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1388청소년지원단은 21일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위해 직접 담근 레몬청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지원을 전달하고, 그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천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지원된 레몬청은 청소년들에게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레몬청을 통해 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레몬청 지원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그들이 느끼고 있는 감정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사천시1388청소년지원단 이선호 단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레몬청 지원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1일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사천 지역에서 영화 관람과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사천시 관내 위기(가능)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소년은 "사천에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을 통해 만 9세에서 24세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항포구 및 해안시설(죽방렴, 해상펜션 등)에 대해 수상 도로명주소를 전국 최초로 부여하고, 이를 주소정보누리집과 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 도로명 주소의 예시로 "사천시 노을길 수상7-23"과 같이 도로명 뒤 "수상"을 붙혀 사용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해상에서 운영되는 시설물의 위치를 보다 명확하게 식별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사천시는 도로명주소 부여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어업 활동의 편의를 증진하고, 관련 업종의 체계적인 관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부여된 수상 도로명주소는 주소정보누리집과 카카오맵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편리한 주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상 시설물에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위치정보를 보다 정확히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 도로명주소를 적용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해 삼천포중앙시장 일대 지역에서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아동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높이고자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은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2월 22일 실시하고 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지역 상인들과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아동·청소년, 양육자,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성인지적 성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중소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인재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용 장려금은 관내 공장 등록되어 있는 근로자 5인 이상인 기업이 사천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18세 이상 40세 이하의 지역인재를 고용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대상 근로자를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했을 경우 1인당 최대 200만원(1개 기업 3명 이내 지원)이다. 업체는 대상 근로자와 1년 이상 근로계약 체결 후 4대 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월 임금은 주 40시간 기준 최저임금 이상 보장하여야 한다. 사업 신청 후에는 적격 여부 확인을 거쳐 사천시와 업무협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사업신청 기한은 오는 5월 16일까지이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접수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고용 장려금은 정부 및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동일 대상자에 대해 지원 제외 조건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립도서관은 2025년 3월, 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독서 경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자료실에서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한 강아지 관련 도서 전시, 우주와 문학을 만나는 도서와 함께 장애인 및 독서 소외계층을 위한 ‘읽기 쉬운 책’ 전시가 마련되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정보 접근 기회가 제공된다. 북모닝, 북이브닝’과 ‘봄을 물들인 책’ 등의 이벤트와 ‘나만의 특별한 북마크 만들기’ 활동도 열린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봄과 꽃, 생명에 관한 책들이 전시하며, 삼일절을 기념해 한국사와 위인들에 관한 책을 대출하는 어린이에게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2월 14일부터 책을 대출하는 어린이에게는 사탕도 증정된다. 청소년자료실에서는 전통놀이 3종 세트와 윷놀이 세트를 대여하여 전통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3월 원데이클래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손가락에 있는 지문을 연구하고, 나만의 지문 열쇠고리를 만들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손끝의 흔적, 지문의 비밀’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농지매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17일부터 28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 1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입대후매도 사업’은 농지 구입을 희망하지만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지원하는 제도로, 공사가 먼저 농지를 매입한 후 최장 30년간 장기 임대하고 원리금 상환이 완료되면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자격은 만39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청년창업농 및 2030세대)이며, 신청자 중 우선순위를 고려해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한다. 지원 대상 지역은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농지이며, 신청 가능한 농지는 1,000㎡ 이상의 농업진흥지역 안팎의 논·밭·과수원이다. 단, 농업진흥지역 밖의 경우 경지 정리 및 밭 기반 정비가 완료된 농지가 해당된다. 또한, 해당 농지는 공공임대용 농지 매입사업 대상 농지여야 하며, 농지 소유자 역시 공공임대용 농지 매입사업 대상자로 인정 받아야 한다. &n
경남일간신문 |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18일, 19일 양일간 국회를 재차 방문하여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위한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국회 방문은 여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박동식 시장은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국회 방문 첫날인 18일부터 광폭 행보를 보였다. 먼저,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소위원장이자 국토위 여당 간사인 권영진 의원(대구 달서구병)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토교통위 위원장인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구갑),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행안위 이달희 의원(비례대표), 행안위 여당 간사인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구갑) 및 행안위 김종양 의원(창원시 의창구)을 차례로 만나 특별법 조기 제정을 건의했고, 다음날인 19일에는 국토위 위원인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 국토위 야당 간사인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 갑) 및 국토법안소위원인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과 만나 특별법 조기 제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각 의원들에게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건설 계획과 진행
경남일간신문 | 사)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지회장 서은경)는 지난 18일 사천농협 본점에서 사회복지사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그간 현장에서 수고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사천시장상 송민지 외 2명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상 조유미 ▲장기근속상 최혜란 외 1명)과 내빈 축사, 2부 정기총회는 ‘24년 사업 결산 및 ’25년 사업계획 승인 등 주요 안건이 논의 됐다. 서은경 지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출범한 사)경남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 사회복지사 221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9일 오전 7시30분 삼천포 동지역 주요 교차로 9개소에서 선진 교통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사천시와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해병전우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경찰발전협의회 합동으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교통사고 없는 사천시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사망률 감소를 위한 보행자 보호 의식 확산을 주요 취지로 출근 시간대 차량 소통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실시해 운전자들에게 가시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시는 3월 개학기를 맞이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4월에는 읍면지역을 중점으로 합동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에 노력하고 있으며, 선진교통문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관내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수양공원, 망산공원, 초전공원, 자연휴양림)에서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사천시는 2022년 수양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시작으로 2023년 망산공원, 자연휴양림 2024년 초전공원에 유아숲체험을 조성하였으며 매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기 위한 사업자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당초 1명으로 운영하던 유아숲지도사를 2025년도에는 2명으로 확대하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 많은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은 봄꽃놀이, 씩씩한 애벌레 ,다양한 나뭇잎 등 유아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활동 위주의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경남숲교육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5. 2. 24.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문의 사항은 경남숲교육협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관계자는 “우리시에서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을 많은 유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8일 '제 106주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삼일절을 10여 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게양을 시민들에게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시청 교차로 인근에 모인 50여 명의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홍보 현수막과 손태극기를 손에 들고 시민들에게 삼일절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일부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는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문정택 회장은 “이번 행사가 삼일절 우리시 곳곳에서 태극기가 활짝 펄럭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보 인식 제고 및 애향심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통합 30주년 사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지난 2월 17일부터 4일간 낚시터 안전관리와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사천시에서 관리하는 낚시터는 총 5개소로 해상펜션과 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낚시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100선에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소 사전 제거를 위해 ▲시설기준 준수 ▲안전시설 비치 ▲보험․공제 적정가입 ▲편의시설 관리 등을 주요 점검하였을 뿐 아니라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상황 대비 안전관리 유의사항도 병행하여 현장 지도했다. 사천시는 “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해양자연 풍광을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는 지난 18일 사천농협 본점에서 사회복지사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그간 현장에서 수고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사천시장상 송민지 외 2명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상 조유미 ▲장기근속상 최혜란 외 1명)과 내빈 축사, 2부 정기총회는 ‘24년 사업 결산 및 ’25년 사업계획 승인 등 주요 안건이 논의 됐다. 서은경 지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출범한 사)경남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 사회복지사 221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1학기 교육문화강좌 수강생을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문화강좌는 청소년의 욕구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문화와 예술 분야의 교육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재능과 끼를 개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관내 초등 1학년~고등 3학년을 대상으로 기타연주, 드럼연주(초급/중급), 보컬트레이닝, 점핑줄넘기, 미술 등 6강좌로 구성했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0명이며, 신청 방법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가 불가할 경우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