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문화·복지활동을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부터 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며, 1인당 연간 지원액은 20만원이다. 유흥 등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주소지 면동사무소 방문 및 온라인(경남바로서비스)으로 가능하다. 단, 전년도 여성농업인 바우처사업 선정 후 카드를 미발급한 자와 사업자 등록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초과인 자,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대상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4월 선정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5월 중으로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사용기간은 카드발급 이후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옥치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농업인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제1·2기 트랙터 안전운전 과정 현장 실무 교육’을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장과 야외 실습장에서 실시했다. 교육과정으로는 농업기계 안전 사용 및 트랙터 취급 및 주요 작동부 설명, 작업기 탈부착 교육 및 실습, 트랙터 운전 포장 실습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농업기계 현장 실무교육은 단시간 내 기술 습득이 어려운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농기계 사고 예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장 실무교육은 현재 트랙터 교육뿐만 아니라 △귀농 귀촌 농기계 활용 △기초농업기계 운전반 △농업기계 순회안전과정이 남아있어 관심 있는 거제시 거주 농업인이면 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임대하는 농기계 중 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임대 횟수가 많은 트랙터, 농용굴삭기는 교육을 필수로 이수하거나 자격증이 있어야 해당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김성현 거제시 농업지원과장은 “농기계 활용능력을 향상하는 농업기계 현장 실무교육으로 현재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립도서관은 지역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시민들의 예술적 정서 함양과 건강한 예술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다채로운 행사와 강좌를 기획했다. 오는 2월 18일 정식 개관하는 장승포도서관을 비롯해 거제시립 6개 공공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방향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인문역량 제고를 위해 문화·학습·체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 한다. 사회적 독서문화를 확산해 시민들 스스로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유하기 위한 역량을 발견하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지역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취향 찾기, 앙상블 콘서트, 수채화 강좌 등’창의적인 문화예술활동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이라는 문화공간을 활용해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에 도움이 되는 윈-윈 전략으로 거제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도서관별로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역의 자산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소비‧재생산을 통해 지역 성장을 유도하는 거제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운동을 진행한다. 거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지역 내 자본 순환을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모바일 상품권 결제 시 가맹점주들에게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고 소비자들은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소상공인연합회·전통시장상인회와 협력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 안내 △지역사랑상품권의 현금 거래와 차별대우 금지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금지 등 시민들이 거제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3월부터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가맹점 방문을 통한 준수사항 안내 등 지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해 계도 활동이 실시되며, 2025년 상반기 중 부정유통 일제 단속도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물가 절감 효과를,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를 제공한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의 긍정적인 정책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4일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이어 6일 각종 재난·재해 대비 주요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올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초면 상습결빙구간의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며 겨울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서 덕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현장, 학산 재해위험개선지구 공사현장, 아주동 도란도란 컬쳐 앤 푸드센터 건립 현장 및 장승포(옥포)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유입·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는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방역태세를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축산종합방역소는 축산차량으로 인한 질병전파를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축산차량 통제 및 소독을 실시하는 등 초동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재해가 빈번해진 만큼 선제적인 대비와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점검은 물론 신속한 대응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2월 21일부터 상반기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청춘교실’을 매주 화·금 오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 상반기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진단을 받은 자 또는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수칙 3.3.3. 홍보, 치매예방체조,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모두의 치유농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또한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월 26일부터 한 달간 매주 월·수 오전에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지역사회에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 및 신청 문의는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거제시민의 만성질환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2025년 만성질환 집중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만성질환을 가진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25년 2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신청 및 문의는 거제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상담실 방문 접수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의 운영기간은 3월 4일부터 7월 25일까지이며, 거제시보건소 2층 심뇌혈관질환 상담실 및 3층 보건홀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검사(혈압,혈당,당화혈색소,지질4종) 측정 및 설문조사 △주 1회 집합교육(총 13회차) △혈압·혈당계 대여를 통한 자가관리 교육 △카카오 채널을 활용한 건강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만성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며, 이번 만성질환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자가관리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는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신학기 시작 전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를 집중 모집기간으로 정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동급식카드는 대상 아동이 가맹점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식을 구매하고 바우처카드로 결제하는 아동급식지원 시스템으로 일반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로 결제가 되며, 월 2회 정산해 시에서 가맹점에 수수료(1.2%, 부가세 별도) 공제 후 대금을 입금한다. 신청대상은 거제시 관내 한식, 양식, 중식, 분식 등과 같은 식당과 제과점, 반찬가게 등이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가맹점 신청서, 서약서,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을 지참해 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세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정적인 자녀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제시 다자녀가정 양육바우처 지원사업’을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했다. 지원대상은 8세에서 18세 미만의 셋째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으로 시는 1월 신청자 1,535명에 대해 2월 5일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주민센터를 통해 교부하고 있다. 이번 바우처는 2025년 1, 2월분을 일괄지급하며, 3월부터는 대상 자녀당 월 5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현재 바우처 가맹점은 565개로, 관내 마트ㆍ음식점ㆍ편의점ㆍ공방ㆍ공연장ㆍ체험장ㆍ서점ㆍ체험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또는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해당 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업체는 위 사이트에서 가맹점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바우처서비스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양육바우처가 다자녀가정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해당 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내 업체들의 가맹점 가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정석원)는 기온 급강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코자 이동노동자 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부시장은 △접근 편의성 △난방기 작동상태 △난방물품 배치 여부 등 시설물 운영 상태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이동노동자들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무더위‧한파 등으로부터 이동 노동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냉‧난방기, 무료 와이파이, 화장실, 쇼파식 의자 등이 준비돼 있어 이동노동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거제시 중곡로1길 9-1,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12:00 ~ 익일 06:00 운영 중이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부터 이동 노동자들이 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안심이고, 앞으로 무더위‧한파로부터 거제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한파 저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한파 속 이동노동자에게 따뜻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2월 6일부터 거제시 이동노동자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중곡로 1길 9-1,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이동노동자쉼터는 앞으로 토, 일, 공휴일 구분 없이 매일 12:00부터 다음 날 06:00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쉼터에는 이동노동자가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난방기를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온수기와 각종 차류, 핫팩, 리클라이너, 혈압계, 휴대폰충전기 등 이동노동자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 마련돼있다. 쉼터를 이용하려는 이동노동자는 관리자가 근무하는 평일 12:00 부터 13:00 또는 21:00 부터 23:00에 쉼터를 방문해 이용자 등록을 할 수 있으며, 등록 이후에는 지문 인식으로 쉼터 운영시간 내에는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적인 한파로 인해 야외에서 가장 고생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쉼터에서 따뜻하게 쉬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간이 쉼터 이외에도 고현동, 장평동, 상문동, 장승포동, 옥포동, 아주동에 총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국화분재연구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거제섬꽃축제 전시장 조성과 취미활동을 위한 국화분재 재배기술 전문반 교육 개강식을 농업교육관에서 개최했다. 국화분재연구회(주석중 회장)는 2008년에 결성해 17년 차를 맞는 거제섬꽃축제의 다양한 분재 작품의 전시를 담당하는 전통 깊은 단체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주석중 회장은 “거제 국화 분재의 우수성과 다양한 분재 작품 연출기법 연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금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2회 수요일, 14시 부터 18시에 농업교육관과 국화재배 온실에서 이관호 강사를 초빙해 12회차의 △번식 및 재배기술 △수형조절 △병해충관리 △전시회 준비 방법 등 기본 이론 교육과 실용적인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는 지난 4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18대, 19대 회장 이․취임식과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장 이․취임식에는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김남순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했으며, 백성숙 취임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연시총회에서는 생활개선회원 면․동 회장단 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주요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탄소중립실천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는 13개 면․동 45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여성리더 능력개발과 나눔실천, 재능기부 등의 활동으로 농촌활력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농업인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농업기술전문교육’ 토마토, 참다래, 삽목ㆍ접목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목별 교육일정은 △2월 25일 토마토 교육 △3월 7일 참다래 교육 △3월 14일 삽목ㆍ접목 교육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내용은 토마토, 참다래 재배기술 전반으로 중급자 수준의 교육과 원예작물 기초 번식 초급자 수준으로 삽목ㆍ접목 교육은 실습과 동반하며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방식은 집합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장소는 거제시 농업개발원 농업교육관(거제면 거제남서로 3577)에서 이루어진다. 이외의 교육에 관한 세부 사항은 거제시 농업인 교육 밴드 또는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2월 20일까지 밴드 리더에게 1:1 대화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옥치덕 소장은 “올해는 농업인이 작목별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라며 “다변화하는 농업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영농현장의 여건을 반영한 교육 추진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보건지소까지 확장해 단기간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보건지소는 일운면, 남부면, 거제면, 사등면, 하청면, 장목면이며 각 휠체어 2대씩을 배치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확장으로, 그동안 보건소까지 이동이 어려워 휠체어를 대여하는 데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게 되어 큰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휠체어 대여 서비스는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여 기간과 연장에 관한 사항은 각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거제시보건소에서는 휠체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활기구도 함께 대여하고 있으며, 휠체어(수동형, 거상형, 아동형), 보행기, 목발 등 총 60대를 보유하고 있다. 대여 기간은 1회 1개월이며, 대기자가 없을 시 1개월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거제시민들의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고 더욱 나은 재활 환경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