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마산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식창업과정인 ‘아라가야스쿨Ⅰ’을 오는 6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요식업 종사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 개발과 실습 중심의 맞춤형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총 10회차로 구성된 교육은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마산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식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정원은 15명 내외이며,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3일 오후 3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요식창업과정은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창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기 위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요식업 창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마산대학교 지산학협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9일,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가 CCTV모니터링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함안경찰서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안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는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범죄 피의자를 조기 검거하고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관제요원 A씨에게 함안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감성환)이 참석하여 감사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여식에 함께 참석한 안상유 산업건설국장은 “관제요원의 면밀한 모니터링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촘촘한 관제시스템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는 2014년 4월 개소하여 도로, 학교, 주택가, 하천 등지에 1520여 대의 CCTV를 관리하고 있으며, 관제요원 16명이 365일 24시간 순환근무로 지역 내 각종 사건, 사고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5월 29일 관내 유원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인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함안군에서는 행정국장(이병규)을 비롯해 관광교육과 관광진흥담당 등 공무원 2명과 건축·소방·전기 분야 민간전문가 3명 등 총 5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가야어울림 협동조합 키즈짐 ▲레인보우캠프 ▲강주학교캠프 등 관내 유원시설 3개소로, 어린이용 미니라이더, 미니에어바운스, 붕붕뜀틀 등을 보유한 시설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유원시설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놀이기구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 ▲보호구 및 안전장비 비치 여부 ▲노후설비 상태 및 전기·건축 구조물의 안전성 ▲안전관리자 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행정국장 이병규는 “유원시설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만큼, 작은 위험요소도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여가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은퇴공무원들로 구성된 “새시봉(새롭게 시작해봄)봉사단”이 지역내 어려운 조손가정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새시봉봉사단은 경상남도에서 공모한 “2025실버봉사단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함안군 은퇴공무원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봉사단은 지난 4월 발대식을 하고, 첫 활동으로 조손가정을 방문해 낡고 오래된 방문과 문틀에 페인트 칠을 하고, 생활공간을 정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은 “처음 해보는 페인트칠이라 다소 어려움은 있었지만, 깨끗해지는 집안을 보며 마음이 뿌듯해졌다. 봉사를 통해 얻는 보람과 기쁨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새시봉봉사단의 올해 사업명은 “은빛 찬란한 소소소”로 밝고 환하고 소중한 봉사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은퇴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결성됐다. 봉사활동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 및 정서지원과 음식 나눔 등 12월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장(함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5월 29일 함안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포용적 행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위촉한 전문강사 오성윤 강사가 초빙되어, 실제 사례와 다양한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돕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법·제도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 등을 주제로 구성된 교육은 공직자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경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옥철민 홍보마케팅팀장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선구매 필요성과 절차에 대해 안내했으며, 교육 현장에는 관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인 ‘위드에이블’과 ‘예그리나’가 참여하여 깃발류, 문서파일류, 화장지, 핸드타올 등을 전시·홍보해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방세에 대한 납세자의 이해를 돕고자 유익한 세무정보를 담은 ‘2025 포켓 지방세 안내’ 수첩 500부를 제작해 관내 기업체와 읍·면 민원실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첩은 지방세 체계도, 월별 신고·납기, 세목별 납부방법 및 납부시기, 취득세·재산세·주민세·지방소득세 등 구성 세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지방세 구제제도, 편리한 납부제도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포켓용 수첩으로 제작해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납세자가 고지서 없이 은행 ATM기를 통한 통장이나 신용카드, 인터넷, 모바일, 가상계좌, ARS를 통한 납부 등 다양한 납부 방법과 자동이체·전자고지 납부에 따른 세액공제 내용, 2025년 달라지는 주요 지방세 제도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납세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제작됐다. 군 관계자는 “‘2025 포켓 지방세 안내’ 수첩 제작·배포로 지방자치의 재원인 지방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납세자와의 소통으로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빈 공장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방치하거나, 임야 등에 불법으로 투기한 폐기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폐기물 관리 취약사업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폐기물처리업체(폐기물 수집·운반업, 폐기물 중간재활용업, 폐기물 최종재활용업, 폐기물 종합재활용업 등)와 임대창고 등 폐기물 부적정 처리 우려 대상지 200여곳을 대상으로 경상남도와 함안군 합동점검을 병행 추진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적정 보관 및 처리 여부 ▴허용보관량 초과 여부 ▴폐기물 처리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기물 처리 인수ˑ인계 적정 여부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 가입 여부 등이며,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형사고발, 행정처분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상·하반기 특별점검에서 위반사업장에 대해 영업정지, 고발 등의 처분 조치한 바 있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폐기물 보관기준 위반(허용보관장소 외 보관) ▴사업장폐기물 배출자·폐기물처리업 변경 미신고 및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 미입력 등이다. 특히, ‘폐기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지난 5월 28일, 함안스포츠타운 내 가야정(국궁장)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 3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이병규 행정국장을 중심으로 건축, 전기, 소방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주요 구조물, 소방 설비, 전기시설 등 전반적인 시설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군민들이 믿을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문화예술회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하우스콘서트’가 지난 5월 27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 '바흐 x 무브먼트'는 음악과 무용이 한 무대 위에서 호흡을 나누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우스콘서트’는 2013년부터 경남 함안에서 꾸준히 이어져 온 무대 위의 스테이지 콘서트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연주자와 관객이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을 나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관객들은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밀도 높은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독창적인 형식을 꾸준히 이어오며 하우스콘서트는 이제 함안문화예술회관을 대표하는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바흐 x 무브먼트'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본래 춤곡에서 유래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 지원작이다. 2022년 서울에서 초연된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 공연은 2025년부터 지역으로 그 무대를 확장하게 됐으며, 이번 함안 공연은 지역에서 열리는
경남일간신문 | 경남 함안의 대표적인 생태 명소인 악양생태공원이 샤스타데이지와 금계국이 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꽃과 하늘이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노란 금계국과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가 고즈넉한 산책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산책과 사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특히 샛노란 의자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며 한 컷 남기는 ‘인생 사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원 내 ‘기다림의 종’이 위치한 악양둑방도 감성 포인트로 주목받는다. 자연 속 여유로운 산책과 사색의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이번 꽃잔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5월 23일과 27일, 수강생들의 소통과 화합,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안동 하회마을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약 300명의 노인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안동민속박물관과 하회마을을 둘러보며 멋스러운 한옥과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뜻깊고 보람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동 지회장도 “문화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대학생의 보람찬 대학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가야권역, 칠원권역 2개소에 각 213명, 21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양·인문·건강관리 ▲웃음치료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이 축산농가의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생균제 배양시설’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설은 가축이 섭취할 수 있는 생균제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2025년 하반기부터 함안군 축산 농가에 생균제를 시범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가축이 먹을 수 있는 유용 미생물을 공급하여 가축 소화율 향상, 면역력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는 축사 살포용 미생물과 함께 생균제를 공급함으로서 건강한 축사 환경 조성 및 축사 악취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시범 공급에 앞서 오는 8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농가의 인식 개선 및 올바른 미생물 활용법에 대해 자체 교육을 진행 후 9월 생균제 시범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는 오는 8월 함안군 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농가의 인식 개선 및 올바른 미생물 활용법에 대해 자체 교육을 진행 후 올해 말까지 50t 공급을 목표로 9월 생균제 시범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오는 5월 31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로 관객들에게 평온한 음악적 여정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의 ‘Peacefully’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이기도 하다.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처음 한국을 방문한 이후 매년 국내에서 공연을 이어오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의 음악은 ‘Lake Louise’, ‘Romance’, ‘Meditation’, ‘Dawn’ 등 서정적인 곡들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람들 간의 감동적인 사랑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깊은 감동을 전한다. 이번 함안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솔로 연주로 ‘Peacefully’, ‘Beautiful Memories’, ‘Lake Louise’ 등 그의 대표곡들이 서정적인 선율로 연주된다. 2부는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한지은, 클라리넷 강신일 등과 함께하는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전 레슬링 경기 현장에 자원봉사자 29명을 배치해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성공적인 마무리에 기여했다. 이번에 함안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은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 스포츠 진흥에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됐다. 이에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대회 기간에 ▲경기장 안내소 운영 ▲교통 및 주차 관리 ▲경기장 질서 유지 ▲방역 관리 ▲도핑 검사 협조 등 경기 운영의 핵심을 빈틈없이 지원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아침부터 경기장 곳곳에 배치되어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도핑검사 안내, 방역 소독, 주차 질서 유도 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이 돋보였으며, 봉사자들의 밝고 성실한 태도는 체전을 찾은 이들에게 큰 신뢰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큰 행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장(함안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별관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5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군정 성과를 점검하며 하반기 369건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허대양 부군수를 비롯해 26개 부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조 군수는 “민선 8기 4년차인 올해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워진 재정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전 부서가 공모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공약사업 중 이행률이 낮은 과제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통해 임기 내 완결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환경개선과 도시재생 사업은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고,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말이산고분군 주변 경관 조성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낼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관광자원 특화 콘텐츠 개발, 공설 봉안담 착공,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도입, 산림병해충 방제 등 주요 현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