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 입주 기업체 GREF(대표 박민식)에서 지역 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24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농산물은 240만원 상당의 미니오이 240kg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세대와 장애인 거주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GREF는 공장에서 버려지는 폐열과 탄소를 농업용 에너지로 전환하는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팜에서 신품종 작물을 재배하고 기술을 연구하는 농업 전문기업이다. 박민식 GRFF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친환경 에너지 개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민 관장은“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신선한 야채를 지원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GREF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저소득층의 식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은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25년 밀양시민장학재단 장학생 222명을 오는 2월 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장학재단은 2003년 설립 이후 3,563명의 장학생에게 26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매년 증가하는 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생 및 특기 장학생 지원 자격을 완화하고 지원 금액을 확대했다. 대학 장학생 분야 변경사항은 △관내 초․중학교를 졸업한 관외 고등학교 졸업생 지원 가능 △2024학년도 입학한 대학교 2년 차 재학생 지원 가능 △장학금 전년 대비 100만원 증액해 연 300만원으로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특기 장학생(대학생, 고등학생) 분야의 경우 △기능 분야 추가 △대회에서‘1등의 성적’을 거둔 자에서‘입상의 성적’을 거둔 자로 기준 완화 △장학금 전년 대비 대학생은 100만원 증액해 연 20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 증액해 연 100만원을 지급한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고등학생 45명, 특성화고 9명,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5년 위험성 평가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장 내 작업공정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해 위험도를 평가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마련됐으며,‘밀양시 위험성평가 실시 규정’전면 개정에 따른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 보건 체계에 관한 사항, 위험성 평가 개정 내용과 실시 방법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경란 안전재난과장은“이번 교육이 밀양시 위험성 평가 업무 담당자들에게 위험성 평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없는 밀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24일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지역 생활 인구 확산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설 건축물 형태의 임시숙소인 농촌 체류형 쉼터를 농지에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농지에 임시숙소 등을 설치하는 경우 농지전용 허가 등을 거쳐 설치해야 했으나, 이번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지에 농지전용 허가 등을 거치지 않고 일시 숙박 및 체류 등이 가능한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연면적 33㎡ 이내의 가설 건축물 형태로 설치 가능하며, 처마, 데크, 주차장, 오수처리시설 등의 부속시설도 일정 면적까지는 연면적에 합산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등 기존에 숙박 등이 불가능한 농막보다 훨씬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시 거주를 통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다. 다만, 농촌 체류형 쉼터는 사람이 일시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시설로서 화재와 재난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해 방재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등과 더불어 소방차 등이 출입할 수 있는 진입도로와 연접하지 않는 농지에는 설치를 제한하고, 쉼터 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을 통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을 위해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11억원 증액한 129억원으로 편성했다. 밀양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은 3개 유형, 4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며, 시 직접 수행 1개를 포함해 밀양시니어클럽 27개 사업,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7개 사업, 밀양노인통합지원센터가 8개 사업을 위탁 수행한다. 참여자 유형은 공익활동형 2,440명, 공동체 사업단 110명, 노인역량 활용 사업 450명으로 나뉘며, 총 3,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 기간은 최소 10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공익활동형 사업은 월 30시간 활동 시 월 29만원을 지급하며 그 외 사업은 사업별 운영 규정에 따라 활동 시간 및 활동비가 차등 지급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어르신이 가장 행복한 밀양으로 만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운행 중 사고를 낸 장애인·노인 등의 배상 부담을 덜어주는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자는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동보조기기 이용 장애인·노인 등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험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로 매년 갱신된다. 보장 범위는 장애인 등이 전동보조기기를 운행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본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에 대해 사고당 최대 5천만원 한도로 보장하며, 본인부담금은 5만원이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 시점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다. 다만, 전동보조기기를 운행하는 장애인 등에 대한 본인 신체 상해나 전동보조기기 파손에 대한 지원은 불가하다. 기타 보험금 청구 절차에 대한 문의는 휠체어코리아닷컴으로 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으로 장애인·노인 등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피해를 본 제3자에 대한 구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노인 등 이동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025년부터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에게 결혼장려금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저출산·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시에서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이후 혼인신고자로 6개월 이상 밀양에 주소를 둔 19세에서 49세의 신혼부부이다. 결혼장려금은 밀양사랑카드를 통해 지급되며, 신청은 부부 중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신혼부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첫출발하는 신혼부부들이 밀양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생활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청년세대가 행복한 밀양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시정 소식지를 넘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소통의 창구로 거듭나기 위해‘밀양시보’의 독자 참여 마당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민들이 밀양시보를 더욱 흥미롭게 읽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존의 가로세로 낱말 퍼즐과 더불어 N행시 짓기, 밀양네컷 사진 응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되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해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로세로 낱말 퍼즐은 주어진 힌트를 활용해 정답을 맞히는 퀴즈게임으로, 밀양의 역사, 문화, 시정 소식 등을 소재로 독자들이 밀양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밀양N행시는 제시어를 활용해 시민들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N행시를 짓는 이벤트로, 재미있는 아이디어나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은 매월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밀양시보에 게재된다. 또한, 밀양네컷은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는 코너다. 시민들의 특별한 순간이나 일상을 기록하며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설 명절을 앞둔 24일 밀양역에서 한국철도공사 밀양역, 밀양시관광협의회와 합동으로 관광객 유치 및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관광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과 민기영 밀양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밀양의 대표 캐릭터인 굿바비와 함께 밀양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설맞이 인사와 함께 밀양 관광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밀양 관광 인스타그램 구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들어 있는 캡슐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설을 맞아 귀성길에 오른 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명절을 맞아 밀양을 찾으신 귀성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긴 연휴 살기 좋고 여행하기 좋은 밀양에서 그리운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무안시장에서 곽근석 부시장, 공무원,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해 시장 상인과 시장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화재 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안전 점검 및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병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 활동은 한파와 건조한 날씨로 일상생활 속에서 난방기기의 사용량이 많아지고, 전열기의 누전 · 합선, 가스보일러의 가스누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과 행동 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대규모 매장과 같은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시설을 대상으로 전기, 소방, 가스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적치물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미흡한 사항은 시설물 관리주체에 보수·보강을 권고하는 등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계도할 예정이다. 곽근석 부시장은“설 연휴를 앞두고 다중 밀집 시설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청도면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관내 식당에서 2025년 첫 기관ㆍ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성미순 청도면장 및 기관ㆍ단체장 25여 명이 참석해 시·면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ㆍ단체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 증가를 위한 전입 지원 시책과 2025년 청도면 주요 추진 사항 등에 대해 기관ㆍ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며 청도면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성미순 청도면장은“우리 청도면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관ㆍ단체 간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업해서 더욱 살기 좋은 청도면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29일 설날 휴관) 5일간 네이처에코리움에서 에코 놀이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적 놀이문화의 발달로 점점 사라지는 전통 놀이를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이용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코 놀이마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네이처에코리움 이용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여 설 연휴 동안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징어 게임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투호 △제기차기 총 6개 놀이로 구성되며 △나만의 반딧불이 만들기 △나만의 조명 만들기 총 2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김경민 이사장은“이번 이벤트는 이용객들이 지인, 가족 등과 옛 추억을 공유하며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이벤트”라며“우리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연령대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4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매년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실시하는 활동으로, 올해에는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틀에 걸쳐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나물을 포함한 튀김, 불고기 등 14가지의 명절 음식을 정성스럽게 마련해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기 어려운 장애인,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준호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이번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력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나눔의 장이 되었다”라며“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함께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고추장 · 미숫가루 나눔 등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으로 사랑이 넘치는 밀양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24일 밀양시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안일환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정책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일환 신임 정책고문은 30년 이상의 공직 경험을 통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 주OECD 특명전권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예산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 받아왔다. 특히,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을 역임하며 정부 정책 및 재정 분야에도 깊이 관여해 온 경험은 밀양시의 정부 교류와 발전 방향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시장은“안일환 고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밀양시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정책고문과 함께 정부 관련 사업 추진 시 정책 개발 및 교류 협력을 강화해 밀양시의 현안 과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안일환 정책고문의 영입을 통해 정부 예산 확보 및 국책 사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상남면체육회는 지난 23일 상남면 기산리 소재 식당에서 2025년 첫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해 상남면체육회 결산 감사 결과 보고와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체육회의 주요 행사 운영계획과 지역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해 열정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이날 체육회장 이·취임식에서 박재훈 회장이 이임하고 류성희 수석부회장이 제12대 체육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상남면체육회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박재훈 이임 회장은“그동안 상남면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님이 이끌어갈 새로운 상남면체육회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열심히 돕겠다”라며 말했다. 류성희 신임 회장은“상남면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앞장서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남면체육회는 오는 가을 제19회 상남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해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