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적중면사무소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사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윤리와 행동 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부패 방지 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금품 수수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를 예방하고자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정현태 적중면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첫걸음"이라며, "청렴한 공직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적중면사무소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며, 군민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3일 합천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설 명절 맞이 합천군 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성수품 가격 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분야별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합천군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요금 인상을 방지하고, 성수품 수급 관리 및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여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회의 이후 참석자들은 합천왕후시장을 방문해 ‘물가안정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가격표시제’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했다. 김윤철 군수와 물가대책위원들은 직접 장을 보며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호상 일자리경제과장은 “1월 13일부터 31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의 가격 동향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착한가격업소 홍보와 개인서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을 유지할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국민들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에 대해 국가가 진찰‧검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료급여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의료급여사업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부당이득금 관리, 의료급여 사업 홍보 등 13개 지표로 평가하여 전국의 우수 지자체 18곳을 선정했으며, 합천군이 “우수지자체”으로 선정됐다. 합천군은 2024년 7월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급여사업 홍보와 지역주도형 특화사업『내 마음 보듬어주기, 함께 해요.』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하였고,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를 해소를 위해 노력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와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적으로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합천 왕후시장 일원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안전총괄과 직원과 합천군 안전보안관, 여성민방위기동대, 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 번 캠페인은 설 연휴 대비 각 가정의 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과 생활 속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신문고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한 참가자들은 합천왕후시장 일대에서 피켓홍보와 함께 군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두행진을 실시했으며,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며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 등 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로 ′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95년 삼풍백화점 붕괴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합천군관광협의회와 합동으로 1월 23일 합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합천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관광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합천 주요 관광명소와 맛집 정보가 담긴 홍보물 등을 배부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을 방문하시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합천의 다양한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에서는 ‘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GO’, ‘관광택시’ 관광상품을 통해 교통 불편으로 접근이 어려운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 한 달 여행하기 사업 등을 추진하여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료급여사업은 생활을 유지할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국민들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에 대해 국가가 진찰・검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료급여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 및 격려하기 위해 의료급여사업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부당이득금 관리, 의료급여 사업 홍보 등 13개 지표로 평가하여 전국의 우수 지자체 18곳을 선정했으며, 합천군이 “우수지자체”으로 선정됐다. 합천군은 2024년 7월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급여사업 홍보와 지역주도형 특화사업『내 마음 보듬어주기, 함께 해요.』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했고,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를 해소를 위해 노력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와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합천 왕후시장 일원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안전총괄과 직원과 합천군 안전보안관, 여성민방위기동대, 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이 번 캠페인은 설 연휴 대비 각 가정의 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문화 확산과 생활 속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신문고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한 참가자들은 합천왕후시장 일대에서 피켓홍보와 함께 군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두행진을 실시했으며,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특히 설 명절을 맞아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며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 등 안전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로 ′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95년 삼풍백화점
경남일간신문 | 합천읍은 22일 하늘과 함께하는 에어랜드항공과 산불 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량항공기 교육, 체험(시험) 비행 시 산림지역 공중감시를 통하여 불법 소각행위,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등 산불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합천항공스쿨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체결되었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기존 산불초소 및 기동 감시원만으로는 산불 감시에 한계가 있었으나, 에어랜드 항공기와 드론을 활용한 공중 감시가 가능해지면서 산불없는 합천군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3일과 15일 창녕군과 거창군 육용오리 사육 두 개 농장에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관내 가축 질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창녕·거창군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상 AI 감염 우려 심각성을 인지하고,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21일 관내 예찰지역(청덕, 덕곡, 봉산, 묘산, 가야면) 소규모 가금 118농가에 대한 수매·도태 진행했다. 또한 합천군은 관내 AI 유입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 24시간 운영 및 통제초소 1개소를 설치·운영하고, 관내 가금농가에 소독제와 생석회를 공급하는 등 철저히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인구 이동이 많은 설 명절을 대비하여 가금농장 및 축산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공동방제단을 활용하여 일제소독 실시하고, 문자 발송·마을 방송· 주요 공공장소 내 현수막 게시 등으로 방역 수칙을 홍보·안내했다. 김용준 축산과장은 “창녕·거창군에서 우리 군 관내로 진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을 경유하여 소독할 것”을 당부했고, “소규모 가금농가의 수매 도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윤철 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동률 기획예산담당관의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군정 운영방향 설명, 최근 발표된 감사원의 숙박시설 감사 결과에 대한 김윤철 군수의 입장 표명,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02개 사업에서 1,329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군 재정에 숨통을 터준 점과 중앙 및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30개 부문 수상으로 합천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민선8기의 성과가 구체적인 결실로 나타나야 하는 해”로 “합천을 새롭게, 군민을 빛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하고 빛이 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군정운영 방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함께하는 희망복지 실현, ▲문화관광 웰니스 도시, ▲앞서가는 농업도시, ▲일상이 안전한 도시, ▲인구소멸 위기 대응 등의 6가지를 제시하며, 이를 위해 운석충돌구 관광자원화를 위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과 거점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2일 2일간 경남도 및 합천군, 합천소방서, 안전자문단 등 합동점검반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화재취약시설 5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주요 화재취약시설 중 전통시장은 삼가시장, 노후공동주택은 시장연립주택, 다중이용시설은 합천농협 하나로마트, 노인요양시설은 에벤에셀요양원과 미타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기·가스·건축 분야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시설 작동상태, 피난・방화시설 관리실태,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설 연휴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안전은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설 연휴 기간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험요소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K-water 합천댐지사(지사장 구인도)는 사회복지법인 K-water 나눔복지재단 합천댐노인복지관(관장 임종린)과 함께 2025년 설날을 맞아 ‘더 행복한 설날 행사’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K-water 합천댐지사와 합천댐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행사 당일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특식을 제공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임종린 합천댐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인도 K-water 합천댐지사장은 “앞으로도 합천댐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합천삼성병원 앞 회전교차로에서 ‘부정부패 척결, 공직기강 확립’을 주제로 청렴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일에 개최한 청렴선포식에 이어, 부패에 취약한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비위 근절과 공직문화 쇄신을 위하여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앞장서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윤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김윤철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되새기며,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합천군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에서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설 명절 기간 동안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추석 명절 특별 감찰 △청렴서한문 홈페이지 게시 △청렴문구 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청렴의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귀성객 및 군민의 여가 활동을 위해 설 연휴 기간동안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파크골프장은 군에서 직영(유료) 운영하는 합천(36홀), 용주(36홀) 파크골프장이며, 연휴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3일간,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정기 휴장일인 27일(월)은 휴장한다. 합천군 관계자는설 연휴동안 파크골프장을 무료 개방하여 군민은 물론 우리군을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수준높은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우리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나아가 새로운 합천군의 명소로 자리잡은 파크골프장의 홍보 효과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상하수도과(상수도 직영공기업)는 설 명절을 맞아 청렴 분위기 확산과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추진했다. 신권준 상하수도과장은 20일 합천군에서 열린 2025년 반부패·청렴 선포식에 참석해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제출하고, 상하수도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와 갑질 없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청경 및 공무직을 포함한 전 직원은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작성해 제출했으며, 직무 관련 법규와 원칙 준수,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부당 행위 근절, 금품 및 향응 배척, 부당한 업무 지시 및 사적 지시 금지 등을 실천하며 청렴 문화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관련 업체와 관계자들에게도 청렴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신권준 과장은 “상하수도과는 직영공기업으로서 청렴과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추진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관련 업체의 임금 체불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상수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