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지난 18일 철도문화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경상남도 생활문화예술제’가 시민과 생활문화 동호회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해 경남도내 생활문화 동호회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올해 생활문화예술제에는 도내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과 진주시 문화도시 사업으로 지원받는 32개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였다. 시민들은 동호회가 준비한 무대를 즐기고,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면서 생활 속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진주시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동호회도 참여해 문화도시 진주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번 생활문화예술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와 함께 열려 행사장을 찾는 생활문화 동호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생활문화예술제는 시민이 주도하는 생활문화 활동
경남일간신문 |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서 기업가정신 글로벌 포럼이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경남 이스포츠경기장) 등 진주시 일원에서 『2025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세계적 전환의 시대, 기업가정신의 역할’을 주제로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글로벌 행사에 걸맞게 200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기업가와 학자, 전문가, 대학생 등 1000여 명이 함께한다. 조직위원회는 유엔총회의장협의회(UNCPGA),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市,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미국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한국경영학회 등 국내외 기관단체와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이전보다 더욱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세션을 구성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의 분쟁, 탈세계화, 미ㆍ중 무역전쟁, 기후 위기의 가속화, AIㆍ비트코인 등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7일 평거 야외무대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 가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진주시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경방송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그동안 우천으로 몇 차례 연기돼 부득이하게 참가 대상을 일반 아동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가족으로 변경해 추진하게 됐다.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평거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희망교’와 ‘진주대교’를 거쳐 ‘평거엠코’둔치를 반환해 다시 ‘평거 야외무대’로 되돌아오는 약 3.6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완주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식전공연으로 태권도 시범과 줄넘기 공연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과 야광비즈 팔찌 만들기, 나만의 티셔츠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의 단체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돼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한 팀들이 출전해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7일 ‘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장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주시 관계자와 안전보안관 등이 참가해 방문객이 유등축제 마지막 날까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다. 주요 안전수칙은 ▲축제장 입장 전 일기예보 확인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른 질서 있는 입·퇴장 ▲비상대피로 위치 사전확인 ▲출입금지 구역 출입금지 ▲위험상황 발생 시 즉시 안전요원에게 신고하기 등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안전한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협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요원의 안내를 꼭 따라주시고, 위험 상황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남강유등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철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에 주의하십시오.” 진주시는 최근 건축과 공무원을 사칭해 시민과 업체를 대상으로 금품이나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기전화(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사칭범들은 실제 공무원 이름과 직위를 도용하거나, ‘나라장터’에 공개된 용역·계약 정보를 악용해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급히 구매가 필요하다’는 등의 명목으로 특정 계좌송금을 요구하거나,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을 제시해 신뢰를 유도하는 수법이 확인됐다. 실례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는 진주시 건축과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피해자에게 유선으로 접근해 협력업체 명의의 대리구매를 요구하고, 계약서 위조와 물품대금 송금을 유도한 사건이 발생해 총 피해 규모가 3개 업체에 2264만 원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는 실제 진주시 공무원으로 착각해 송금했으며, 이후 사칭범과 연락이 두절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의 모든 계약은 정식 절차를 거쳐 진행되며, 시청 공무원이 민간업체에 결제나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7일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에서 ‘제74회 개천예술제’ 행사의 하나로 열린 ‘제18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1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38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동검도 진주시협회’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상장과 우승기,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은 ‘진사부’와 ‘점프스쿨 진주혁신’, 우수상은 ‘신명풍무악’과 ‘새노리’, ‘경상국립대 민속예술무용학과’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처음 신설된 ‘참신상’ 역시 ‘경상국립대 민속예술무용학과’가 차지해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74명의 시민심사단과 3명의 전문심사단 점수를 합산해 시연 즉시 점수가 공개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가장행렬 경진대회는 개천예술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했고, 관외 단체 7개팀이 참가해 전국 대회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며 “국내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가 다채로운 예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재원 출연에 적극 나서면서 ‘경남신용보증재단’의 ‘2025년 출연 우수 시’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는 등 소상공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출연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해당 시군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의 업체별 보증한도를 일부 우대해주고, 재단 자체의 경영지도 사업에도 우선 배정하고 있다. 진주시는 2014년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왔으며, 특히 2021년부터는 해마다 20억 원을 출연해 현재까지 누적 117억 5000만 원의 출연금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보증재원 마련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통해 해마다 450억 원 규모의 ‘진주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450억 원 가운데 300억 원의 보증대출을 지원하기도 했다. ‘진주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5000만 원 이내 대출에 대해 2년 동안 연 3%의 이자와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대출 시 발생하는 신용보증 수수료 1년분을 지원하
경남일간신문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9월 착공한 ‘나불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의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조성사업은 지난 2023년 10월 ‘국가생태탐방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나불천 복개도로’에서 ‘명석면 나불교’를 순회하는 구간에 나불천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효율적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 도보중심의 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자전거 도로를 활용한 탐방로 정비 ▲숲속 탐방로 코스 신설 ▲전망대와 쉼터 설치 ▲나불천 복개도로 구간 탐방로 정비 등 사업이 진행된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조규일 시장은 “탐방로 조성으로 나불천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보존·관리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쉽게 걷고 즐길 수 있는 도보중심의 친환경 치유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0월 19일까지 이어지는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대규모 축제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과 SNS를 통해 축제 현장 내 음식 가격과 관련된 불만이 제기됐다. 온라인 게시글에서는 푸드트럭의 닭강정이 양에 비해 비싸다는 내용이 확산되며 ‘지역축제 부스 뻥튀기 가격’과 ‘푸드트럭 하루 임대료가 100만 원’이라는 내용의 기사까지 보도됐다. 이에 대해 진주시는 즉시 축제장 현장점검과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조사 결과, 푸드트럭의 임대료는 타 지역 축제와 비교해 결코 높은 수준이 아니었으며, 당초 보도된 사항과는 달리 하루 임대료는 12만 5000원의 저렴한 수준으로 확인되어 정정보도를 요청해 사실을 바로 잡았다. 또한 1만 원짜리 닭강정을 판매한 푸드트럭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후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에 따라 즉시 퇴출 조치했다. 진주시는 축제장 내 전 부스를 대상으로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격 표시나 원가 대비 판매가가 부적정
경남일간신문 |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면서 ‘도시재생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주시의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원도심 재생에 대한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진주시는 ▲2019년 성북지구 ▲2020년 강남지구 ▲2021년 중앙지구 ▲2022년 상대지구 ▲2024년 상봉지구까지 모두 5개 지구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도비 670여억 원을 확보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공사에 착수하면서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낙후된 지역을 되살려 원래의 환경과 공동체를 보존하면서 생활기반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에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소프트웨어(SW)’ 사업으로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하드웨어(HW)’ 사업으로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도시재생사업의 큰 맥락이다. 특히 진주시는 도시재생 HW사업으로 지구별 특성과 기능에 맞춰 거점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성북지구의 청년허브하우스, 진주엔창의문화센터 ▲강남지구의 함께머뭄센터,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양호공원 내 하모놀이숲에서 ‘진양호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아천 북카페’ 루프탑에서 열린 ‘노을음악회’에 이어 마련된 진양호공원의 두 번째 가을 문화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가을 정취 가득한 숲을 배경으로 치유 체험과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진양호공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휴식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후 5시부터는 숲의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싱잉볼 명상·요가 ▲예쁜 손글씨 엽서·숲 그림 그리기 ▲푸드 테라피(떡메치기&인절미 만들기) ▲개구리 샌드위치 만들기 등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가야금·플루트·하프 앙상블 ▲통기타 연주 ▲보컬공연과 시민참여 노래 등 다채로운 무대가 숲속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무대는 ‘낭만 피크닉’ 콘셉트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직접 만든 음식이나 가져온 간식을 나누며 음악을
경남일간신문 | 형평운동을 주제로 하는 진주의 대표 마당극 ‘수무바다 흰고무래’가 지난 15일 오후 8시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진주시가 후원하고 (사)극단현장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진주에서 시작된 형평운동을 주제로 해 평등과 인권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진주 브랜드 창작작품으로 선정된 이후 해마다 연례적으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진주 연극단체 (사)극단현장이 선정돼 공연 규모와 횟수가 확대됐으며 오는 19일까지 5일간 모두 5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야간 공연으로 전환해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과 맞물려 개최함으로써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공연이 우리나라 최초의 인권운동인 형평운동의 정신을 시민 모두가 되새기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는 15일 지역의 대표적인 치유농장인 ‘누리봄이야기 농촌교육농장’이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21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치유농업 프로그램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는 ▲생활원예 학교 학습원 ▲치유농업 활성화 우수기관 ▲치유농업 프로그램 ▲치유농업 현장 전문가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생활원예 확산과 치유농업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행사이다. 이번 경진대회 ‘치유농업 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누리봄이야기 농촌교육농장’은 전국 10여 개의 내로라하는 농장들과 경쟁을 펼쳤는데, 지난 8월 서면심사를 거쳐 9월 26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강당에서 열린 발표심사에서 ‘우리의 마음에 봄을 심다’라는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누리봄이야기 농촌교육농장’은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분리해 동시에 운영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치매환자를 대상으로는 원예치료와 농작물 텃밭활동, 아로마테라피 등을 통해 인지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한편 보호자를 대상으로는 가족
경남일간신문 | “가족과 함께 선사시대 동굴벽화를 체험하는 시간여행을 떠나보세요.” 진주시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오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주말,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술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나도 선사예술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B금융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람객에서 박물관의 역사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나도 선사예술가’는 청동기문화박물관이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인 기획전 ‘선사예술가’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선사시대 예술의 대표적 주제인 ‘동굴벽화’를 모티브로 한다. 참가 가족들은 구석기 시대 동굴벽화의 제작배경과 의미를 배우고, 음화 스텐실기법, 목탄과 천연 안료 등을 활용해 선사시대 사람의 표현방식과 예술 감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그림 그리기를 넘어 벽화에 담긴 염원과 상징성, 그리고 예술을 통한 공동체의 기원을 몸소 느껴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완성된 ‘가족이 함께 만든 우리 집 벽화’는 어
경남일간신문 | 형평문학선양사업회는 ‘제12회 형평문학상’ 수상자로 김정환 시인을, ‘형평지역문학상’ 수상자로 최석균 시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형평문학상은 1923년 진주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권운동인 형평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국문학과 지역문학 발전에 기여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김정환 시인은 시집 '황색예수 2'로 형평문학상을, 최석균 시인은 시집 '그늘을 비질하면 꽃이 핀다'로 형평지역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시집 '황색예수 2'에 대해 “성경의 신화와 일화를 배경으로 현실을 구성하며 부조리한 세계를 재구성해내고 있다. 현실의 고통과 모순이 미로와 같이 점철된 세계의 공간을 구약 인물들과 함께 그늘진 주거지와 거리, 상점, 지하철, 식당 등의 생활공간에 배치하거나, 교차시킴으로써 현실 세계를 신화적인 공간으로 바라보게 하고, 예수가 부조리한 세계를 회피하지 않고 마주하고 직시하며 돌파했던 것처럼 그것을 통찰하게 만들어 형평정신에도 가장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김정환 시인은 1980년 '창작과 비평'으로 등단해 '황색예수', '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