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립수양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하며, 방학 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 해소와 독서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독서교실은 예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1기(1월 12일~16일) ▲2기(1월 19일~23일) ▲3기(1월 26일~30일) 등 총 3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기수별 15명씩 모집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서관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을 포함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학 중 돌봄이 절실한 가정의 현실을 적극 반영했다. 독서교실 수강생 모집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2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으며, 재수강률 또한 매우 높아 학부모와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단순한 독서 프로그램을 넘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게 머물 수 있는 공공 돌봄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은 학교 돌봄교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방학 기간 동안 사교육에 의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6일 민기식 부시장 주재로 환경·녹지 분야 유관 기관 및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활폐기물 처리, 자연보호, 수자원 관리, 공원 및 산림 관리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과 단체가 협력하여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생활폐기물의 효율적 처리와 자원 재활용 확대, 자연 보호 활동 강화, 수자원의 안정적 관리, 공원과 산림의 체계적 보존 및 활용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민기식 부시장은 “환경과 녹지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기관과 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제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환경·녹지 분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행정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수월 나디요가(원장 이영희)가 요가원 자체 행사인 ‘따숨마켓 기부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 175만 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따뜻한 숨을 나누는 기부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은 ‘따숨마켓 기부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이영희 원장이 기부한 물품을 수강생들이 구매해 수익을 보탰으며, 수강생들 역시 직접 물품을 기부해 판매에 참여하는 등 모두가 함께 만드는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이영희 원장은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숨을 고르듯, 이웃들과도 따뜻한 숨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디요가는 수년째 거제시에 현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이전에는 수양동주민센터 희망나눔곳간에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역 소규모 기관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기부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월 나디요가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태백시와 협업해 제작한 홍보 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게시 하루만에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은 눈이 자주 내리고 기온이 낮은 태백시와,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눈이 거의 오지 않는 거제시의 기후 차이를 활용한 지자체 협업 콘텐츠다. 서로 다른 기후 환경을 바탕으로 대설 대비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으며, 지자체 간 협업이라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기존 행정 홍보 영상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은 게시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넘어섰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유 수 3,000건, ‘좋아요’ 2,400여 개를 기록했으며 댓글에는 “거제 공무원들 감 살아나는 중” , “재밌고 신박하다” ,“복수전이 궁금하다” “거제 사람인데 실제로 눈 오는 거제를 보고 싶다” 등 지역 정서를 담은 공감과 유쾌한 반응이 다수 이어지고 있다. 거제시는 이러한 디지털 소통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만 명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거제시 인구의 약 10% 수준인 2만 3천 명을 구독자 달성 목
경남일간신문 | 변광용 거제시장은 15일, 상문동 시민공감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변 시장은 이날 오전 아주동에서 두 번째 간담회를 마친 뒤, 지난 13일 상문동 간담회에서 제기됐던 민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에서 민원을 건의했던 시민들과 만나 △고현천 산책로 연결, △상문동 일원 버스정류장 개선, △용산소류지 인근 보도 환경 정비, △도시계획도로(소로1-64호선) 정비 등 주요 민원 현장을 차례로 돌아보고 의견을 나눴다. 변광용 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원 사항에 대한 발 빠른 대응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상문동에서 시작된 2026년 거제시 시민공감 간담회는 유튜브 생중계 도입과 시민과의 거리를 좁힌 부채꼴 형태의 좌석 배치 등 새로운 진행 방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시민공감 간담회에서 제기된 18개 면·동 전체의 주요 건의 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순차적으로 이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5일 민기식 부시장 주재로 문화관광국 소관 유관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현안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거제시 문화예술, 관광, 체육, 위생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체육 인프라 지속 확충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 ▲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 기관․단체 간 협업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민기식 부시장은 “거제시에서도 관련 단체들과 소통하며,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민기식 부시장은 1월 15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관내 한파쉼터 및 한파 저감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갑작스럽게 추워지는 날씨에 대비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점검으로, 점검 시설의 난방 및 온열 시설의 정상작동 여부와 안전사항 등에 대한 점검을 꼼꼼히 확인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거제시 민기식 부시장은 “한파는 사전에 대비하지 않으면 시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함은 물론이고 안전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며 “거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파쉼터와 한파 저감시설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거제시는 한파 대책기간이 끝나는 3월까지 지속적으로 한파쉼터와 저감시설 등을 점검해 나갈 예정이며 한파 특보 발효 시 쉼터의 운영 확대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올해부터 무공해차(전기·수소차) 보급사업과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동시 가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의 연계 가입 추진은 무공해자동차 보급 정책과 시민의 일상 속 탄소 감축 실천을 연계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행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연 최대 10만 원(상업시설 4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시민 누구나(1세대 1인) 참여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시는 전기차·수소차 보급사업과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등) 보조금 신청 과정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함께 접수해, 보조금 신청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는 물론, 가정과 직장에서 시민 스스로 탄소 감축을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구조를 구축한다는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 의 성공을 돕기 위해‘새해 맞이 금연클리닉’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해를 기점으로 금연을 시작하려는 흡연자들에게 체계적인 상담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흡연율을 낮추고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클리닉 방문 시 금연상담사가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시작으로 6개월 동안 9회 이상의 1:1 개별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연을 실질적으로 돕는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등 금연보조제와 흡연욕구를 풀 수 있는 행동요법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게 되며, 등록 후 6개월 동안 금연을 유지할 경우 거제사랑상품권 5만원을 금연성공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10인 이상의 흡연자가 있는 사업장이나 학교 등을 대상으로 상담사가 직접 방문하는‘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하여, 시간적 제약으로 금연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시민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팀 금연클리닉 3층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새해를 맞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운영하는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식생활교육 추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1회차의 식생활교육을 운영해 1,79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식생활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식생활교육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먹거리 이해 증진을 목표로 진행된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교육 재료로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문화 확산과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교육은 거제로컬 누리센터 고현점과 아주점에서 각각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매월 전월 15일부터 거제로컬 누리센터 고현점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한 예약으로 진행된다. 월별 교육 주제와 일정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및 거제로컬 누리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채문환 농식품유통과장은 “2025년 식생활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했다”며 “20
경남일간신문 | 거제지역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기부나눔마켓 ‘리본’이 자원 재사용 문화 확산과 자활 참여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실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기부나눔마켓 리본은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더 이상 쓰이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수선과 관리 과정을 거쳐 판매하거나 나눔으로 연결하는 자원순환형 마켓이다. 이를 통해 자원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자활근로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리본마켓은 개소 초기부터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를 적극 유도하고, 지역 내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자활사업과 나눔문화를 알리는 데 힘써왔다. 또한 기부물품 판매 수익을 활용해 심장병 어린이돕기 성금 전달, 지역아동센터 도서 재기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 기부나눔마켓 리본은 시민들의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화 신청만으로 방문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겁거나 운반이 어려운 물품도 직접 방문해 수거하고 있다. 리본마켓은 고현점과 옥포점 을 운영 중이며, 매장운영시간은 평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에 평생교육과(도서관운영팀)와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 2개 수행기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전문 인력이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도서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전액 국비로 약 5,300만 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전문 사서 2명을 채용하여 관내 작은도서관 6개소(남부면, 거제종합복지관, 덕산아내1차, 참새미, 거제오션파크자이, 글밭)에 순차적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도서 기획 및 분류 등 장서 관리의 전문화 ▲도서관리시스템 운영 지원 ▲북큐레이션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등 작은도서관 운영 전반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별도의 시비 투입 없이 외부 예산으로 전문 인력을 확보하게 되어 시 재정 절감에 기여함은 물론 도심과 외곽 지역 작은도서관의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지정해역 현장점검을 대비해 지난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제1차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거제시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지정해역 제1호 해역인 거제만 인근 하수처리장과 바다공중화장실 등 육·해상 오염원의 운영·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한편, 미국 FDA 지정해역 현장점검은 '한·미 패류 위생협정(1972년)'에 따라 2~3년 주기로 실시되며, 올해 점검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미국 FDA 전문가 5명이 방한해 해당 해역 인근 육·해상 오염원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그동안 지정해역의 위생 관리를 위해 바다공중화장실 6개소 설치, 이동식 화장실 500여 개 보급, 항·포구 화장실 25개소 관리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거제 청정해역 보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육·해상 오염원을 사전에 점검·관리함으로써 미국 FDA 지정해역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4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과 경제자유구역 거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타당성 검토 용역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03년 지정된 기존 경자구역의 산업 용지 포화 문제를 해결하고, 가덕도신공항·진해신항·남부내륙철도 등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조성되는 ‘물류 트라이포트(Tri-Port)’의 배후 수요를 선제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는 그동안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발맞춰 공항배후도시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물류 트라이포트 중심에 위치한 거제가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최적의 대상지임을 강조해 왔다.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거제 공항배후도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타당성 검토 용역’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및 기반여건 분석 △개발구상 및 공간계획 수립 △사업추진 및 실행전략 등을 담을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경제자유구역 거제 확대 지정은 거제시가 조선업 중심의 단일 산업 구조를 넘어 글로벌 물류·업무·관광이 융합된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구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새청무’ 와 ‘강대찬’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는 쌀전업농회 등 농업인들이 기존에 선정된 ‘아람’과‘강대찬’중 ‘아람’품종의 변경을 요청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품종선정 심의회를 개최해 심의․의결했으며,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됐다. 이번 품종 변경은 지역 재배 적합성, 미질(米質) 우수성, 농가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새청무’는 도복과 병해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으며, 밥맛이 우수해 최근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품종이다. 특히 남부지역 재배에 적합해 거제시 기후조건과 토양 특성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번 품종 변경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유도하고, 공공비축미곡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수매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청무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도정 후 품질이 안정적인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에 대한 혼선이 없도록 농가를 대상으로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