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거가대교 가덕휴게소와 거제정글돔에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혜택과 거제시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추진한다. 특히, 현장에서 거제시로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기부 시 기존 세액공제와 답례품 증정 외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함으로써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선물을 받으며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 전액 세엑공제, 10만원 초과분 16.5% 세액공제)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이었던 기부 상한액이 올해부터 2,000만원으로 상향된다.
경남일간신문 |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 오후 옥수시장과 고현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정 권한대행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며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시장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 동향을 파악했다. 장보기 행사 후에는 고현시장에서 설 연휴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전기 및 소방 설비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전기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설 연휴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장 상인들이 화재 예방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대우병원과 맑은샘병원, 거붕백병원도 잇따라 방문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거제시․거제소방서․가스안전공사․거제시 안전관리 자문단과 합동으로 공동주택․전통시장․대형마트 등 화재 취약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보완여부를 지속 관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에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가 신규 설치, 운영된다. 거제시는 지난 1일 고현동 소재 e편한세상거제유로아일랜드 단지 내 ‘유로아일랜드어린이집’, e편한세상거제유로스카이 단지 내 ‘유로스카이어린이집’, 상문동 소재 더샵거제디클리브 단지 내 ‘더샵디클리브어린이집’ 총 3개소의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신규 설치 했다고 밝혔다. 2024년 5월 시공사와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 국공립 설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년간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 1개소당 실내디자인 공사에 80,000천원과 기자재 구입비 30,000천원을 지원해 원아 모집 중으로 3월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보육 확충에 힘쓰고,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가족센터는 오는 2월 3일(월)부터 2025년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1학기 수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통합프로그램(Korea Immigration · Intergration program)’은 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 등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한 이민자는 귀화 신청 시 면접심사 면제, 영주자격 신청 시 기본소양 요건 충족 인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1학기(2월 10일부터 5월 9일)는 △0단계(월요일부터 금요일, 13시부터 16시/총 15시간) △1단계(매주 수, 목, 금, 13시부터 16시/총 100시간) △4단계(매주 화, 금, 12:00부터 16:00/총 100시간)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강 인원은 단계별 선착순 25명이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월 3일부터 가능하며, 사회통합정보망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통합정보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거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4일 지역 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지난달부터 추진한 ‘2025년 거제시 합동설계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성환 안전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한 합동설계단은 주민 숙원사업, 마을 안길 정비공사 등 총 50건의 사업(사업비 15억 원 규모)을 자체 설계로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약 1억 원 이상의 실시설계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은 현장 조사 단계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규 기술직 공무원들이 설계단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조직 내 전문성을 높이고, 향후 다양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최성환 안전건설국장은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주민 숙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으로써 주민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많은 양의 음식을 미리 준비하고 보관하는 설 명절을 대비해 안전한 장보기 요령부터 음식 조리법, 보관방법 등 식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안전한 식품 관리를 위해 실온 보관 제품(밀가루 · 식용유) → 농산물(과일 · 채소) → 냉장 가공 식품 → 육류 → 어패류 순으로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먼저 구매하고, 식재료 구입 시 제조 및 소비기한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음식을 조리·보관할 때는 △조리 전 비누로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가열 조리 시 완전히 익히기(육류 중심온도 75℃ 1분이상, 어패류 중심온도 85℃ 1분이상) △조리된 음식은 빠르게 식혀 냉장 보관 △상온 보관 시 2시간 이내 섭취 △보관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 후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설 명절 가정과 음식점의 안전한 식품관리를 통해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각별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그동안 점멸로 운영되던 문동대교 교차로 신호기를 정상 운영하며, 오는 2월 10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신호 체계 전환으로 인해 기존의 보행자 작동 신호기가 철거되며, 대신 적색 잔여 시간 표시기가 설치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보행자들은 잔여 보행 시간 및 대기 시간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어 교차로를 더 안전하게 건널 수 있으며, 운전자들의 신호 준수율을 높이고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주도로의 신호를 제외한 고현천 및 문동마을회관 방면 부도로 신호는 계속 점멸로 운영하고, 인근 상문고등학교 신호기와 교통 신호를 연동해 운영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운전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차로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여 시행 전 충분히 홍보하면서, “시행 초기에는 운전자들이 환경 변화로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시민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교통 신호 준수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이 함께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첫 방문지로 옥포국제시장을 찾은 박 지사와 정 권한대행은 최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 주요 성수품 가격을 점검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건어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 부서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서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만나 시설 운영 전반을 살핀 박 지사와 정 권한대행은 “경남도와 거제시가 협력해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히며, 복지서비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우병원을 방문해 응급 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지역 의료 서비스 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지사는 “이번 설 연휴가 유난히 긴 만큼,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과 관련된 취약한 분야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민축구단(대표이사 김종운, 단장 김한주)이 2025 시즌 출정식을 통해 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24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동수 시의원, 거제시체육회 김환중 회장, 거제시축구협회 옥영민 회장과 선수단이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들이 올 시즌에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내달 23일 오후 2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홈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 시즌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총 31명의 선수단이 30라운드 동안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단으로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문의는 시민축구단으로 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가정상담센터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거제 고현 재래시장에서 가정폭력 예방과 성 평등한 명절 보내기를 위한 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명절 동안 가사에 함께 참여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사다리타기 게임을 진행해 명절에 함께 할 수 있는 가사 활동을 소개했고, ‘시장바구니’를 나누어주며 성평등한 가정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했다. 거제가정상담센터장은 “설 명절은 가정폭력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에 관한 상담 및 피해자 지원,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인식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거제가정상담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실시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는 거제를 배경으로 한 여행 상품을 기획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환율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사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행시기를 한 달 앞당겨 실시한다. 거제시는 매년 7천만 원 이상을 인센티브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경남 18개 시군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거제시는 내·외국인 단체관광, 수학여행단 등을 유치하고 관내 숙박·관광지 2곳(유료관광지 1곳)이상 방문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여행사에 예산범위 내에서 1인당 최대 3만원을 지원한다. 세부지원조건은 △내국인 5명이상 △외국인 3명이상 △ 수학여행단 20명이상 인원을 유치해야 하며 거제시 관내 관광지 2곳(유료관광지 1곳)이상 방문, 숙박 등 세부조건 충족시 숙박일 수에 따라 차등지원 한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재정지원 행사 참여 등 관광이나 여행목적이 아닌 경우와 성수기에는 지원이 제외된다. 다만 거제시 소재 여행사,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2일 설 연휴 기간을 맞아 대중교통 주요 지점과 주요 관광명소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 거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다시 찾고 싶은 거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거제시는 관광사업체, 관광협의회 등 관내 관광단체와 함께 유람선 선착장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관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종합관광지도 리플렛을 배부하며 관광명소를 안내했다. 특히, 유자에이드, 표고소금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방문 기념 선물 증정 이벤트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도 관광과장은“설날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과 매력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문화관광해설사 친절 교육,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으로 설 연휴 관광 수용태세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하는 등 여행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관광활성화 대책에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노인요양원 솔향, 거제작은예수의집,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입소자들의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권한대행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끼며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시설을 운영하며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24일까지를 설 명절 위문 기간으로 지정하고 나머지 사회복지시설 24개소에 대해서는 복지국장, 담당 부서장이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밖에도 BNK경남은행에서 관내 230세대에 생필품 복꾸러미 지원, NH농협은행에서 200세대에 거제사랑상품권 전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537세대에 사랑의
경남일간신문 | 적십자사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는 23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거제시장 권한대행 정석원 부시장,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 적십자사 경남지사 및 봉사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그동안 모범적으로 활동한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과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재난과 위기 상황의 중심에서 적십자사봉사회의 헌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며 “행정에서도 적십자의 인도주의적 가치 실현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총회를 주관한 이경미 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회원들과 함께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적십자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는 지난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 미용 봉사, 이불 세탁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 60 부터 64세 임플란트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60~64세(1961년∼1965년생 출생자 중 생일 경과자)이하 저소득층 주민들의 임플란트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저작기능 개선과 구강건강권 회복 등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저소득 위기가구 가구원(가구주 포함), 건강보험료 기준(직장 127,500원 이하, 지역 57,000원 이하)에 해당하는 60 부터 64세 이하 주민으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비급여 임플란트가 지원된다. 단,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희귀난치성,중증질환자 및 만성질환자), 저소득 위기가구 가구원은 1개당 100만원 이내, 건강보험료 기준 저소득 대상자는 1개당 70만원 이내 등 지원 대상자별로 차등 지원한다. 시술비용이 지원 금액보다 낮은 경우 관내 지정된 치과·병의원 시술 기관의 청구 금액을 적용하며 임플란트 시술 시 잇몸뼈 이식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희망자는 거제시 보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