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순수 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천문화재단의 작품은 전통극 공명 콘서트 '기린자리'로 경남도로부터 3900여만 원을 지원받는다. 공명 콘서트는 전통악기와 세계악기를 활용해 전통음악의 전형적인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8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사업 유치를 통해 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독려에 나섰다. 11일 사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유행 중인 A형 독감은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백신 접종만으로도 충분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교, 읍·면·동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 사회 전반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등교 시 집단발생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개학 전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사천시보건소에서는 방문 접종 시 소정의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어린이(2011년 1월 1일 부터 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덕)는 지난 10일 사천시새마을회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이경덕 사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2024년 평가에 따른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을 했는데, 남양동새마을이 읍면동 평가 최우수, 서포면새마을과 벌용동새마을부녀회가 자원재활용 평가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2부 행사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 그리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사천시새마을회는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는 따뜻한 나눔을, 지역사회에는 모두가 다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마을공동체운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경덕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공동체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부탁드리며, 새마을 가족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노인성질환 등으로 보행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행 편의를 돕는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57명의 어르신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계층에게 우선 지원된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타 법령에 의해 지원받거나 5년 이내 보행기를 지원 받은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3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지원되는 성인용 보행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보조해 주는 것은 물론 앉아서 쉴 수 있는 보조의자 기능과 함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많은 만큼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제에 돌입하기 위해 ‘2025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을 위하여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행사가 종료되는 20시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상황 유지를 실시하고, 산불 진화·감시인력 근무시간을 19시까지 조정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산연접지 내 달집태우기 행사장에는 읍면동 행정지도 담당부서장이 현지 순찰 활동 지도·점검과 차량 및 마을앰프 등을 활용하여 1일 2회 산불방지 홍보 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달집태우기 행사장 내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등)를 지정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동부·서부·남부 지역에 전진배치하는 등 각종 불놓기 행위 단속 및 무속행위 순찰을 강화하여 산불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위험도가 매우 높으므로 사소한 부주의에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시스템 성능 최적화와 상반기 정기 안전검사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차례에 걸쳐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먼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제작사(LEITNER) 기술 방문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공단은 제작사 전문 기술진의 방문 점검으로 시설 안전성 확보와 최신 시스템 정보교류를 통해 담당자 기술력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궤도운송법에 따른 정기 안전검사를 위해 휴장한다. 이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케이블카의 안전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정기검사로 케이블카 모터 절연, 와이어로프 측정, 브레이크 점검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단 관계자는 “우리 케이블카는 잠재적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사 방문점검, 24시간 핫라인 운영, 각종 안전검사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0일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3 부터 12월 신선한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상품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며 1인 가구는 월 4만원, 4인 가구는 월 10만원을 지원하는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급된다. 바우처는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 두부류 등 국내산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농협 하나로마트 등 지정된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2월 17일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ARS전화, 인터넷 신청(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청 받을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카드는 매월 1일 카드 금액이 재충전 돼 당월 말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며 "미 사용 금액은 다음달로 이월되지 않는 만큼 반드시 해당 기간에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년 1월 중 시행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하고 깨끗하며 인체에 유익한 “건강한 물”로 판명됐다고 10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곤명정수장 및 광역상수도 사천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정수로, K-water 경남서부권지사(사천)에서는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균, 대장균 등 미생물 항목과 납, 비소, 수은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으며 기타 다른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 외에 항목 및 수도꼭지 수질검사(21개소), 노후지역 수도꼭지 수질검사(4개소) 결과는 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수돗물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의 수돗물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 미네랄 성분이 균형 있게 녹아있고 세균과 중금속을 제거한 ‘건강한 물’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용현면 주민자치회(회장 곽순표)는 용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서예 과목을 시작으로 2025년 용현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프로그램은 2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4개 과목(서예, 사군자, 캘리그라피, 민요, 스마트활용법, 건강마사지, 난타, 숟가락 난타, PT·요가, 라인댄스, 청소년필라테스, 파크골프, 힐링(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개설해 여가시간을 보다 의미 있게 활용하고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게 할 것이다. 특히, 올해부터 숟가락 난타 및 건강마사지, 라인댄스, 파크골프 과목이 새로 개설되는 등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곽순표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정적이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동서동 건강위원회는 2월 10일부터 건강취약지역 주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동서동 청널공원에서 주 5회(월 부터 금)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조교실은 △사전·사후 건강측정 및 설문조사 △생활체조 △유산소 운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운동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참가자들의 신체 기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현호 동서동 건강위원장은 “건강체조교실이 주민들에게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운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도에 따른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사천시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으로, 동서동 사업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미취업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5년 사천형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감소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입을 앞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월 7일부터 3월 7일까지 한달간 총 25명의 ‘2025년 사천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7일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사천시인 18 부터 39세 미취업자 중 최종 학력이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의 졸업·중퇴·수료자이다. 그리고,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주 근로시간 30시간 미만 청년이어야 한다. 단, 재학생, 휴학생, 창업자 등은 제외된다. 또한, 기존 경남 청년구직활동수당 및 타 지자체 유사사업 지원을 받았거나 동일유형(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참여자도 제외된다. 이번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격 요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반려생활’ 교육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사천시민을 위한 특별한 기회로 반려인의 필수 소양을 기르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에 거주하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사천시청 누리집 → 농수산/체험 → 농업교육안내 → 교육신청란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는 2월 10일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교육은 3월 8일부터 3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 사회화 훈련, 건강 관리 등 실제 생활에서 유용한 정보와 기술을 다룬다. 특히,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스마트한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사천시를 만들어 가며,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7일 11시,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 주의보 발효에 따라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인근 너울성 파도 등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 출입을 삼가하고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 해달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기자동차 인프라 개선을 위해 설치된 전기차충전소 ‘이-피트(E-pit)’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제안으로 남양만남의 광장에 설치하게 된 전기차충전소 이-피트(E-pit)는 올해 1월 준공 후 시운전을 완료하고, 지난 5일 운영을 개시했다. 이 E-pit에는 최대출력 350㎾ 사양의 충전기 6기가 설치돼,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아이오닉 5의 경우 배터리 충전량 10%부터 80%까지 약 1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현재 출시된 차량 기준 E-GMP 기반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기아 EV6, EV9 △제네시스 GV60 등이다. 이외에도 제네시스의 G80 전동화 모델과 GV70 전동화 모델 역시 400/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이-피트(E-pit)’ 충전소는 건축물 수준의 캐노피를 설치해 눈이나 비 등 기상조건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에는 자체 조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한편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발전소주변지역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력 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를 돕고 지역민의 생활안정과 기업의 수익 및 고용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로부터 5km 내(동서동, 선구동, 동서금동, 벌용동, 향촌동) 주민 또는 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융자사업은 주민복지지원사업과 기업유치지원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는데, 총 4억 원의 투입된다. 주민은 가구당 최대 3,000만 원, 기업은 기업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이자율은 1.5%로 2년 거치 3년 상환이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발전소주변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 또는 해당 지역에 소재한 기업이며, 오는 10일부터 3월 7일까지 주소지 또는 기업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단, 신청일 현재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자금을 사용 중이거나 융자기관 여신 규정상의 융자조건에 부합하지 못한 가구 및 기업은 신청 대상자에서 제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