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에 특화된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고 브랜드화시켜 문예회관의 역할과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신규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와룡, 고려를 깨우다', '돌당, 토까니' 등 2개 작품으로 올 하반기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와룡, 고려를 깨우다'와 '돌당, 토까니'는 사천시의 역사와 지역 설화를 주제로 한 가무백희악극 형식의 작품으로 각각 사천시를 대표하는 지역 특화 공연 예술 작품이다. 사천시가 올해로 통합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방문의 해로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는 시기인만큼 이번 사업의 효과 또한 극대화될 전망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올해 첫 시행된 신규 공모 사업인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화 공연을 브랜드화시켜 문화예술회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잘 놀아야 잘 큰다 “사천시 어린이 트롯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천시 어린이 트롯가요제는 사천시 통합30주년 및 사천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 예선은 4월 12일 오전 10시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예심을 통과한 12명의 실력 있는 어린이들이 본선에서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본선 무대는 5월 5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펼쳐진다. 참가대상은 꿈과 열정적인 끼를 가지고 있는 관내 5세~16세 어린이이며,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네이버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우수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2명)은 70만 원, 장려상(2명)은 50만 원, 인기상(3명)은 30만 원, 참가상(4명)은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음악적 재능 발굴 및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트로트 저변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상·하수관로 정비공사 12개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 사업은 ▲사천읍 외 4개 면에 시행 중인 사천지구(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동서동 외 2개 동에 시행 중인 삼천포지구(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사천시 전역에 시행하는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이행 및 안전점검 적기 실시 여부, 안전장구 비치 상태 등이다. 시는 13일 사천지구(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장 및 삼천포지구(2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장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터파기 작업 시 굴착면 기울기 준수와 안전상태 작업자 안전을 위한 건설기계 작업반경 내 접근금지 표지 설치,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한 임시포장 표기와 부직포 설치 등의 안전 수칙 준수를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실시한 현장 안전 점검으로, 상·하수관로 정비공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속히 사업을 완료해 공중위생 향상과 공공수역 수질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13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시청과 시 산하기관 등 9개소 청사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엄중한 안보환경을 고려하여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했다. 먼저, 민방위 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38개 공공용 대피시설의 안내표지판 부착, 시설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비상급수시설 10개소 관리실태 및 민방위 장비 6종의 관리상황을 사전에 점검했다. 훈련 당일에는 민원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사시 대처능력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비상용가방 준비 및 활용 등 비상상황을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토의형 훈련에는 효율적인 주민대피시설 및 민방위장비 관리방안을 주제로 지역과 직장민방위대 담당팀장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읍면동 편차에 따른 민방위 대피시설 부족, 민방위 창고 및 보관 선반 등 시설 노후화 등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시는 민방위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8일부터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로 편성된 6,638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소속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3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리감독자인 부서장을 대상으로 ‘2025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는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으면서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등 산업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시는 현업종사자가 속한 부서의 부서장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했으며, 매년 관리감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편교육 8시간 및 집체교육 8시간으로 고용노동부 직무교육 지정기관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위험성평가 실무 및 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관리감독자 외에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중에 도급·용역·위탁사업 등 부서의 관리감독자/팀장/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곽정란 재난안전과장은 “현업종사자 곁에 있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감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3월 말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핵예방주간은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결핵 ZERO 함께해요! 기침=신호, 검진=보호’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지역 내 전통시장,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시 결핵 검진 ▲결핵 예방 수칙 및 기침 예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 1회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지역 언론 보도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결핵은 활동성 결핵 환자의 기침 혹은 재채기를 통해 결핵균이 포함된 비말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이를 주위 사람들이 들이마시면 감염되는 질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이 있다.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소방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사천소방서는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천을 만들기 위해 110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 원을 사천시에 전달했다. 김재수 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며, 사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사천소방서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천소방서의 지역 사랑과 따뜻한 나눔이 사천시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센터에서 ‘2025년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개강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교실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한국어교육 수강생들을 환영하고, 학습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한국어교실은 인권교육, 연간 교육 일정과 반별 교육과정 안내, 한국생활 퀴즈 등으로 구성됐는데, 가장 인기 있는 코너는‘지구촌 음식체험’이다. 기정착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판싯비혼, 솜땀 등 세계음식 6가지를 직접 만들어 수강생들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랜만에 모국의 음식을 맛보게 된 이민자들의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올해 한국어교실은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의 여건과 환경에 맞는 교육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2개의 방식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수강생의 요구와 수준을 고려해 한국어열매따기반(기초), 글로 만나는 한국어반(읽기/쓰기), 한국어네모반(말하기/듣기), 말여미교실(발음교정특화) 등으로 개설했으며, 반별 주 1~2회로 운영한
경남일간신문 | 사천문화재단과 극단 장자번덕은 2025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민평가단 운영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과 예술단체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평가단은 사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약 2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이다. 접수는 오는 3월 23일까지 지정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시민평가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될 가무백희악극 '왕의 북', 뮤직드라마 '바보처럼 바보같이' 등 2개 작품과 교류 공연으로 진행될 1개 작품 등 총 세 작품의 홍보와 함께 사업 달성도, 프로그램 만족도 등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 특히, 우수 심사자로 선정된 2명에게는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극단 장자번덕으로 문의하면 된다. 첫 번째 공연인 뮤직드라마 '바보처럼 바보같이'는 오는 4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4월 5일 오후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6층 열린민원실에서 제45회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동식 시장, 김용덕 자연보호 중앙연맹 총재, 손병일 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 회장, 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45회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는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박주태 회장의 끈질긴 유치 노력으로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사천시 향촌동에 위치한 남일대 리조트에서 열린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의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보호에 대한 특강, 사례발표, 생태탐방 및 해안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천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과 지역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자연보호 전국 세미나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한 이 세미나가 2025년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에서 방문하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사천시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제고 및 지속가능한 산림 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봄철 조림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4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 55ha에 편백, 상수리, 황칠 등 총 9만6000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사업은 양질의 목재 생산성 증진을 위한 경제림조성(30ha),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15ha),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는 지역특화조림(10ha) 등이다. 시는 봄철 조림 수종이 건강하게 활착할 수 있도록 조림 적기인 4월 말까지 식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조림사업은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등에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 또한, 큰나무를 식재해 미세먼지를 차단하고자 하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적기에 조림사업을 완료하고, 이후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을 통한 조림지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건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사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지난 12일 백천사 일원 산림인접지역에서 산불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인접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산불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봄철 등산객 등 야외 인구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 주변 산림 내 대형산불 발생을 대비한 훈련으로, 사천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6명과 사천소방서 11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산불진화차량 5대, 소방지휘차 1대, 소방차 3대, 구급차 1대, 산불기계화시스템 1대도 동원됐다. 이날 △관계자 초기 대응 진화 △진화차량 진입로 확보 △산불진화장비세트 조작 숙달 △산림인접지 사찰 보호 및 방어선 구축 △인명 보호 등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과 실수로 큰 재난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 예방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대한노인회 서포면분회는 지난 12일 서포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3개소 경로당 회장 및 분회 임원진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 계획과 달라지는 경로당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역 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참석률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아카데미(교육) 및 분회의 각종 행사 및 모임을 통해 회원들간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박점생 회장은 “올해는 분회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에너지와 열정으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12일 사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남 유천 공영주차장 수소차 충전시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수소차 충전시설 조성사업 개요, 추진 현황,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시공사인 하이넷(주) 관계자가 참석해 객관적인 사업 설명과 함께 주민 질의에 대해 상세하게 답변했다. 사남 유천 공영주차장에 구축되는 수소충전소는 수소 승용차는 물론 수소버스, 수소화물차까지 충전이 가능한 특수 수소충전소이다. 충전능력은 수소버스 2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80kg/h 이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6월까지 충전소 설계 및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8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하이넷(주)는 환경부,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주) 등 11개사에서 출자해 만든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으로, 충전소 설치와 운영에 전문화 및 안정성을 높여 줄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로도 불린다. 시 관계자는 “사남 유천 수소충전소는 앞으로 수소보급의
경남일간신문 | 사천시는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폐렴 및 패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선제적 예방접종이 특히나 중요하다. 대상자는 올해 65세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폐렴구균 23가 백신 접종력이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도 1회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폐렴구균 23가 백신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사천시보건소 및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및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분들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빠른 시일 내 접종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