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오는 5월 5일 개최되는 ‘제32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 당일 일부 구간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안 낙화놀이는 경상남도 지정 무형유산으로 16세기부터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시작한 전통 민속 행사로 함안의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사월초파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를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날과 가야오일장이 겹쳐 많은 인파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불가피 교통통제를 실시하게 됐다. 통제 구간은 △무진정 행사장 주변 △광정삼~행사장 △함안역삼거리~행사장으로 5월 5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통제된다. 군은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안내 요원을 배치해 교통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시간대 통제 구간을 이용하는 주민과 운전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양해를 구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승마공원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25년 함안군민의 날’ 기념 승마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진행됐으며, 약 1800여 명의 내방객이 승마체험과 말먹이주기 체험에 참여했다. 특히, 말먹이주기 체험은 말과 친숙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자연스럽게 말과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내방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직접 만져보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함안군 승마공원 관계자는 “2025년 함안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준비한 이번 승마체험 행사가 남녀노소 모든 내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군민을 비롯해 함안을 찾은 모든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승마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는 지난 28일 오후 4시 낙화놀이 전수관에서 함안의 특색을 살린 대표 요리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현범 군 관광교육과장을 비롯해 함안 DMO협의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함안의 매력을 담은 음식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은 참석자들의 소개와 이현범 관광교육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음식에 접목하기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은 조정래 함안문화원 함안학연구소장이 ‘아라가야와 오리’라는 주제로 아라·가야의 어원과 오리의 연관성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경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주종찬 교수가 ‘함안 대표요리 개발 방안’을 발표하며 함안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독창적인 음식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지역 대표 요리의 성공적인 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은 함안의 역사·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만의 개성을 담은 대표 요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함안을 미식 관광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경남일간신문 | 군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및 함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번 함안군민의 날 행사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가수 등용문인 ‘제16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와 함안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제6회 대한민국 함안수박축제’, ‘2025 함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등 각종 연계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향우 만남의 장, 민속·문화·체육행사, 각종 전시, 홍보부스와 함께 승마체험, 축하공연, 푸드트럭 및 프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5시에는 함안체육관에서 ‘향우 만남의 장’이 열렸으며, 오후 6시부터 공설운동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공연에 이어 개막식이 열렸다. 군민헌장 낭독과 군민상 시상에 이어 오후 7시부터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가 개최됐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오후 2시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故) 박용권님에 대한 무공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6.25전쟁 당시 헌신적으로 전공을 세웠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생전 훈장을 수여 받지 못한 고 박용권 님에게 뒤늦게나마 무공훈장을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가 전수자로서 고인의 조카에게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 박용권 님의 희생과 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제라도 무공훈장을 유족께 전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군민들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6.25전쟁 중 무공을 세우고도 당시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 및 유족을 대상으로 훈장을 찾아 주는 국가사업으로,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사업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 ‘고(古Go) 말이산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을 연계한 가족 단위의 교육형 문화답사로, 아라가야의 역사적 배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박물관 해설과 함께 말이산고분군을 답사하며, 아라가야의 모습을 상상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창의 체험도 함께 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4일까지 공모한 함안군민상 수상자로 최광련 ㈜한성 대표이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자 최광련(76)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장과 지역 출신 기업인으로 ㈜ 한성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광련 회장은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관내 각종 기관, 단체를 위해 지속적인 기부 및 협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함안군 장학재단, 함안고, 칠원고 등 관내 많은 학교와 교육단체 장학금 기부 △지역의 대표행사에 적극적 지원 등 함안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했다. 또한 1985년 국민훈장, 2011년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을 세웠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함안인의 긍지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제32회 함안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지난 25일 ‘함안군민의 날’ 행사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한편, 함안군민상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으로 1984년 1회 시상을 시작으로 31회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부구청장 바자르자야) 방문단이 2025년 함안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함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바라자르자야(C.Bazarzaya) 부구청장을 비롯한 14명의 항올구 대표단은 향후 교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를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문 첫째 날인 24일에는 칠서면에 위치한 동아오츠카 칠서공장을 시찰하고 강나루생태공원을 방문했다. 25일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지고 함안수박축제과 함안군민의 날 개막식에 참석했다. 또한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6일에는 대암 이태준선생 기념관을 방문해 몽골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는 의사이자 독립운동가인 선생을 참배했고, 27일에는 간단한 쇼핑 등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몽골 울란바토르행 비행기에 올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는 전통과 문화를 서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군민의 날 행사기간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과 호흡기 감염병(결핵인플루엔자코로나19, 홍역성홍열 등), 기후변화로 급증 우려가 있는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및 모기매개체 방제사업 등을 안내하고 홍보했으며, 올해부터 신규로 시행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한 안내를 병행했다. 올바른 손씻기는 셀프 백신으로 언급될 만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호흡기 질환의 20%, 설사 질환의 30%를 예방할 수 있으며, 2주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 조기 검진받을 것을 권장했으며,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10월에 시작하는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도 홍보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옷 제대로 입기, 털고, 씻고, 빨래하기, 야외활동 2주 이내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최근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예방백신과 치료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공시된 함안군 개별주택은 총 1만5005호로, 지난해보다 0.87% 상승했다. 공시된 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함안군 세무회계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절차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 공시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한다. 최종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취득세‧재산세 등 각종 조세자료, 건강보험료 등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참고하거나, 군 세무회계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영·유아의 적정 배식량과 노인 질환별 식사 구성안을 식사 모형으로 전시하고, 이를 설명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제공했다. 센터는 이를 통해 센터의 주요 사업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소개했다. 강옥주 센터장(경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12월 개소 이후 급식시설이 없는 어린이 시설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을 이어왔다. 2024년 7월부터는 사회복지급식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현재 56개 어린이 시설과 13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와 대상별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5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15일부터 개편된 제도에 따라, 기존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하천구역 농지와 산업단지 내 일부 농지도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공익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정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농업인의 경작지 실정을 보다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수혜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하천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하천구역 내 농지라도 점용허가를 받고, '친환경농어업법' 제19조 또는 제34조에 따른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재배하는 경우 직불금 지급이 가능하다. 다만, 친환경 인증은 직불금 신청 직전 연도 10월 1일부터 신청 연도 9월 30일까지 유효해야 하며, 점용허가 등도 적법하게 이루어진 경우에 한해 인정된다. 또한 산업단지, 주거·상업·공업지역, 택지개발지구 등 공익사업 시행으로 인해 농지전용 허가가 의제된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4월 28일부터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군은 총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18대의 노후 차량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함안군에 등록된 지 6개월 이상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가액 기준으로 △5등급 차량은 총중량 3.5t 미만 최대 300만 원, 총중량 3.5t 이상 최대 4000만 원 △4등급 차량은 3.5t 미만 최대 800만 원, 3.5t 이상 최대 1억 원 △지게차·굴착기는 최대 1억2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또한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 차량은 증빙자료 제출시 최대 100만 원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저감장치 부착이 불가능한 5등급 차량(3.5t 미만)은 차량별로 최대 100만 원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환경과 대기관리계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4월 28일 군수실에서 “함안군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지고, 안창환, 김봉균, 안정환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3명의 고문변호사는 지난 수 년 간 전문적인 법률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함안군의 각종 쟁송사건 및 법률자문 등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바 있으며, 임기는 5월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 위촉장을 수여한 조근제 군수는 고문변호사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군 행정의 신뢰와 안정을 담보하기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 고문변호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행정쟁송이나 행정처분 등 군과 관련한 법률문제 해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최근 3년간 이들 고문변호사들에게 행정소송 35건, 민사소송 26건 등 총 61건의 소송을 맡겼으며, 총 100여 건의 법률자문을 한 바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4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군 문화유산담당관, 가야읍장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함안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2023년 국가유산청 정비육성 선도사업에 공모 선정(함안·강릉·나주·해남)되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1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말이산고분군 주변 167만8368㎡의 정비구역에 대한 지원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실시계획 수립 중에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군 문화유산담당관의 사업 경과보고, 용역수행사인 한국디자인진흥원, ㈜이에스디자인의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기본방향과 사업계획 설명, 참석자들의 의견제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역사정비구역 내 잠재된 역사문화 자원보존으로 함안군의 지역가치 향상 및 역사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아라가야 역사문화권 가치 인식 및 원지형 회복 ▲말이산고분군 역사관광 기반 조성 ▲말이산고분군 일원 역사경관 형성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