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등 장관감염증 발생 증가로 영유아 및 어린이집 등에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병원급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장관감염증 환자 수가 작년 11월 1주부터 지속 증가해 1월 4주 기준 최근 10년내 최고 수준으로 발생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이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로도 가능하며12 에서 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으로는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세척해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으로, 감염되면 최고 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와 고열, 심한 설사 등의 증상이 4 부터 6일 이어지며 특히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손과 입을 통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2월 15일 부터 2월 16일, 1박2일 일정으로 제14기 거제시청소년참여위원회 ‘All In Us’ 위촉식과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제14기를 맞이하는 거제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제5조의 2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거제시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로 2012년부터 운영됐다. 2025년 1월 최종 선발된 위원 총 16명은 이날 오전에 위촉장을 수여받고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후부터 다음날 16일까지 △청소년참여기구 기본 교육, △1년 활동 계획 수립, △임원진 선거 안내, △분과 및 분과장 선정,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당연직 위원 선정, △친목도모(공동체활동, 부산 롯데월드 체험) 등을 포함한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위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으며, 숙소, 롯데월드 등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것 같아서 활동하기 편했다.”라고 말했다. 2025년에는 위촉식 및 워크숍을 시작으로 정기회의, 정책 전문교육, 정책활동(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일상에서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인권 보호 및 권익 증진 등을 위한 ‘2025년 거제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사업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문화 조성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사업의 4개 분야에서 총 3,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사업별 5백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거제시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며, 법인(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단체)에서는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공모사업’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보탬e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된 사업은 거제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7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감사보고 및 2025년도 사업계획 수립및 수입·지출 예산, 임원 추천취임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년간 본부를 이끌어온 유형식 제3대 본부장이 이임하고, 김청집 부본부장이 제4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김청집 신임 회장은 “거제 시민운동을 대표하는 단체로써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더 나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으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은 “이임 회장과 새롭게 취임한 제4대 회장을 비롯해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거제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시민의식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강의, 동감·공감
경남일간신문 |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거제시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강화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을 극복하고자 2025년 직업교육훈련생 60명을 양성한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거제시 관내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개의 훈련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리스타트 사회복지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총 3개 과정으로 직업교육훈련을 4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차 모집(4월 개강)으로 △조선업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과 △스페셜 홈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며,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접수 한다. 교육 수료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이에 따라 거제시 관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내용은 △텃밭상자(상반기 1회) △상토 및 모종 지원(상・하반기 각 1회) △도시농업 관리사 인력 활용 교육 등이 포함된다. 17㎡ 이상의 공간을 확보한 기관을 우선 선정하며, 지속적인 상자텃밭 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 2024년에 텃밭사업에 참여했던 기관에는 기존 텃밭상자를 활용 할 수 있도록 상토 및 모종(상・하반기 각 1회)을 지원해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 거제면 보건지소에서 지난 2월 12일 ‘어르신 원기회복 운동교실’ 첫회를 선보였다. 이번 ‘원기회복 운동교실’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2월 12일 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거제면보건지소 2층 다목적실에서 총 9회 예정으로 보건지소 담당직원과 전문강사가 요가, 스트레칭 등의 신체활동과 한방차 만들기와 같은 활동 프로그램도 알차게 마련해 놓았다. 이날 첫 프로그램에서 모인 어르신들은 기억력 검사를 실시하고 치매예방 인지교육을 들었으며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치매 예방 체조 등을 하며 소감을 나누었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실천 능력향상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025년도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지난 2월 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4개 작목이며, 2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 및 시설 피해 발생 시 일정 부분을 보상해 주는 보험으로 예측하기 곤란한 기상이변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영농활동 보장과 농가 경영불안 해소를 위해 농가에 꼭 필요한 보험이다. 가입조건은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이 농업경영체등록과 재배면적 등 간단한 요건에 해당되면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작물별 가입 기간에 맞춰 지역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시에서는 가입보헙료의 90%까지 지원하고 농가는 10%만 부담한다. 2월 이후 품목별 신청 일정은 4~5월 대추․배추, 4~7월 벼․고구마, 6~7월 참다래․콩, 10~11월 마늘․양파, 11월 포도, 11~12월 유자,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은 2~11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최근 늘어나는 자연재해에 대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사회진입을 돕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2025년 거제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참여자로 선정된 37명은 12개월(1월부터 12월)간 월 최대 20만 원의 임차료(연 최대 240만 원)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여야 한다. 접수 기간은 2월 17일부터 2월 28일 18:00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해당 기간에 경남바로서비스 또는 거제시청 지역경제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자 중 가구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37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경제불황,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통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관내 조선업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와 한국문화) 2025년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 Korea Immigration · intergration program)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는데 필요한 기본소양(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으로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운영기관에서 시행된다. 거제시는 증가하는 외국인노동자의 지역사회 조기적응을 위해 2024년도에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받아 0, 1단계 및 2단계 반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매주 일요일 8시간씩 거제시공공청사 6층 회의실에서 조선업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0, 1단계반 28명, 2단계반 28명으로 외국인력의 한국사회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산업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근로할 수 있도록 강사가 산업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가르치는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접근이 어려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시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됐으며, 시민들과 여러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4억12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현물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려는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가 하나둘씩 모여 전년 모금액 3억8300만원 대비 7% 가량 늘었다. 한편, 전년 대비 모금 건수가 43건에서 56건으로 30% 증가했고 거액이 아니더라도 기부하고자 하는 참여자가 늘어, 거제 시민들의 기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늘고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거제시 나눔천사’라는 이름으로 1,004,000원 기부 릴레이가 28건이나 이어졌고 천사를 나타내는 이 상징적인 기부는 이번 캠페인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왔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가 위축될까 염려됐는데,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어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자격요건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지킨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공익직불금 신청은 비대면 신청과 대면 신청으로 나눠 진행된다. 비대면 신청은 작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고 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이 없는 농업인이 대상이며 2월 28일까지 온라인이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대면 신청은 비대면 미신청자, 신규신청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농업인 등이 대상이며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면·동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이 되는 모든 농업인이 빠짐없이 신청해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농가 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12일 지역 건설업 활성화 및 하도급률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업계의 현안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거제시 운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경기의 침체 속에서 하도급률 저하 문제, 민·관급 공사 지역 업체 참여율 확대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한 거제시는 본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설업 관계자들에게 경상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건설공사 하도급 기동팀 운영, 민간공사 하도급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안내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12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2025년 거제시건강생활 실천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제시건강생활실천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시민건강증진에 관련된 사항 등을 심의 ․ 의결하는 기능으로, 거제시 부시장을 의장으로 지역사회 주민, 공공기관과 학계, 보건의료단체, 사회단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해 매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및 성과와 2025년 계획서 수립을 토대로 ‘시민 모두 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거제!’를 만들기 위해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걷기를 통한 건강생활실천 향상,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에 대해 협의회 위원들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참석하신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8지역은 레이(리프트 기능 탑재)차량 1대를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에 기증했다. 차량기증식은 12일 오전 거제시청 본관 앞에서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8지역 전석례 위원장, 거제모아라이온스클럽 서은주 회장, 전기풍 도의원, 박명옥 시의원,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 안순자 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증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제44회 8지역 합동봉사다짐대회 기념봉사사업으로,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 차량이 노후로 인해 잦은 고장과 운행 중 멈춤 등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음을 전달받고, 업무용 뿐만 아니라 지회 휠체어장애인분들도 이동지원을 할 수 있도록 2600만원 상당 리프트차량으로 개조해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8지역에는 15개 클럽(거제모아L.C, 거제팔경L.C, 거제팔색조L.C, 거제중앙L.C, 거제송죽L.C, 장승포L.C, 새거제L.C, 거제L.C, 통영동백L.C, 고성남산L.C, 새고성L.C, 욕지L.C, 충무L.C, 고성L.C, 통영L.C)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