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18일 오후 2시, 공단 본부 이사장실에서 사천시가족센터와 ‘지역 상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한재천 이사장과 사천시가족센터 조영아 센터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사천시민 대상의 복지증진사업, 사천시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교육 및 현장견학 실시, 위기·취약계층 가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혜택과 다양한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협약은 2025년 2월 18일부터 해지 협의에 의한 만료 시까지 유지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8일 '제 106주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삼일절을 10여 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게양을 시민들에게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시청 교차로 인근에 모인 50여 명의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홍보 현수막과 손태극기를 손에 들고 시민들에게 삼일절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일부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는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천시 재향군인회의 문정택 회장은 “이번 행사가 삼일절 우리시 곳곳에서 태극기가 활짝 펄럭이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보 인식 제고 및 애향심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월 3일 시행된 해양재난구조대법과 관련해 사천해양재난구조대 김봉진 대장 등 간부급 대원에 대한 위촉식을 18일 오늘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천해양재난구조대 위촉식은 5층 대회의실에서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을 포함해 경찰관 및 해양재난구조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봉진 대장 등 15명의 간부급 대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사천해양재난구조대는 경찰서 직할 · 사천 · 남해 · 하동파출소에 소속된 구조대원 총 39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2025년 해양재난구조대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등 상호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해양재난구조대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민·관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해양재난구조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202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및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115억 원, 92개 사업, 765개소를 올해 추진할 농업 분야 시범·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농업관련 유관기관장, 농업인 단체장, 분야별 농업인 대표 등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산·학·관(官)의 유기적 협동 체제를 구축해 신기술 보급 및 농가소득 작목개발 기술보급 등 농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분야 시범·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과 의견을 수렴한다. 심의회에 앞서 공정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별 서류검토와 현지 방문 조사를 완료했다. 그리고, 사업자 선정 이후에는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보조금 적정 사용에 대한 교육 및 사업완료 후 평가회 개최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성일 소장은 “농업분야 시범·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사천시의 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생활문화의 대중화 계기 마련을 위해 2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농업인 및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생활문화 및 과제실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정서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 과정, 나만의 천연 향을 찾는 식물조향 과정, 알록달록 물들이는 천연염색 과정, 농가의 숨은 공간을 찾는 정리수납 과정 등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당 15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사천식물랜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원예체험 분야(반려식물 과정, 식물조향 과정)는 반려화분 만들기와 나만의 향수 만들기 활동 등을 진행, 자연에 대한 관심과 관찰 능력을 증대시키고 수강생들의 지친 마음을 회복시켜 긍정적인 정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일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농촌 인력의 역량 강화와 농촌 교육 문화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 특별경계 발령에 따라 오늘 17일(월) 해양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상 치안요소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상 점검은 지휘관 중심의 선제적 예방정책 시행의 일환으로 관내 사고다발해역, 취약해역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사천해경은 관내 경비구역 경비함정 증가배치, 원거리 조업선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어선 출·입항 등 취약 시간 선제적 예방 조치, 현장 구조세력 구조태세 점검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장수표 사천해경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해양기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해양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분들께서도 구명조끼, 구명뗏목 등 안전 장비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해양안전 특별경계는 3월 15일까지 시행되어,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예방정책을 펼칠 것이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향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대로변 및 봉남천 일원을 중심으로 유채 꽃씨 파종 행사를 실사했다. 유채 꽃씨 파종 행사는 '꽃피고 정감있는 향촌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의 주민참여형 꽃길조성 사업을 통해 유채꽃씨 320kg를 지원받아 추진했다. 향촌동 대로변 및 봉남천 일원에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야외 공간 조성에 중점을 맞춘 이번 사업은 향촌동 전 조직단체와 주민이 참여해 320kg 유채꽃씨 파종, 퇴비 및 밑거름 살포 등을 진행했다. 정영춘 회장은 “매년 향촌동 꽃길 조성구간을 관리하며 주민들이 직접 꽃길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우리 동네에 대한 애착이 더 깊어진다”며 “향촌동 주민과 조직단체원가 함께 만든 꽃길을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향후 금계국, 가을유채, 코스모스 꽃씨 등을 추가로 파종해 계절별로 특색있는 향촌동만의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주변을 통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4주간 해양오염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활동은 미국, 일본 등 패류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관리 기준 이행을 위한 종합계획을 뜻하는 한국패류위생계획(Korea Shellfish Sanitation Program)에 따른 것으로 연 2회 시행되고 있다. 이번 집중점검은 사천해경 관내 3개 패류생산 지정해역 내에서 실시하며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 선박에서 발생한 오염물질(분뇨, 선저폐수, 생활쓰레기 등) 관리 실태 ▲ 오염방지설비(간이 화장실) 설치 및 관리 실태 ▲ 선박 연료유 등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규제 준수 여부 등이다. 사천해경은 ’24년 선박 247척, 해상공중화장실 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하였고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등 위법 행위 6건을 적발 및 행정지도 처분을 하였다. 분뇨나 폐기물 등 불법 배출로 인하여 굴 등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패류독소(급성질환 원인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굴 수출 중단 등 심각한 지역 경제의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 해양
경남일간신문 | 사천지역시민봉사단은 지난 15일 동서동 대방복합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천지역시민봉사단 20명 봉사자들이 손수 재료를 손질하고 짜장면을 준비해 어르신 및 지역 주민 150여 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대근 단장은 “칼바람이 부는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하며 바쁘게 움직였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요즘 고물가로 한 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따뜻한 짜장면을 다 함께 먹으니 서로 안부도 묻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천지역시민봉사단은 2013년부터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손수 만든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 11년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김제홍(57) 경남도 인재개발원장이 2월 17일자로 제27대 사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다. 신임 김 부시장은 “한국형 나사,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우뚝 선 사천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고물가 등 어려운 경기 여건과 초긴축 재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즐겁고 일할 맛이 나는 직장, 꿈과 희망이 있는 조직문화 조성 등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부시장은 “사천시의 가장 큰 현안 사업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작은 밑거름이라도 될 수 있도록 부시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2025년 2월 17일 오전 사천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참배를 한 뒤 박동식 사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 부시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럿거스대(RUTGERS UNIV)에서 도시행정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경남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하동군 부군수, 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과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임산부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안전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임산부 요가 교실은 3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3기수(기수 별 10회)로 나누어 매주 금요일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사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임산부들은 전문 요가 강사에게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완화하고 출산 시 유연성과 체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요가 동작과 호흡법을 배우게 된다. 사천시보건소는 관내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이번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전화로 받는다. 비용은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출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요가 교실은 임신 중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많은 임산부들이 참여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의 설치·교체비를 지원하는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차상위 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 가족, 기본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 가구 등 취약계층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면 대당 60만 원(총 60대)을 지원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해서만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목재연료·연탄·기름 보일러를 인증받은 LPG 보일러 제품을 교체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각 가정의 구조나 설치 여건을 고려해 신청 전에 보일러 대리점에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사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주택소유주 또는 세입자 등이 구비서류를 갖춰 온라인 ‘에코스퀘어’ 또는 사천시청 환경보호과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시 축동면 배춘리에 고향을 두고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수원백씨 홍신공 종중이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순호 종중대표 등 종원 5명이 지난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시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특히, 백순호 종중대표 등은 고향사랑기부금 제공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다시 기부하는 등 특별한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백순호 대표는 “우리 고향 사천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종중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가 사천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우리 고향이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을 향한 애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종중의 소중한 기부가 사천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도 바리스타’를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과 보호자(1명)로 구성된 5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커피 퀴즈, 바리스타 빙고 게임, 커피 추출법 및 바리스타의 이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커피머신, 싸이폰을 이용한 커피 추출 체험을 직접 해본 청소년들은 매우 신기해했고, 커피와 함께 간식을 먹으며 보호자와 이야기하는 가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호자가 직접 청소년휴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와플과 음료를 만들어 주어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직접 커피와 음료를 만들어 지역사회기관에 무료 나눔하는 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사천시 관내의 지구대, 119안전센터, 도서관,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직접 만든 음료와 간식을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 변은진 관장은 “앞으로도 방학을 맞아 자녀와의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자율방범연합대는 1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천시 자율방범연합대는 평소 지역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 강화 및 생활질서 유지에 힘쓰고 있는 명실상부 지역사회 대표 봉사단체이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곽종열 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정을 갖고 기부해주신 사천시 자율방범연합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보살피는데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