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삼가면은 12일 삼가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제29회 정월대보름 행사를 양천강변 둔치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삼가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점심 떡국 및 다과 나눔을 시작으로 노래자랑 등 무대 행사를 진행하여 면민들의 화합을 다졌으며, 오후 5시경에는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광식 삼가면 청년회장은 “일 년 중 가장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다는 정월대보름, 달집과 함께 면민들이 액운을 전부 태워 버리고 활기찬 한 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정월대보름은 밝은 달 아래서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던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이라며 “앞으로도 전통 세시풍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면민 모두에게 풍요로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문화원이 주관한 2025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지난 12일 오후 5시 합천읍 핫들생태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및 군민 300여 명이 함께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행사는 군민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민속 행사다. 이날 행사는 소지 올리기를 시작으로 연날리기, 윷놀이, 전통춤과 민요공연, 지신밟기, 기원제례, 달집태우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군민들이 한 해의 액운을 태우고 소원을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합천군에서는 행사 진행에 따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하였다. 한국부인회 합천지회에서는 귀밝이술과 보름떡 등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합천경찰서는 교통안전관리, 합천소방서와 보건소에서는 소방차와 응급의료부스를 설치해 행사 안전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윤철 군수는 신년 인사에서 “달집을 태우며 하늘 높이 치솟는 불길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난 2월 1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공무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합천군 헌혈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총 46명이 참여했으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올해 첫걸음이 되었다. 참여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되는 헌혈증과 기념품 외에도 합천사랑상품권 1만원이 지급되어, 헌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합천군은 2025년 분기별 헌혈의 날(2월, 4월, 8월, 11월)을 지정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헌혈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야한다. 또한, 전문가의 검사를 통해 △혈액형 △B형, C형 간염바이러스 △간기능 등 기본적인 건강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장재혁 위원장은 “이번 헌혈의 날은 합천군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나아가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10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관제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 산불 및 각종 화재 대비 중점 모니터링 장소와 대처요령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타 시·군 소각 및 대형 화재의 구체적인 예시를 활용해 신속 정확한 상황대응 절차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건 사례를 설명하며 유사사례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합천군은 관제요원의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전원이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자격을 취득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매월 상황별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스마트 도시 안전망 통합플랫폼을 도입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영상공유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통합관제센터는 군민 안전의 핵심 시설” 이라며 “지속적인 CCTV 확충으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고 관제요원 직무교육을 통해 업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봉산면은 12일 봉산파크골프장 인근에서 주민 15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봉산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등에 이어 각종 전통놀이도 함께 펼쳐졌다. 이날 행사의 대미는 달집태우기였으며, 볏짚과 생솔가지, 대나무 등을 쌓아 올린 달집과 함께 한해 액운을 태우고, 새해 소원을 기원했다. 손창모 청년회장은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올해 봉산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한마음으로 전통 풍속을 즐겨주신 것 같아 보람차다”고 말했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달집태우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봉산면 청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둥근 보름달처럼 주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불안정한 정국과 경기 회복 둔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신속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군은 12일 백삼종 부군수 주재로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부서별 신속 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2025년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액을 2,160억 원으로 설정, 선금 지급을 확대하고 계약 심사를 단축하는 등 예산 지출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집행률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상반기 집행률을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백삼종 부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지자체의 재정 집행 역할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정책사업과 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민생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신속 집행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 정기 및 수시 점검회의를 통해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주기적인 관리와 사업별 집행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오는 14일부터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말부터 9개의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오는 2월 14일(금)부터 합천군을 비롯한 경남 전지역에 확대 시행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17세 이상의 군민이 원하는 경우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QR코드를 통한 발급’과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 2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한 발급’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등록증 발급용 QR코드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이다. ‘IC 주민등록증’은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으로 정부24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 대상자가 신청하는 경우에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나 재발급의 경우 재발급 수수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국제교류협의회는 1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정봉훈 의장을 비롯한 국제교류협의회 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2026년도 2년간 합천군 국제교류협의회를 이끌어 갈 위원 구성으로 37명의 위원소개,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분과위원장 선출, 2024년도 추진실적 보고, 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난 해 국제교류사업의 두드러진 성과는 미국 버겐카운티 청소년 교류사업을 정상화하여 우리군 고등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넓혔고, 일본 미토요시와의 본격적인 교류를 재개하여 중학생 문화교류 사업 상호 추진 및 대야문화제 행사 시 야마시타 아키시 미토요시장을 비롯한 미토요시 방문단이 참석하여 국제자매도시로서의 오랜 교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기종 협의회장은 “2024년은 국제교류협의회의 활동이 어느 해보다 왕성한 한 해였으며, 우리 군의 국제교류 활성화와 위상 제고를 위하여 노력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지난 2년간 위원님들의 적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사업화 기반을 확보하는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합천군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상담과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다. ▲특허(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포함)와 관련하여 맞춤형 전략상담과 출원비용을 지원하고, ▲신규 브랜드 로고 및 포장디자인의 개발도 지원한다. ▲업체가 보유한 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제품의 개발, ▲사용성 및 편의성을 차별화한 시제품 제작을 도우며, ▲SNS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구축 및 ▲Live TV커머스를 통하여 마케팅이 필요한 업체와 제품의 효과적인 홍보를 지원한다. ▲예비창업자의 창업아이템 상담과 시장조사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해 효율적인 강소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서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inju) 방문 또는 전화(☎055-762-9411~3)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봉산면은 2월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봉산면 발전협의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산면장, 신명기 합천군의원, 봉산면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창립 총회는 봉산면 발전협의회의 정관 통과 및 집행부를 선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마홍열 봉산면 前이장협의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마홍열 회장은 “봉산면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힘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재홍 봉산면장은 “봉산면 발전협의회의 출범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봉산면이 더욱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체육회는 11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임하는 회장(회원종목단체 및 읍·면 체육회 회장)에 대한 감사패 및 재직기념패 수여와, 취임하는 회장의 인준장 수여가 진행됐다. 정기총회는 유달형 체육회장을 포함한 대의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 보고사항 2건, 심의안건 3건 등에 대해 의결했다. 2024년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임원(부회장/이사) 보선 현황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에 관한 사항을 보고했으며, 2024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선임(안) 승인의 건, 합천군체육회 감사 선임(안) 승인의 건 순으로 심의안건 3건이 모두 원안 가결됐다. 유달형 체육회장은“군민들이 염원하는 기대에 부응하고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하며, 명실상부한 전국의 명품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한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수려한 합천의 황강변을 따라 백리벚꽃길을 달리는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3월 30일 합천벚꽃마라톤 코스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신청 초기부터 많은 참가자가 몰리며, 총 13,207명으로 참가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코로나19 이후, 매년 최다 참가신청을 경신하고 있어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 수 있었다. 올해 참가신청 현황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10km 이상 참가자가 지난 대회 대비, 약 88% 증가한 9,153명으로 대폭 상승했다는 것이고, 특히, 수도권과 부산, 대구 지역의 참가자가 지난 대회보다 약 77%가 증가하는 등 관외 참가자도 크게 늘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지역 축제의 개념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메이저급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 대회 역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티셔츠가 제공되고, 10km 이상 참가자에게 영호진미 쌀 1kg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30인 이상 단체참가팀에는 단체부스와 지역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세탁기, TV, 지역 특산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쌍백면은 11일 오전 11시 쌍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변종철 면장을 비롯해 신경자ㆍ성종태 합천군의원, 김진석 새남부농협조합장, 허대영 삼가파출소장,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개최 안내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시행 안내 ▲경남패스 안내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 안내 ▲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안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 안내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자 모집 홍보 등을 논의했다. 변종철 쌍백면장은 "이장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모든 면민이 행복한 쌍백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현안 사업을 주민들이 알지 못해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부탁드리며,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과 한파대비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드론 전문 인력 양성하고 항공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드론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으로,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후 합천항공스쿨에서 드론 자격증 이론·실기 교육을 수강하고 올해 안에 자격증을 취득하면 납부했던 교육비의 50%를 돌려받게 된다. 희망자는 오는 2월 28일까지 합천항공스쿨(용주면 황계폭포로 1239) 또는 합천군청 제2청사 일자리경제과에서 신청가능하며 주민등록초본과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증 또는 신체검사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는 1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자원봉사협의회 및 읍·면 자원봉사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및 자원봉사회 이임 회장들에 대한 공로상 수여, 2025년 사업계획 검토 및 승인, 2025년 자원봉사협의회 및 읍·면 자원봉사회 임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사업계획으로는 ▲어르신 식사배달 사업 ▲어려운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어려운 노인 김장나눔봉사 ▲취약계층 지원사업 ▲환경정화활동 등이 확정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봉사에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합천군에 대해 행정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철 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자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