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지역농업의 발전과 인력육성을 위한 ‘제18회 사천농업대학’ 신입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아열대작물과, 스마트원예과, 유통마케팅과 총 3개 학과, 90명을 모집하며, 정원은 아열대작물과 30명, 스마트원예과 30명, 유통마케팅과 30명이다. 응시 자격은 사천시에 주민등록법상 주소를 두고 관할구역 내 농업에 종사하거나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합격자는 사천농업대학 신입생 선발기준에 따라 선발되는데, 3월 28일 최종 발표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학과별 월 3~4회 총 18회 내외로 진행되며, 기본이론, 우수농가 방문, 현장학습, 교육생 희망 교과 편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열대작물과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교육, 스마트원예과는 스마트팜 환경관리 및 기술 교육을, 유통마케팅과에서는 농식품 마케팅 전략 및 스마트스토어 및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을 추진한다. 사천농업대학의 세부일정은 사천시홈페이지 ‘농수산체험’, ‘농업교육안내’, ‘농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들이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5일 밝혔다. 소규모 수도시설은 지방상수도나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주민들이 지하수 등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급수시설이다. 이날 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1분기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검사’에서 20개소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 대장균, 불소, 냄새, 맛, 잔류염소, 우라늄 등 15개 항목이며, 수질검사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검사를 의뢰했다. 사천시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셔도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시설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여성회관이 2025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여성회관은 시민들에게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연 2회(상반기‧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강생 모집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과목별로 순차적으로 개강된다. 이번 2025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총 28개 과정으로 구성됐는데, 과정별로 12주 또는 16주에 걸쳐 6월 말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교육과정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힐링타로전문상담사, 바리스타, 홈패션, 건강마사지, 생활영어중급(원어민), 카페브런치, 쌀베이킹, 떡제조기능사 등이다. 여기에, 수채화, 영어 초급, 바리스타(주간반) 과정이 새롭게 개설됐고, 직장인들이 퇴근 후에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헤어미용(야간반), 생활요리(야간반) 과정도 추가 편성됐다. 한편, 하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사천시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경남도립정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위험의 경계: 음주, 우울증, 자살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과음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우울증의 주요증상 및 조기발견 방법 ▲지속적 우울감이 자살로 이어질 위험성과 예방 대책 ▲전문가 상담 및 치료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한편,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자살 고위험군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와 일상 속에서 적극적인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생명존중 문화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김다현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로,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창법으로 주목받아 ‘국악트롯요정’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이다.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3위, 2024년 MBN ‘현역가왕 TOP3, ‘한일가왕전’ MVP 수상 등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K트롯과 K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다현 양은 “사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사천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사천발전을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천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사천시의 발전과 시민복지를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박동식 사천시장이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의 명예학장으로 추대됐다. 박 시장은 4일 오전 원영휘 학장을 비롯한 교수 및 신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폴리텍대학 2025년 입학식’에서 ‘명예학장’ 임명장을 받았다. 명예학장은 한국폴리텍 특성화대학 학사운영 규정에 근거,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지대한 공헌이 있는 자에게 학장의 추천으로 대학 인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시대 경쟁력 확보의 초석이 된 우주항공청 개청을 비롯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영휘 학장은 “박동식 시장은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이라는 시정지표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중심지 사천시를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서 명예학장으로 추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열어갈 신입생 여러분과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도 사천시의 항공 및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3월 한달간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는 3월이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일수(36㎍/㎥ 이상)가 가장 많은 것은 물론 학생들의 신학기가 시작되고 국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시는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대응으로 교통량이 많은 도로 청소차 운영을 하루 최대 2회에서 4회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운행차 배출가스·공회전 집중단속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환기·공기정화설비 집중·특별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총력대응 기간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으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관용(공용)차량 운행 전면 제한, 관급 공사장에서 일부 공정 금지 등 1단계가 아닌 2단계 조치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스스로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참여하기를 당부드린다”며 “누구나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한국여성농업인 사천시연합회에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사천시연합회는 여성 농업인과 여성 후계농업경영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자주적 협동단체로써 농촌의 제반문제 해결 및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해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서태분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하게 됐고,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국여성농업인사천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의 어려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4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에 대한 다짐과 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특혜제공 금지 등을 실천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시는 올해 1부서 1시책, 청렴학습시스템 운영, 청렴대상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으로 각종 부패 유발 요인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 책무이며, 공공의 신뢰를 받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부패 근절을 위해 모든 공직자는 청렴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새 봄을 맞아 어르신들 배움의 전당인 사천시 관내 노인대학의 2025년도 입학식이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잇따라 열린다. 사천시 용현면에 위치한 늘푸른대학(학장 최봉철)은 4일 용현교회 강당에서 개강생과 내․외빈 등 100여 명이 함께하여 어르신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개강식은 개회, 입학생 선서, 노인대학장 인사, 축사, 학사일정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삼한평생노인대학(학장 하태경)은 6일, 서부노인대학(학장 임재봉)은 11일, 삼천포노인대학(학장 구용효)은 12일, 사천노인대학(학장 김주일)은 13일 입학식을 연다. 한편, 노인회지회 부설 노인대학 3개소는 올해부터 교육과정을 2년제로 탈바꿈하여 노인대학 생활에 참신함을 더한다. 박동식 시장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배움의 시간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더욱 확장하고 삶을 활력 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이 생명력 넘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 ‘사천몰’에서 3월 한 달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3월 특별 이벤트는 해양휴양관광도시인 사천시와 지역 생산품 판매 온라인 쇼핑몰인 ‘사천몰’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사천몰 신규 및 기존 회원이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1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3월 31일까지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구매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누적 구매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 5명에게는 3만 원, 2등 10명에게는 2만 원, 3등 3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의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50일 이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모든 쿠폰은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오는 5월 7일부터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대상 나이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세부터 18세까지이며,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나이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어린이, 청소년들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가능하다. 어린이․청소년 본인일 경우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하고, 부모 등 대리인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14세 미만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므로 14세 미만일 경우는 가급적 법정대리인이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 즉시 어린이 및 청소년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되며, 매일 3회 사천시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복지카드는 일반 선불식 교통카드 기능이 있어 충전을 하면 타 지자체 시내버스나 시외버스 탑승 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이 되는 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연안․구획어업 어선․어구 감척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연안어선 수를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축해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을 조성하고자 지난해보다 예산이 3배 증대된 총사업비 12억으로 30척 정도의 어선을 감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 업종은 경상남도 감척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선정된 연안어업 중 연안통발, 연안자망, 연안복합, 연안선망, 연안들망어업 등이다. 그리고, 구획어업 중 호망, 낭장만, 새우조망어업 등도 해당된다. 신청자격은 신청 개시일 기준으로 선령이 6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계속 소유하고,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실적 및 면세유 구입, 120만 이상의 수산물 판매실적 등이 있어야 한다. 감척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어선서류(선적증서·어업허가내역서·어선검사증서), 면세유 구입 및 수산물 판매실적, 선체 전경사진 등 사업신청서를 구비해 사천시 해양수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령이 오래된 어선 △규모(톤수)가 큰 어선 등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향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향촌동 행복텃밭 감자 모종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텃밭은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인 소유농지 1,200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농작물을 재배하고, 이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거나 직접 농작물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해는 감자 250kg을 재배·판매했으며, 연말에 수익금 기부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올해도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통해 감자 재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6일 거름 내기, 객토, 이랑 작업을 실시해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1일에는 씨감자 300kg을 구입해 파종하고 비닐 멀칭 작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수확까지 지속적으로 행복텃밭을 관리하며 관심을 기울이고, 수확한 감자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정영춘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향촌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는 28일 사천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제106주년 기념 3. 1절 정신계승 및 통일염원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읍면동위원회 8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조용백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는 매년 안보의식 강화와 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