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2025년 1기 함께플러스 가족봉사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함께플러스 가족봉사단은 2025년 신규사업으로 가족봉사를 통해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건강한 가정, 함께하는 이웃,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천하고자 배우고 나누어 성장하는 가족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는데, 워크숍(3월), 달콤가족(4월), 향기가족(5월), 생명존중가족(6월), 잘놈가족(7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달콤가족은 쿠기를 만들어서 관내 기관에 나눔을 하고, 향기가족도 디퓨저 및 향기비누를 만들어서 관내 기관에 나눔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생명존중가족은 식물과 화분 심기, 잘놈가족은 숲놀이 체험과 숲블로깅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청소년 및 가족 20명이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기획공연 연극 ‘더 파더’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더 파더’는 프랑스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대표작으로 2012년 초연 이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이후 런던, 뉴욕 브로드웨이까지 사로잡아 올리비에상과 토니상까지 석권하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은 작품이다. ‘더 파더’는 치매로 인해 서서히 기억을 잃는 아버지와 그를 지켜보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아버지 ‘앙드레’역 전무송은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인간으로서 품위와 아버지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80세 노인의 모습을 그려낸다. 딸 ‘안느’역 전현아는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안타깝게 보면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극 중 부녀관계에서 극의 긴장과 갈등을 이끌어가는 대표 인물이다. 특히, 아버지 ‘앙드레’역 전무송과 딸 ‘안느’를 맡은 전현아는 실제 부녀관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예매는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가족회원 사전예매, 5일 일반예매, 6일 전화예매로 순차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21일 사천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관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보급하고 있으며 직업생활 및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유형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일자리는 공공기관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요원, 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등이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원활한 일자리 참여를 위한 사업내용 안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안전보건 교육, 성희롱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문영춘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취업기회를 보장받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활약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건강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025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노후건설기계 9대에 대해 1억 4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종 및 톤급, 교체엔진(Tier)에 따라 물량이 변동될 수 있으며, 선정된 건설기계는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되고, 엔진교체를 완료한 건설기계 소유자는 구조변경일로부터 최소 2년간 의무운행을 하여야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사천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Tier-1이하의 엔진(’04년 이전 제작된 것이나, 엔진출력이 75㎾ 이상 130㎾ 미만은 ’05년 이전 제작, 75㎾미만은 ’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신청은 3월 14일까지 사천시청 환경보호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상자 선정결과는 누리집에 게재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하반기에 예정된 발행 금액 일부를 상반기로 조정한 조치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다.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잔액 소진 시까지 1인당 최대 20만 원 한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캐시백 형태의 지급 방식은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발행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천사랑상품권을 통한 소비 촉진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이주직원 가족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고용률 제고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5년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가족 창업지원 및 채용[근속]장려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동반이주한 가족(배우자 및 자녀)으로 개청 후 최초 전입일 이전 2년 이상 계속하여 타시군구에 거주하다 사천시로 전입한 경우여야 한다. 창업지원 사업은 이주직원 가족이 창업한 경우 임차료 및 재료비 등 소모성 사업비나 관내 주민 채용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연 최대 1,000만원으로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창업까지 포함 적용된다. 이주직원 가족 채용[근속] 장려금 사업은 이주직원 가족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채용 장려금(근속 6개월 후 300만원, 12개월 300만원)을, 해당 중소기업에 취업한 이주직원 가족에게 근속 장려금(근속 6개월 후 200만원, 12개월 3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신청 기한은 오는 5월 16일까지(창업지원 6.30. 기한)이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접수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사업 내용에 따라 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올해 상반기 상하수도 체납요금 징수를 위해 2025년 6월말까지 상하수도 체납 요금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요금 최소화와 상하수도사업 운영 효율화를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체납요금을 줄이기 위해 5개반 25명으로 구성된 상하수도 체납요금 징수 전담반을 편성하고 장기ㆍ고질체납자를 중심으로 급수중지 예고문 부착, 단수조치 등의 체납요금 징수활동을 실시한다. 상하수도 요금 체납 3회 이상, 30만원 이상을 체납한 353명의 수용가에 대하여 독촉고지서 및 급수 단수예고문을 지난 11일 이미 발송했다. 시는 체납요금 수용가를 대상으로 1차로 전화를 통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2차로는 수용가를 직접 방문하여 체납요금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체납요금 납부가 어려운 수용가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상습체납자와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사천시 수도 급수조례, 지방세 징수법에 따라 정수(단수)처분 및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적 조치를 병행할 방침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사료 및 쌀 이외 식량작물 자급률을 올리기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또는 법인)이 2024년에 벼를 재배한 농지 중 2025년 신규로 타작물 전환한 농지와 2024년 신규로 타작물 전환한 농지이다. 그리고, 2023년부터 계속해서 두류로 전환해 지원받은 농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품목별 지원단가는 일반작물은 150만원/ha이고 옥수수, 깨, 두류(1~2년차)는 100만원/ha, 두류(3년차), 가루쌀, 휴경은 50만원/ha로 지원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하계조사료, 풋거름작물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휴경은 필지 전체 휴경만 해당이 된다. 지원요건은 농업인(또는 법인) 당 최소 1,000㎡ 이상 신청 가능하고 상한 면적 제한은 없다. 단, 정부매입비축농지, 경관보전직불금 수령농지(하계작물 해당) 등 이미 타작물 재배 의무가 부여 되어있는 농지는 신청할 수 없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3월 4일부터 스마트 톡톡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고,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등록된 대상자에게는 스마트기기(활동량계 등)가 제공되며, 대상자는 제공받은 스마트기기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6개월 동안 건강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자 및 ’24년 참여자 등은 참여를 할 수 없으며,올해부터는 23년 이전 참여자도 재참여가 가능하다. 보건소는 어르신의 허약정도 및 건강행태에 따라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미션 결과를 토대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에 신청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2025년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사천시 공무원, 유관기관, 기타 단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이고, 헌혈 참여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단, 약물 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문진을 통해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 시,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총 9종의 기본 혈액검사가 가능하며, 자원봉사 실적 4시간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천시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이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행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총 2633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에 혈액 수급 부족으로 혈액량 확보에 여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므로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최근 해양에서 선박 침몰, 전복, 화재 사고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선박 불법 증개축 ▴승선정원 초과 ▴각종 선박 검사 미수검 ▴음주운항 ▴항해구역 위반 ▴승무기준 위반 ▴조업구역 위반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사천해경은 낚시이용객 증가와 어선의 통항량이 많은 봄철 성어기를 앞두고 해양 사고의 예방을 위해 소속 경찰서 수·형사계, 경비함정 및 파출소 요원 등 가용세력을 동원하여 지역별 단속 전담반을 편성하고 육상과 연계한 단속에 나설 예정으로,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형사활동을 벌이는 등 범죄 예방 및 단속에 힘쓸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과 직결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며, “안전한 바다를 최우선으로 국민에게 공감받는 수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해경은 2024년도 상반기에 22건 24명의 안전저해 사범을 검거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21일 13시 43분경 사천시 마도동 저도 선착장 인근 소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사천파출소, 사천구조대를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켜 화재 진화에 나섰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소각장에서 소각 중 인근 언덕으로 불씨가 날려 화재가 발생한 것을 마을주민이 목격 후 119에 신고한 것이다. 사천해경은 현장에 도착한 즉시 119 소방과 협조하여 소화장비 및 배수펌프를 이용해 소화 작업을 완료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요즘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계류선박 화재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민원지적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는 지난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 3층 회의실에서 ‘지적측량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천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천지사 모두 15명의 지적측량 담당 직원이 참석해 사천 관내 지적측량업무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도 경상남도 토지행정업무 지침 전달 및 사천시 토지행정 업무계획에 따른 업무 추진방향 협의,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향상과 측량 시 발생하는 문제점 개선 및 민원발생 최소화 방안과 지적기준점 현황조사 및 관리에 따른 업무 추진방향을 협의했다. 특히, 현장 측량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토의하고, 올해부터 진행된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온택트에 대해서 유의사항 및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방태섭 민원지적과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긴밀한 협조로 행복도시의 초석이 되는 지적측량과 토지관리 행정 업무 추진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천지역 8개 클럽(대표 탁종용)은 21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물품(환가액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천지역 8개 클럽(삼천포, 사천, 삼천포와룡, 삼천포중앙, 삼천포산호, 사천국화, 수양, 사천은하수로타리)은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서 지역사회 봉사 정신을 고취하고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로타리 회원들은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백미, 컵라면, 휴지 등 대부분 저소득 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이다. 탁종용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픈 뜻을 모아 기탁해주신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사천지역 8개 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
경남일간신문 |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가 오는 3월 개교한다. 이로써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시는 오랜 숙원사업인 ‘4년제 대학’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게 됐다. 21일 사천시 등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20일 사천시와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추진한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을 인가하고, 이날 정식으로 공문을 발송했다. 교육부는 공문을 통해 “산업단지 캠퍼스 설립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14조에 따라 설립 인가를 통보하오니 고등교육법 및 대학설립 운영 규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성실히 운영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서 “인가 이후 변경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관련 사항에 대해 이행상황을 확인 및 보고하여 주시고, 캠퍼스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천시는 민선 8기 박동식 시장 취임 후 4년제 대학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시는 지난해 4월 국립창원대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설립에 합의하고, 6월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우주항공 공과대학교 설립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리고, 9월에는 제2회 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