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어린이도서관(사남면 조동길 49-30)이 7월 23일 도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구축한 XR 실감형 체험관에서 프로그램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연은 사남초 학생과 교사, 도서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혼합현실(MR) 기반의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참여 학생들은 4면에 XR 3D 영상을 투사하는 몰입형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단순 독서가 아닌 새로운 학습 방식에 높은 집중도와 흥미를 보였다. 이날 시연회에 참여한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시연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도서관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래형 도서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보완·안정화하고, 현재 신규로 제작 중인 우주·항공 탐험 테마의 콘텐츠와 함께 9월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본격 편성·운영할 계획”이라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평생학습센터 도서관관리팀으로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23일 소속 직원의 음주·숙취 운전 근절을 위해 직원참여형'음주운전 ZERO'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내부 음주운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경각심을 가지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이후 전 직원 대상 ▲지휘관 주관 고강도 음주운전 특별교육 ▲찾아가는 음주운전 근절 홍보활동 ▲ 음주운전 근절 방송 송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2년 3월 개서 이후 전 직원들이 노력해준 결과, 단 한 건의 음주운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을 생활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사천해양경찰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어린이도서은 도내 공공도서관 최초로 구축한 XR(확장현실) 실감형 체험 콘텐츠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사남초 학생과 교사, 도서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기반의 디지털 독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몰입도 높은 독서 환경과 새로운 학습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XR 기기를 착용한 채 우주선을 타고 별자리를 탐험하거나,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로 책 속 장면을 눈앞에서 구현해보는 등 기존 독서 방식과 차별화된 실감형 경험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참가한 한 교사는 “책 속 장면을 눈앞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도와 흥미가 매우 높았다”며 “교육적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운영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천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어린이 독서 흥미유도 및 몰입형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XR(확장현실) 실감형 콘텐츠를 도입했다. 향후 XR 콘텐츠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어린이, 발달장애 아동, 일반 시민 대상 평생학습 콘텐츠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시니어클럽(관장 박재석)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168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운영 성과를 분석한 후 노인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인 사천시니어클럽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사천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 부문 단일유형에서 상위 5% 이내의 우수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경상남도 95개 기관 중 사천시니어클럽을 비롯한 13개 기관만이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사천시니어클럽은 경상남도 100개 수행기관 중 아이돌봄사업을 유일하게 진주시니어클럽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며, 올해 노인 공익활동형 10개 사업단 1090명, 노인역량활용형 7개 사업단 460명, 공동체 8개 사업단 180명을 포함 총 173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르신의 역량을 활용한 공익활동이 지역사회의 주요한 자산임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3일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내 서식하고 있는 국가보호종 ‘상괭이’를 비롯한 해양생물의 보전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 해양생태탐방원,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상괭이는 멸종위기 해양포유류로, 주로 연안 해역에 서식하는 작고 온순한 돌고래의 일종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위기종(VU)으로 분류돼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해양수산부 지정 보호대상해양생물(제21호)로 관리되고 있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 해역은 상괭이의 주요 서식지 중 하나로, 서식 밀도가 높고 다양한 해양 생태계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지구 및 주변 해역의 상괭이 등 해양생물 모니터링 △해양생물 보호·홍보를 위한 정보 공유 및 인력 교류 △해양환경 보호 활동 및 캠페인 협업 △기타 협력기관 간 상호 협력 확대 등의 사항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국립공원공단이 보유한 상괭이 관련 콘텐츠를 활용해 해양생물 보호 활동은 물론, 상괭이를 주제로 한 생태체험형 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와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경화)가 22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에 힘을 보탰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의 복구 지원활동은 산청군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산사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삼장면 주택 현장에서 긴급 복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사천시청 공무원 35명과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 디딤돌 봉사회 등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2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뒤편 산에서 쏟아져 내린 토사와 잔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택을 중심으로 토사 제거, 쓰레기 정리, 잔해물 정리 등 복구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천시와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 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위기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에 함께한 한 자원봉사자는 “직접 와보니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대표 김경민)은 22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이 주관한 ‘강대풍 사랑나눔 콘서트’의 수익금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은 매년 명절 및 동절기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생활용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상생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민 대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접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교육 환경에 대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삼천포서울병원장례식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경남일간신문 |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경남 사천에 모인다. 사천시는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14일간 ‘2025 꿈나무 하계합숙훈련’을 사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선발된 15세 미만 유소년 선수 28명(남자 22명, 여자 6명)과 전문 지도자 4명이 함께하는 합숙 프로그램으로, 기량 향상은 물론 선수 간 교류와 팀워크 함양을 위해 마련된다.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집중적인 기술 지도를 통해 차세대 스포츠 인재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훈련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체육관 내에서 집중훈련에 매진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전국의 유망주들이 사천에 모여 훈련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안전하고 효율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천이 유소년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나무 하계합숙훈련’은 매년 유망한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하계 집중훈련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인 여름 훈련 캠프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31일까지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편의 대책은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해수욕장, 공원, 관광지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내용은 ▲감염병 예방 ▲ 범죄 및 안전사고 방지 ▲ 위생·청결 강화 등이다. 특히, 공중화장실 이용 증가에 따라 편의용품(비누, 화장지 등) 비치 여부 및 화장실 주변 청결 상태를 지속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위생불량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한다. 또한, 공중화장실 내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화장실 내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박동식 시장은 “휴가철을 맞아 사천시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청결을 관리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17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서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의 네 가지 교육을 포함하며, 성인지 기반의 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이영숙 센터장을 전문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으며, 4대 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생활에 밀접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참여형 토론이 어우러지며 교육의 몰입도와 효과를 높였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4대 폭력 예방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및 사천 락 페스티벌’의 출연진이 재편성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프러포즈는 당초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5회에 걸쳐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1회차 공연인 ‘Harmony 페스티벌(7월 19일)’이 집중호우로 전면 취소됐다. 이에 따라 ‘Harmony 페스티벌’ 공연에 출연하려던 거미, 서영은, 하모나이즈, 재범박 등 가수들이 각각 다른 프러포즈 공연에 출연하기로 하는 등 재편성됐다. 2회차 공연인 ‘흥 UP 페스티벌(7월 26일)’에는 서영은, 재범박(통기타 라이브)이 출연해 현역가왕에서 준우승한 마이진을 비롯해 현진우, 파스텔걸스, 문수화 등 기존의 출연진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꾸민다. ‘Summer 페스티벌(8월 2일)’ 공연은 래퍼 비와이, 최수호, 경성구락부, 빌체티 등이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 R&B 가수 거미가 합류한다. ‘전국 프러포즈 경연대회’와 함께 진행하는 ‘LOVE 페스티벌(8월 9일)’은 하모나이즈가 출연해 독보적인 목소리와 뛰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평생학습센터가 2025년 하반기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을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5과목 500명으로 관내에 거주 중인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각 강좌별 모집 인원 초과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2025년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취미·교양강좌 21개 강좌,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4개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2025년 하반기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사천시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과 관련한 도시락 공급업체인 ㈜호승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락의 안전한 공급과 위생적 제조과정을 확인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사천교육지원청, 진주시 위생과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총 5명)이 실시했다. 이들은 조리실 및 보관시설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및 유통기한 관리, 영업신고증 및 보험 등 관련 서류 확인 등 전 항목에 대해 세밀하게 살폈다. 점검 대상 업체는 시설설비 등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조리환경, 직원들의 이동 간 소독 및 개인위생, 식재료 품목별 보관, 원산지·유통기한 관리 등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다. 또한, 보험가입, 소독필증, 건강진단서 등 20개 항목으로 진행된 서류점검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아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도시락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와 체험,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여름선물 ‘8월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책 속 장소나 나만의 힐링 스팟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북 트래블: 나만의 힐링로드’, 새로운 책을 만나는 재미를 제공하는 ‘랜덤 독서 미션’, 독서와 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독서 올림픽 ‘책림픽’이 마련된다. 또한, 만화를 통해 사회를 들여다보는 ‘만화로 읽는 세상’, 문학 속 장소를 테마로 한 도서를 소개하는 ‘책 속, 장소를 따라 걷다’ 등 이용자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여름’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책을 대출하며 계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책 속의 여름’, 도서를 대출한 후 나만의 여름방학 계획표를 만들어보는 ‘도서관과 여름방학 설계하기’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그리고, 광복절을 맞아 해방, 독립, 광복과 관련된 위인에 대한 도서를 소개하는 ‘그날의 약속, 오늘의 자유’를 운영,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누막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복구 방안과 재발 방지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대책회의는 간부공무원 및 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응급복구 작업의 효율성 강화와 예산 지원 계획 등을 다뤘다. 사천시는 피해 지역별로 복구 우선순위를 정하고,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해 도로 및 교량 복구, 주택 및 공공시설 복원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선제적 예방조치와 체계적인 대응으로 집중호우에도 인명피해 없이 위기를 넘기며 재난 대응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호우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양부유쓰레기 발생, 어업민 어업손실, 도로 침수 등이 발생했다”며 “신속한 복구와 함께 유사 재난에 대비한 예방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