 6개 분야 공공행정 현업업무 관리감독자로 지정돼 있는 팀장 107명이 참여했다. 시는 고용노동부 등록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업무 및 안전문화 ▲현장 상활별 응급처치 ▲위험성 평가에 대해 8시간 교육했다. 시는 그 어느 때보다‘사업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근로자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산업안전보건 법정 교육시간은 온라인 우편교육 8시간, 집체교육 8시간 총 16시간으로 온라인 우편교육의 경우 지난 2월 한 달간 e-book교육 교재를 활용해 스스로 학습한 뒤 온라인 시험을 치렀다. 시 관계자는 “역량 있는 관리감독자가 올바르게 역할을 수행할 때 근로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안전 도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