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경상남도에서 시행한 ‘2025년도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 심사위원회에서 ‘거제섬꽃축제’가 B등급으로 선정돼 경남도 보조금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거제섬꽃축제’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거제시 대표 축제로 2017년부터 6년 연속 경상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우며, 거제시를 넘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축제임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19회 거제섬꽃축제’는 11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16일간(본행사 11.1.~11.9., 자율관람 11.10~11.16.)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가을꽃 전시, 거제현령 부임행차,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전국 단위 축제로 발돋움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축제는 지역의 여러 예술인이 참여하는 거제시 대표 축제로 위상을 높이고자 더욱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며 이번 경상남도 지역특화축제 선정으로 볼거리 가득한 행사로 거듭날 거제섬꽃축제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에서는 터널 내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운전자에게 정보 제공을 위해 라디오 방송 장치 개선 공사를 추진 중이며, 안전하고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 구간은 덕포터널 내 부산~거제 양방향이며, 2025년 3월 10일 월요일부터 3월 14일 금요일 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통제된다. 통제는 터널 내 한차로를 싸인카 2대와 안내판 및 라바콘 설치 등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교통통제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을 이용 하실 시 반드시 교통 안내판 확인과 주변 교통 상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가 거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명자)와협업해 장애인의 형사·사법 절차 지원 및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한 교육을 3월 26일 수요일 오전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장애인과 그 가족, 보호자 및 관련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강사는 경상남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권익옹호팀 담당자가 올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형사·사법 절차에서 장애인의 권리 보호 △범죄 피해 시 대처 방법 △경찰 조사 및 재판 과정에서의 지원 방안 △장애인 대상 보호 조치 및 법률적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실무 적용이 가능하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은 범죄에 악용되거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형사·사건의 당사자가 되었을 때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행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절차상 권리구제 방안을 숙지하고,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6일부터 30명 선착순 모집이며, 이미지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거나 거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또는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 경상남도와 중소조선연구원(RIMS)은 6일 장목면 장목리 일원에서 중소형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착공에 따른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중소조선소의 생산공정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 실증을 지원할 중소형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의 안전 시공과 무재해를 기원코자 마련됐다. 지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 분야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중소형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거제시, 중소조선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7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총 26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동, 실험동과 선박생산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테스트베드 장비·S/W 총 22종의 장비를 단계별로 구축한다. 특히 용접‧도장‧검사 등 주요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실증 장비 14종, DX(Digital Transformation) S/W 2종, 품질‧성능평가 장비 6종을 구비해 중소형 조선소의 생산공정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을 전방위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형 조선소의 생산인력 부족,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어린이 체험 교육을 위해 2025년 상자텃밭 보급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거제시 관내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2023년과 2024년에 이미 참여했던 기관의 경우, 올해는 모종과 상토를 지원받게 된다. 앞으로의 일정에 따라 3월 4일부터 7일까지 서류 심사 및 현지 조사를 진행한 뒤, 3월 10일에 대상 기관을 확정 할 계획이다. 이후 3월 24일부터 선정된 기관에 상자텃밭과 모종, 상토 등을 배부하고, 도시농업 관리사 인력풀을 활용해 텃밭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아이들이 식물을 직접 기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상자텃밭 보급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지난 5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부스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현동, 상문동, 아주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약 4개월간 각 면·동을 순회하며 주민센터 내 홍보부스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신청서 접수,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최근 2년 평균보다 5% 이상 절감하면 개인에게는 연 최대 10만원을, 상업시설에는 연 최대 40만원을 현금, 거제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에 동참하고 덤으로 현금까지 돌려 받는 제도”라며, “주민과 상인들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탄소중립 실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들의 제도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2024년말 기준 14,395가구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 중이며, 올해 5,800가구 이상을 늘려 20%의 참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에 물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5~14일 정도의 잠복기 후 38도 이상의 고열, 위장관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의 임상증상을 동반하고 물린 자리에 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 물림 방지가 최선책이다. 예방수칙으로는 △야외활동 전 모자, 긴팔, 긴바지, 등산화, 목수건, 장갑, 목이 긴 양말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야외에서는 돗자리 등 깔고 앉기 △야외활동 후 털고, 씻고, 세탁하기 등이 있다. 김미경 감염관리과장은 “야외 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기피제를 올바르게 사용해 위험환경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보건소는 3월 중순 경 해충기피제 분사기가 설치된 18곳에 대해 작동 여부 등 점검을 통해 야외활동 시 시민들의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일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5일 ‘지역경기 살리기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 이행방안 논의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앞선 2024년 7월 22일 관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과 지역 농․수산․특산물 구매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거제시, 거제시의회, 거제상공회의소, 거제소상공인연합회, 양대 조선소 및 양대 조선소협력사협의회, ㈜건화 총 9개 기관․단체가 ‘지역경기 살리기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회의는 각 참여기관․단체 관계자가 모여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현안 의견청취 및 협약 이행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는 참여기관에 지역 소비활성화 시책 참여 및 지역 농․수산물 공급확대를 요청했으며, 하도급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홍보 및 민간발주 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양대 조선소 및 유관 업체에서도 지역경기 어려움 극복을 위해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각 관계자는 상생협약 이행의 효과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향후 분기별로 정기회를 개최해 협약 이행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낮은 농업인도 스마트폰으로 쉽게 AI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챗 GPT와 생성형 AI 활용’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 및 챗GPT 이해, 농업 경영을 위한 챗 GPT, 챗 GPT 활용 농산물 홍보콘텐츠 및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고,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3월 6일부터 14일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최신 트렌드인 챗 GPT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권리 구제를 위해 무료로 운영 중인 노무 상담을 2025년 3월부터는 거제중앙로 1898-5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재생 이음센터 6층 내 회의실로 이전해 운영한다. 기존 시청 내 1층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이었던 무료 노무상담실은 거제시일자리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이음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자 같은 장소로 이전해 운영하게 됐다. 거제시 무료 노무상담실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노동자, 노동 관련 법률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 외에도 노무 관련 문의사항이 있는 거제 시민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석주형 노무사와 1:1로 진행되며, 주요 상담 분야는 △임금체불 △근로계약 △퇴직금 △실업급여 △산업재해 △부당해고 등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14:00 ~ 17:00, 도시재생 이음센터 6층 내 회의실을 방문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에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로당 복지서포터즈 9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경로당 복지서포터즈는 시 조선지원과에서 소관하는 2025년 신중장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월 중순 공개채용을 통해 9명이 선발됐고 올해 12월 말까지 활동한다. 일명 ‘낀세대’로 칭하는 신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관내 331개소 경로당과 노인회 면동 분회 20개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시설(단체)운영과 관련한 행정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지서포터즈의 역할, △경로당의 보조금 지원 현황과 운영기준, △회비 수납과 각종 비용 지출 원칙, △어르신들과의 원활한 소통 방법, △응급 상황 대응방법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취업이 어려운 나이지만 이렇게 일을 다시 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교육을 통해 경로당의 예산지원 규모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매월 1회 경로당 복지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해 활동에 대한 지원과 경로당 민원사항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2025년 거제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신청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경험과 역량 있는 법인(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당초 마감일인 지난 4일에 이어 3일간 신청 기간을 연장하며,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면 가족정책과 여성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공모사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사업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문화 조성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사업의 4개 분야에서 총 3,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사업별 5백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거제시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며, 법인(단체)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단체)에서는 거제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공모사업’에서 관련 서식을 내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보건소 동부면 보건지소에서 오는 3월 5일부터 특성화프로그램 ‘시니어 요가교실’을 시작한다. 이번 ‘시니어요가교실’에서는 동부면 4개 경로당(유천, 연담, 영북, 구천)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실버요가 전문강사와 지소인력이 취약지역 어르신의 근력강화,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댄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 요소를 포함해 참가자들이 체력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니어요가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취약지역 어르신의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체력 저하를 극복하고 신체활동이 생활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민축구단이 2025년 3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K4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평창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4분, 홈팀 평창유나이티드의 11번 조민성 선수가 거제시민축구단의 수비를 뚫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평창유나이티드는 이 득점을 발판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속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거제시민축구단의 골키퍼와 수비진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거제시민축구단은 적극적인 공격 전술을 펼쳤다. 여러 차례 유효 슈팅이 있었지만, 평창유나이티드의 수비벽을 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은 거제시민축구단은 후반 86분, 35번 최주혁 선수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 골로 인해 경기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고,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거제시민축구단은 원정 경기에서 값진 승점 1점을 확보하며 시즌 초반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가게 됐다. 거제시민축구단은 경기 후 “선
경남일간신문 | 거제시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 완료를 권고했다. 국가 예방접종은 정부가 지정한 필수 항목으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2012년생 학생들은 국가 예방접종 지원 사업의 마지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이므로, 올해 안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PASS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누락된 예방접종이 있다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또 인플루엔자(독감)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2025년 4월 30일까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구신숙 거제시 보건소장은 “새 학기를 맞이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빠진 예방접종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시고 예방접종을 완료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