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늘봄봉사단과 관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취약 계층 청소년을 선정하고, 늘봄봉사단(회장 최종희)에서는 매월 1회 세탁물을 수거한 후 세탁 건조, 배송까지 지원한다. 최종희 회장은 “침구의 청결상태가 청소년의 건강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세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순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취약 계층 청소년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지지를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 개인상담,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관내농협과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원유통 탑마트 진주점에서 우주항공수도 사천시 우수 농산물 특별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원유통 탑마트 대상으로 사천시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사천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마시뜨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장, 사천시 관내 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우수 농산물 특별할인행사 퍼포먼스와 특별할인 판매가 진행됐다. 사천시농협조공법인은 이번 행사에서 딸기, 토마토, 시금치, 키위, 쪽파, 초벌부추, 풋마늘, 머위, 표고버섯 등 사천농산물 10여종을 시세보다 10%에서 20% 이상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성일 소장은 “이번 우수 농산물 특별 할인 행사가 사천시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사천시와 함께 사천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상생 협력으로 사천시 농업의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생산유통 통합조직(조합공동사업법인) 육성을 위해 농산물 공선출하조직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삼천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천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강화를 목표로 3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상반기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3월 5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버 힐링 요가 교실(오전/오후), 활력 UP! 건강 100세 체조 교실, 동서금동 활력UP! 건강체조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디스크 등 노년기 질환 예방을 위한 통증 해소 운동, 유연성 강화, 근력운동 등도 포함된다. 특히,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운동법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전·후 기초 건강 측정과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삼천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동지역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혈당 측정 및 1:1 맞춤 건강상담을 상시 운영 중이며,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자율 헬스 체력단련실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천포건강생활지원센터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아이들이 희망찬 첫걸음을 내딛는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가정에 1인당 1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급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품격높은 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입학하는 학교의 입학일 기준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아동이다. 그리고, 다른 시도(시군)에 주소를 둔 아동은 반드시 입학일까지 사천시에 전입신고를 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단, 홈스쿨링 등 미입학 아동과 다른 시도(시군)에서 초등학교 최초 입학 이후 사천시로 전입한 아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천교육지원청의 ‘다자녀 학생 입학준비물품 구입비 지원사업’과 사천시의 ‘저소득 자녀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아동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입학 축하금은 신청한 다음달 20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용현면 소재의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우주항공산업 분야 지원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는 2013년 설립된 항공부품 제조업체로 최근 미국의 ‘스페이스X’와 수주 계약을 맺는 등 우주산업 분야까지 사업 확장하고 있다. 이번 면담의 주요 내용은 △프랑스 출장을 통해 벤치마킹한 툴루즈 성장 사례 공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 △항공부품 제조 분야의 자동화 공정 적용 △UAM 산업 활성화 방안 등으로 우주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동식 시장은 “프랑스 툴루즈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주항공청을 비롯한 사천시 우주항공산업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사천시가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통합 30주년을 맞이해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사업 중 일환으로 ‘관내업소 할인행사 이벤트’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이며, 모집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사업자 300명이다. 참여 업체는 행사기간 중 각 업체 상품과 품목에 대해 자율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하면 된다. 시는 참여한 업체에 대해 할인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인 관련 홍보 현수막 등을 제작·지원한다. 모집 신청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며, 지역경제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번 관내업소 할인행사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누군가에게 무슨 일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우리동네 홍반장’이 올해도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2일 돌봄활동가인 ‘우리동네 홍반장’ 과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6개 동 지역에서 시행되던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 돌봄사업이 올해부터 전 읍면동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관내 전 지역에서 우리동네 홍반장이 활동을 펼치게 된 것. 이번 발대식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촉장 전달 및 결의문 낭독, 사업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복지사각지대와 생활이 밀접한 이웃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홍반장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가정에 방문해 일상생활 지원, 안부 확인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개인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2025년 2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천시의 △3대 교통망(국제공항, 우주항공 철도망, 고속국도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이순신 승전지 순례길 조성 등 18개 부서 39개 사업의 추진 상황과 문제점, 향후 대책 등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회의를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보고회를 주재하며, 각 부서가 보고한 현안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국회와 중앙부처, 경남도 등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해가 우주항공청 개청 1주년이자 사천시 통합 30주년, 그리고 '사천방문의 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모든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각종 사업 추진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사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재)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은 손쉬운 장 담그기, 미생물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 과정, 미생물 교육 과정 등 다양하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총 3개 과정이 7회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기존의 장 담그기를 포함해 미생물재단에서 개발한 농업용 미생물제제 CMJ46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과정과 함께 신규로 개설된 2개 과정이 눈에 띈다. 새롭게 추가된 과정은 농·축산 농가들이 미생물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활용을 못하거나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어 교육을 통해 미생물에 대해 알리고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여 활용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정당 2시간으로 진행되며, 교육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사천시미생물발효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상단의 ‘교육신청’탭을 클릭해 교육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미생물 교육을 통해 미생물에 대해 알리고 강좌별로 실습을 통해 미생물의 필요성과 유용함을 인식시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현업종사자 478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인식개선 및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종사자 스스로 작업 현장에서 재해예방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월 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요재해 다발 업종의 재해사례와 대책 △직무스트레스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종사자의 안전 수칙 준수 및 비상 상황 대처 능력 등을 함양하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건강한 일터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달 안전·보건관리자가 현업업무 작업 현장을 순회 점검하고, 특수건강진단 및 작업환경측정, 위험성평가 등을 실시해 안전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바쁜 일상으로 낮 시간 운동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새벽과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2025년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은 일상 속 운동 실천 기회를 제공해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운동 부족에서 오는 비만·만성질환 등을 예방·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벽과 저녁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생활 속 틈새 운동교실로서 별도 신청서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건강체조교실은 2월 17일부터 일반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공원 및 학교 강당에서 실시되며,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사남면 초전공원에서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곤양면 곤양고등학교강당에서는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선구동 망산공원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동서금동 통창공원은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주말 및 공휴일은 쉰다. 이번 ‘신바람 건강체조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1일 시청 시장실에서 사천딸기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곤명지역 수출농단에서 생산된 딸기의 수출선 다변화와 신품종 딸기 판촉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경남무역 김종철 대표이사, 곤명딸기수출농단 김종배회장, 곤명농협 이희균조합장, 김성일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하여 사천딸기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무역의 신선농산물 수출에 사천딸기를 수출품목에 포함되도록 건의하였고, 사천지역에서 재배 중인 신품종 딸기 ‘홍희’의 홍보 및 향후 해외판촉 행사 추진 등에 대해서도 다루어졌다. 사천 딸기는 2024년 베트남 등 6개국에 333톤을 수출하는 등 사천시 신선 농산물 수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동식 시장은 “내수시장 안정화와 수출농가를 위해 ㈜경남무역과 상호협력을 통해 사천딸기 수출을 확대하고, 세계무대에서 사천딸기의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3대 어린이 통학차량을 선정해 대당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천지역 내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이다 또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사천시로 등록돼 있고,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가 돼 있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주는 오는 25일까지 사천시청 환경보호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상자 선정결과는 누리집 게재 및 개별 통보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어린이 건강 보호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 대상자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항공우주속으로’(약칭 '항우속', 회장 박병준 의원, 회원(김규헌 의장, 전재석 부의장, 김민규 의원, 박정웅 의원, 최동환 의원))가 2025. 2. 10. 사천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들과 사천시 청년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세대들의 문화적 요구의 해결 방안에 대한 정책발표가 있었다. 이번 발표에서 사천시에 많은 축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청년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트로트 등의 중장년층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고 사천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청년 축제의 방향성이 논의됐다. '항우속' 회장인 박병준 의원은 “2024년 지역축제 중 히트작인 김천시의 김밥 축제를 교훈 삼아 우리 사천시도 매운 사천 음식에 대한 축제도 고려해 볼 만하다”라며 밝혔다. 또한 김민규 의원 역시도 “우주항공 이미지를 활용하여 축제를 만든다면 사천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항우속'은 이번 정책발표 결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청년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20억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800대의 경유차량 또는 건설기계 등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으로 3월 4일까지 신청을 받아 경유차량 및 건설기계 약 8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자동차(5등급은 경유 이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이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79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2004년 이전에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해야 한다. 단, 이 지게차와 굴착기는 75kW이상 130kW 미만인 경우는 2005년 이전 제작돼야 하고, 75kW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돼야 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경우 연료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