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은 1995년 4월 28일 개관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마산회원도서관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8일부터 독서와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성장한 도서관의 의미를 새기고 지나온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추억 사진·글 공모’를 실시하여 2010년 이전 마산회원도서관의 추억과 경험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과 글을 수집하고 있다. 이메일과 사무실 방문을 통해 접수하며,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열리는 기념행사는 △30주년 기념식 △ 불멸의 이순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탁환 작가의 새로운 작품 『참 좋았더라』 작가 특강 △기간 중 매일 서른 번째 대출자 도서 증정 △도서관 30주년 축하메시지 작성하여 기념품을 받는 30살 축하해 △도서관 역사 퀴즈 △가족과 함께 축하꽃바구니 만들기 등 도서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도서관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도서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오는 2월부터 의창구 서상동에 있는 고향의봄도서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향의봄도서관은 2002년에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와 위생 문제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공사는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공사 기간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홍보와 도서대출 기간 연장 등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월 ‘2025 창원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2025 책 읽는 창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2025 창원의 책’은 시민 및 유관기관의 추천 도서 중 제1차 선정위원회에서 5개 부문(일반, 청소년, 어린이, 그림책, 창원문학) 각 4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고, 2월 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시민선호도 조사 결과와 제2차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월 27일 최종 5권이 선정된다. 선정된 ‘창원의 책’은 △‘2025 창원의 책’ 선포식 △독서릴레이 △독후감 전국 공모전 △찾아가는 작가 특강 △창원 북 페스타 등 다양한 연계 행사로 이어져 시민들이 선택한 책을 1년 동안 함께 읽고 공감하는 ‘책 읽는 창원’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11월 개최 예정인 ‘2025 창원 북 페스타’는 창원시 최대 야외 독서문화축제로 개막식과 축하공연, 작가 강연, 독서 관련 홍보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공공 및 작은도서관, 문학관, 창원지역서점 등 독서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지역 독서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고 시민들이 창원의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n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양)가 2월에도 어김없이 여성회관창원관에서 부자가정 10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여성단체 회원 30여 명은 여성회관 창원관 조리실에서 밑반찬 음식을 조리하고, 각종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불고기, 깍두기, 재래김 등을 집집마다 전달했다.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달 넷째 주 수요일을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밑반찬 봉사의 날’로 지정해 단체회원들이 밑반찬 3~4가지를 직접 만들고 가정까지 배달해 주면서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김미양 회장은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미취학부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 위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실제 꼭 필요한 부분에서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로 9년째 이어온 활동이지만, 10년 20년을 넘어 꾸준히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남표)는 26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박장식 수석부회장, 정숙이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추진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을 점검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심의 의결했다. 2025년 사업계획에는 창원시장애인체육회의 다양한 사업들이 담겼다. 6월 창원특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9월 창원특례시 어울림걷기대회 등을 비롯한 70여 개 각종 대회와 장애인체육 동아리 육성 지원, 장애인생활체육교실 운영, 장애인생활체육용품대여 서비스 등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창원시청 휠체어컬링팀의 금메달 2개 획득이라는 눈부신 성과가 소개됐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의견수렴과 함께 2026년 동계 패럴림픽에 국가대표로 선발되기 위한 지원방안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2025년 장애인체육회가 계획한 사업들이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올해 3월 말로 만료되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임기를 맞아 원활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제도로,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제도의 운영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발굴·심의·조정하며, 제도의 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위원의 임기는 1년이며, 2회 연임이 가능하다. 활동은 2025년 4월 1일부터 시작해 2026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개모집은 연임위원 40명과 추천위원 9명을 제외한 21명으로 지역,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며 창원시 주민 또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자치행정과로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전략사업 심의 결과에서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이 재심의 결정된 것은 매우 아쉽지만 이로 인해 해당 사업이 중단되거나 취소되는 것은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 시는 신규 국가산단 사업구역내 환경평가 1, 2등급지 해제와 구역계 정형화를 통해 토지공급의 효율성과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5월 개발제한구역 국가전략사업으로 신청했다. 국토부 역시 본 사업의 경우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실현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나, 전문기관 평가 후 심의과정에서 일제 강점기 폐광산이 발견됨에 따라 폐광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오염가능성을 고려해 사업계획구역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재심의 결정됐다고 알렸다. 시는 공동사업시행자인 LH, 경남개발공사와 함께 폐광산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검토하여 충분한 타당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조속히 국토부에 개발제한구역 전략사업 재심의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GB 전략사업 재심의 결정은 제반사항을 한번 더 점검해 보고 철저히 준비하여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26일 제8기 청년정책위원 위촉 및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올해 제8기를 맞이한 청년정책 기본·시행계획 등 심의 · 의결 기구로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청년위원 25명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의 시정 참여와 청년정책 추진 기반 마련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공동위원장·부위원장 선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정책 제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성장하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비전으로 일자리·교육 등 5대 분야별 정책목표에 대해 76개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비는 총 4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인 97억 원 증가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구축(75억 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운영(40억 원), 청년주거 기본계획 수립(1억 5000만 원) 등 19개 사업에 139억 원이 반영되어, 청년들의 일자리·교육지원 강화와 주거 안정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 제안에서는 빈집활용 청년 귀농인 주거 지원,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 강화, 청년
경남일간신문 | 창원문화재단은 총괄감독 채용 관련 소송으로 인한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 지연 우려에 대해, 하반기 개관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 로드맵에 맞춰 빈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우선 상업 및 숙박 공간의 운영·관리 계획을 5월까지 확정한다. 지난 21일 임용된 본부장은 임기 시작과 동시에 상업·숙박 공간의 수익 창출을 위한 공간 활용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 관련 규정을 개정한 후, 9월까지 사용수익허가자 모집을 완료할 계획이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에 필요한 실무 인력 채용도 3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공간의 기본 콘셉트도 상반기 중 결정한다. 재단은 지난해 말 착수한 전시·공간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 운영 위원회 등의 의견을 반영해 5월까지 문화공간 조성 방향을 확정하고, 뒤이어 올해 확보한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공간 조성공사를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화공간 조성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 일부 공간에 대한 시범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재단은 이를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창원육교 내진 보강공사를 올해 7월 준공하여 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창원육교는 '시설물 안전법'상 제2종시설물의 교량으로 일 평균 80,000대 이상의 차량이 주행하는 주요도로이다. 2022년 시설물의 정밀안전점검 결과, 시설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교량받침의 전면 교체(432개소)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총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하여 2024년 1월 착공했으며, 총 3차에 걸친 구간별 사업이 2025년 7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창원육교는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도 다수 이용하는 주요 시설물로 정기 점검을 통한 시설물 안정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7월까지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하여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은 집중호우 등 지하차도 통행 위험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석전·합성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사업을 조속히 추진한다. 석전·합성지하차도 상·하행선에 각각 진입차단시설(스크린, 진입차단봉) 설치와 VMS안내 전광판 설치를 통하여 지하차도 내 수위 상승 시 진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11억 1800만 원을 투입하여 2025년 4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올해 4월에 공사를 완료하여, 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위험시 신속대응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한부모가족의 복지 정보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 눈에, 한 손에! 한부모복지 안내서’를 제작·배부한다. 이번 안내서는 한부모가족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복지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나, 복지 사업별 지원 기준이 달라 신청이 누락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제작됐다. 안내서에는 ▲중앙정부 및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한부모가족 복지 서비스 ▲임신·출산·양육 등 생애주기별 복지 지원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 서비스 ▲맞춤형 복지급여 등 한부모가족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가 담겼다. 제작된 안내서는 오는 3월부터 마산회원구 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를 통해 배포된다. 또한 기존 한부모가족 복지대상자에게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신규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사회보장급여 결정통지서와 함께 안내서를 동봉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한부모가족이 복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nbs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질병이나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및 가족을 돌보는 청년(9~39세)에게 돌봄·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의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연중 거주지 읍·동사무소에서 접수중이며 마산회원구청은 해당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재가 돌봄 및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서비스와 ▲ 병원동행 ▲ 심리지원 ▲ 식사·영양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한다. 일상돌봄 서비스의 이용 시간은 기본서비스 월 24시간, 36시간, 72시간(택1) 및 특화서비스 월 4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우처 이용에 대한 지원금은 기본서비스 월 최대 132만 원, 특화서비스 월 최대 22만 8000원이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 주민들이 널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며 “기존 노인·장애인·아동 중심의 돌봄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빈틈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5년 ‘숨은 이웃 찾기 은둔형 위기가구 발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 · 경제적 요인으로 사회관계망 단절 등 복합적인 문제로 스스로 고립 · 은둔생활을 하는 은둔형 가구 비중이 해마다 증가됨에 따라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다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조사·발굴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마산회원구는 우선 복지 위기대상자를 찾기 위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상담의 날'을 매월 1회 구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운영하여 ▲긴급복지지원제도 및 신고방법 ▲희망의 전화 129 홍보와 복지멤버십 가입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안내 및 홍보하고 있다. 또한 '위드-유(with-u) 프로젝트'를 통해 매월 2회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위기가구의 문제 유형별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민간 후원 등을 연계 하여 대상자들이 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집중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올해 상반기 중 주민운동장 및 게이트볼장의 시설을 재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석전주민운동장은 지난 2022년 조성 이후 석전동 인근 주민과 시민들의 생활체육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시설로써, 관중석에 목재데크를 설치하여 장시간 경기 관람에 따른 피로를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동네어르신들의 운동시설인 내서읍 죽암 게이트볼장과 합성2동 게이트볼장 인조잔디가 노후화되어, 상반기 시설 공사를 통해 기존 노후 인조잔디를 철거하고 새롭게 교체하기로 했다. 이용객들의 원활한 경기운영 및 게이트볼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 동네체육시설도 연중 수시 점검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제종남 구청장은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증가하는 체육활동 수요에 맞추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체육 기회 확대와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