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원예활동 체험을 끝으로 2025년 김해누리!행복누리! 배분사업 『내일도 행복하게!!』 프로그램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내일도 행복하게!!』는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지적된 고령 장애인의 복지관 부적응 및 프로그램 난이도 차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2024년 시범사업을 통해 나타난 프로그램 지속에 관한 욕구를 반영하여 2025년은 상/하반기 2회기 운영했다. ▲Well-life ▲안전교육 ▲재활 특강을 각 1회씩 진행,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지지를 위한 다양한 ▲ 체험활동 3회 제공하여 활기차고 만족도 높은 노년의 삶을 지원하고자 노력했다. 참여자 김00 회원은 “고령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낯설고 두려웠는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웠다. 특히, 화과자 만들기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들면서 어렸을 적 기억을 되살릴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생애주기를 반영한 연령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화포천 인근 진영읍과 한림면 주민대표 등을 모시고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식을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어린이합창단인 소리향기예술단의 ‘화포천 가자’ 합창으로 시작됐다. 아이들은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라서도 화포천을 지켜야 한다”는 다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에서는 대형 캔버스 위에 ‘물과 생명이 머무는 곳, 화포천습지 과학관’이 힘찬 필치로 그려지며 시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붓끝이 만들어낸 문장은 곧 열릴 본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황새와 사람이 공존하는 화포천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공식행사는 경과보고, 황새방사 퍼포먼스, 테이프 컷팅과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과보고에서는 과학관 건립 배경과 친환경건축물 ‘패시브 건축물’에 대한 설명으로 관심을 모았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인 황새 방사 퍼포먼스였다. 올해 봉하뜰에서 태어난 유조 3마리 봉이, 황이, 옥이 중에서 이날 방사 행사에서는 옥이와 황새부부(A14(수컷), (좌)백(암컷))가 자연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2026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 임시통보에서 총 18개 사업에 국비 669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비 확보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인 사업 기획에 의한 성과로 특히 4건의 신규 사업(총 347억 원 규모)이 포함돼 도시 인프라 개선과 환경 보호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신규 사업은 ▲진영 대진교마을 오수관로 정비 ▲장유지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 ▲봉곡천 유역 하수관로 정비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이다. 진영 대진교마을 오수관로 정비사업은 4.3km의 오수관로를 새로 설치해 하천과 농지 오염을 방지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유지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노후화된 관로로 인한 하수 누수와 처리 비효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로를 교체, 시민 불편을 줄인다. 봉곡천 유역 정비사업은 하수 유출과 악취 문제 해결에 집중해 수질 개선과 주변 지역 쾌적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맨홀 추락방지 시설은 주요 거점 지역에 설치돼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해시는 하수처리 인프라 개선뿐만 아니라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오는 31일 김해시여성센터 4층 대강당 및 다목적실에서 '여성센터 수강생 작품전시·바자회'와 'AI시대 시민 인문학 특강'을 연계한 시민참여형 복합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의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50여점의 연필스케치, 문인화, 서예, 규방공예, 보타니컬 아트, 수채캘리그라피 작품이 전시되며 디저트·드립백·브로치 등 창작품 바자회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특강에서는 급변하는 AI기술 시대 속에서 개인의 정체성과 삶의 품격을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김윤희 마음교육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고대 미학에서 시작해 2025~2026년 사회트렌드와 퍼스널컬러, 그림책 철학을 통해 인간다움의 기준을 재정립하는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타로상담 체험, 창업 프리마켓, 만들기 체험, 포토존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김해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사전등록은 오는 17일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 참가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 대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오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만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점남)가 직접 제작한 EM 흙공을 운하천에 투척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앞서 진행된 ‘EM 흙공 만들기’의 후속 활동으로, 완성된 흙공을 하천에 투입해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수생태계 복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대동면 운하천 일대에 EM 흙공을 던지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오염된 물속의 유기물을 분해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정화 방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황만용 회장은 “작은 정성과 실천이 모여 맑은 하천과 깨끗한 마을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대동면장은 “앞서 흙공을 직접 만들고 이번에는 투척까지 이어진 새마을단체의 열정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결속력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에서 김해중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와 함께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단지의 시설물 안전관리와 경비 책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내 범죄예방 대책과 발생 시 행동 요령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행동요령 교육 ▲화재 대비 공동주택 세대 점검 방법 등 실무사례와 관련 법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평온한 일상은 안전이 보장될 때 비로소 완성되는 만큼 공동주택 안전업무 종사자들이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확실히 갖추길 바란다”며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공동주택 주거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중앙집중식 난방방식 공동주택 등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해당하는 경비업무 종사자와 안전관리자는 매년 방범·소방안전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4일 오후 4시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재)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 ㈜아이나비시스템즈 이은복 대표이사, 코나아이(주) 조정일 대표이사 등 사업 참여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김해시가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선정에 따라 2027년까지 3년간 총 165억 원(국비 80억, 도비 16억, 시비 64억, 민간 5억)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상호협력 체계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시민과 첨단기술이 하나된 기후대응 스마트도시 에이스(A.C.E), 김해’를 비전으로, ‘A.C.E 전략’과 8개 실행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A.C.E 전략을 살펴보면 먼저 ‘Advanced(선진)’ 전략으로 ▲시민참여형 탄소저감 교통서비스 ▲AI기반 도시안전 침수대응 서비스 ▲AI영상분석 기반 스마트주차장을 포함한 유휴부지 활용 햇빛발전소 등 첨단기술 기반 인프라를 도입한다. ‘Changed
경남일간신문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오는 25일(토)과 26일(일) 양일간 하늬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을 선보인다. 〈사랑의 하츄핑〉은 티니핑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패밀리 콘텐츠로, ‘한국판 디즈니’라 불릴 만큼 다채롭고 환상적인 모험을 무대 위에 구현한다. 원작 애니메이션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마술 같은 연출은 남녀노소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이모션 왕국의 로미 공주가 자신의 짝꿍 티니핑인 하츄핑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마법의 숲과 몬스터 세계를 거치며 진정한 우정과 용기를 배우는 여정을 담았다. 이번 작품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총감독을 맡아 환상적인 무대 마술을 구현하며, 연출 홍승희, 드라마투르그 김동연, 퍼펫메이커 문재희 등 국내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독창적인 연출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져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뮤지컬〈사랑의 하츄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4일 오전 시청 행복민원실에서 업무 시작에 앞서 ‘함께하는 행복, 행복민원실 친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실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민원실을 찾는 시민이 보다 친절한 응대를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의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고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친절한 방문민원 응대 자세를 갖추기 위한 ‘반가운 마음으로 첫인사’라는 주제로 ▲친절한 미소로 맞이하기 ▲상냥한 말투로 인사하기 ▲적극적인 자세로 눈맞추기 ▲공손한 태도로 경청하기 ▲문의사항 반복확인하기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다짐했다. 민원실은 행정의 첫 얼굴이자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만큼 민원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따뜻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친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실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창구이자 시정의 얼굴”이라며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14일 오후 2시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린 제42주년 경남 도민의 날 행사장에서 김해축협,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과 함께 소고기, 분청도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김해시가 마련한 것으로 김해축협 소고기(천하1품)는 시식과 20~30% 할인 판매하고, 분청도자는 2+1 판매했다. 김해시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 중에서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소고기와 특화산업인 분청도자를 도민들에게 소개했으며 최근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 캐릭터 토더기 인형탈이 홍보에 참여해 인기를 모았다. 김해시 관계자는 “도민의 날을 맞아 도민들에게 김해 특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한우축제, 분청도자기축제를 함께 홍보했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 출신 뮤지션들이 대거 한자리에 모이는 제20회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가 오는 10월 18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연어’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시민주도형 음악축제다로 바다로 나가 살던 연어가 모천에 돌아와 산란하듯 김해출신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함께 음악을 즐긴다는 의미에서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더욱 규모를 키웠으며,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풍성한 가수 라인업,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된다. ‘연어’의 메인 공연은 가야왕궁에서 오후 6시에 열린다. 싱어게인과 불후의명곡에서 파이널과 우승을 차지했던 가수 정홍일을 비롯해 `아디오스 오디오`, `크로스펜던트` 등 밴드공연과 `스카재즈유닛`, `존필립스`, `연관호 퀸텟` 등 가을밤 재즈무대가 이어진다. 또한 마지막 무대에 맞춰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해보는 `김해시청소년음악축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 함께하는 `관광두레 마켓`, 지역작가 이장원과 협업한 `벅수와 도깨비` 전시, 그리고 `푸드트럭`까지 각종 부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종이팩 생산부터 최종 처리까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14일 오전 11시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7개 관련 기업(기관)과 종이팩 회수·재활용 촉진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업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동진), 대상웰라이프(주)(대표이사 서훈교), ㈜대흥리사이클링(대표이사 박혜란), ㈜매일유업(대표이사 이인기), 에스아이지콤비블록코리아(주)(사장 조명현), ㈜정식품(대표이사 정연호), 한솔제지(주)(대표이사 한경록)로 종이팩 수거·분리배출 홍보·사용 확대·보상 프로그램 운영·친환경 제품 생산 등 각자의 역할에서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제도적·행정적 지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분리배출 인프라 구축, 대상웰라이프·매일유업·정식품·에스아이지콤비블록코리아는 분리배출 보상 프로그램 운영, 대흥리사이클링은 수거와 데이터 관리, 한솔제지는 친환경 제품 생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종이팩은 일반 종이와 달리 고급 펄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활용을 위해선 분리배출이 필수지만 대부분 폐지와 함께 버려지고 있어 고급 자원이 낭비되는 경우가 많다.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증가세인 세외수입 체납을 줄이기 위해 테마별 징수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일괄적인 단순 체납 정리에서 벗어나 외국인·고액·생계형 등 체납자 성격에 따라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징수 실효성을 높이고 공정 세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올해 세외수입 체납징수 목표액은 90억 원으로 이번 달은 전체 체납액의 3% 수준이지만 출국하면 더 이상 징수할 수 없는 외국인 체납자를 집중 관리한다.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지 현행화,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전자고지, 출국 만기보험 연계 압류, 외국인 고용 사업장을 통한 세외수입 납부 안내 등을 추진한다. 11월은 고액·상습 체납자 집중 정리에 나서 전체 체납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1,0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해 금융 재산 추적조사, 부동산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공매 절차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아울러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병행한다. 이어 연말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지연된 납세자는 분할 납부, 징수유예 제도 등 납세 편의 제공으로 자진납부를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개별주택가격(6월 1일 기준)에 대한 열람, 이의신청 기간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증축 등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 등 188호이다. 주택소유자, 법적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김해시청 재산소득세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지정된 서식을 작성해 온라인 또는 방문·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은 주택의 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김해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적정성이 판단된다. 결과는 11월 20일 개별 통지, 조정·공시 예정이다.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결정한 표준주택과 비교·검증을 통해 산정되며 인근 주택과의 가격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친 후 김해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로 결정·공시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
경남일간신문 | 김해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 두 달여간 신한카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최대 10만 원의 기부금을 캐시백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조건은 행사 기간 내 응모하고, 최근 6개월 이내 신한 개인신용카드 이용과 탈회 이력이 없으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한카드 Mr.Life’ 또는 ‘신한카드 Point Plan+’를 발급한 고객이 김해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10만 원 전액이 캐시백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김해 외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둔 국민 누구나 김해에 연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는 16.5% 세액공제와 김해시 대표 농·축산물 등 다양한 답례품(기부액의 30%)을 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 외 위기브, 농협·국민·신한·하나·기업은행앱에서 더욱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10만 원 기부 시 제공되는 10만 원 세액공제 혜택 ▲3만 원 답례품 혜택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10만 원 캐시백 혜택으로 최대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