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지난 23일 동암 굴 친목회(회장 김경열)에서 통영 미래인재 육성과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경열 회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통영 미래 인재 육성 및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통영시 인재육성 및 이웃돕기 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수산업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에 함께 동참해준 동암 굴 친목회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암 굴 친목회는 용남면 지역 굴어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기탁뿐만 아니라 해양쓰레기 청소 및 독거노인 돌봄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우체국 쇼핑몰 내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을 개설, 1월 2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우체국 쇼핑몰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을 개설·운영을 통해 수산물의 체감 물가 완화 및 통영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에는 현재 통영시 소재 수산업체 50개소가 입점, 423개 제품이 등록돼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우체국 쇼핑몰의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양질의 통영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국 소비자들께서 안전한 통영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미FDA가 인정한 청정해역 통영바다의 수산물을 드시고 을사년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 개설·운영 외에도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온누리상품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23일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에 통영의 미래 지도를 바꿀 수 있는 주요 간선도로를 연결하는 3개 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 계획으로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을 토대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건설계획에 포함될 대상사업을 선정한다. 이번 일괄예타 조사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국도5호선 통영 도남(한산대첩교 건설)~거제 동부(10.1km, 3,999억원) 2차로 신설 ▲14호선 대체우회도로 통영 광도~용남(3.5km, 3,076억원) 4차로 신설 ▲국도77호선 통영 도산~고성 삼산(3.8km, 1,242억원) 2차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그간 통영·고성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과 함께 행정력 집중과 정무적 노력으로 국가 건설계획에서 다수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미래 100년 도시 통영의 초석이 될 도로 교통망 구축과 남해안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남해안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23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6층 브리핑룸에서 플랫폼 내 입주단체(개인) 및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번째 네트워킹-Day를 가졌다. 네트워킹-Day 통영리스타트플랫폼 내 입주단체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보다 나은 체계적인 창업 지원 등을 위해 매월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네트워킹-Day는 선후배 창업 입주단체(개인) 간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개최됐다. 입주단체(개인)의 사업 아이템과 추진 계획 등을 소개하고,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보 공유, 플랫폼 관리 운영 안내,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네트워킹-Day에 참석한 창업카페 in도남는 참석한 입주단체(개인)을 위해 음료를 준비해 줬으며 “플랫폼에 우수한 역량과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입주자 분들이 계신 것 같다. 서로 협력해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용 도시재생과장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입주자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사업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입주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나은 창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물류 약지인 도서 지역에 설 연휴 기간 동안 도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2025년 통영시 K-드론 특별 배송 서비스'를 오는 25일 토요일부터 실시 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K-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으로 시작해 산양권, 욕지권, 한산권 3개의 드론배송센터에서 15개의 부속 섬마을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드론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명절 음식을 만들기 위한 식재료나 섬에서는 맛보기 어려웠던 배달음식을 배송해 명절을 맞아 모인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득윤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도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고, 국토부의 K-드론 배송 상용화 지원사업으로 더 많은 섬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배송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산불 예찰, 불법소각 단속, 해양 쓰레기 투기와 같은 환경감시와 해상지역 사건·사고를 대비한 순찰 비행으로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통영바다를 만들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내달 17일로 예정된 통영 제석초 2025년 졸업식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례가 없는 통영국제음악당에서의 졸업식 행사 거행은 지난해 화재 피해를 입은 제석초 건물복구공사 준공이 올해 2월말로 예정됨에 따라 졸업식 개최에 어려움이 있음을 파악한 통영시가 적극나서 통영국제음악재단에 무료 대관 검토를 요청했고, 재단의 협조로 전격 성사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예기치 않은 화재 피해로 그간 제석초 학생들이 겪은 많은 어려움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정정분 제석초 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멋진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제석초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신해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3월 18일 제석초 화재 발생 후, 모듈러 교실 무상임대 업무협약 체결과 운영 지원을 비롯해 학교 인근 인도 침하 보수 등 학교 인프라 개선 작업 시행, 3~5학년 학생 대상 심리 안정화 기법 교육 실시, 현장학습 지원 특별교육경비 보조금 5천만 원 지원, 체육수업을 위한 통영체육청소년센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행정과(과장 박행오)는 지난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새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3년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계속해서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아동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정과 직원들은 아동센터의 아이들과 종사 직원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아울러 서로간의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아동센터의 교육, 환경정비, 여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새봄지역아동센터 윤소강 센터장은 “통영시 행정과의 따뜻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관심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행오 행정과장은 “우리 모두가 아동들을 잊지 않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응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새봄지역아동센터는 2019년 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최근 경기침체와 정국 불안 등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 개선을 위해 지난 20일, 22일 양일간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비진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생경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설명절을 맞이해 20일에는 중앙시장에서, 22일에는 삼성생명(북신시장) 앞에서 지역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소비심리를 촉진시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한 수산경제환경국, 북신·무전 주민센터, 중앙시장 및 북신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 물가모니터요원, 북신동 통우회 등 지역유관기관 단체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지역상품권 사용을 통한 동네상권 살리기,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병행해 진행했다. 시는 이번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조기에 시행하고 있으며, 설명절을 맞아 통영사랑상품권을 확대발행하고 할인율을 높여 판매해 소비가 살아나도록 지원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이번 캠페인이 소비심리를 촉진시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장 설치비용 보조금을 지원하는‘내집마당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인주택 소유자가 사전신청 후 기존 주택의 대문 또는 담장을 개조(철거)해서 주차 가능 규격 이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할 경우 관련 설치 비용의 최대 80% 범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 세대 당 최대 3백만원, 총 3세대에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주민은 주차장설치 완료 후 3년 동안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고, 주차장 설치 후 용도변경을 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이 환수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월 3일부터 교통과에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제출한 후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주민은 주차장 공사 완료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청 교통과 교통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선문대학교가 전주기전대학교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약속의 땅 통영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지난 21일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렸으며, 1:1 동점으로 마친 두 팀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내지 못해 승부차기 끝에 선문대가 5:4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약속의 땅 통영 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통영에서 5년 연속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개 대학 축구팀이 참가해 지난 1월 6일부터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예선전을 시작으로 총 73경기를 치른 후 지난 21일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시는 선수단과 관중 등 2,000여 명이 방문해 지역의 숙박 시설과 식당을 이용하고 통영의 고유 먹거리와 관광지를 즐기면서 약 30억 원 상당의 경제 효과를 창출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는 2월에 열리는 ‘약속의 땅 통영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앞두고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위생 점검 및 바가지 요금 근절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공보감사실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해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통영참사랑요양원을 위문 방문했다. 공보감사실 직원들은 요양원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강정 만들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과 강정을 나눠 먹으며 설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신종덕 공보감사실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영 통영참사랑요양원장은 “공보감사실의 정기적인 방문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보탬에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참사랑요양원은 고령자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교육과 환경 정비, 여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의회는 2025년 1월 21일,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정을 나누고 지역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활동은 배도수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해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요 방문 시설은 통영육아원, 민들레집, 자생원, 해송요양원, 통영신애원 으로, 의장과 의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으며, 미방문 시설 6개소에는 배도수의장의 따뜻한 위문 전화를 통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복지 서비스의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배도수의장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통영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복지 환경조성을 위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지난 21일 농촌체험교육사가 주관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흙에서 밥상까지’공개교육 발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작물 재배와 요리 체험을 결합한 특별한 체험형 교육으로, 농업의 환경적·교육적 가치를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농촌체험교육사는 식물 재배 이론 및 현장 밀착형 실기 교육과정 이수자들이 모여 통영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키트 개발과 이를 활용한 교육 방법을 개발해 통영의 농업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또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양성되어 지역 농업과 체험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5개 교육기관에서 134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24년에는 11개 교육기관, 총 1400명의 참여를 도모해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개교육 발표회는 농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교사,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했다. 농촌체험교육사 정임복 대표가 체험 프로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디피랑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대한민국의 우수 관광지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년마다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7회째다.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은 ▲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상위 70개소 ▲ 빅데이터 분석 ▲ 지자체 및 전문가 추천으로 예비 후보지 발굴 후 서면 및 현장평가,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디피랑’은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데에 이어‘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이후 2회 연속‘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국내 대표적인 야간경관 명소로 자리 잡았다. 통영의 대표적인 디지털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인 디피랑은‘디지털’과‘피랑’을 결합한 이름으로 이름에 걸맞은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동피랑’과‘서피랑’의 노후된 벽화는 보완을 위해 2년마다 리뉴얼 된다. 디피랑은 동피랑과 서피랑을 모티브로 지워진 벽화들이 다시 살아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디지털 신기술로 구현했다. &nb
경남일간신문 | 통영시는 6개월 이상 취(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촉진을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 청년이며, 특히 올해는 2025년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는 졸업생과 대학교 졸업 후 6개월 이상 취(창)업 및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졸업 청년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영역으로 구성되며, 단기(5주 과정), 중기(15주 과정), 장기(25주 과정)로 나눠서 진행되며, 중기와 장기 과정에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외부 연계활동과 자율활동도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커리어킷을 활용해 AI 기술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지원하는 이용권이 제공되어 참여자들은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모집 및 프로그램 진행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