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결핵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완치 기념과 함께 치료 과정에서의 지원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결핵 완치자는 보건소 결핵관리실의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치료 과정에서 제공된 의료 지원과 건강·심리 상담 등으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결핵 완치자는 사천시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자 나눔 실천을 결정하게 된 것. 보건소는 기탁자의 뜻을 존중해 기부금을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핵 완치자는 “보건소 결핵관리실 직원들이 가족보다 더 세심하게 나를 보살펴주었다”며 “이러한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분께서 건강을 회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해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퇴치를 위해 결핵 예방 및 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벼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총사업비 7억 500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으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실시해 총 4만 6875봉(1kg)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제 면적 3125㏊이다. 이번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 대상자는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지원기준은 1ha당 15봉(1kg)이다. 상한가 기준단가는 1봉(1kg)에 1만 6000원으로 기준단가 이상 가격의 약제를 신청한 경우 초과금액은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희망 농업인은 3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4월 중 공급받을 수 있다.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흰잎마름병·도열병·줄무늬잎마름병 방제와 더불어 벼물바구미나 애멸구 등과 같은 해충 방제에도 효과가 있어 최근 많은 농가에서 이용하고 있는 벼 병해충 사전방제 농약이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해 최초로 총사업비 4억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파인앤유 센텀포레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나눔 4000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파인앤유 센텀포레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천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정동면 예수리 817-7 번지에 위치한 파인앤유 센텀포레 아파트는 총 8개동 511세대로, 올해 2월 완공돼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애림 회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역 농업인의 가공기술 습득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지식을 제공하고, 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한 가공품 생산까지 연계 지원한다. 교육은 2025년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1회씩 총 7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에는 ▲농산물 가공산업의 이해 ▲가공 원료로서의 농산물 특성 ▲식품가공기술 및 주요 가공장비 활용법 ▲식품 위생과 HACCP 개요 ▲농산물 가공 창업을 위한 인허가 절차 등 다양한 이론 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실습 과정에서는 잼류와 분말류 등의 가공실습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실습을 통해 가공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여 가공품을 직접 생산할 수 있으며,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와 가공식품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가공 시제품 개발 및 판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많은 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서 오는 3월 14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어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로 사천시는 자연휴양림 내 시설물, 산책로, 비탈면, 옹벽, 유아숲체험원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5월 정식 개장 예정인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사천시 목재문화체험장에 대한 안전 사항을 병행 점검하여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해빙기에 따라 지반 약화로 인한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야생동물의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유해야생동물을 구제하기 위한 ‘2025년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 수렵인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예방을 위한 시료채취, 포획물 관리요령 등 안전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피해방지단은 유해야생동물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효과적인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원에 대해 수렵보험 가입과 엽탄, 유류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그리고, 포획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지원도 계속된다. 포획활동은 야생동물에 의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환경보호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피해방지단 포획활동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농민들의 소중한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가 3월 7일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현판제막식과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호 국회의원,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을 비롯해 사천시와 창원대 관계자, 그리고 기관·조직단체장과 항공우주산업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내빈이 참석해 캠퍼스 개교를 축하했다. 창원대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인 사천에 자리잡고, 미래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원대는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를 첨단 현장실습 허브로 본교의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산업체 견학, 인턴십, 그리고 우주항공 벤처 양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부족한 교사 면적으로 올해 입학생 15명으로 시작하게 된 사천 캠퍼스를 용현면 통양리 일원에 210명 규모의 우주항공 산학연구단지 캠퍼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사천 우주항공 캠퍼스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우주항공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삼천포새마을금고 김도영 이사장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삼천포새마을금고는 지난 2021년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영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할 수 있어 영광이다. 우리 시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눠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경상남도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천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의 최고 지원액인 도비 80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가 협력해 단체의 안정적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며 지역민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자번덕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작공연 가무백희악극 '왕의 북', 뮤직드라마 '바보처럼 바보같이', 가족극 '우리 비토'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첫 공연인 '바보처럼 바보같이'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30분, 4월 5일 오후 3시에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장자번덕은 1998년 창단된 후 지역 문화예술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사천시 대표 전문예술단체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장자번덕과 협력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무연고 간판은 점포 폐업이나 이전 등의 이유로 소유자 없이 방치된 간판을 뜻한다. 최근 경기 침체로 자영업 폐업이 증가해 그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낙하 위험을 초래하는 등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해당 간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거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건물 소유주, 광고주, 관리인이 오는 4월 30일까지 사천시 도시과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시에서 현장 조사 후 철거 작업을 진행한다. 철거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지난해에도 시는 주요 상업지역 내 40여 개소의 무연고 간판을 철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이번 정비사업과 함께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기존 간판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며, 방치 간판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일 위드오븐과 관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위드오븐은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에게 베이킹 활동을 지원하고, 동시에 위기 청소년을 발견하고 구조하는 활동을 제공한다. 정미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위기청소년들에게 베이킹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순 센터장은 “위드오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활동을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NH농협 사천시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적립기금 8720만 4102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에는 박동식 시장, 사천시지부 김성수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적립기금은 시와 NH농협 사천시지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등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로 포인트를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NH농협 사천시지부는 매년 사천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사천시는 사천시민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 김성수 지부장은 “사천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사천시 발전에 도움이 돼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기탁 해주시는 NH농협 사천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 만들기에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고령화와 생활양식 변화로 증가하는 중풍·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2025년 중풍 없는 백세, 한방장수 건강마을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5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3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향촌동 서향경로당 등 9개 마을 주민을 1~3기로 나눠 진행된다. 보건소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매주 1회씩 12주 동안 방문해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와 함께 중풍의 원인, 전조증상 등 중풍 위험 증상을 인지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중풍 예방을 위한 한의약 건강관리서비스(침, 첩약, 건강상담 등), 고혈압·당뇨·노인영양·구강보건 등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교육,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한 경혈 마사지, 한방 기공체조 수업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지연 소장은 “100세 시대에 중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사천·남해 연안 위험구역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 해양경찰을 도와 연안사고를 체계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전국 위험 장소 곳곳에 배치하여 안전수칙 안내,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 장비함 등 안전시설물 점검, 그리고 연안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무더위 일수의 증가, 휴식을 위한 나만의 명소 찾기 등 국내 바다 및 해안가 관광객의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항포구 내 연안안전 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연안안전지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7일(주말 4일, 평일 13일) 안전관리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예방순찰 및 안전안내를 실시하게 되며, 접수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진행, 사천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및 각 파출소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재가정신질환자 사회재활 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회재활 적응프로그램은 정신질환으로 사회적응의 어려움을 가진 대상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정신질환 재발 방지와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으로 조기 사회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여러 영역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인지재활 △바른자세유지 체력향상을 위한 운동요법 △집중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공예수업 △사회문화체험 등이다.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 및 야외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현재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및 마음 건강 주치의 상담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을 겪는 분들이 사회 속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