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5일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에 등록된 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多) 가치 고당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혈압·당뇨병 유병률이 높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고당 힐링캠프는, 참여자의 건강생활 실천 강화를 통해 혈압·혈당 조절률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고혈압·당뇨병 영양관리’ 전문가 특강, 심뇌혈관 건강을 위한 ‘웃음교실’, 당뇨 발 관리를 위한 ‘허브 족욕 체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허브 미스트, 반려 식물(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영양관리 특강을 통해 저탄수 고단백 영양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식생활 관리를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5년 사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햇살 푸른 날”이 사천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청소년과 시민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의 햇살 푸른 날로 테마를 정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했으며 문화의집 앞마당이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다.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거리가 있는 부스마당부터 놀이에 참여하고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놀이마당, 끼로 무장한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공연마당, 푸짐한 경품추첨의 경품마당까지 지역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이번 “사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햇살 푸른 날”을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가온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율 위원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됐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해가는 우리들의 모습에도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의 활동을 잘해 낼 수 있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산림인접가구 125세대와 화재취약가구 308세대를 대상으로 총 433세대에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지원하는 '산림인접가구 및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산림인접지역에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와 화재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65세 독거노인 등)이 대상이다. 화재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사업은 매년 사천소방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추진중인 사업이며, 올해는 3월부터 발생한 전국적인 산불과 산림인접지역의 화목보일러사용가구에서 화재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화목보일러사용 가구에도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아파트화재로 인한 대규모피해 확산을 막기위해 화재취약계층 중 20년이상이고 소방시설이 없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선별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사천시에서 보급하는 433세대와는 별도로 사천소방서에서도 관내 430세대에 대해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추진중에 있으며, 사천소방서에서 대상가구를 선정했으므로, 별도의 신청절차가 없으며, 우편․전화를 통해 안내하고 보급할 계획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일)와 사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형주)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축사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시설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환풍기 및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기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여름철, 부주의한 전기시설 관리로 화재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된 것. 사천시와 사천축협은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축사 관리요령 등 축산농가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전선 피복상태 점검 및 노후 전선 교체 △방수용 전선 사용 △쥐 등에 의한 피해 우려 전선은 배관공사 실시 △외부 노출 전선 매립 또는 주름관 내 관리 △누전 차단기 설치 및 주 1회 정기 점검 △배전함 주기적 청소 △ 정해진 규격과 요령에 맞게 전열기구 사용하기 등을 안내했다. 한편, 시는 화재발생시 대피에 취약한 아파트형 축사를 중심으로 6월 23일 경상남도와 사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축사화재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문자를 정기적으로 발송하는 등 축사화재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미정)는 5일 ‘4000가지 문화연수’를 주제로 보육교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힐링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여 사천사랑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관내 문화관광코스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미정 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애쓰고 있는 선생님들께 진정한 쉼과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연수를 통해 얻은 긍정적 에너지를 다시 현장에서 아이들과 나누는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부모와 보육교직원 모두 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수목 병해충의 증가에 따라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관내 생활권 인근 주요 도로변 가로수 약 3만 주에 대해 방제 작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병해충 방제는 이른 봄부터 이어진 고온 현상으로 인해 미국흰불나방을 포함한 돌발 해충의 개체수가 급증함에 따라 가로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주민 피해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이동이 적은 시간인 새벽 시간에 방제 차량을 이용해 살충제와 종합살균제, 전착제 등을 혼합 살포했다. 특히, 시는 가로수의 개엽과 개화 시기를 고려해 이팝나무, 벚나무, 소나무류 순으로 방제를 실시하고, 주요 도로변 가로수에는 향후 기상을 고려해 하계에 추가 방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방제를 실시하여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만들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청소년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을 위한 요구안을 제출하며 사천시청과 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6월 5일 오후 3시, 사천시청에서 열렸으며, 사천시청 여성가족과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행 '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청소년의 실질적인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직접 작성한 조례 개정 요구안을 시청에 전달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례 개정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시작된 첫걸음으로, 향후 시의회 논의와 행정 검토 과정을 거쳐 제도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 강해늘 위원장은 “형식적인 참여를 넘어서, 정책 과정 전반에 청소년의 목소리가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개정안은 우리의 경험과 의견을 토대로 만든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사천시청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청소년의 참여 의지가 인상 깊었으며, 제출된 개정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원의 새로운 수장으로 고병호(69) 문화원 운영위원이 선출됐다. 고병호 전 국장은 5일 오전 9시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제10대 문화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기호 2번으로 출마한 고병호 후보는 385표(73.75%)를 획득해 기호 1번 이은식(73) 후보를 249표 차이로 따돌리고 신임 원장으로 당선됐다. 1표는 무효 처리됐다. 선거인 715명 가운데 522명이 투표에 참여해 7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고병호 신임 원장은 지역 문화 활성화, 문화교육 강화,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 시민 참여형 공연 활성화, 문화회원 권익보호 및 운영 개선, 문화원 공모사업신청 예산 확보 등을 약속했다. 고병호 원장은 1977년부터 2015년까지 4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했으며, 사천시 지역개발국장, 사천시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삼천포고등학교총동창회 제13대 회장, 사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천문화원 운영위원, 학교법인 백진학원 이사를 맡고 있다. 고병호 원장은 “공직에 몸담은 40
경남일간신문 |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이 5일 본격적인 장마시작을 앞두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배수펌프장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우호우, 태풍 등의 재난양상이 대규모, 다양화, 복잡화됨에 따라 안전관리 실태와 풍수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시장은 △침수우려지역인 청널지구의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대규모 건설현장인 국지도58호선 공사 현장 △동계배수펌프장 작동사항 △사천강 주변 산책로 차단시설 등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장마 이전에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기상상황에따라 재난 단계별로 신속하게 재난안전대본부를 운영, 여름철 자연재난에 총력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마을순찰대와 민간협업을 통해 기상특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대밭고을영농조합법인(대표 강태욱)의 전통주 ‘담 the Original’이 국내외 전통주 분야 어워즈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담 the Original’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가 주최하는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에서 1스타를 획득했다, 그리고, 2025 광주주류관광페스타 글로벌 리큐르 어워드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 설립된 세계적인 권위의 식음료 품평 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수천 개 제품을 약 250명의 셰프와 소믈리에가 참여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한다. 심사 항목은 ▲맛 ▲향 ▲시각적 요소 ▲식감 ▲전반적인 인상 등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되며, ‘담 the Original’은 70%~80%에 달하는 높은 점수를 받아 1스타 등급을 획득했다. 광주관광공사와 글로벌비즈마켓이 공동주최한 2025 광주주류관광페스타의 ‘글로벌 리큐르 어워드’는 국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치매안심센터는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8주간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찾아가는 치매 가족교실 헤아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직접 가정을 방문해 교육과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헤아림’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치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돌봄 기술을 익히며, 무엇보다 보호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총 8회기로 구성된 교육은 ▲치매의 올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위험요인 파악 ▲진단과 치료 방법 ▲치매어르신과 가족의 심리 이해 ▲부정적인 돌봄 태도 극복 ▲의사소통 방법 학습 ▲남아 있는 능력 발견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집으로 와서 알려주니 더 쉽게 다가올 수 있었고, 무엇보다 가족으로서 위로받는 느낌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사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가겠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용현면 신복리 일원 시도5호선(석거리~스카이주택단지) 구간의 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역 주택단지와 농촌마을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로서 노후된 농촌지역의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연장 213m, 폭 8m의 도로를 확장했으며, 2023년 9월 착공해 2025년 6월초 준공하게 된 것. 총사업비는 시비 11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이번 개설공사를 통해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차량 통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설공사로 지역주민들과 도로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 및 보호자들의 부양 부담을 덜고 정서적 교류를 돕기 위해 지난 2일 메가박스 삼천포점에서 ‘힐링 무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화 ‘하이파이브’ 관람, 팝콘과 음료를 마시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에는 사천읍 지역 영화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번에는 동지역 영화관에서 운영했다. 전국 유일의 전관 오션뷰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된 영화관에서 편안하고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영화와 관람과 함께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교류를 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바다를 보며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어서 크게 힐링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가족과 보호자들이 부담을 덜고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6월 5일 사천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추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헌화,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이들을 기리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안전에 취약한 여성, 어린이, 노인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CCTV 설치 및 교체, 통합안전센터 운영 장비를 확대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1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3대의 CCTV를 신규로 설치 중이다. 현재 노후·저화질·지능형 CCTV 108대를 야간에도 차량 번호판이나 얼굴 식별이 가능할 정도의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고화질 CCTV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총 1,428개소에 2,946대의 CCTV를 운영하게 돼 범죄예방효과는 물론 더 촘촘한 실시간 방범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스마트젝트(24개소) 신규 설치, 불법쓰레기 전광판(5개소) 교체, 어린이보호구역내 비상벨 교체(13대) 사업도 벌인다. 특히, 통신 회선 구축이 어려워 관제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도서 지역(마도, 저도, 신도) 에 초장거리 무선통신망을 활용한 CCTV를 설치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 관제를 적용해 긴급한 재해·재난 방범 상황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