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지역별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 수립·평가, 지역 소득 추계 기초 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또는 조사일 현재 밀양시에서 사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16,058개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 방법은 시에서 임명한 통계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요시 전화조사, 인터넷 조사, 배포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년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쌀 사용 여부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으로 총 10개 항목이며,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호되며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사업체조사가 국가정책 및 기업 경영계획 수립 등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6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요가컬쳐타운에서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4명과 함께‘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은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 속으로 찾아가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적극적 소통 창구로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한다. 첫 시작으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 시정에 대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근무하는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안 시장은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밀양시 청년 정책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참여자들은 아르바이트 소감을 밝히기도 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개진했다. 한 참여자는 이번 소통의 자리를 통해 밀양의 여러 청년 시책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게 되었고, 청년들을 위해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정책을 펼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참여업체 대표, 현장대리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해 방제사업 시 안전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업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 방법, 재해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 방법, 위험성 평가 실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의함으로써 안전 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벌목 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과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 안내 등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은 사고 위험이 높은 벌목 작업이 주된 업무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작업 전후 언제든 위험 요소가 존재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대비해 안전하고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6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실에서 여성가족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청년 근로자 등 10명이 참석해 청년 근로자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청년 근로자들이 겪는 근로환경, 복지, 타지 생활의 어려움 등 다양한 고충 사항을 공유했으며, 특히 잦은 이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밀양시 인구 증가 시책과 지원책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참석한 청년 근로자들은 정착 관련 지원금 확대, 주거 안정 지원,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보다 실질적인 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청년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실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앞으로도 청년들이 밀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구 증가 정책과 연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시설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한 민선8기 제2차 밀양시 시민공약자문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4월 취임한 민선8기 제9대 안병구 밀양시장이 시민들과 약속한 △돌봄교육 △농업 △소통행정 △문화예술 △관광체육 △보건복지 △특화 발전 등 7대 분야 68개의 공약사업의 경과와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의 점검 결과 2024년 12월 31일 기준 완료 사업 4건을 포함해 총 68개의 사업 중 59개 사업 추진 중으로 현재 전체 이행률 86.7%를 나타내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공약사업별 세부적인 보고와 위원들의 전문 분야별 질의 및 검토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져 공약사업이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계기가 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핵심 소통 창구인 시민공약자문평가단의 평가와 조언은 매우 중요하며, 제시해 주신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라며“평가단을 비롯한 시민과 함께 공약사업을 투명하고 성공적으로 이행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5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소재 부산경찰청을 방문해 요가컬처타운에서 올해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리트릿 프로그램‘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이 쉼 하나’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관광진흥과장, 테마파크담당, 요가컬처타운 김은주 대표는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을 만나 10,000여 명 부산시 경찰관들의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될 리트릿 과정을 소개하며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롯한 내면의 휴식을 선사하는 요가컬처타운의 ‘리트릿 프로그램’은 1일차 암벽 등반 체험, 2일차 테라피 요가·명상·풋스파로 구성된 1박 2일 과정으로, 참여자별 특성과 요구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호텔아리나와 도래재자연휴양림과 연계한 할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밀양시 관광진흥과는 지난 1월 경남소방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의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가 요가컬처타운의 힐링 리트릿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리트릿 프로그램 추가 발굴을 위해 연계 기관과도 지속해서 협업을 추진 중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삶에 지친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부터 치매 검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에게만 치매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 상관없이 만 60세 이상 밀양시민 누구에게나 진단검사비 최대 15만원, 감별검사비 최대 8만원을 지원한다. 밀양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인지 선별검사 후 인지 저하 판정을 받으면 시 협약병원으로 지정된 윤병원 또는 밀양병원으로 연계해 검사비를 지원한다. 관련 문의는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천재경 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 검사비 지원 확대가 치매 조기 진단 및 관리를 강화하고 치매 중증화를 예방해 치매 환자 가족의 심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는 만 60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3,625명, 치매 유병률 10.97%로 경남 평균 10.43%보다 높아 지원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치매 검진율을 높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밀양딸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밀양딸기1943×발렌타인데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미랑시에’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경품이 배송될 예정이다. 미랑시에 초콜릿은 밀양 농산물 100% 프리미엄 필링을 활용한 고급 수제 초콜릿으로, 부드러운 가나슈 속에 밀양 농산물 100% 필링을 담아 딸기, 사과, 깻잎, 고추, 대추로 밀양의 대표 농산물 풍미를 더욱 깊게 살린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이번 이벤트는 밀양딸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미랑시에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밀양 농산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또한, 밀양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밀양딸기 캐릭터인‘딸기야미’를 활용한 참여형 SNS 캠페인을 위해 기획됐다. 딸기야미는 밀양딸기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 경북 청도군 한재 지역을 방문해 현장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회의는 미나리로 유명한 청도군 한재 미나리 재배시설을 견학하고 지역 명소를 살펴보면서 초동면 관광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초동면의 주 특산품인 단감, 고추, 가지 등 농산물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윤우한 이장협의회장은“선진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초동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회의실에서 벗어나 현장감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현장 이장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다양한 공간에서 이장 회의를 개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동면은 현안 사항을 전달하는 일방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이장 회의를 하반기에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주의 신비와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LED 쥐불놀이 체험 △정월대보름 특별해설 △보름달 관측 △달맞이 포토존 등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밀양시통합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는 12일 오후 6시 30분과 7시 각각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 날씨에 따라 보름달 관측 등 일부 체험이 달라질 수 있다. 김경민 이사장은“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한 해의 좋은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한단디한의원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원장은“미래 성장동력인 학생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을 위한 값진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푸른 뱀의 해를 여는 첫 기탁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학생들의 푸른 꿈을 펼칠 디딤돌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단디는‘한방에 단디 챙겨’라는 뜻의 경상도식 표현으로, 한단디한의원은 그 명칭처럼 밀양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7일 단장면 개원을 앞두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법흥상원놀이와 감내게줄당기기 공개행사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단장면과 삼문동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루 문 법흥’을 주제로 한 밀양법흥상원놀이는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 단장면 법흥상원놀이전수관 일대에서 당산제를 시작으로 △용왕제 △지신밟기 △민속체험장(소원지 쓰기, 오곡 복주머니 만들기 등) 운영△블루 문 법흥 대보름 게임 △떡국 제공(14:00부터 17:10) △정월대보름 행사 개회식(16:00) △돌다리 밟기 △달맞이 및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감내게줄당기기 재현행사와 달집태우기는 12일 오후 3시 30분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소원지 달기 △LED 쥐불놀이 △농신대 용줄 오곡주머니 달기 △감내게줄당기기 재현공연(16:00) △정월대보름 행사 개회식(17:00)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재현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
경남일간신문 | 2자녀 가구 자동차 취득세 50% 세제 감면 신설/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최고 300만원 면제 확대/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 자동차 취득세·자동차세 감면/인구 감소 지역 내 주택 취득세 25% 감면 밀양시는 저출산 극복과 민생 안정 지원 등을 위해 올해 초 개정된 지방세 관계 법령의 혜택을 홍보하고, 납세자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2자녀 가구에 대한 세제 지원 신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그리고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등이며, 그리고 인구 감소 지역 내 생활 인구 유입 및 지방 건설경기 회복 등의 지원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포함됐다. △ 다자녀 기준 2자녀로 완화,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저출생 극복ㆍ민생 안정 지원에 대한 세제 지원으로 국가적인 저출생 극복 정책에 발맞추어 올해부터는 다자녀(18세 미만)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했고, 이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하는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3자녀 이상 가구는 현재와 동일하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는 지난 4일 여성회관 댄스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KPOP 댄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KPOP 댄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그 가족들 15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1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또한, 오는 6일 저녁 7시 여성회관 요리실에서 시작하는‘가족 쿠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매월 1회 운영하며, 상남면에 소재한 영남루 13월 업체가 후원하는 드림스타트 외식비 지원사업, 학습지원이 필요한 읍면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가정 방문 학습지도 프로그램도 이달부터 운영한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힘을 얻고 사랑을 경험하여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소식은 최근 개설된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4일 산내면에 소재한 글씨사랑 갤러리 박해대 작가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캘리그라피 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 문학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박해대 작가가 기증한 캘리그라피 작품은 ‘행복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다’,‘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등 기분 좋아지는 글귀와 아름다운 꽃 그림 등 총 10점이며, 작품은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계단 벽면과 면장실 앞에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조정제 산내면장은“훌륭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