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2월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함양군 청년정책 네트워크(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함양군 청년정책네트워크(2기)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군정 참여 거버넌스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함양군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18~49세의 다양한 분야의 청년 25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회원 소개와 함께 단장과 분과장 선출에 이어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방안 논의, 위촉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회원들은 △일자리 창업 △주거복지 △농업 △문화 여가 등 4개 분과에 소속되어, 올해 말까지 청년정책 발굴 및 모니터링, 역량 강화, 다른 시도 청년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추적인 함양군 청년정책 민관협력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의 역량 강화와 분과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분과별 청년 맞춤 우수 정책을 발굴하여 주민참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마천면은 오는 2월 12일 개최될 정월대보름 행사에 앞서, 5일 행사 안전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마천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주관단체인 마천면청년회를 비롯해 마천면파출소, 함양소방서 산악구조대, 마천면보건지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상황, 응급 환자 발생, 교통질서 유지 등 각 상황에 대한 담당업무 분담과 조치 방법을 논의하며, 행사 전반의 안전사항을 사전 점검했다. 특히, 달집태우기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폭발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과 후속 조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 김복수 마천면장은 “모든 마천면민들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문화체육과는 지난 4일과 5일, 체육시설 사업의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경남도 문화체육국 체육지원과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체육진흥과를 연이어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중경 과장과 담당자는 지난 4일 경남도청 체육지원과를 방문하여 함양군의 주요 현안사업인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서상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도비 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함양군은 최근 파크골프를 이용하는 회원이 급증하고 있지만, 파크골프장이 부족하여 이에 대한 예산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5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를 방문하여 함양군 시니어 계층의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해 여가활동 등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모사업 선정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문화체육과장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레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국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보건소는 60세부터 64세 이하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대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미뤄온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60세부터 64세 저소득층 어르신으로, 일부 치아가 남아 있는 대상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저소득층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저소득층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연령이 높은 순서와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낮은 순서로 우선 선정된다. 지원 금액은 비급여 임플란트 시술비용 기준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저소득층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은 1개당 100만 원 이내로 최대 2개까지 총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저소득층은 1개당 최대 70만 원, 최대 2개까지 총 1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보건소는 저소득층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을 2월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과 중증장애인(나이 제한 없음)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저소득층이 해당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높은 연령대, 구강 상태(무치악), 보험료 납부액이 적은 사람을 우선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완전 및 부분틀니 ▲임플란트(최대 2개, 치아가 없는 경우 불가) ▲부분틀니에 필요한 지대치(최대 6개) ▲사후 관리비(틀니, 최대 20만 원) 본인부담금 지원이며, 중증장애인은 추가로 ▲보철(최대 4개) ▲레진(최대 3개) 시술 시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치과 진료비 지원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보건소는 저소득층 노인의 시력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저소득층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2월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력 검진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안과 검진과 수술비를 지원하여 밝은 세상과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60세 이상(1966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저소득층(직장가입자 12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57,000원 이하 납부자)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높은 연령대와 보험료 납부액이 적은 사람을 우선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에게는 안과 검진비와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 개안 수술비가 지원된다. 구비 서류는 주민등록증, 2025년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소견서(개안 수술 대상자에 한함)를 준비하여 보건소,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2월 7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부터 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지역 주민 등 650여 명이 참여해 함양로, 고운로 등 주민 통행이 많은 보행도로 6.5㎞ 구간에 대한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함양읍에는 5.2㎝, 서하면에는 7㎝의 눈이 쌓였으며, 주말까지 영하권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군은 주요 도로와 보행로에 대한 제설 작업과 함께 제설재를 사전 살포하는 등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을 펼쳤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제설 작업에 참여한 주민들과 민간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음 주 초까지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그늘진 도로와 고갯길 등 취약 구간에서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보행자와 운전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주말에도 취약 구간에 대한 점검과 제설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군민 안전을 위해 한파와 대설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지난 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주관으로 부군수, 국·소장, 전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확보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긴축재정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함양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 및 도정 방향에 맞춰 신규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각 사업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된 신규 사업에는 △시니어 계층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함양 시니어 친화형 군민체육센터 건립사업(90억 원)’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120억 원)’ △폐기물소각시설 소각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폐기물소각시설 설치사업(263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재해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항구적 예방 대책과 안전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대안지구(378억 원), 추성지구(329억 원)’ △지방상수도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93억 원), 광역마을상수도 개발사업(149억 원)’ △남부목재자원화센터 조성을 위한 ‘남부목재자원화센터 조성사업(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아 군부 82개 기관 중 상위 30%(25개) 이내 들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전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 운영 실태를 평가해 민원 처리 관행을 개선하고, 민원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중앙 행정기관, 기초·광역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 기준은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과 20개 지표로 구성되며, 정량·정성 평가 및 가점을 반영해 최종 등급이 결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함양군은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민원 행정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민원 정보 제공 △민원 법령 운영 △기관장의 민원 행정 활동 △민원 취약계층 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고충 민원 처리율 △대국민 소통 노력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진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장학회는 2월 6일 지리산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기탁식은 지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9회 지리산함양 고종시곶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한 것을 기념하며 해단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축제 해단식에서 지리산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 박효기 대표는 “축제를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함양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을 지원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진병영 이사장은 “함양 곶감의 명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는 지리산함양곶감영농조합인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은 앞으로도 함양 고종시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6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병영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감사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재)함양군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2024학년도 고교 성적 우수 장학생 등 5건의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재)함양군장학회는 2022년부터 재단법인 전환을 추진하여 2024년 11월 출범하였으며 (사)함양군장학회를 이어서 이번 장학생 선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더욱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자는 방침을 세우고 획기적인 지역인재 발굴 및 교육여건 개선방안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을 하였다. 진병영 이사장은 “함양군 장학회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올해 한달 간 만에 1억 4,9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지역사회의 뜨거운 지지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장학금은 고등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4종의 과수에 대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급변하는 기상현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함양군이 국도비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험료는 보장 수준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농가는 최소 10%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보상 내용은 품목별, 보험 상품별로 다양하므로,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이번 달 28일까지 해당 농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월까지 4개 작목의 신청이 끝나면 4~6월에는 벼·양파, 10~11월에는 주요 품목의 가입이 연이어 진행된다.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에 대한 보험 가입은 2월부터 11월까지 계속해서 신청받는다. 함양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들의 경영 안정성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은 필수적인 안전장치”라며, “농업인들께서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농업 경영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재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은 경로당의 운영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각 경로당의 수요를 반영한 노인 계층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6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강당에서 ‘2025년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발된 강사 1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프로그램 강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세, 프로그램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관리, 프로그램 일지 작성 방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과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를 위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에 강사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경로당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욕구 파악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은 노래, 요가, 체조 등 5개의 프로그램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강사를 매칭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가능한 한 모든 경로당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6년도 상하수도 분야 국도비 예산확보와 현안사업 건의 및 재정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업무 협의를 위해 경상남도 수질관리과 등 관련 부서를 방문했다. 김학양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날 방문에서 광역마을상수도 개발사업, 농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도비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및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 업무를 협의하며, 양질의 수도 공급과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물 관리 및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함양군은 2025년도에 상하수도 분야 국도비 예산 257억 원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상하수도 시설 정비와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환경부 주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남일간신문 | 경남 함양군은 15개 명산 완등 인증사업인 ‘오르GO 함양’의 참여자가 6,000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이 1월 1일 본격 시행 이후 단 1개월 만에 6,219명이 앱에 가입했으며, 명산별 인증 건수도 5,000건을 초과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함양군은 ‘오르GO 함양’의 인기와 참여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함양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르GO 함양’ 관련 홍보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으며, 19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오르GO 함양’이 시행 1개월 만에 6,000명 이상의 가입자를 기록하면서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누리소통망(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오르GO 함양’을 더욱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