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0일 출향인 2명으로부터 총 6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덕곡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이자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강북센터 상무로 재직 중인 서재영 상무(5백만원 기부)와 묘산면 출신 출향인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류도형 교수(1백만원 기부)가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기부로 표현했다. 두 사람은 거창 대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함께 졸업한 동문으로,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기부로 표현하며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서재영 상무는 기탁식에서 “오랜 시간 고향을 떠나 있었지만, 늘 마음 한켠에는 합천군과 덕곡초에 대한 애정이 자리하고 있었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과 다양한 방식으로 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합천의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류도형 교수 역시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작게나마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삼가면에서는 지난 19일 한국해비타트의 “2025년 우리집을 부탁해 집짓기 사업”에 선정되어 주택화재 피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삼가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팀은 2024년 11월 갑작스런 화재로 주택이 전소하게 된 대상자의 안타까운 사연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던중 한국해비타트 집짓기 사업에 공모해 선정되는 결과를 안았다. 이번 집짓기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작년 겨울 갑자기 난 불로 집이 다 타버려 막막해하던중 삼가면 맞춤형복지담당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지원해줘서 생활해나갔는데 이렇게 새 집 까지 선물해주셔서 평생 소원을 이룬것같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해준 한국 해비타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집짓기 사업은 33㎡ 규모의 원룸형주택으로 신축하여 12월중 완공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합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중 3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합천시네마에서 ‘하이파이브’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활동 ‘오늘의 주인공은 우리! 문화로’를 진행했다. 합천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이다. 이날 영화관람은 그간 일자리에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사기진작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의 시간을 통해 사업참여자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영화관람을 마친 최00 어르신은 “극장에서 신나는 영화를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소풍 나온 기분이다”라며 “노인일자리를 하니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을 해서 건강해지기도 하고 이렇게 영화까지 보여주니 너무 좋다”고 말했다. 최말남 관장은 “영화관람이 노인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라며, 올해 남은 일자리 사업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여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 일자리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도시개발허가과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지난 18일 쌍책면 하신리 소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촌 고령화 및 농업 근로자 부족 등으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농가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합천군 도시개발허가과 직원 13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수확에 힘을 보탰다. 지원 대상 농가는 “지역의 농가 수확 시기가 겹쳐 인력 구하기가 여려웠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석원 도시개발허가과장은 “일손이 절실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농민들게 힘이 된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난 6월 19일,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지부장 강영섭) 주최로 진행됐으며, '식품위생법'에 따라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의 일환이다. 지부는 온라인 교육이 익숙하지 않거나 대면교육을 선호하는 영업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집합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행정처분 사례 중심의 영업자 준수사항 ▲수인성 감염병 예방 ▲친절응대 서비스 교육 ▲원산지 표시 및 위생 법규 동영상 교육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배부됐다. 또한 현장에는 합천군 보건소에서 운영한 홍보부스를 통해 감염병 예방, 식중독 주의사항, 영양관리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교육이 외식업 영업자들의 위생 역량을 높이고, 지역 음식문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왕후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구역을 2개소 확대 지정하여 운영함으로써 관내 주차 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확대 지정된 단속구간은 왕후시장 공영주차장 옆 인접도로(합천리 656-21→합천리 480-17)와 이화예식장(중앙교차로)과 왕후시장 입구(합천리 413-8)구간이며,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앞서 6월 한달 간 계도기간을 운영했으며, 이에 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해당구간은 보행자 및 교통량이 많은 구간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14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화예식장(중앙교차로)에서 왕후시장 입구 구간은 고정식 카메라 설치하여 불법 주정차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합천군은 경남 최초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 제공과 (30분)주차할인권 판매 등을 통해 해당구간 단속에 따른 군민의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합천왕후시장 공영주차장(합천리 473-1/68면), 합천읍 공영주차장(합천리 668-19/68면), 합천터미널 앞 공영주차장(합천리 397-4/26면) 등 인근의 공영주차장의 이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재무과는 오는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1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60일 이상,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며, 군은 이번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하는 동안 영치장비를 탑재한 차량을 통해 주택가, 공영주차장, 시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점검하고, 특별 징수반을 운영하여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07시부터 22시까지 표적영치를 진행하는 고강도 영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차량 관련 체납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집중 영치기간을 강도 높게 운영할 것이며, 번호판 영치로 인해 군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당부하는 한편, 이번 영치기간 운영을 통해 성실납세 분위기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블랙코메디 오페라 “버섯피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합천군과 (사)경상오페라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참여는 선착순 200명에 한하여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포스터 내 QR코드(네이버 폼) 스캔 후 사전 신청하는 것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인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문화취약지역 공연장 활성화 및 지역공연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차기 공연으로는 ‣9월 12일 교류공연“월드뮤직밴드 제나” ‣9월 26일, 27일 창작공연“애플수박의 비밀”을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5층 다목적실에서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를 배부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협조 요청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께 에어서큘레이터, 여름이불세트, 쿨매트, 팔토시, 미숫가루, 햇반 6종 세트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합천군여성리더봉사단 회원 5명과 합천군자원봉사센터 직원 3명 등 8명이 참여하여 정성을 다해 키트를 제작했으며, 제작된 키트는 합천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70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 노인 35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합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폭염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여름나기 키트를 활용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읍․면 의료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권역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일선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의료급여사업 개정 사항,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사업 등 의료급여 전반에 관한 것으로 이뤄졌다. 합천군은 “의료급여는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지키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실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대상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경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제2회 시군 관광과장 회의 및 워크숍‘이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에서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도와 시군의 관광업무 담당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로 경남도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도청 관광개발국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해 관광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준비된 역량교육 시간에는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 정철수 과장이 ‘전담여행사 운영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전략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실에 맞는 전담여행사 활용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합천군 대표 관광지인 영상테마파크 운영성과 및 황매산 철쭉축제 사례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지역관광 콘텐츠 개발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후 열린 자유토론에서는 각 시군의 관광마케팅 전략, 관광지 개발 방향, 2026년 신규사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이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제13회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전이 지난 19일 합천군 청와대세트장 특별대국장에서 열렸다. 3번기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은 한국 여자바둑 정상급 기사 김은지 9단과 떠오르는 신예 정준우 3단이 맞붙었다. 명예심판을 맡은 김윤철 군수의 대국개시 선언을 시작으로 치열한 접전 끝에 김은지 9단이 154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첫 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출발을 알렸다. 현 국내 여자랭킹 2위이자 전 대회 준우승자인 김은지 9단은 후원사 시드로 본선에 직행하여, 윤서원·이민석 초단을 차례로 꺾고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국수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승부’의 실제 주인공인 그는 군수와 수담(手談)을 나누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를 통해 차세대 바둑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으면 하는 소망을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가 바둑인재 육성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상하수도과와 삼가면사무소는 지난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삼가면 학리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신권준 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양파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속되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 농민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권준 상하수도과장은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우리 지역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또 한번 체감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난 17일 가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제29회 황매산철쭉제 실무자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향후 황매산 축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축제 기획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한 산림과, 황매산축제위원회 등 실무자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준비단계부터 운영,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되짚으며, 현장에서 체감한 성과와 아쉬웠던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올해 축제는 최근 몇 년 중 가장 우수한 철쭉 개화 상태를 보이며 11일간 15만 4천 명이 축제장을 찾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행사장 내 일부 시설 보완과 교통 혼잡 해소 방안 마련, 프로그램의 다양화 등은 향후 보완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합천군 배길우 산림과장은 “올해 황매산철쭉제는 실무자들의 헌신과 협업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축제를 선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정심회은 지난 18일 가회면 소재 합천꿈꾸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이용 아동들을 위한 생일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 여성단체협의회 각 단위단체별로 추진하는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정심회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가회면 합천꿈꾸는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정심회 회원들은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를 찾은 아동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준비해온 생일 케이크, 간식 등과 함께 이용 아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퍼즐판을 선물로 전달했다. 정순옥 정심회장은 “아이들의 환한 웃음과 반짝이는 눈빛을 보니 오히려 우리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아이들이 매일 매일 오늘처럼 밝게 웃을 수 있는 합천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정심회원들도 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위 단체에서는 매년 특성화사업으로 농촌일손돕기 지원, 홀몸어르신 · 중증장애인 · 참전유공자 밑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