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주촌축산물시장의 노후화된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이용객과 상인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대표 축산물 시장인 주촌축산물시장은 2023년 전통시장으로 인정됐다. 120여 개 점포에서 다양한 축산물을 판매하며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2025년 경남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선정돼 총 2억 원을 투입, 시장 내 6개 화장실의 배관을 정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로써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시설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 주말 지역 곳곳의 전통시장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을 목표로, 시장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는 19일 동상시장 류공정쉼터에서 열리는 ‘2차 동상문화마켓’으로 시작된다. 전통놀이체험과 문화공연으로 전통시장을 내외국인이 한데 어울려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이어 25일은 ‘소풍가자 삼방시장’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그림도 그리고 매직쇼, 버블쇼 등의 초청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제10회 삼방시장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29일은 진영장날을 맞아 ‘진영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축제가 열려 퓨전국악과 마술트로트라는 특별 초청공연과 함께 드립커피 체험, 캐리커쳐, 사주·타로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11월 1일은 ‘외동전통시장 가을향기 축제’가 펼쳐져 난타공연, 삐에로·풍선아트 등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시민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바로미터인 고용안정에 힘을 쏟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역 현안 맞춤 일자리 정책을 비롯해 주력산업 중심 기업 투자유치, 미래 전략산업 육성 등 일자리 정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국제 정세 불확실성에 따른 장기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경제 성장과 활력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 ‘2025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역대 9번째 수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선도 지자체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시는 올해 들어 고용률(15~64세) 66.9% 달성, 신규 일자리 3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김해시의 일자리 정책 로드맵인 ‘2025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을 공시하고 일자리 분야 188억원을 투입해 고용 안정화에 집중해 왔다. 특히 지역 현안에 적극 대응한 맞춤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사업 확대 등이다. ◆주력산업 미래자동차 상생 모델 추진(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전환 시대에 발맞춰 2050년까지 에너지자립률 40% 달성을 목표로 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나섰다. 14일 김해시에 따르면 정부는 경제성장전략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혁신 등 에너지 전환’ 방향을 제시했으며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정책은 지역 차원의 에너지 자립과 친환경 경제구조 전환에 중요한 기반이 되며 김해시 역시 이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나간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특별회계 운용= 김해시 현재 에너지자립률은 8%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어서 김해시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실행 전략이 시급하다고 보고 에너지 재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특별회계’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김해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지난달 제273회 김해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경남도 사전보고 절차를 거쳐 이달 중 공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20일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에서 ▲미래모빌리티 열관리 기술지원센터와 ▲초안전 주행플랫폼 기술지원센터 조성에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센터는 미래자동차 기술혁신단지의 핵심 인프라로 2026년 준공이 목표다. 지난 4월 개소한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와 함께 미래차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전망이다. 미래자동차 기술혁신단지는 총면적 2만7,850㎡(8,440평), 총사업비 870억 원 규모의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 ‘열관리센터’, ‘초안전센터’,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 시험평가센터’가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기술혁신단지가 완공되면 지자체·기업·대학·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열관리센터(공사비 45억 원, 지상 1층, 연면적 1,377㎡)는 2026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열관리 부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특히 플랫폼을 통해 대·중·소 기업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이 가을 정취 가득한 코스모스로 장관을 이루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시는 대동생태체육공원 내 2만5000여 평(8만2700㎡) 부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원 일대에는 만개한 코스모스로 분홍빛 물결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는 방문객들이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되어 있어 주말마다 많은 시민들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하고 있다. 대동생태체육공원은 2021년 8월 낙동강 둔치 여가녹지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잔디광장과 야생화단지, 무궁화동산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특히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식재해 방문객들이 계절마다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주연 대동면장은 “코스모스가 활짝 핀 지금이 대동생태체육공원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며 “억새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이 선물하는 분홍빛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생태체육공원은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 234-2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버스 73·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9월 24일 장유출장소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으며, 점차 교육 대상을 공공기관 직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16일과 17일은 서부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강사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1시간 동안 실제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서부보건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과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야간 심폐소생술 교육은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찾아가는 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서부보건소 의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전 직원이 응급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석순)는 지난 13일 포항시 일원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참여한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해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총 22명이 참석했으며 포항시이웃사촌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요 사업과 지역사회 조직과의 연계·협력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수 지자체 사례를 공유, 위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 실정에 적합한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위원장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해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강연주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은 “우수 지자체의 경험을 공유한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6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영호진미와 아람벼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행정, 농업인단체 대표, 농업인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업인의 선호도와 품질, 지역 적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두 품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호진미와 아람벼는 남부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중만생종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병해충에 강한 특성을 지녀 지역쌀의 품질 경쟁력 제고와 재배 안정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26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우량 종자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1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7회 김해시장배 대상경주’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한 부경 제5경주(경주거리 1,200m, 국산 2세 암·수마)가 이날 오후 3시 40분에 시작된다. 총상금 2억 원이 걸린 이번 경주는 수준 높은 말들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선보인다. 시는 이번 경주와 연계해 대표 먹거리인 김해뒷고기 무료시식회를 함께 운영한다. 시식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렛츠런파크 내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푸드트럭 2대에서 신선한 뒷고기를 구워 시민과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해 9미(味) 중 하나인 김해뒷고기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향토음식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김해시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뒷고기의 인지도를 높여 향후 지역 브랜드, 문화 콘텐츠와의 연계 발전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김해 여행 추천지 10선 전시 ▲김수로왕 어좌 포토부스 ▲김해 마블게임 ▲어린이 체험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경남일간신문 | 영남원예농협은 13일 오후 2시 김해시 강동(강동 431-1번지 일원)에서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는 김해를 비롯한 남부권 화훼산업의 도약을 알리며, 지역 화훼 유통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최학범 경남도의장, 안선환 김해시의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화훼산업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김해 화훼 산업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눴다.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는 총 사업비 460억 원을 투입해 4만5,600㎡ 부지에 건축연면적 6,898㎡ 규모로 지은 대형 화훼전문 유통시설이다. 절화공판장을 포함해 분화공판장, 저장·물류시설, 관리동 등을 갖추고 김해를 포함한 남부권역의 화훼산업 유통구조 개선과 물류 효율성 제고, 농가 소득 안정 등을 위한 핵심 거점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2018년부터 약 8년에 걸쳐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이자, 정부와 지자체, 농협, 지역사회가 협력해 일궈낸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n
경남일간신문 |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체계적인 통합보존관리와 지속가능한 활용을 전담할 재단법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13일 공식 출범했다. 김해시에 따르면 이날 김해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일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3년 9월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경남·경북·전북 3개 광역자치단체와 김해·함안·창녕·고성·합천·고령·남원 7개 기초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온 노력의 결실이다. 재단 출범 행사의 주제는 ‘일곱 개의 이야기, 하나의 가야’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산청 관계자를 비롯해 광역단체장, 시장·군수, 도·시의원, 가야고분군 주민수호단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재단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과 경남어린이중창단 ‘리틀싱어즈’의 식전공연에 이어진 주 행사는 재단 설립 경과보고, 향후 운영 방향 소개, 세계유산 보존·관리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비전 선포와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재단은 가야고분군의 체계적인 통합보존관리와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관리시스템 확립 ▲가야사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가을여행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소속 관광지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관광캠페인‘여행가는 가을’과 연계한 프로모션 행사를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가는 가을’은 국내여행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평일), 김해천문대에서 진행되며 ‘여행가는 가을’ 홈페이지 온라인 쿠폰을 인증하면 각종 관광 콘텐츠를 10~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과 체험시설 ‘메가 익스트림’(사이클, 타워, 플라잉, 드래곤네트), ‘도자체험’ 등 대표 인기 상품들을,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평일에 한해 레일바이크 및 와인·디케이브, 김해천문대는 천체 전시실이 할인 대상이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한국관광공사와 ‘숨은 잔망루피 찾기’이벤트를 실시하며 대형 잔망루피 포토존과 함께 무료로 특별 카카오톡 이모티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불암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성철)는 지난 11일 오후 4시 40분 지내동 못안마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암동 작은음악회 ‘공감’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작은음악회 ‘공감’은 2025년 주민자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의 하나로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다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야외 특설무대에 합창, 파워댄스, 라인댄스, 해금, 독창, 난타, 기타로 이루어진 무대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민들의 갈채를 받았다. 김성철 불암동주민자치회장은 “작은음악회 ‘공감’은 지역주민의 재능기부와 우리 동, 북부동, 장유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도움을 받아 공연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음악회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준 불암동주민자치회를 비롯한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불암동 주민들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주관・운영하는 김해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2025년 중장년 Pre-인큐베이팅 창업교육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Pre-인큐베이팅 창업교육은 만 40세 이상 퇴직예정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총 4시간 과정으로 ▲창업기본 이해 및 마인드셋(1H) ▲아이디어발굴 및 구체화 전략(1H) ▲비즈니스모델 및 사업계획서 작성(1H) ▲AI기반 마케팅 전략(1H)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해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총괄, 창업진흥원 전담으로 운영되며, 만40세 이상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 무상 제공 ▲경영·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 지원 ▲전문가 상담 및 1:1 컨설팅 ▲창업 교육·세미나·네트워킹 등 실직적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이번 Pre-인큐베이팅 창업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