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이 뜨거운 여름,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13일간 전국 유소년 축구 10개팀, 총 270여 명이 참여하는 하계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스포츠도시 거창의 브랜드를 넓혀가고 있다. 이 중 가장 먼저 거창을 찾은 40명의 경산FC U-12 축구팀은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제2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강도 높은 하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또한 대구하이두FC, 부산FCK, 대구이형상축구아카데미, 경북칠곡호이FC, 대구최준기FC, 영천유소년FC, 울산잇츠풋볼, 부산연산초, 울산학성초 등 9개팀, 230여 명 축구팀들은 지난 3월에 거창에서의 전지훈련 시 높은 만족감을 느껴, 이번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거창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유소년 10개 축구팀 방문으로 지역 숙박업, 음식점 이용 및 관광명소 방문 등 소비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을 방문한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번 전지훈련이 각종
경남일간신문 | (재)거창군장학회는 지난 24일 거창군 지역 출신 대학생 72명에 대해 2025년 1학기 등록금 6천4백만 원을 지원하는 ‘지역 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 제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 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 제도’는 등록금 납부금 중 실제 본인부담금의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을 사전 신청 완료한 공고일 기준 30세 미만의 최종 학년 대학생으로, 성적 기준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평균 2.5학점 이상을 충족한 대학생이다. 거주 기준은 학생의 경우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창군에 주소를 두거나,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3년간 재학하여 졸업(재학 기간 거창군 주소 유지)해야 하고 가족(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배우자) 중 1명 이상은 공고일 기준 현재 3년 이상 계속해서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등록금을 지원받는 동안에 주소를 유지해야 한다. 구인모 거창군장학회 이사장은 “거창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 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 제도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들이 지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선발된 신규공무원 1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로, 신규공무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축하와 격려 속에서 진행됐다. 임용된 공무원은 녹지, 환경, 시설(토목·건축·지적) 분야에서 선발된 9급 지방공무원으로, 앞으로 본청 내 주요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 실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임용장 및 공무원증 수여, 가족 꽃다발 전달, 신규공무원 선서, 구인모 군수와의 소통의 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자긍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구인모 군수는 “공직은 군민의 삶과 행복을 책임지는 숭고한 자리로, ‘사람을 향한 마음’과 ‘청렴’이 가장 중요한 덕목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자연스럽게 능력과 가치가 드러나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소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적극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임용식을 마친 후에는 신임 공무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7월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조기 집행 및 사용 촉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읍면장 및 TF추진단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인모 군수 주재로 부군수(민생소비쿠폰 전담단장), 읍면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급 실적 점검, 미신청자 및 취약 계층 대상 대응 방안, 읍면별 추진 전략 공유 등 정책의 조기 목표 달성을 위한 실무 중심 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통한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 읍면에서 현장 중심 책임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폭염 등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담당 마을별 찾아가는 신청, 온라인 신청 방법 안내, 주말 창구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청 접근성을 높여 줄 것”을 강조했다. 거창군은 7월 28일 10시 기준 총 58,849명 중 42,761명이 신청해 약 73%에 해당하는 군민에게 지급을 완료한 상태다. 군은 7월 31일까지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하며, 지급률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7월 26일,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창군 아동위원회,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거창군이 함께 협력하여,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가 진행된 수승대 잔디광장에서 시작해 수승대 일원으로 국제연극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올바른 자녀 양육법, 아동학대 유형, 아동학대 신고 요령과 아동학대 예방 방법을 알렸다. 최두한 거창군 아동위윈회 위원장은 “아동학대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호자와 지역 주민들이 아동 권리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연극제라는 문화 행사 속에서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와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은 아동학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거창경찰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 아동 발굴,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7월 26일, 거창국제연극제 열기로 가득한 수승대 잔디광장에서 ‘아동꿈자람 팝업놀이터’를 운영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팝업놀이터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건강한 놀이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일환으로 추진된 행사로, 문화예술축제의 활기 속에서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무더위를 피해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됐으며, 팝업 놀이터는 ▲챌린지존에서 대형젠가, 발로 밟는 피아노, 대형 컵쌓기 등 몸을 쓰며 즐기는 놀이, ▲체험존에서 물총 서바이벌이 큰 인기를 끌었고, ▲공연존에서는 버블쇼와 변극이 온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어린이 풀장과 전통놀이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담기관과 거창군 아동위원회가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캠페인도 병행되어 아이들의 안전과 권리보호 인식도 높였다. 팝업놀이터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 덕분에 국제연극제 기간에 아이들과 즐겁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아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합천군, 27일 산청군 호우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합천군 가회면 일대, 산청군 호우 피해 지역 일대에서 밥차 지원, 유실도로 복구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25일 합천군 가회면에서는 거창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만순) 회원 10명이 밥차 지원 및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펼쳤고, 27일 산청군 호우피해 지역에는 거창YMCA(이사장 정병문) 회원 20명이 유실도로 복구 및 침수가구 토사물 제거 등 수해현장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박진수 복지정책과장은 “인근 지역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가구가 침수피해를 입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에 달려가 봉사해 주신 거창군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호우피해지역에 자원봉사 추가 요청 있을 시 신속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2025년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왁자지껄 ‘청춘썸머나잇’이 지난 26일 저녁,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죽전도시숲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6개팀 160여명의 청소년들이 댄스·밴드·랩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청춘썸머나잇’은 여름밤의 감성과 청춘의 에너지를 한껏 담아낸 무대 구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여름의 활기를 전달하고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사회를 맡은 무브온 동아리회장 최승현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도 있었지만, 관객들의 따뜻한 호응 덕분에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참가팀과 공연을 소개하고 직접 무대에 함께 오르면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로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발산되는 행사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춘썸머나잇에 이어 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인근 산청군과 합천군에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군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에서 463명의 자원봉사 인력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굴삭기, 덤프 등 중장비 4종 38대도 함께 지원되어 대규모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고, 거창군 27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침수 주택 정리,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과 함께 간식·밥차·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이재민을 위로했다. 특히 군은 지난 22일 구인모 군수가 직접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 인력과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총 1,000만 원 상당의 간식세트를 준비해 산청군과 합천군에 전달함으로써 복구 활동에 참여한 현장 자원봉사자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심신 회복과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전기와 수도가 끊긴 산청, 합천 일부 지역에는 물청소 및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산불진화차량도 지원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복구지원은 거창군 공동체 전체가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눈 의미 있는 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5일 거창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3개 단체와 함께 2025년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상반기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돌봄 사업, 자원 순환형 사회 구현을 위한 재활용 캠페인 등 각종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를 주관한 최성기 회장은 “거창군새마을회는 늘 지역의 중심에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 모두가 협력하여 군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회는 2025년도 녹색 건강문화 새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새마을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누적 강수량 412mm를 기록한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신원면 일원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군부대가 현장 확인을 마친 직후 즉시 인력을 투입하고, 보건소의 의료지원도 신속하게 연계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군부대는 현장 확인 직후인 7월 28일부터 인력 20명을 신원면 중유마을 등 주요 피해지역에 투입, 유실된 논두렁 복구, 배수로 정비, 토사 제거 등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거창군보건소는 복구작업에 참여한 인력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 교육, 간이 진료, 응급처치 등 의료지원을 실시, 재해 현장의 2차 건강 피해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군민들의 생활 불편이 매우 큰 상황이며, 무엇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가 시급하다”라면서 “군부대와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추가적인 복구 필요 지역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인력과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지난 24일 개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적 자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공동 주최한‘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민선 8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정부의 행동 모델과 정책을 공유하여 한국형 지방정부 협치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경진대회는 “회복력 도시(Resilient Cities), 인간다운 도시(Humanitas Cities)”를 주제로, △경제 및 지역 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총 7개 분야에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참가해 총 401개 정책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이번 본선 대회에는 159개 지자체의 191개 사례가 최종 선정됐으며, 거창군은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와 사회적 자본 분야의 우수사례 2건이 최종 본선에 올라 사회적 자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방문 피서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한다. 이번 홍보는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를 맞이하여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승대를 방문하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추진된다. 특히, 지난 25일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 현장에서는 ‘거창을 사랑하는 마음,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하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농협중앙회와 합동 홍보를 추진하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되고 있는 거창 쌀의 우수성을 동시에 알렸다. 또한, 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자를 대상으로 거창국제연극제 초대장을 발송하고 방문하는 기부자를 대상으로 연극제 기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내 고향 거창, 마음의 고향 거창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에 방문하셔서 야외에서 펼쳐지는 연극 공연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즐겨보시기를 바란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7월 27일 위천면 황산한옥 마을의 남정재에서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3회 치유농업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유를 주제로 지역 예술가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기획했으며, 행사는 다양한 위천의 전설들을 각색하여 주민들이 직접 제작하고 공연한 인형극, 사맛디의 타악기 공연과 하택후 연주자의 핸드팬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치유와 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수승대관광지에서 시작된 오프닝 퍼레이드는 주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위천 주민 인형극팀과 타악 출연자들이 함께 황산한옥 마을을 가로지르는 퍼포먼스를 펼쳤고, 가두행진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행사장 객석을 가득 메우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예술제에 참여한 위천면의 한 주민은 “처음엔 무대에 서는 게 부담스러웠지만, 이웃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연습하면서 공동체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만든 인형극과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열고, 많은 이들이 모여 즐기는 장면을 보니 큰 보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은 25일 거창군청에서 강부자, 진선규, 김성균 배우를 초청해 ‘제35회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홍보대사로 선정된 세 배우는 거창문화재단 한갑수 문화사업2단장과의 오랜 연극 활동 인연으로 추천되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거창국제연극제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거창군청 1층 현관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2층 군수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이후 세 명의 배우는 수승대 개막식이 열리는 거북극장으로 이동해 행사를 함께 홍보했다. 강부자 홍보대사는 “거창은 특별한 인연이 없어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는데, 잘 정비된 시가지와 군민들의 밝은 표정을 보며 놀랐다”라며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연극제가 오랫동안 열리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선규 홍보대사는 “20년 전에 극단 활동하면서 거창국제연극제에 참가했었는데, 20년이 지나고 다시 참여하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으며, 김성균 홍보대사는 “경남에서 연극 배우 활동을 하면서, 거창국제연극제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