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고 군민들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어르신,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1월 13일, 기관단체청사 정보화교육장에서 2025년 정보화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교육에서는 오전반 ‘편리하고 스마트한 세상’ 과정을 통해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을 배우고, 오후반 ‘엑셀 문서 작성’ 과정에서는 실무에 필요한 엑셀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최신 AI 도구 활용법과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정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어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정보화 교육은 연간 계획에 따라 인공지능(AI)활용 디지털 기기 교육, 문서 작성(한글·엑셀), 멀티미디어 제작 및 편집, 공공서비스 활용 등 6개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매월 교육 전월 셋째 주에 각 과정별로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월 정보화 교육 신청은 1월 20일부터 가능하며, 전화 또는 함양군 대표 누리집 (교육·강좌 ' 정보화 교육 ' 교육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일정과 강의 계획은 함양군 누리집 내 정보화 교육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1월 13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1층 농업인회의실에서 “2025년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와 결혼이민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 및 근로에 관한 사항을 안내됐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내용, 근로자 초청 절차, 필요서류, 고용계약서 작성 방법, 적정 숙소 제공, 최저임금 준수 및 인권보호 등이 포함돼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파종기와 수확기 등 단기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함양군은 ’24년 224명을 도입하고, ‘25년 올해는 403명의 근로자를 도입해 농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촌의 인력부족 문제해소와 농촌 임금 안전에 큰 기여하면서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참여농가에서는 규정준수, 근로자 처우 개선 등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제9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장에서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0일 함떡 사업자와 관계자과 함께 함양 대표 먹거리 ‘함떡’ 시식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함떡’은 지난해 7월 지역 농특산물 활용으로 함양만의 먹거리 개발을 위한 함양 대표 먹거리 선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함양 로컬 브랜드의 네이밍이다. 군에 따르면 이날 시식행사는 주원료인 함양 고종시를 넣은 곶감 함떡, 함양 산양삼을 넣은 산양삼 함떡 등 함양군의 대표 농산물을 가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7종의 다양한 맛의 찹쌀떡으로 개발한‘함떡’을 곶감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함떡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곶감의 효능은 고혈압 개선과 항혈전 효과 , 감기와 기관지염 등 몸에도 좋아 곶감 함떡을 먹으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어, 시식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건강에도 좋은‘함떡’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는 행사가 됐다. 함양을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할 대표 먹거리‘함떡’은 함양읍(함떡)과 서상면(카페 머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곶감의 중심 함양에서 개최한 ‘제9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0일 시작해 12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지리산이 빚은 상상 그 이상의 맛’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9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신선한 바람과 햇살로 만들어진 달콤하고 쫀득한 고종시곶감과 함양의 정을 선물하는 다양한 참여·체험과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700여 농가가 지난 11월부터 정성스레 감을 깎아 지리산과 덕유산의 맑은 바람으로 건조해 육질이 부드러우며 당도 또한 높아 겨울철 간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로부터 맛이 매우 뛰어나 임금님께 올리는 최상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축제장의 주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 신년콘서트, 곶감 보부상 놀이마당, 타래곶감 만들기 재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소통의 공간이 된 가운데 축제장 주변으로는 농·특산물 홍보관, 추억의 간식 룰렛 돌리기, 떡메치기, 소원 연날리기, 향토농산물 구워먹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장을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과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에서는 2025. 1. 11. 11:00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강당에서 고향사랑기부 향우홍보단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군수는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와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진주, 김해, 밀양, 양산 등 지역별로 1명씩 총 10명의 홍보대사를 임명했다. 또한 각 회장단 및 향우회에서는 총 73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함양 고향사랑 십시일반 기부 챌린지”의 출발을 알렸다. 각 지역의 소액 기부자를 모집하는 십시일반 기부 챌린지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홍보하며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하고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장(노은식)은 “고향사랑기부 향우홍보단 운영 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고향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향우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제9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장에서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0일 함떡 사업자와 관계자과 함께 함양 대표 먹거리 ‘함떡’ 시식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함떡’은 지난해 7월 지역 농특산물 활용으로 함양만의 먹거리 개발을 위한 함양 대표 먹거리 선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함양 로컬 브랜드의 네이밍이다. 군에 따르면 이날 시식행사는 주원료인 함양 고종시를 넣은 곶감 함떡, 함양 산양삼을 넣은 산양삼 함떡 등 함양군의 대표 농산물을 가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7종의 다양한 맛의 찹쌀떡으로 개발한‘함떡’을 곶감축제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함떡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곶감의 효능은 고혈압 개선과 항혈전 효과 , 감기와 기관지염 등 몸에도 좋아 곶감 함떡을 먹으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어, 시식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건강에도 좋은‘함떡’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는 행사가 되었다. 함양을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할 대표 먹거리‘함떡’은 함양읍(함떡)과 서상면(카페 머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인구늘리기 지원사업으로 주택설계비 지원과 빈집수선 사업을 실시한다. 주택설계비 지원은 1세대당 200만원씩 총 20세대가 사업대상이며, 빈집수선사업은 1세대당 500만원씩 총 20세대가 사업대상으로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조건은 주택설계비의 경우 전입일 기준 1년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했다가 군내에 정착하기 위해 전입 또는 전입예정인 주택을 신축하는 건축주이며, 빈집수선 사업의 경우는 1년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임대 또는 매매하여 이주한 귀농, 귀촌자에게 지붕, 벽체, 창호 등의 수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 모두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입자 및 전입예정자가 해당한다. 특히,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은 2023년 이후 건축예정이거나 설계중인 경우, 2023년 이후 건축허가나 신고를 한 경우, 주택개량 사업 대상자도 지원 가능하며 건축물 사용승인을 득하지 않아야 신청 가능하다. 단, 주택설계비 지원은 대상자 확정 후 3개월 이내 공사를 착공하지 않을 경우 지원은 중단되며, 주택설계비는 함양군청 도시건축과 건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13일 서하면에서 농촌진흥청 및 서하사과작목반과 함께 과수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실증연구 업무 협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안전재해예방공학과(이충근 과장)에서 개발한 노지 과수 다목적 지붕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함양군 내 실증연구를 위한 사업 타당성 검토와 농가 의견 청취가 이루어졌다. 노지 과수 다목적 지붕시설이란 필름, 네트, 방조망을 활용한 3단 지붕시설로 비가림과 고온차단은 물론 조류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사과 농가들이 저온피해와 일소피해가 겪고 있어,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 실증연구를 농촌진흥청에 건의한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의를 통해 사과 농가들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피해를 예방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난 미래형 농업 기술을 선도적으로 수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과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회장 노은식)에서는 2025. 1. 11. 11:00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강당에서 고향사랑기부 향우홍보단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군수는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와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진주, 김해, 밀양, 양산 등 지역별로 1명씩 총 10명의 홍보대사를 임명했다. 또한 각 회장단 및 향우회에서는 총 73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함양 고향사랑 십시일반 기부 챌린지”의 출발을 알렸다. 각 지역의 소액 기부자를 모집하는 십시일반 기부 챌린지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홍보하며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하고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장(노은식)은 “고향사랑기부 향우홍보단 운영 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고향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향우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E-9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기업 1개소에서 한국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어 교육은 경남 서북부 경남 4개군(함양, 거창, 합천, 산청)과 거창대학교 간의 외국인력 정주 정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거창대학교 강사진이 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기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며, 기초 한국어 교육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장기 체류가 가능한 숙련 인력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1월 10일 경상남도 자연재난과를 방문하여 2026년도 재해예방사업의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가촌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등 총 16건(신규 7, 계속 9)에 3.757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함양군의 잠재적인 자연재해 요인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사업으로는 △풍수해생활권 5건 1,933억원, △재해위험지구 6건 1,583억원, △급경사지 2건 188억원, △위험저수지 3건 53억원이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환경을 조성하여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올해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8,856건, 118백만원을 부과하고 1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인·허가 면허를 보유한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등에 따라 1종 27,000원 부터 5종 4,500원으로 차등 과세된다. 사업을 폐업했더라도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을 했다면 당해 연도까지는 납세의무가 있으며, 세무서 폐업 신고와는 별도로 반드시 인허가 부서에서 면허를 취소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방문, 현금자동입출기, 가상계좌 입금,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앱)를 통한 모바일 납부 등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기한 내 미납 시 가산금 부담 및 면허 정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 마감일인 이달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등록면허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재무과 세정담당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1월 9일 15시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수실에서 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은 통일 기반 조성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활동 자문위원 3명(홍덕용, 박정섭, 김점옥)과 행정실장(윤희영)에 대하여 민주평통 의장, 경남도지사 표창 및 민주평통 사무처장상을 전수 했다. 홍덕용(서상면 식송길, 66세) 수상자는 제5기, 6기, 7기 자문위원과 제21기 협의회장으로써 7년간 평화통일 기반조성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지난 한해 동안 청소년 평화통일 공감활동 4회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멘토-멘티 활동 5회, 주민과 함께하는 북한음식 체험, 찾아가는 평화통일 강연회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 연수, 통일의견수렴 정기회의 등 활발한 통일활동을 전개한 선두자로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박정섭(온누리 개발 대표, 46세) 수상자는 자문위원으로 위촉 (제19기, 20기, 21기)된 이래 5년간 자문위원 활동과, 제21기 함양군협의회 청년분과 위원장으로써 청소년 평화통일공감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대내외 통일활동에도 활발한 참여로 평소 자문위원의 책임과 소임을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에서는 1. 10일 양재하나로마트 이벤트홀에서는 함양농특산물 설맞이 특판행사, 함양 상림공원에서는 함양고종시곶감축제를 동시에 막을 올렸다. 이번 서울특판행사는 함양에서는 곶감축제를 개최하지만 함양까지 오지못하는 수도권 고객들을 위해 서울에서 곶감과 농특산물을 저렴함 가격에 판매하고 함양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동시에 진행이 됐다. 먼저, 1. 10일 양재하나로마트에서 곶감 및 농특산물 17개 업체와 진병영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노춘석 지부장과 관내 농축협장,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 최정윤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해서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식을 진행했으며, 3일간 이벤트, 시식행사를 통해 기념품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함양고종시곶감축제는 함양에서 1. 10일부터 성대히 막을 올렸으며 개막식은 1. 11일 오후 2시 상림공원에서 진행이 되고 100여개 부스에서 곶감과 함양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곶감경매, 알밤굽기, 타래곶감 재현, 먹거리장터 등 체험과 판매, 먹거리 등 겨울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가수 이찬원을 비롯한 초청가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함양사과연구회(회장 김석곤)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사과연구회는 2006년도 설립되어 현재 4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과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매년 연구과제를 설정하여 이론교육, 현장토론회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곤 연구회장은 “지난 한 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사과작황의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이럴 떄일수록 사과연구회는 목적에 맞게 회원 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사과 산업 발전에 앞장서 연구회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성과보고와 2025년도 연구계획 수립 등에 대해 의결하고, 박치규 과수담당으로부터 사과동향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함양군 사과발전 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문경시 소재한 우진농원 홍우진 대표를 초청하여 사과 품종별 설명과 우량묘목 구분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전년도 늦은 수확으로 올해는 꽃눈 충실도 확인 후 전정(수세관리)을 하시고 전정도구 소독과 도포제 사용으로 병해충 관리에 철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