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 전경 경남일간신문 | 경남 합천군의 공무원들이 유흥주점에서 접대를 받고, 자격이 없는 업체에 테마파크 호텔 신축 사업을 맡긴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밝혀졌다. 감사원에 따르면, 2020년 5월 7일 합천군의 영상테마파크 호텔 신축 사업을 담당한 직원 3명은 입찰 전날 유흥주점에서 A 시행사 대표로부터 330만원 상당의 술과 식사를 대접받았다. 합천군은 전자입찰을 통해 A 시행사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지만, 사업계획서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입찰 무효 사유인 입찰 참여 업체 간 담합 정황이 있었음에도 이를 잡아내지 못했다. 또한, 지방재정법에 의한 타당성 조사와 투자 심사를 거치지 않았으며, 심의위원회는 정족수를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시행자를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업비 190억원 증액 또한 군의회 동의를 받지 않았으며, 사업시행자에 대한 이행 보증 의무를 면제해 29억5천만원의 재정적 손실을 초래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감사원은 관련 공무원 8명에 대해 해임 등의 신분 조치를 요구하며, 합천군에 발생한 손실에 대해 핵심 관련자 3명에게 변상할 것을 명령하였으며, 공무원 3명과 사업시행자 대표를 경남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묘산면 복합문화센터에서 17일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묘산면분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묘산면장, 문외환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묘산면분회 회원 등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1부 회장 이취임식과 2부 정기총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한 조영길 묘산면분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묘산면분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진태 묘산면장은 “새로운 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묘산면분회와 함께 면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덕곡면 체육회는 17일 덕곡 다목적 강당에서 군의원, 면장, 기관·사회단체장, 역대 체육회장,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덕곡면 체육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2대 차경열 회장이 이임하고, 제13대 조찬래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조찬래 취임회장은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차경열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면민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각 가정과 마을회관, 경로당을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 연휴 기간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울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주민들에게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및 안전 수칙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 측정, 복용 약물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 한파 대비 요령, 낙상 방지 및 화재 예방 등이다. 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는 겨울철 감염병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용품(덧신)도 지급된다.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기초 건강 상태 모니터링, 교육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있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를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다양한 역사적 배경을 재현한 독특한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시간을 초월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제강점기부터 1970-1980년대 서울까지 생생하게 재현된 거리와 건축물은 세대를 초월한 매력을 제공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와대 세트장과 분재온실, 생태숲체험장, 목재문화체험장은 설 연휴 동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장경테마파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역사 교육과 문화 체험의 공간이다. 대장경전시실, 대장경신비실, 신왕오천축국전, 5D영상체험, VR,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은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투호 던지기, 윷놀이, 활쏘기와 같은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에
경남일간신문 | 장재혁 합천부군수가 제37대 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본격적인 군정 파악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장 부군수는 1월 16일 합천춘란육성센터, 아열대작물 실증시험 온실,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현장, 중부권 농기계 대여은행, 농업창업단지 등 농업기술센터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점검하며 사업 현황과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각 사업장에서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점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장재혁 부군수는 “합천군이 가진 다양한 사업들이 단순히 운영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시설과 프로그램이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앞으로 합천군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각 사업에서 도출된 성과들이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식·용수 분야 위기상황 예방을 위해 15일 장재혁 부군수가 합천정수장과 상수도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재혁 부군수는 합천정수장의 가동시설과 상수도 통합운영센터를 둘러보며, 수질 관리와 수돗물 수급 상황 등 상수도 공급 시스템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24시간 근무 중인 정수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합천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시 비상근무로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 동안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하수도과는 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상수도 공급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단수 등 급수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합천박물관에서 '제29회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2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7주간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올해 강좌는 "을사년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주제로, 국내외 주요 역사적 사건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할 예정이다. 강의는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맡아 깊이 있는 역사적 통찰을 제공하며, 마지막 차시에는 전주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이론과 현장을 결합한 특별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강의 첫날에는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의 남영 교수가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 발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남 교수는 물리학과 창의적 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과학혁명이 있었던 1665년 역사와 과학이 만나는 흥미로운 지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며, 군민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1월 20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합천박물관 방문 접수, 합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식·용수 분야 위기상황 예방을 위해 15일 장재혁 부군수가 합천정수장과 상수도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재혁 부군수는 합천정수장의 가동시설과 상수도 통합운영센터를 둘러보며, 수질 관리와 수돗물 수급 상황 등 상수도 공급 시스템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24시간 근무 중인 정수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합천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시 비상근무로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 동안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하수도과는 202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상수도 공급 종합상황실(930-4646)을 운영하며, 단수 등 급수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황토한우회 야로작목반은 15일 11시 한우작목반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활동실적 및 결산을 보고하고, 신임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다. 조두제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정인구 회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현재 작목반은 43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우 고급육 생산부터 유통까지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조두제 신임 회장은 기념사에서 “2025년 새해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합천군과 축협의 소통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합천황토한우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이어가며 잘사는 합천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축산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025년부터 밤나무 해충 방제를 기존 항공방제에서 드론방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방제는 산림청의 방제 정책 변화에 따라 도입된 것으로, 헬기를 이용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드론을 활용해 정밀한 방제 효과를 기대하며, 안전사고 위험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지도담당에서 밤나무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 방제 희망 수요조사를 신청받는다. 드론방제는 기존 항공방제보다 비용이 약 7배 높고, 농가는 ha당 30,000원의 약제비를 자부담해야 하지만, 드론을 활용하면 좁은 지역이나 지형이 험준한 곳에서도 방제가 가능해 방제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약제를 정확하게 살포할 수 있어 방제 효율이 크게 향상되고, 약제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이재숙 소장은 “농가의 약제 부담이 있지만,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실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고품질 밤 생산농가의 생산성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며 “새로운 정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드론방제와 관련한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6일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통해 성인 남성 흡연율이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합천군 보건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합천군의 성인 남성 흡연율(표준화율)은 31%로, 2023년 41.3%보다 10.3% 감소했다. 이는 경남 평균 흡연율 32.5%보다 1.5% 낮은 수치다. 합천군은 연령, 직업, 소득 수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연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흡연율 감소는 금연클리닉 활성화, 연령별 금연교육 확대, 금연캠페인, 금연알림판 설치 등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소는 주간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과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또한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흡연 조기 진입을 차단하기 위한 학생 금연클리닉을 6회 실시하며 금연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합천군은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 4명을 위촉하여 관내 1,263개 금연구역을 점검했다. 합천왕후시장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금연 캠페인을 진행하며 홍보를 강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읍면의 인적안전망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합천군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 1,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매뉴얼에는 인적안전망의 개념 및 역할, 위기가구의 징후 및 신고절차, 활동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을 포함한 간략한 설명으로 구성하여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제작되었다. 매뉴얼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활용하며, 위기가구에는 지역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해 홍보물(핫팩)을 제작하여 함께 배부했으며, 발굴된 대상자들에게는 공적 및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이웃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뉴얼을 발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경우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로(홈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월부터 여행사를 대상으로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2025년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2024년보다 지원금을 확대해 추진했다. 기존 당일 관광은 단체관광객 10인 이상 유치 시 1인당 1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2회 이상 방문 시 1인당 5천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1만5천원을 지원하며, 추가 지원분은 합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조건은 관광진흥법상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며, 당일 관광의 경우 내·외국인 10명 이상이 유료 관광지와 음식점 각 1개소를 이용하면 1인당 1만원, 2회 이상 방문 시 1인당 1만5천원을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유료 관광지와 음식점 각 2개소 이상 이용 시 1박 1인당 1만5천원, 2박 1인당 2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관광객 등이 항공 또는 기차를 이용해 공항·기차역에서 합천까지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버스 임차료도 지원하며, 대형버스는 40만원, 합천 여행사 버스 이용 시 60만원을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군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재난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제설전진기지와 면사무소의 제설 자재 및 장비 점검, 한파쉼터 운영 상태 점검 등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인 안전 점검으로 진행됐다. 장재혁 부군수는 먼저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제 비축 현황과 제설 장비의 작동 상태 및 정비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대설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설 장비의 배치 및 운영 계획을 점검하며, 필요한 자원과 장비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 확인했다. 이어 면사무소의 수방자재 창고를 방문해 제설제의 적정량 확보와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제설 장비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정비 상태와 배치 상황도 확인했다. 초계면 아막경로당 등 한파쉼터를 방문한 장 부군수는 한파쉼터의 운영 상황과 난방 시설, 대피 공간의 안전성을 점검했다. 한파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온도 조절 상태와 응급 물품 준비 상태도 꼼꼼히 살폈다. 장재혁 부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