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13일, 재향군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창원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회관(경남자유회관)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 정인규 경남재향군인회장, 박인 도의회 부의장, 도의원, 도내 보훈‧안보 단체장과 재향군인회 시군 회장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 본행사는 국민의례, 모범회원 표창수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도민 안보의식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상남도 재향군인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제30대 경상남도 재향군인회 회장에 연임된 정인규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명균 행정부시자는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들의 굳건한 지역 안보와 향토방위 토대 위에 지난 2024년 우리 경남은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올 한 해는 공존과 성장 토끼 두 마리를 함께 잡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더불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분들이 존중받는 성숙한 보훈
경남일간신문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2일 가조면 소재지 일원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청년회 주관으로 면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이재현 동거창농협 조합장,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300여 명 참석했다. 달집태우기 행사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터울림 풍물패의 농악공연, 소원등 달기 등으로 주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달집태우기는 예로부터 오곡을 형상화한 곡식 낟가리를 세워 병충해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행사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주민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동면은 지난 2025년 2월 12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동산초등학교 건너편 고수부지에서 열렸으며, 동면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동면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여 마련됐다. 날씨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는 면민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식전 행사에서는 면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제공되어 면민들 간의 소통이 이어졌고,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여 웃음 가득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민속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다음으로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식전 공연을 준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주목받으며,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모든 공연은 높은 퀄리티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행사에 참석한 2,000여명의 면민들은 사전에 신청한 만장기와 행사 당일 작성한 소원문을 모아 달집에 걸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소원을 담은 문장을 작성하여, 달집의 불꽃 속에 각자
경남일간신문 | 을사년 새해 화합과 소망을 기원하는 물금읍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물금읍 황산공원 축구장에서 지난 12일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물금읍 정월대보름 행사는 물금읍 제전위원회가 주최하여 물금읍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새해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했으며, 시실리자락취타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이지은무용단의 어울한마당민요, 물금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풍물 길놀이, 고유제 순으로 진행됐으며 달집태우기 행사로 마무리 됐다. 행사를 개최한 물금읍 제전위원회 조척래 위원장은“이번 정월대보름 행사가 물금읍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도 달집을 태우며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고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과 먹거리마당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상북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새해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을사년 상북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지난 12일 상북면 천성산다목적 체육관 인근에서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북면 청년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이팝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박 부수기, 축하공연, 소원 깃발달기, 월령기원제 순으로 진행됐으며 달집태우기로 행사의 절정을 이루었다. 또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관내 사회단체에서 떡국, 부럼 등을 제공하여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먹거리도 제공했다. 박정붕 상북면 청년회장은“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수 있게 도움을 주신 유관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활활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 액운도 날려 보내어 상북면민들의 소망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밝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덕곡면에서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덕곡면 청년회는 덕곡농협 경제사업장과 덕곡마을 입구 공터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으며, 덕곡면 농악단은 마을 곳곳을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활인대 당산제를 시작으로 덕곡 농악단의 지신밟기, 윷놀이, 마을별 노래자랑, 기원제, 소원지 올리기, 달집 태우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면민들은 한 해의 액운을 떨쳐내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피윤숙 농악단장은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평온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흥겨운 풍물 소리와 함께 “좋고 좋은 지신아, 잡귀·잡신은 물러가고 천행만복은 이 집으로 오라”라고 외쳤다. 구본수 청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달집 태우기와 함께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상준 덕곡면장은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면민들이 더욱 화합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눈이 오는 날씨에도 수고해 준 농악단에 감사드리며, 면민
경남일간신문 | 안병구 밀양시장이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삼랑진읍, 가곡동, 하남읍, 삼문동, 무안면, 단장면의 정월대보름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밀양시 전역 30개소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감내게줄당기기와 법흥상원놀이 등 밀양의 전통문화 행사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안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소원지를 달고 달집태우기에도 참여하는 등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안 시장은“정월대보름은 가족, 이웃과 함께 소원을 빌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날이며 오늘 함께한 이 시간이 시민 여러분께 좋은 기운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시민과 일상 속에서 함께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시민 중심 정책이 실현될 수 있다”라며“앞으로도 시민과 직접 만나고 가까운 곳에서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정월대보름과 같은 전통문화 행사를 적극 지원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정을 나누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창원특례시는 12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 냇가 문화마당에서 2025년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진동민속문화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을 비롯한 내빈과 창원 대표 전통 문화행사를 즐기러 찾아온 관람객 1,5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큰줄다리기 ▲초청공연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진동큰줄다리기는 1,8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로, 주민들이 줄다리기를 하며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놀이문화다. 올해는 진동민속문화보존회에서 전통 방식에 따라 볏짚을 9일 동안 손으로 직접 꼬아 만든 길이 100m의 큰 줄로 동부와 서부 양 팀으로 나눠 줄다리기 대항전을 펼쳤다. 행사의 대미는 푸른 뱀의 해 첫 보름달 아래에서 펼친 ‘달집태우기’로 장식했다. 시민들은 높이 15m, 둘레 35m 규모의 달집에 직접 적은 소원지를 매달고, 달집과 소원지를 함께 태우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통합 30주년을 맞이해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사업 중 일환으로 ‘관내업소 할인행사 이벤트’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기간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이며, 모집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사업자 300명이다. 참여 업체는 행사기간 중 각 업체 상품과 품목에 대해 자율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하면 된다. 시는 참여한 업체에 대해 할인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인 관련 홍보 현수막 등을 제작·지원한다. 모집 신청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며, 지역경제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번 관내업소 할인행사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서하면 은행마을에서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함양군민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은행나무 고사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병영 군수와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군의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나무에 고사를 지내고 풍물놀이와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은행마을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서 마을의 생성과 함께 식재된 것으로 수령은 약 1,000년으로 추정되며 오랜 세월 마을의 상징이자 수호목으로 여겨져 왔다. 군 관계자는 “눈과 비를 동반한 궂은 날씨에도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은행수 고사제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 행사를 재현하고 자연 문화재를 잘 보존하여 지역민이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진주시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공무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수혈용 혈액 수급난이 지속됨에 따라 진주시민의 나눔과 봉사의 뜻을 모아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헌혈 참여에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 가능 인구(16~69세)가 감소함에 따라 혈액 공급 부족 현상은 앞으로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며,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헌혈률이 줄어 매해 혈액 부족 현상이 발생한다. 시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꺼져가는 또 하나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이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매년 동절기 및 하절기 등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지역사회 헌혈 장려의 공이 있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표창하는 등 헌혈 장려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봉산면은 2월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봉산면 발전협의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산면장, 신명기 합천군의원, 봉산면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창립 총회는 봉산면 발전협의회의 정관 통과 및 집행부를 선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마홍열 봉산면 前이장협의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마홍열 회장은 “봉산면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힘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봉산면 발전협의회의 출범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봉산면이 더욱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경상남도는 12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2025년 경상남도 뉴미디어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뉴미디어 프렌즈’는 경남도의 주요 소식을 취재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뉴미디어 프렌즈’는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과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블로그(19명), 사진 콘텐츠(6명),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인스타그램 릴스 숏폼(5명) 분야에서 활동한다. ‘뉴미디어 프렌즈’는 정책 현장 취재하고 도민에게 유용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경남의 관광 명소와 축제 등을 홍보한다. 특히, ‘친구’처럼 친근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경남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경남도 공식 블로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속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경남도립미술관 전시를 관람하고 해설을 들으며 콘텐츠 제작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었으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시간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순영 씨는 “지난 5년간 뉴미디어 프렌즈로 활동하며 경남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숨은 명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립도서관은 2025년 양산시 '올해의 책' 독서 운동 선정도서로 김응숙 작가의 '몸짓', 고이 작가의 '달걀이 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올해의 책' 독서 운동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나 지역 정서를 담고 있는 책을 선정해 전 시민이 함께 읽고, 다양한 연계 독서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독서 진흥 시책으로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일반 부문 선정도서 '몸짓'은 2023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간지원 선정작으로 유년의 지독한 가난에서 비롯된 아픈 상처를 글로써 극복하는 내용의 수필집이다. 저자인 김응숙 작가는 양산 덕계동에 거주하는 지역작가로, 2024년 단편소설 '번지점프'로 제17회 동서문학상 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그 외 시흥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 '달걀이 탁!'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궁핍하고 소외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단편 동화집이다. 저자인 고이 작가는 양산 동면에 거주하는 지역작가로, 2020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 및 2023년 경남 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경력이 있다. 김미경 시립도서관장은 “
경남일간신문 | 양산시는 물금벚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를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물금, 벚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부제로 황산공원 일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 축제를 구현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날 개최된 추진위 회의에서는 2025 물금벚꽃축제의 추진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고, 프로그램 내용 및 홍보 방안, 교통·안전관리 등 주요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공식행사로 개막식 및 축하공연과 벚꽃길 걷기행사 등이 준비되고, 무대 프로그램으로 동요 공연과 마술쇼&버블쇼, 지역 청소년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물금읍의 역사를 담은 사진전 ‘물금의 어제와 오늘 전시관’이 운영되며, 벚꽃카나페 만들기, 박하벚꽃향주머니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A텐트 쉼터 제공으로 황산공원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이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