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4일 군북면 소재 기업 세광산업 동근한 대표가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근한 대표는 제진기‧가동보‧수문 설계 및 제작 시공 기업 세광산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돕기 성금 및 함안군 우수기업인 수상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함안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는 2023년에 이어 2번째 동참이다. 세광산업 동근한 대표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함안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함안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을 위해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주민복리증진사업 등 기금사업을 발굴해 내실있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4일 함안청년회의소에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사골 6620kg(49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김효철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경로당 329개소에 각 20kg 1~2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효철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사골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같은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사골 기탁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청년회의소(JCI)는 봉사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믿는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젊은이들이 지도 역량의 개발과 함께 지역 사회 개발 및 봉사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다. 함안군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 및 기부로 관내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3일 동양하이테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최봉훈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함안군 관내 저소득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봉훈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양하이테크는 칠원읍 오곡로 132-41에 위치하며, 금속 및 비철금속 특수구조물 도장 조립 납품하는 업체이다. 지난 2024년에도 두 차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올해도 지속해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3일 일운환경산업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이화자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자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취약한 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성금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운환경산업은 1997년도에 설립된 산업용 냉장 및 냉동 장비 제조업 회사로 2019년 지역 우수 조달 업체로 선정되어 조달청장 표장을 받기도 한 유망 중소기업으로 이번 기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돼지열병 발생 방지와 지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돼지열병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1550만 원을 투입해, 양돈전문 공수의 지도하에 함안군 내 돼지 6만두에 대해 양돈농가의 자가접종으로 진행하며 돼지열병 백신접종 프로그램은 40일령에 1차 접종, 60일령 2차 접종, 모돈은 합사 2~4주전이 일반적이며, 백신 제품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돼지열병은 고열, 피부청색증 및 뒷다리를 잘못 쓰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을 나타내며 한번 발생하면 치료방법이 없고 감염된 돼지는 치사율 100%인 돼지 질병 중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이다. 군 관계자는 “돼지열병 예방사업은 연간 4회 진행되며, 제1종 가축전염병 중 백신으로 예방가능한 몇 없는 질병이니, 군민께서는 축산업의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백신접종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축전염병 예방사업에 관한 질의는 군 농업기술센터 동물방역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2일 동안 진행됐으며 올해 목표액 대비 448%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경제 침체 시기로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캠페인이 시작된 지 2주 만에 115%를 달성하는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최종 8억4800만 원으로 목표 대비 448%를 달성했다. 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 동안 기업과 단체들의 기부가 두드러졌으며,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관내 기업체, 많은 단체와 기관, 그리고 전 군민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농촌마을의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여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2025년 농촌 빈집정비(철거)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미사용·미거주)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가구당 슬레이트지붕 100만원(환경과 슬레이트처리 별도지원), 일반지붕 200만원 한도로 철거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물량은 14동(일반4,특별10)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 접수하며, 사업물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노후정도·붕괴위험·철거면적 등 우선순위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농촌 빈집정비사업 희망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했고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3월에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도시건축과 주택관리담당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청년 창업 성공모델 발굴 및 창업 성공률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함안군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참여 기업 모집 접수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군 관내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기업 중 대표자의 연령이 19세~49세 이하로 창업 후 7년 이내 청년 기업이 해당되며, 농업, 요식업, 제조업, 6차산업 등에서 지원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대면심사를 거쳐 3개 내외 기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기업에는 총 1억5000만 원 내에서 사업화 자금이 각각 지원된다. 군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청년창업가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목표로 강남대학교산학협력단과 함께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3개 기업이 스타기업으로 육성되어 매출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 관련 문의는 강남대학교산학협력단 및 군청 혁신전략담당관실로 하면되며, 관련 사업설명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함안청년센터(가야읍 다옴나눔센터 3층)에서 열린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올해 여성보육 예산으로 187억 원을 편성, 촘촘한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성 평등한 문화 확산 및 다양한 가족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수준 높은 양육 환경 제공 함안군 어린이 놀이시설 키즈팡이 오는 4월 개소된다. 키즈팡은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함안군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로 ▲실내 트램플린 ▲볼풀존 ▲레고존 ▲미디어게임 ▲실외조합놀이대 ▲휴게쉼터 등의 공간으로 5~9세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함안군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 한마당, 행복캠프, 가족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가족화합 도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상담 및 교육,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가족 내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공동육아나눔터 1‧2호점에서 육아나눔터 공간과 가족 품앗이 운영 등 양육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 부모 양육부담 경감 만 2세 영아를 둔 맞벌이 가정의 부모를 대신해 (외)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 돌봄수당을 20만 원을 지원하는 경남형 손주돌봄 사업 시행하고 있으며, 긴급보육 필요시 언제든지 보육 서비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8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철거·처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주택 149동, 비주택(축사·창고 등) 40동, 지붕개량 6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에 1동당 352만 원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고 최대 700만 원, 주택 지붕개량은 우선지원 대상자 1000만 원 한도 내, 비주택(창고, 축사 등)은 지붕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대상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처리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2월 28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슬레이트 면적조사를 실시한 후 철거를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그대로 방치된 석면 건축물이 많다”며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건강을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2025년 보훈 신규 시책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조사 학술용역을 지난달 24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2월 현재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함안군 독립유공자는 100명으로 경남 전체 독립유공자 총1170명 가운데 창원시(187명), 통영시(111명) 다음 순이다. 수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으나 독립유공자 사후의 예우에는 미흡한 점이 있어 함안군 내 소재한 독립유공자 묘소의 위치 및 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향후 독립유공자 묘소 관리 및 선양사업을 위한 기초가 되는 자료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 자료에 의하면 함안군 독립유공자의 묘소는 총 100기로 관내 43기, 관외 42기, 확인필요 15기로 되어 있다. 이번 학술용역을 수행하는 (사)21세기산업연구소(대표 이성민)는 120일간 문헌 및 현장조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묘소 현황 및 묘소 안내판 점검 등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하여 희생·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독립유공자 예우와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3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올해 농업‧축산분야 시책 및 시범사업 추진에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매년 초 군은 농업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농업‧축산분야 시책 및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농정‧농업인육성‧시설원예 분야 등에 106개 사업을 통해 총 199억 원의 융자 또는 보조금을 지원한다. 조 군수는 잦은 농업재해와 농업 생산비 상승에 더해 쌀값 하락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도 안정적 농업 생산 활동을 위해 보조사업은 예년보다 신속히 추진하고 중복‧편중지원 되지 않도록 공정한 절차에 따른 대상자 선정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농‧축산분야 시책사업으로 농업 생산비 절감과 지역특화 품목 육성, 영농여건 개선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농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중소기업 지원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n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3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1차 발굴 보고회를 갖고,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의 국도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2554억 원 보다 17% 상승한 3000억 원으로 정하고, 각 부서에서 자체 발굴한 신규 및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확보대책 추진상황과 예산확보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6년도 국도비 확보대상 주요사업으로는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진흥사업 △함안 가야리유적 정비사업 △산업기계 재제조 클러스터 구축사업 △유동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칠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등 46건, 국도비 287억 원 규모의 1차 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의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실행하고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수시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조 체계 강화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모든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은 지난 31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올해 첫 함안군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함안군 인구감소대응위원회는 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 및 시행계획의 수립 변경에 대한 심의·의결, 인구유입촉진 및 인구 유출 방지에 관한 시책 연구와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위원장인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포함해 당연직 위원 10명,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허대양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수립한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연계성 강화를 위한 시행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했다. 시행계획은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1월 말까지 경남도에 제출 예정이며, 경남도는 시군의 시행계획을 포함한 경상남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을 행안부에 제출하고 행안부는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허대양 부군수는 “정주인구를 증가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함안군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인구감소대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설맞이 범국민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품 150여 점을 이웃과 나누는 온기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물품은 △시니어봉사단 천연이끼 액자 외 물품 44점 △경남여성리더봉사단 함안지부 쌀10kg 10포 △뜨개질봉사단에서 직접 만든 털목도리 60점 △대한적십자봉사회 함안군지회 참치선물세트 50박스로 모두가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과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했다. 은빛날개 시니어봉사단 김미자 회장은 “회원들이 매월 1회씩 모여 정성껏 만든 물품을 나눔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봉사단이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고싶다”고 전했다. 이에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유원주 센터장(군 복지정책과장)은 “설맞이 온기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