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홍덕용)는 1월 21일 오전 11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5년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새해 첫 임원회의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 상정과 제21기 보궐 자문위원 1명(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위촉장 전수, 주요사업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농특산물 공동상표 ‘더함양’사용을 위한 신규 및 연장 신청을 오는 2월 28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에 생산시설을 갖춘 농업인 단체 및 농업인 등이며,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함양군 품질관리위원회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품질 관리 수준, 대외 신용도, 생산 기술 수준 등 10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농특산물 생산자에게 공동상표‘더함양’사용을 승인한다. 공동상표 승인 기간은 1년이며, 1년 이내에 해당 품목에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연장 승인을 신청하면 1년간 연장된다. 또한, 공동상표 승인 생산자 단체는 2025년 신선 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포장 박스 지원사업 신청 자격을 얻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더함양’이 함양군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관광진흥과는 1월 20일, 2026년도 지방이양(전환) 신규사업 건의 및 재정 신속집행 추진에 따른 관광자원개발사업 업무 협의를 위해 경상남도 관광정책과와 균형발전과를 방문했다. 이날 백삼종 부군수, 박현기 관광진흥과장 외 관광개발 담당은 지리산권과 상림공원 주변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6년도 지방이양(전환) 신규사업 3건, 89억 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정 신속집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업무를 협의했다. 백삼종 부군수는 “함양군의 인구 감소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광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설 연휴 기간 예상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과 귀성객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월 21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백삼종 부군수 지휘로 함양군, 함양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휴 기간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공동주택과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식·용수 분야 재난 예방을 위해 정수장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여 진행됐다. 백 부군수는 공동주택의 방화문 등 피난·방화 시설과 전기차 충전소 등의 유지·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사전 위험 요인 제거를 지시했으며, 상수도 통합 관리센터를 방문해 상수도 공급 시스템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며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백 부군수는 “올해 설 연휴가 길어 각종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에서는 철저한 사전 점검과 상황 관리를 통해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 밀집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재난 예방 홍보 활동을 계속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적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민원과 불법투기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쓰레기 수거 일정은 △25일 함양읍, 안의면 △27일은 전 읍면 △28일은 함양읍, 안의면에서 수거하고 △30일은 전 읍면에서 정상 수거한다. 다만, 설 당일인 29일에는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경우 차량과 인력을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수거반을 편성·운영하여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발생한 폐기물은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과 적절한 배출 시간을 준수하도록 적극적으로 홍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이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군은 △빈틈없이 안전한 명절 △서민 생활 안정 및 나눔 분위기 확산 △군민 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분야 16개 세부 추진계획에 따라 상시 대응 체계를 확립한다. 우선 군은 기획감사담당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분야별 근무자와 11개 읍면 근무자 등 12개 반 28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각종 사건·사고,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 재해·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재난 대책반을 운영하고, 강설 사전 예측 및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한 지속적인 상황 관리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산불 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설 연휴 비상 방역대책반을 운영하여 감염병 집단 발병 등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진료 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을 지정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설 명절 서민물가 안정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 점검과 원산지 표시 및 가격포시제 이행 여부를
경남일간신문 | 함양 천령문화제위원회는 1월 20일 진병영 함양군수, 이창구 위원장, 축제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천령문화제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제63회 천령문화제 운영 실적과 결산보고, 제64회 천령문화제 기본계획(안) 및 소요예산(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천령문화제는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함양군의 대표 축제로, 이 축제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양의 문화와 예술을 나누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함양군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64회를 맞이하는 천령문화제는 오는 2월 임시총회를 통해 축제의 구체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1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와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맞아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소극 행정 주의, 직무 해태·복무 위반 행위 금지 등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에 유념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2025년도 종합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청렴은 공직사회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모든 간부 공무원이 청렴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이번 간부 공무원 청렴 실천 다짐을 시작으로 청렴 문화를 함양군 공직사회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군민의 신뢰를 높이고, 어느 해보다도 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방위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과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20일, 지역 통합방위에 여념이 없는 39사단 함양산청거창대대를 방문하여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 전달과 함께 한파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건강 관리도 당부하면서 곧 있을 혹한기 훈련을 앞둔 장병들의 사기를 한층 더 진작시켰다. 또 함양군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상품권을 전달하며,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복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군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 사회복무요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굳건하게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고령층 만성질환자의 진료비 부담 경감과 치료율 향상을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약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1950년생 어르신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뇌졸중과 심장마비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식사와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은 물론 지속적인 약물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 사업은 2019년 7월 처음 시작돼 경제적 지원을 통해 고혈압·당뇨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돕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함양군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고혈압·당뇨 환자로,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을 방문해 약제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약제비 지원은 본인 부담금의 일부로, 질병당 월 5,000원, 최대 2만 원까지 지원된다. 구비서류는 지원 신청서, 개인정보 이용·제공 동의서,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 등이다. 보건소 관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보건소가 관내 만성질환자의 안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연중 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자의 안질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함으로써 중증 질환으로의 진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함양군은 지난 1월 6일 함양안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검사비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의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환자로, 5종의 검사항목(시력·세극 등 검사·정밀안저검사, 안저촬영, 안압검사)에 대한 검사비 1만 100원을 지원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함양안과를 개별 방문한 후, 안질환 검진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함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자의 안질환 합병증 예방 및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 환자 스스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검사비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보건소 건강증진과(☎055-9
경남일간신문 | 진병영 함양군수가 지난 1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4년 주요 성과와 함께 2025년 군정의 핵심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진 군수는 우선 “그동안 늘 곁에서 힘을 주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취임식 때 약속했던 정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라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그동안의 시간이 정말 값지고 의미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군민의 신뢰와 믿음 속에서 희망과 변화의 씨앗을 틔우며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며 2024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진 군수는 2024년 함양군의 주요 성과로 ▲경남 최초 논스톱 통합 돌봄센터 개소 ▲함양군장학회 재단법인 전환 ▲12년 만의 공공도서관 이전 확정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등을 꼽았다. 이를 통해 지역 교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됐다. 또한, 전국 최초로 계절근로자 지원센터를 개소하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했고, 농업근로자 기숙사 추가 건립이 정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 최초 염소경매시장 개장과 함께 농특산물 공동
경남일간신문 | 진병영 함양군수가 지난 1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4년 주요 성과와 함께 2025년 군정의 핵심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진 군수는 우선 “그동안 늘 곁에서 힘을 주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취임식 때 약속했던 정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라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그동안의 시간이 정말 값지고 의미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군민의 신뢰와 믿음 속에서 희망과 변화의 씨앗을 틔우며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며 2024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진 군수는 2024년 함양군의 주요 성과로 ▲경남 최초 논스톱 통합 돌봄센터 개소 ▲함양군장학회 재단법인 전환 ▲12년 만의 공공도서관 이전 확정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등을 꼽았다. 이를 통해 지역 교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됐다. 또한, 전국 최초로 계절근로자 지원센터를 개소하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했고, 농업근로자 기숙사 추가 건립이 정부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 최초 염소경매시장 개장과 함께 농특산물 공동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보건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시켜 주는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 영유아(만 6세 미만, 생후 72개월 미만)와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등의 빈혈과 저체중, 영양불량 등 각종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함양군 내 거주자로 국제결혼자의 경우 부부 중 최소 1인 이상은 한국 국적이어야 하며, 소득 수준이 중위소득의 80% 미만이어야 한다. 확인에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 증명서 등 가구원수 확인 서류와 건강보험 자격확인서(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등 소득확인 서류, 그리고 임신여부 확인을 위한 산모수첩 또는 의사진단서 및 소견서 등이 필요하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식생활에서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쌀, 국수, 감자, 달걀, 검정콩, 참치통조림, 귤, 감, 미역, 오렌지주스, 조제분유 등의 식품을 대상별로 조합을 달리한 패키지로 공급한다. 또한 월 1회 영양교육과 함께 개인별 영양상담, 가정방문 교육 등도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보건소는 연명의료결정제도를 통해 연명의료 중단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기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업무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 임종 과정에서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미리 정리해두는 제도다. 이를 통해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함으로써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신청서 작성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 직접 방문해야 하며, 1:1상담으로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의향서 작성 및 등록여부를 결정한다. 작성된 의향서는 신청자의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함양군 보건소는 2024년 6월부터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총 269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통해 존엄한 죽음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존중되는 사회로 한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보건소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