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남해군 상주 해수욕장 연안 사고 예방과 대국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주말 해수욕장 연안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 이용객 1000여 명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음주 수영 금지, ▶해양사고 발생 시 신고요령(119)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구명조끼 착·탈 시연, ▶해양경찰 구조물품(레스큐튜브, 헬멧, 구명환, 슈트 등) 전시, ▶어린이 안전교육, ▶홍보 물품 배부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2차 연안 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휴가철 해양사고는 대부분 안전 수칙 미준수에서 발생한다”며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 수칙 준수는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치”라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2025년 사천아카데미 제3강’ 강좌를 8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사천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썬킴 작가를 초빙해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썬킴 작가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영어 강사 및 역사 스토리텔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시추에이션 여행영어' 등이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강좌 1주 전인 8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예매(1인 2매, 선착순 마감)하여야 수강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팀 또는 도서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급증하는 위생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QR코드를 활용한 ‘시민참여 원스톱 방역민원 신고센터’를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고센터는 기존에 전화나 방문으로만 접수하던 방역민원을 QR코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이로써 방역민원 신고와 처리 절차가 한층 간소화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 신청을 할 수 있다. 신고 방법은 신고센터 안내문에 기재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한 뒤, 인적사항과 방역요청 내용을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민원은 보건소에서 신속하게 현장 확인 후 즉시 방역을 실시하고 처리 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한다. 특히, 모든 신고 내용은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과 실시간 연동되어, 민원 접수부터 처리, 결과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진행된다. 방역 요청대상지는 모기, 바퀴 등 위생해충이 발생하는 다중이용시설, 공원, 도로 내 하수구 등 공공장소에 한정되며, 실내 및 사유지는 방역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동식 시장은 “
경남일간신문 | 입추 속 막바지 여름 무더위에 찜통더위를 식혀 줄 물놀이장을 찾는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주항공테마공원 물놀이장, 사천시청 바닥분수, 삼천포대교 음악분수대 등 사천의 물놀이장은 발끝에서 청량함을 더해주는 물결로 또래들과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웃음이 넘치는 여름 놀이터 우주항공테마공원 물놀이장 푸른 하늘 아래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우주항공테마공원 물놀이장! 대형 워터버켓에서 쏟아지는 물폭탄에 한여름 무더위도 금세 잊힌다. 놀이시설뿐 아니라 이동식 화장실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물놀이장 주변 그늘 벤치에서는 분수가 뿜어져 나와 보호자들도 시원하게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으며, 현장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일상에서 만나는 시원한 행복 사천시청 바닥분수 (용현택지 바닥분수) 사천시청 대로변 건너에 위치한 바닥분수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여름 피서 공간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파트 단지 등 생활권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청소년 방과 후 건강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사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교육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신체활동, 건강행태, 정신건강, 영양, 구강 등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건강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을 기르며,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식물을 활용한 정서 지원 활동, 건강한 식습관 교육, 구강관리 방법 등도 함께 다룬다. 특히, 청소년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청소년 시기는 건강습관 형성의 결정적 시기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실천력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사천·용현·벌리)는 지난 9일 재단 동아리실에서 돌봄 품앗이 가정을 대상으로 하반기 돌봄 품앗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회원 15가정은 부모 힐링 프로그램 ‘라탄 가방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잠시나마 양육 부담을 덜어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라탄 가방을 만들며 자녀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며 여유롭고 심적 휴식을 얻는 체험활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부모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의 돌봄 기능 보완과 육아 부담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상시 프로그램, 부모교육, 놀이공간 대관 등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용현공동육아나눔터, 벌리공동육아나눔터 사천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삼천포농협은 지난 7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무료 세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세무 환경 속에서 조합원들의 세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세무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세무사 강경용 강사를 초청해‘생활 속의 세무상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 강사는 복잡한 세무제도 속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세무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조합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세무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 강사는 조합원들의 개별 세무 고민을 현장에서 바로 상담은 후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태현 조합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세무 지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박선화)가 지난 7월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가회면을 찾아 수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 현장에는 여성민방위기동대원 15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땀을 흘리며 침수 주택 내 집기 정리, 마당 및 도로 주변의 토사 제거, 쓰레기 분리수거 등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사천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평소 민방위 활동과 재난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미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올해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우수관 빗물받이 점검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시 마을별 대피소 안내 및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선화 대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에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대비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배)은 지난 7일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노영식)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참여기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근배 조합장, 노영식 총장 등이 참석해 우수한 인재 배출 및 채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모집· 선발해 교육 후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김근배 사천시산림조합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 청년자율방재단 출범으로 청년 주도의 안전 거버넌스 실현에 한걸음 다가선다. 사천시는 8일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국 재난안전과와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주최·주관으로 ‘2025년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 및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천시장, 지역자율방재단과 청년자율방재단 단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청년자율방재단에 단체 기를 직접 수여하고, 13명의 단원에게 방재단 조끼를 전달해 단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고취시켰다. 이어 단원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축하했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산하에서 정기적인 방재 교육과 함께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다양한 실전형 방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로 인해 이들은 실질적 역량을 갖춘 지역 방재 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청년층의 참여를 통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8일 우천자연발생유원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사천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사천소방서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스포츠타올, 휴대폰 방수팩, 물티슈 등 여름철 물놀이에 필수적인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물놀이 안전수칙인 준비운동 후 입수, 구명조끼 착용 강조, 음주 후 입수 금지 등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사천시는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내수면 물놀이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요원 연장근무 및 비상근무반을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께서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한순간의 방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두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관리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개인분) 4만 8790건, 5억 3400만 원을 부과하고, 이달 말까지 주민세(사업소분)를 신고·납부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개인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사천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외국인등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외국인이며, 금액은 1만 1000원이다. 사업소분은 과세기준일 현재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이 기본세액(5만 5000원~22만 원)과 연면적세율(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시, 250원/㎡)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개인사업자는 직전년도 부가가치세액이 8000만 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된다. 시는 신고세목인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세표준 및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다. 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하지만, 납부서의 내용이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실제 현황에 따라 위택스나 시청 세무과에 신고·납부 해야 한다. 주민세를 포함한 모든 지방세는 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드론을 통해 사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도시의 매력을 담아내는 ‘2025 사천시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연장하고, 참여 대상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당초 7월 31일에서 10월 31일까지로 3개월 연장하고, 참여 대상도 만 19세 이상 사천시민에서 만 14세 이상 사천시민으로 확대했다. 이는 미세먼지, 안개, 폭염, 폭우 등으로 촬영에 어려움을 겪은 점을 고려해 안정적인 기상 상황에서 촬영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이번 연장으로 맑고 청명한 가을의 풍경도 촬영이 가능해져 사천 지역의 아름다운 사계절 자연경관을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만 14세 이상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미래 세대의 창의적인 시각과 드론 활용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모전은 ‘드론이 전하는 사천시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사천시에 주소를 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3종 이상)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경남일간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박균환)는 8일 사천지사 관내 저수시설 및 양배수장 등 극한호우 및 태풍 등 대비 저수율 관리 및 배수장 가동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번 점검은 8월 이후에 예상되는 국지성 극한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홍수기 제한수위 이하로 수위관리를 하기 위해 가용가능한 인력을 총 동원 하여 방류작업을 실시하고, 양·배수장 전기시설에 대한 시운전 상황 점검, 배수장의 유수지, 배수로의 수초 및 퇴적물 등의 제거 여부를 사전 점검 했다.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영식)는 사천지사에 대해 특별히 “배수시설은 농업인의 인명과 재산 피해에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비상시 배수장이 적기에 가동될 수 있도록 상시적인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균환 사천지사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이 어려운 기후변화가 발생하고 있지만 선제적인 시설물 점검 등을 통해 집중호우 등 비상상황 발생시 농업인 및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서포면 다평리 1434-4번지 일원에서 2025년 첫 벼(빠르미)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확은 지역에서 가장 빠른 벼베기 행사로,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농협, 지역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여해 수확과 함께 조기재배 과정 설명회를 진행했다. 조생종 벼 품종인 ‘빠르미(충남4호)’는 지난 2018년 충남농업기술원이 육성한 극조생종으로 도정률과 밥맛이 우수하고, 병충해에 강하며 수량성과 내도복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수확한 농가는 만 55세의 농업인 송주한 씨로, 약 1.2ha의 논에서 지난 4월 13일 파종, 5월 13일 이앙 후 약 88일만에 수확에 성공하며 선제적인 기후 대응 농법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서포면 일대는 현재 ‘빠르미’ 외에도 조생종 ‘해담벼’를 약 30ha 규모로 재배 중이며, 8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조기 출하 및 유통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사천시는 빠르미 수확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조기재배 확산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