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정동면주민자치회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4일 정동면 예수리 성황당산성에서 ‘제16회 정동면민 무사안녕 기원제’를 봉행했다. 이번 기원제는 정동면 주민자치위원 27명을 비롯해 정동면민 200여 명이 참석해 풍년농사와 함께 정동면민과 출향인, 사천시민의 행복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정동면민 무사안녕 기원제는 정동면 발전위원회에서 제1회부터 제8회까지, 정동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9회부터 13회까지 봉행했다. 그리고, 제14회부터는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정동면 주민자치회에서 봉행하고 있다 조영숙 주민자치회장은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저물고 을사년 새해가 밝은 만큼 기원제를 통해 정동면민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면주민자치회는 정동면민 무사안녕 기원제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물놀이,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가을에 파종한 밀과 보리 등 월동작물의 습해 방지와 알맞은 비료 주기 등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4일 시에 따르면 겨울에서 봄에 이르는 맥류 생육 재생기 기상 여건에 따라 수확량이 좌우되므로 과습 피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정비와 웃거름 정량 사용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습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뿌리 발달이 잘 되도록 논 끝머리에 물 빠짐 골을 좌우로 내고, 배수구와 연결해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또한, 2월 중·하순에 요소 비료를 10a당 9 에서 12kg씩 웃거름으로 주면 새끼치기와 뿌리 활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생육 재생이 원활해진다. 특히, 봄철 습해로 인해 뿌리의 양분 흡수 기능이 떨어져 황화현상이 발생한 포장은 물빼기와 함께 요소 2% 용액(물 20ℓ에 요소 400g 희석)을 10a당 100ℓ씩 2~3회 잎에 뿌려주면 습해를 경감할 수 있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해 배수로 정비와 웃거름 적기 시용 등 세심한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1분기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규모 수도시설은 지방상수도나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지하수 등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급수시설이다. 시는 오는 2월 10일부터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진행하는데, 수질검사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검사 의뢰한다.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 대장균, 불소, 냄새, 맛, 잔류염소, 우라늄 등 15개 항목이다. 검사 결과 수질 기준을 초과 할 경우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재검사를 통해 적합성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수질검사 결과는 사천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즉시 공개한다. 김정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시설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정동면주민자치회(회장 조영숙)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4일 정동면 예수리 성황당산성에서 ‘제16회 정동면민 무사안녕 기원제’를 봉행했다. 이번 기원제는 정동면 주민자치위원 27명을 비롯해 정동면민 200여 명이 참석해 풍년농사와 함께 정동면민과 출향인, 사천시민의 행복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정동면민 무사안녕 기원제는 정동면 발전위원회에서 제1회부터 제8회까지, 정동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제9회부터 13회까지 봉행했다. 그리고, 제14회부터는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정동면 주민자치회에서 봉행하고 있다 조영숙 주민자치회장은 “다사다난했던 갑진년이 저물고 을사년 새해가 밝은 만큼 기원제를 통해 정동면민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면주민자치회는 정동면민 무사안녕 기원제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물놀이,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5명의 공무국외 출장단이 프랑스 파리와 툴루즈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과 산업체 등을 방문하며 사천시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번 해외방문은 우주항공청이 들어선 사천시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의 롤모델인 툴루즈를 직접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국외 출장단은 오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툴루즈의 세계적 수준의 우주항공 산업 현장을 둘러보며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의 마스터플랜을 보완할 계획이다. 그리고, 툴루즈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우주항공 산업 관련 기업 유치, 인재양성 전략 등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출장단은 2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우주박물관인 르부르제 항공우주박물관을 방문해 인류 항공우주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3일에는 세계 1위 엔진 제조기업인 사프란 본사와 엔진공장을 찾아 최첨단 우주항공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했다. 4일은 본격적으로 툴루즈 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프랑스국립항공대학교(ENAC) 내에 위치한 프랑스항공민간서비스(FRACS)를 찾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여성회관은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리수납전문가2급, 힐링타로전문상담사, 바리스타, 홈패션, 건강마사지, 생활영어 중급(원어민), 카페브런치, 쌀베이킹, 떡제조기능사 등 총 29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수채화, 영어초급, 바리스타(주간반) 과정이 새롭게 개설됐으며, 직장인을 위한 헤어미용(야간반), 생활요리(야간반) 과정도 추가 편성됐다. 희망자는 오는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2월 21일까지 5일간 사천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는 3월 4일부터 과정별로 개강해 6월 30일까지 16주간 운영되는데, 일부 과정은 12주간 운영된다. 16주 과정은 4만 원, 12주 과정은 3만 원이고, 재료비·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지만, 수강인원은 과정별 14명~20명으로 제한된다. 수강료 감면 대상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다자녀가정, 사천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 조례에 따른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지역 농구 발전을 위해 개최한 ‘제13회 사천시장배 전국의료인 농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사천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사천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삼천포체육관, 삼천포학생체육관, 삼천포보조체육관 등에서 개최됐다. 전국의 의료인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7개 대학 14개 의료인 농구동아리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정과 감동의 ‘명장면’을 선보였다. 조별리그 예선전(24일, 25일), 본선 토너먼트 경기와 순위결정전(26일) 등으로 진행됐는데, 뛰어난 조직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준 계명의대 A팀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영남의대 A팀, 3위는 영남의대 B팀. 4위는 대구한의대 팀이 각각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의료인은 “바쁜 업무 속에서 이렇게 동료들과 함께 운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며 “사천시의 따뜻한 환대와 훌륭한 경기 운영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의료인들에게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경남패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패스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과 연계해 환급 지원을 확대한 것으로 기존 K-패스를 사용 중인 시민은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패스 카드가 없는 시민들은 가까운 은행 등에서 K-패스 카드 신청을 한 후 K-패스 홈페이지나 앱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그리고, K-패스 카드와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해도 된다. 경남패스는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청년(19세~39세)은 30%, 일반(40~74세)은 20%,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는 30~50%, 저소득층은 100%의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준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은 월 1회만 이용해도 100%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경남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센서형 태양광 LED 벽부등이 포함된 주소 정보시설물을 3일 최종 검증 설치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물은 낮에 태양광으로 에너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밤에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빛을 발산하며 어두운 거리를 밝혀준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해당 위치정보가 표시되고 112나 119 같은 긴급 신고로 안내되도록 설계됐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형성하고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빛공해와 식물생장 등의 문제로 빛의 사각지대에 있던 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대포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가로등이 없어서 밤에 다니기 불안했는데, 센서형 태양광 벽부등 덕분에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연도에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천시는 경찰서, 일선 파출소, 소방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의 필요 지역 정보를 취합하였고, 빛 공해를 최소화하고 가로등 신규설치 지역에 해당없는 지역 또는 우범 지역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했다. 특히, 이 사업은 저비용 고효율로 주목받고 있으며 가로등 설치 비용 대비 현저히 저렴하고 설치 지역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2월 3일 오전 9시부터 4시간 동안 시청 대강당에서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와 관계공무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업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천시는 평소 재해 발생 위험 노출도가 높은 현업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인식을 높이고 작업 중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매 반기별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대웅 우주항공국장은 “근로자는 야외작업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담당부서 직원도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신경 써주기 바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업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2025년 전략작물 직불금’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동계작물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오는 5월 30일까지이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식량자급률을 증진, 쌀 수급안정 및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한 대책으로 논에 벼 대신 밀, 두류, 조사료, 옥수수, 깨, 가루쌀 등을 재배하면 1ha당 50~500만 원을 지급한다. 작물별 ha당 단가는 ▲식량작물·조사료(동계) 50만 원 ▲밀(동계) 100만 원 ▲옥수수·깨(하계) 100만 원 ▲두류·가루쌀(하계) 200만 원 ▲조사료(하계) 500만 원 등이며,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이모작 재배 시 1ha당 1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1,000㎡ 이상의 논에서 작기별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다만, 등록신청 직전 연도의 농업외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가루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생산단지에 포함된 농지만 해당된다는 점 등을 유의해야 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올해 파종할 콩·팥 정부 보급종 종자를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 가능한 종자는 ▲ 선풍콩 ▲ 대원콩 ▲ 아라리팥이며, 공급가격은 1포대(5㎏) 기준으로 콩은 27,790원(소독, 미소독 가격동일)이고, 팥은 50,660원(전량 미소독)이다. 신청 시 공급받을 지역농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종자는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신청한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남아 있는 품종의 물량에 대해 4월 11일부터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성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보급종은 발아율과 순도검사 등 검사규격을 통과한 엄선된 종자인만큼 풍년농사를 위해 정부 보급종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금년 “대기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총 9,827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대기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 대상자는 사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 관내 사업장의 개인 및 법인 사업자 등이며 지원자격 및 조건 등 자세한 세부 사항은 각 사업별로 오는 2월 중 공고 할 예정이다. 대상 사업은 △친환경 자동차 구매지원(전기차·전기이륜차, 수소차), △미세먼지저감지원(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노후 차량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보증기간 경과장치 성능유지 관리), △생활환경 개선지원(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쿨루프 지원)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설치지원 등이다. 한편 지원절차는 각 사업별 사업공고 이후 신청서 접수 및 지원 대상자 사전검토를 거쳐 지원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선정 및 통보하게 된다. 또한 2025년도 사업예산을 초과하여 신청한 사업의 경우 사업의 타당성 검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경상남도와 협의하여 국·도비를 추가 확보 또는 2026년 수요조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사천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비대면 신청대상은 기존 공익직불금 신청 및 지급내역에 변동사항이 없는 농업인으로 2월 28일까지 모바일이나 ARS로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비대면 미대상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 등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소농 직불금은 농지 경작 면적이 0.5ha 이하로 농촌 거주와 영농종사가 3년 이상, 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업인의 등록신청 전년도 기준 농업외 종합소득 2000만원 미만 등 추가적으로 소규모 요건에 맞는 농가에 연간 130만 원을 지급한다. 그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ha당 136만~215만 원의 면적 직불금을 지급한다. 4월까지 공익직불금 신청·등록이 완료되면 직불금 신청자의 자격 검증을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실경작
경남일간신문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는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공익직불 시행 이후 최초로 기본형 면적직불금 지급단가가 5% 인상됐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올해는 지난 2020년 공익직불제 시행 이후 최초로 △면적직불금 지급단가를 ㏊당 100~205만원에서 136~215만원으로 5% 인상했다. 아울러, △직불 등록정보 변경기간을 20일 연장(2024: ~9.10.→ 2025: ~9.30)하여 농업인의 신청 편의도 제고한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지급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 대상이며, 서류 없이 스마트폰이나 일반전화 등을 이용하여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농업인에게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