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고현자율상권조합(이사장 최성호) 주최, 거제시 후원으로 거제 고현 리을상권에서 연말을 맞아 진행된 ‘사르르고현’과 ‘문화게릴라 크리을마스’가 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먼저 12월 20일 토요일 거제리본플라자 광장에서 열린 고현 스트릿푸드 경연 페스티벌 ‘사르르고현’은 이색 호떡 경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시민들이 모여 스트릿푸드 경연과 키즈 체험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연말 축제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이어 12월 21일(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문화게릴라 크리을마스’는 시민 참여형 레크리에이션과 공연, 체험 부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보잉 그룹 백의, 국악퍼포머 청청, 창작연희단 THE 늠 등 전통과 현대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산타 포토 프로그램을 비롯해 레인보우 타투, 즉석 사진 촬영, 라이브 프린팅, 소원트리 꾸미기 등 체험형 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거제의 대표 관광지와 공식 캐릭터를 결합한 특별한 홍보물을 선보인다. 시는 거제 9경과 공식 캐릭터 ‘몽꾸’를 활용한 ‘2026년 거제 관광 홍보 달력’을 제작하여 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은 거제 9경을 비롯해 거가대교, 거제숲소리공원, 근포땅굴 등 거제의 명소들을 사계절 풍경과 함께 담아냈다. 특히 친근한 이미지의 ‘몽꾸’ 캐릭터를 접목하여 기존의 경관 위주 홍보물에서 탈피하고,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토리형 구성을 취한 것이 특징이다. 배부처는 거제 관광안내시설 5개소(가덕휴게소, 고현버스터미널, 사등면 오량리,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감성여행라운지)와 거제식물원 등 관외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달력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거제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관광홍보 달력은 거제 9경과 몽꾸 캐릭터를 결합해 거제 관광자원의 매력을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홍보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거제 관광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과 재방문 유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12월 23일 오후 7시, 거제대학교 정보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김초엽 작가 강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사전 접수 시작 8시간 만에 230석 전석 매진되며 큰 관심을 모았고, 행사 당일에도 10대와 20대의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석해 높은 집중도 속에 강연이 진행됐다. 김초엽 작가는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법’을 주제로, SF소설이 인간과 사회, 과학기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과학과 문학이 만나는 지점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 참여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미리 받은 질문을 바탕으로 작가가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참석자들은 자신들의 궁금증을 직접 작가에게 물을 수 있는 기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김초엽 작가와의 만남에 대한 큰 만족감을 표현하며, “거제에서 작가님을 직접 뵙게 되어 너무 좋았다”, “작가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강세영 평생교육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오는 12월 29일 오후 1시부터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관내 로컬푸드 출하 농가 및 농·축협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의 생산·유통 기반을 다져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이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로컬푸드 전반에 걸친 실무 교육과 전문가 특강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거제로컬 누리센터 고현점, 아주점 운영 안내 ▲거제시 로컬푸드 인증제 및 농약 안전 사용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잔류농약 관리 등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 교육이 강조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특강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원예학과 김진국 교수가 초빙되어 ‘농산물 수확 후 관리와 저장 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농산물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고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전문적인 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 농가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채문환 농식품유통과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역 대표 겨울철 축제인 거제 대구 수산물 축제를 대구 금어기 이전인 2026년 1월 10일~11일 이틀간 장목면 외포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2월에 개최하던 축제를 대구 주 어획 시기 변화에 따라 20여 일 늦추어 개최한다. 벌써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1월 10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에 돌입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최근 몇 년간 변화하고 있는 대구 어획량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국 대구 어획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남해안(경남, 부산)은 감소하고 있고 동해안(경북, 강원)은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겨울철 평균 수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냉수성 어종인 대구의 남해안 어획량 감소 추세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구는 5~12℃가 되는 수심 45m 이상에서 서식하는 심해성 어종으로 겨울철 산란을 위해 진해만 해역으로 이동했다가 봄이 되면 북쪽 해역으로 이동하는 회유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대구축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여철근)는 지난 22일 장승포동 삼삼해물에서 18개 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 정기총회&송년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주민자치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향후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운영 성과 보고 △주요 활동 성과 공유 △향후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송년회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표창패를 전달하며, 위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주민자치위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 우리 거제시를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내실 있는 주민자치 운영을 위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철근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장은 “올 한 해 각 면·동 주민자치회가 곳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10월 30일 장평동을 시작으로 11월 13일 아주동, 11월 28일 옥포1·2동 순으로 ‘공감 스케치’를 진행했다.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과 단지별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을 함께 확인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기존 공동주택 관련 건의는 개별 민원 중심으로 접수돼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웠다”면서, “이러한 한계를 넘어,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시민과 행정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공감 스케치’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거제시 인구의 약 70%가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은 다수 시민이 밀집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교통·시설·관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지만, ‘단지 내부 문제’ 또는 ‘사유 영역’이라는 이유로 행정의 적극적 개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공동주택 문제는 단순한 생활 민원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공공의 문제”라며, “거주 형태가 바뀐 만큼 행정의 역할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소관부서와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처리 가능한 사안은 즉시 조치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
경남일간신문 | (사)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재자)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성금’ 104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소속 15개 단체의 후원금과 명절을 맞아 진행한 떡국·참기름 판매 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한 박재자 회장은 “명절 물품 판매 등을 통해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수익금이 지역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의 여성 리더로서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서로가 행복하고 가슴 따뜻한 거제를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978년 창립된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5개 단체, 2,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단체로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여성새로일하
경남일간신문 | ‘2025 거제시장배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지난 20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 개회식은 옥주원 문화관광국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협회장 등 내빈 및 선수 및 동호인들이 총출동하여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일반부 우승 진해석동, 준우승 농구할거제, 공동3위 액션, 카이져스 ▲ 고등부 우승 제일고등학교, 준우승 상문고등학교, 공동3위 연초고등학교, 옥포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 옥주원 문화관광국장은 “올해의 마지막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대회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모두에게 더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올해 마지막 체육행사는 지역 주민과 참가자들이 건강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거제시는 2026년에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체육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우리공화당, 자유통일당, 새미래민주당, 조국혁신당과 정당현수막 설치기준 준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6개 정당 거제시지역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와 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당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공동 실천에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당현수막 설치기준 준수 ▲무분별한 설치 및 과도한 정치적 표현 자제 ▲설치 기간 경과 시 자진 철거 ▲훼손․불법 현수막 발생 시 신속한 정비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당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시민 생활공간의 질서와 안전을 함께 지켜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번 협력은 행정의 일방적 단속이 아닌, 정당의 자율적 참여와 책임있는 실천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거제시는 협약 이후에도 정당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당 현수막은 민주주의의 중요한
경남일간신문 |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22일 열린 고용노동부의 조선업 전용 E-9 쿼터 폐지 결정과 관련해, 이번 조치가 조선업 인력 구조 정상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변 시장은 입장문에서 “이번 결정이 적정 수준의 외국인 노동자 유지와 내국인 정규직 채용 확대로 이어져 조선업 인력 구조를 정상화하고, 지역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조선업 현장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급증으로 인한 저숙련 인력 중심의 고용구조가 고착화되면서, 기술 단절 및 산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변 시장은 지난 11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면담을 포함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선업 외국인 노동자 쿼터 축소와 내국인 정규직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또한, “국가전략산업으로서 경제·안보와 직결된 조선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장기적인 인력 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업 전용 E-9 쿼터는 폐지됐지만, E-7 비자의 외국인 쿼터를 현행 30%에서 2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2일 삼성호텔 스타라이즈홀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극3특 지방시대 정부 정책과 공모사업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의 전략적이고 현실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부 정책기조 분석과 공모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공모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민기식 부시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선배 공무원으로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신현숙 예산실장은 “공모사업은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실무 역량 강화는 물론 정부 정책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모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중앙부처와 경상남도 등에서 주관한 재정·경제·재난·환경·의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대외 평가에서 총 53건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43건을 20% 이상 초과 달성한 것으로, 거제시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거제시는 대외평가를 통해 총 12억 4천여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경상남도), △민생회복 소비쿠폰집행 우수지자체 평가 가등급(행정안전부) 등 재정·경제 분야를 비롯해, △2025년 시군 교통행정평가 최우수(경상남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고용노동부)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장관상(성평등가족부) △2025년 산림휴양시설 조성·운영분야 평가 우수(경상남도) △2025년 영양플러스 사업 우수사례 평가 우수(보건복지부)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 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전년도 1차례에 그쳤던 추진사항 보고회를 올해 3차례로 확대해 월별 수상현황을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 2026년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열기 위한 시범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22일 거제관광협업센터에서 주요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신규 마케팅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제종 관광과장을 비롯해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외도 보타니아, 거제 씨월드, 소노캄 거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숙박업체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가 추진 중인 ‘거제형 투어패스’와 ‘반값 거제 여행’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해 사업 추진 시기를 관광 비수기에 집중 배치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용 패스 구축 등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거가대교 통행료 지원 확대와 먹거리 중심의 홍보 콘텐츠 강화 등 현장의 생생한 건의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시는 투어패스 시범 도입 시기를 관광 비수기로 운영하고 내·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운영 모델 도출과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통행료 지원 방안 등을 면밀히 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고현 빛의 거리에서 열린 ‘고현 리본(Re-born), 첫눈 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 성황리에 개최되며, 겨울철 도심 상권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고현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이음길(빛의 거리)과 리본플라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시작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 관광객 등 다수의 인원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해가 진 이후 방문객이 더욱 늘어나 거리 일대에 활기가 더해졌다. 겨울 콘셉트의 인공눈 퍼포먼스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했으며, 소망카드 작성과 첫눈 인증 이벤트 등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인근 상권과 연계한 소비쿠폰 이벤트를 통해 축제 방문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며, 주변 음식점과 상점을 중심으로 유동 인구 증가와 매출 상승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고현 리본, 첫눈 페스티벌’은 도시재생 공간을 활용해 방문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끈 사례로, 겨울철 비수기에도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거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고현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