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11일 오전 8시 수양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천시,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관계자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여성민방위대, 사천시안전보안관 등 약 1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등굣길에 현수막 및 피켓 설치, 운전자에게 서행과 주의 운전을 당부하는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서부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0일부터 ‘2025년 상반기 취미·자격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0일부터 6월 27일로 16주 과정이며, 서부사회복지관은 3월 10일부터 7월 27일로 2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수강생 모집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된다. 이번 2025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와 자기 계발을 위해 기존 생활요리(주간)반과 더불어 생활요리(야간)반이 편성됐고, 자격증반으로는 라떼아트반이 추가로 편성됐다. 특히, 400여 명이 수강 신청을 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패션디자인과 옷만들기, 제과·제빵만들기, 한식조리사 등의 과목은 평일 주‧야간반으로 매주 4일간 진행한다. 이번 사천시 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수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종합·서부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토탁토탁 희망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탁토탁 희망톡톡’ 프로그램은 ‘건강한 마음, 소중한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운영되는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요 내용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WHAT’S UP’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 ‘마음체인저’ △생명사랑·정신건강증진 캠페인 및 홍보관 운영 △Wee클래스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 △Wee클래스와 함께하는힐링 프로그램 ‘내 마음속 정원 만들기’ 등이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Wee클래스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을 위한 치료 연계, 고위험군 사례관리 등 학교 정신건강 사업의 참여율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2024년 7월 12일)으로 학교 자살예방교육이 의무화되고, 10대 자살률이 증가함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오는 17일부터 섬 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상교통 운임을 무료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해상교통 운임 무료화는 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해상교통의 접근성을 높여 실질적인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화 대상은 사천지역에 소재한 신수도, 마도 등의 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이들은 주민등록된 섬을 경유하는 도선(새신수도호, 새마도호)을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무료 운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승선 시 최종 주소지가 섬 주소인 주민등록증을 제시해야 하고, 저소득층은 해당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특히, 이용 전 거주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에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해야 무료 운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상교통 운임 무료화를 통해 섬 주민 취약계층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해 섬 주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살기 좋은 사천을 만들기 위해 해상교통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경화)는 관내에 소재한 경남국제외국인학교(교장 Susan Eby) 학생들이 방문해 센터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견학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은 10세에서 12세 사이 학생 10명으로, 자원봉사가 무엇인지와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어떤 사업이 있는지 배웠다. 특히,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을 제공하는 푸드뱅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학생들은 기부식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과정과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 활동 ‘쓰임, 그 이상, 우유팩 수거사업’에 큰 흥미를 보였다. 그리고, 이동목욕 차량에 직접 승차해보는 등 자원봉사센터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자원봉사 분야에 대한 지식을 넓혔다. 구경화 센터장은 “경남국제외국인학교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오늘 견학으로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이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꿈의 무용단’ 3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사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꿈의 무용단은 5년간 총 4억 원을 지원받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이했다. 사천문화재단은 사천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현대무용 장르의 교육을 진행하는데, 모집대상은 관내 아동·청소년(초등 3~6학년) 35명이다. 1차 신청자에 한해 2차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최종 단원을 선발한다. 이 중 사회취약계층 참가자는 일정 비율로 우선 선발된다. 교육은 4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사천문화재단 2층 아트누리에서 진행되며, 11월 말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결과발표회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꿈의 무용단 단원 모집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예술진흥팀(055-835-6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그동안 사천시의 우주항공을 주제로 ‘춤추는 시간탐험대’, ‘우주속으로’ 공연을 선보였던 꿈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3월 28일까지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사천문화기획자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사천시를 기반으로 활동할 문화기획자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4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기본이론 및 심화이론 교육을 거쳐 실습프로젝트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모 사업 신청방법과 예산·결산 기초 등 실무 과정뿐만 아니라 타지역 문화 기획 사례 탐구를 위한 현장탐방과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보는 상상토의 등 특별한 교육도 병행한다. 기본 이론 과정에서는 전북연구원의 장세길 팀장, ㈜감자꽃 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마을호텔 18번가 강경환 기획자, 울주문화재단 김잔디 팀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그리고, 심화 이론 과정에서는 ㈜앰버스어스 하정아 대표, 동명대학교 문영호 교수, 사회적경제연구소 정원각 대표, 스테이 유담 이상창 대표, ㈜퍼즐랩 권오상 대표, 문화우물 이창원 PD가 참여한다. 실습 프로젝트 멘토진으로는 인디053의 이창원 대표와 땡스클레이의 이재림 대표가 참여하고, 프로그램 매니저로 1기 교육생인 토브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보건소는 3월 10일 곤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애발생예방교육은 국립재활원 소속 장애인 강사가 진행하는 대면교육으로 후천적 장애발생률 감소 및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은 장애의 이해(장애의 정의와 장애유형 안내), 강사 본인의 사고사례 소개, 학교와 생활 주변의 사고 및 장애발생예방법, 국립재활원 장애발생예방 5계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장애발생의 원인은 사고 및 질환 등 후천적 요인이 88%를 차지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심어주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동서금동 건강위원회는 3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4개 경로당에서 ‘향기 치유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서금동 건강위원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사천시보건소의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향기 치료 테라피는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자연 요법으로 심신의 안정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다. 또한, 어르신들이 직접 천연 샴푸, 디퓨저, 폼클렌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건강한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옥선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일상과 삶의 질 향상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금동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2022년에 시작해 올해로 4차년 사업을 진행 중이며, 주민 주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용현면체육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 안점산 봉수대 일원에서 용현면민과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안점산봉화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현면민 안녕 기원제로서 사천시 번영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향을 올리고, 봉화 시연을 했다. 특히, 참석자들이 모두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는 등 애향심과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사천시 통합과 그 역사를 같이 하는 안점산봉화문화제는 지난 1995년 8월 15일 ‘통일기원 한라에서 백두까지 봉화 이어 올리기’ 재현 행사 참여를 계기로 매년 8월에 개최했다. 이후 18회부터는 지역 발전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3~4월에 개최해 오다가 지난해부터는 매년 3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해 개최하고 있다. 조용백 회장은 “면민들의 기원 덕분인지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시작으로 올해 ‘국립창원대학교 사천항공캠퍼스’ 개교까지 겹경사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는 우리 시민 모두의 안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을 기원해 사천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발돋움하길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7200여 명에게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1만 5000원 포인트가 충전된 전자 바우처카드를 지급했다. 지난 2월에 실시된 집중 접수 기간 중에 신청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6만 원 가운데 1/4 분기 지원금 1만 5000원을 지급한 것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바우처카드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목욕탕, 이·미용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르신은 “바우처카드를 목욕탕에서 처음 사용해 봤다”며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어르신으로 존중받는 느낌이 들었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75세 어르신은 언제든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다음 분기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한번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없는 한 재신청 없이 분기별 1만 5000원씩 자동 충전된다. 박동식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기계발을 통한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증 및 국가공인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연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자격증 시험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사천시청 홈페이지나 네이버 블로그 ‘청춘도화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시료 납부 영수증 및 기타 필요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청춘도화지’는 사천시 청년센터 공식 블로그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사천시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과 비싼 자격증 응시료로 인해 자격증 취득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 기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주관한 ‘2025년 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이 지난 8일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해 제도적 기구로서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 증진을 도모한다. 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정책 활성화를 도모해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타 궁금한 사항은 사천시청 여성가족과 또는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준 관장은 “사천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청소년참여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박재령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사천청소년문화의집 가온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느낀 청소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 그리고, 개선 사항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 자유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현장 조치가 가능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반영하고,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청소년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사천시 관련 부서에도 지역 청소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제안을 전달하기로 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년 여러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가했던 청소년은 “재단 대표이사님이 직접 오셔서 우리의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많이 생겼으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농업용 굴착기 임대 활용도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농업용 굴착기·관리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7일부터 7월까지 7회에 걸쳐 농용 굴착기·관리기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과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농업용 굴착기는 2일간에 걸쳐 기초부터 조작실습, 트럭 상·하차까지 교육하고, 신규 농업인이 주로 사용하는 보행관리기는 1일간 기초, 로터리, 비닐피복 작업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농업용 굴착기는 안전교육을 필수로 이수하거나 자격증이 있어야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이번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다양한 농기계 교육과정을 개설해 농번기에 많이 발생하는 농기계사고를 예방하고, 신규 농업인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