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안병구 밀양시장은 설을 앞둔 23일과 24일 양일간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고 23일 밝혔다. 23일 밀양시 산불대응센터 및 밀양소방서를 방문해 겨울철 건조기 산불 대응 및 화재 예방에 힘쓰는 산불진화대원과 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밀성분회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나눴으며,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노인 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밀양아리랑시장에서는 장을 보면서 명절 물가를 체감하고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장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예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새해 덕담을 해 주고, 관계자들에게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한 일괄예타 대상사업에 밀양시 관내 2개 도로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은 교통량과 사업비 등 사업별 분석과 국토부 종합평가를 거쳐 일괄 예타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일괄 예타조사를 신청한다. 밀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도 58호선 삼랑진 미전~청학(4.6km, 995억원) 4차로 확장사업은 주변 노선은 양쪽 모두 4차선으로 기확장이 됐으며,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및 확장 등에 따른 통행량 증가가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4차로 확장이 필요하며, 국도 24호선 밀양 청도~창녕 고암(6.4km, 1,146억원) 2차로 개량 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시행 중인 밀양 무안 부터 부북간 도로와 연계하여 사업효과 증대가 기대되며, 도로의 굴곡과 종단경사가 심하여 차량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한 개량이 지속적으로 요구됐음을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보건소, 체계적 금연 사업 추진시민 건강 관심도 대폭 상승으로 2024년 흡연율 감소 밀양시장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밀양시의 현재 흡연율이 20.4%(표준화율)로 2023년 22.0% 대비 1.6% 감소됐다고 밝혔다. 이는 밀양시보건소에서 지난해 금연 분위기 및 환경 조성, 금연 클리닉 운영,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 금연 구역 지도점검 및 캠페인 등 다양한 금연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금연 분위기 조성 및 홍보 강화 금연 클리닉 운영 및 흡연 예방·금연 교육 확대 담배 연기 없는 밀양시 분위기 확산 △ 금연 분위기 조성 및 홍보 강화 보건소는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연 응원으로 누군가의 금빛 조연이 되어주세요”,“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홍보 광고를 시내버스 8대에 7개월간 실시하고‘국민건강증진법’개정에 따른 금연 구역 확대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시설의 30미터 이내에 107개소의 표지판과 표지를 변경했다. △ 20
경남일간신문 | 경남 밀양시는 국토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반영을 위한 일괄예타 대상사업에 밀양시 관내 2개 도로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은 교통량과 사업비 등 사업별 분석과 국토부 종합평가를 거쳐 일괄 예타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일괄 예타조사를 신청한다. 밀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도 58호선 삼랑진 미전~청학(4.6km, 995억원) 4차로 확장사업은 주변 노선은 양쪽 모두 4차선으로 기확장이 되었으며,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 및 확장 등에 따른 통행량 증가가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4차로 확장이 필요하며, 국도 24호선 밀양 청도~창녕 고암(6.4km, 1,146억원) 2차로 개량 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시행 중인 밀양 무안~부북간 도로와 연계하여 사업효과 증대가 기대되며, 도로의 굴곡과 종단경사가 심하여 차량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한 개량이 지속적으로 요구됐음을 밝혔다. &n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025년 민방위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 및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방위 교육 강사를 오는 2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민방위 제도 및 안보 등 기본교육 분야 강사 2명과 응급처치, 화재 대비, 화생방, 재난 안전 실전 훈련 분야 강사 8명이다. 지원 자격은 거주지 제한 없이 각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한 업무경력자로서 강의 능력을 갖춘 전문가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자기소개서, 강의계획서 등의 서식을 밀양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여 밀양시 안전재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비상 상황이나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과 실전 대응 역량 배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수준 높은 민방위 교육을 위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유능한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에는 곽근석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생필품과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했다. 곽근석 부시장은“명절이 다가올수록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주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라며“시에서도 시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해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의 가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22일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에서 관내 청년단체·기업을 대상으로‘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공모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청년마을 만들기’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사업으로, 전국 12곳의 인구 감소 지역에 청년 마을을 신규 조성해 청년 유출이 아닌 청년 유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또한, 로컬탐색, 일자리 체험, 지역사회 관계 맺기 등 청년들의 체험과 정착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를 원하면 행정안전부 또는 밀양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제출 서류를 오는 2월 10일까지 밀양시청 인구정책담당관(☏055-359-5103)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사업 대상지를 4월 말 최종 선정하며, 선정되면 1년에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사업으로 인구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하며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추진된‘2025 읍면동 방문 주민과의 대화’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대표 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후반기 시정 방향 공유, 2024년 시장님 방문 시 건의 사항 처리결과 보고 및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기존의 형식적인 절차는 생략하고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단순 건의를 넘어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 심도 있고 열띤 담론의 장이 됐다. 또한, 즉석에서 받은 질문에 대해 안 시장은 소관 국·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해 시민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읍면동 방문 시 건의 사항은 총 195건이 접수됐으며, 분야별로 분류해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폐부직포‧차광막 처리 지원,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추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주차장 확보, 독립운동가 생가지 복원, 면민 종합운동장 건립, 용‧배수로 정비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공직 비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2일 시청 중앙로비에서 시장과 신규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본청 부서장을 비롯해 2024‧2025년 신규 임용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했으며‘갑질 NO!, 선물 NO!, 청렴 밀양 YES!, 청렴도 1등급 게 섰거라! 청렴 구호를 외치고 각양각색의 청렴 비행기를 날리며 청렴 밀양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퇴근 시간 무렵 안병구 시장이 직접 청내 방송실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와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안병구 시장은“우리는 청렴할 때 떳떳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공직자이며 청렴한 일상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결국 우리 밀양시 미래를 밝게 할 것”이라며“전 직원과 함께 청렴 밀양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밀양시는 2024년 청렴도 2등급이라는 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 2025년에는 청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고자 고정식 단속카메라를 통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3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31일까지 일시 유예한다고 밝혔다. 단,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은 계속 유지된다. 주민신고제 신고 대상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6곳(△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소방시설 △인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1분 이상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단속 유예기간 동안 주․정차를 허용하는 만큼 시민들이 보행자 안전 확보와 함께 자발적인 주․정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누구나 수선소’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누구나 수선소’사업은 지역 내 기후 위기 대응을 목표로 수리·수선 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역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리페어 카페를 운영해 리페어 컬쳐(Repair Culture)를 지역 내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리페어 컬쳐란 쓸모가 없거나 버려지는 폐기물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제품 혹은 작품으로 만드는 행위를 말하며, 복지관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에서 환경문제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가치쓰제이 협동조합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관은 사업 1년 차인 내년에는 지역사회 리페어 컬쳐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 및 활동가 발굴과 양성을 추진하며, 2년차(2026년)에는 시내 권역 5개 동에 리페어 카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 3년차(2027년)에는 읍면지역에 마을 활동가를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리페어 컬처 확립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위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00여 명에게 명절 위로금 5만원을 지급한 데 이어, 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 2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보훈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위문은 국가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민들에게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5년에도 명예 수당 지원, 보훈단체 지원, 보훈 행사 추진 등 약 4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보훈 가족의 예우 강화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오는 2월부터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안내문을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전자문서로 발송하는‘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개인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안내문을 발송하면 납세자는 암호화된 본인인증 후 바로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 확인이 가능해 가상계좌, 위택스, ARS 및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즉시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 번호를 몰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에 가입한 개인이라면 안내문을 보낼 수 있어 체납액 징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종이 고지서 분실·방치로 인해 납세자가 겪었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소영 세무과장은“카카오톡 전자고지 서비스는 납세자가 스마트폰으로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방세 체납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어 납세 편의성 향상 및 체납액 징수율 증가가 기대된다”라며“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납세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조성 중인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이 올 3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나노산단은 2014년 정부의 지역 특화산업단지 개발 정책 방향에 따라 2017년 7월 국토부의 국가산단 계획 승인 후 2018년 12월 공사를 시작했다. 165만6,000㎡(50만평) 규모에 3,728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 중인 1단계는 현재 공정률 99%, 산업시설 용지 분양률 44%를 달성한 상태다. 이는 시가 2007년부터 나노융합산업에 대한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중점 추진해 온 나노 국가산단이 가시적인 결실을 맺으면서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고 미래 첨단 산단으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조성되었다는 평가다. △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 집적화·성장 지원 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기업을 지원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산단 착공 전부터 기반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8년 12월 12만3,423㎡(3만7천평) 규모의 나노융합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3구역에 나노융합센터와 장비를 구축했으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로, 공단은 △사전정보 △청구 처리 △고객관리 등 주요 평가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정보공개 처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공단은 전년 대비 3.21점 상승, 지방공기업 평균보다 4.27점 높은 98.5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공단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경민 이사장은“사전정보공표와 청구 처리, 고객관리에서 만점을 기록한 것은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긴 결과”라며“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공공서비스의 투명성과 품질을 향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