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합천읍사무소에서 대형폐기물 무인 단말기(키오스크)를 오는 3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오스크는 폐기물 배출 접수와 결제가 동시에 가능하며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배출은 인터넷을 이용해 접수하거나,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해 신고필증을 구입 후 배출해야 했다. 합천군은 키오스크 시범 운영 이후 만족도, 개선 사항 등을 검토하여 전 지역 확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합천군은 키오스크 도입과 함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게 배출시스템을 변경했다. 변경된 시스템은 부여된 접수번호를 폐기물에 직접 기재하여 배출하는 방식으로 대형폐기물 스티커 분실, 착오로 인한 미수거(신청한 대형폐기물이 아니라 다른 물품이 수거) 등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넷 배출신청은 “합천군 홈페이지 및 여기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여기로” 검색 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방법을 다양화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7일 2025년 합천군 청렴책임관 체제 출범을 공식화하고, 청렴책임관 포함 30명이 반부패․청렴 합천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은 올해 1월부터 각 부서장을 청렴책임관으로 지정하여 고위직 공무원의 청렴도 향상에 대한 책임감을 제고하고 부서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청렴책임관은 부패우려 사안이 발생할 경우 행동강령책임관에게 즉시 통보하도록했으며, 행동강령책임관은 이를 최상급자에게 보고하고 인사부서에 통보하는 등 합천군 비위행위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다. 김윤철 군수는 “청렴책임관 제도 운영과 비위행위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여 부패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청렴 합천 이미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난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일원에서 펼쳐진 2025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가 15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그 명성에 걸맞게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벌여 한국 축구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는 평이다. 지난 27일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 결승전은 부산 개성고와 인천 부평고의 승부로 시작되었으며, 부산 개성고가 인천 부평고를 3:0으로 꺽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개인상 부문에선 최우수선수상 부산 개성고 권준성, 우수선수상 인천 부평고 윤제희, 득점상 부산 개성고 이호진, 공격상 부산 개성고 박지성, 수비상 인천 부평고 김민성, GK상 부산 개성고 송안톤, 베스트영플레이어상 부산 개성고 김윤우가 각각 수상했고, 최우수지도상은 부산 개성고 부산 개성고 최강희 감독, 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춘계고등축구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대회 관계자와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경남일간신문 | 합천문화원은 2월 27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김윤철 군수, 박안나 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문화원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 △표창패 및 표창장 수여 △인사말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태 운영위원의 도지사 표창 △강병문 이사의 군수 표창 △김성인 이사의 군의회 의장상 △이호석 (전)합천학 연구소장 한국문화원 연합회장상 △구자국 (전)이사, 강덕문 이사, 조대식 이사는 경남문화원 연합회장상 △이성태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합천군 문화원장 표창 △전경해 율곡면 (전)이사, 이덕조, 김해은, 옥철호, 전인철 합천학 연구위 5명이 우수 회원상 △90세가 되도록 활동해 오신 합천읍 강인수, 쌍책면 이주석, 묘산면 박성환, 율곡면 석종만․이기천, 용주면 김을용 회원이 평생회원증을 수여받았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2024년 감사보고 △2024년 사업실적 보고 △의안심의가 진행됐으며, 20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과 한국도로공사는 27일 대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합천호IC 주변 도로망 개선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하여 합천호 나들목 연결도로 개선사업의 개요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함양~창녕 고속도로 중 대병면에 설치되는 합천호 나들목을 기존 농어촌도로 307호선과 연결하는 480m 구간을 625m 추가 연장하여, 지방도 1089호선 양리 삼거리까지 총 1,105m의 접속도로를 개설하는 내용이다. 또한,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회전교차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당초 설계안에서는 합천호 나들목의 진출입로가 선형이 열악한 농어촌도로와 연결될 예정이었으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과 주민 통행 안전을 고려해 주민들과 합천군의 협의를 거쳐 접속도로를 양리 삼거리까지 연장하게 됐다. 합천군은 1월 20일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12월까지 사업이 원활히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도로망 개선사업을 통해 합천호 나들목 접근성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은 25일 황가람 농업농촌 활력센터 회의실에서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서 승인, 2024년 사업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심의 등이 이루어졌다. 합천군 농촌인력은행은 다가오는 봄철 농번기를 대비해 농촌 인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 대한노인회는 물론 부산, 울산, 대구시 대한노인회와 연계해 도시의 여유 인력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관내 인력의 타 지역 유출을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신조 이사장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촌인력은행이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난 2월 26일 평생학습관(합천읍 옥산로 96-7)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와 생활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주도하는 성인문해강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마을별 학습자를 대상으로 읍면문해교실을 운영해 올해 25개교실 39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주2회 2시간씩 문해교육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강의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통 문해교육, 금융 문해교육, 휴대폰 사용법 등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일상생활 문해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김윤철 합천군수는 “강사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활력을 얻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 며 “2025년에도 아낌없는 열정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삼가면에 위치한 남명교육관에서 ‘제2회 세계유산 특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23년 합천 옥전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지난해 세계 각국의 세계유산을 다뤘던 데 이어 올해는 군민들에게 경남의 세계유산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강식에는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어 창원대학교 사학과 남재우 교수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남명교육관 제2회 세계유산 특강’은 11개의 주제로 2025년 2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한 차례의 역사문화답사가 예정돼 있다. 합천군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군민들이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경남의 세계유산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남명 조식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는 남명 유적지와 남명교육관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기업이 신규 투자를 단행한 후 신규 인력을 고용하면,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3명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창업 7년 미만의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 정보통신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공고일(2월 14일) 기준 최근 3년 이내에 5천만원 이상의 건설·설비·지식재산권 등에 대한 투자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규 투자로 인정되는 범위는 △비주거용 건물(공장, 상가, 사무실 등)의 건축비 △토목구조물(도로, 항만,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설치비 △기계·장비(연구용 기자재 및 소프트웨어 등) 구입비 △지식재산권 매입비 등이다. 보조금은 창업기업이 투자를 완료한 후, 신규 고용한 인력이 6개월 이상 계속 재직한 경우 지원된다. 신청서식은 합천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해 합천군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담당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nbs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은 26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합천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등 26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총 사업비는 38억 4,900만원이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촌진흥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농업 관련 산업계(産)· 학계(學)·관(官) 및 연구기관이 협력해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의체로, 우리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 관련 공공기관, 농협 대표, 농업인 단체, 선도농가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농촌진흥 국·도비 사업의 계획을 검토하고,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25년 농업 분야 지원사업은 2024년 11월에 사업 계획을 수립한 후, 12월 9일부터 2025년 1월 13일까지 한 달간 군 홈페이지와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고 신청서를 접수받아 심의를 거쳤다. 심의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은 동계작물 후작 지역 맞춤형 단기성 벼 생산단지 조성사업 등 6개 분야 26건이다.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원
경남일간신문 | 합천읍 사회단체협의회(협의회장 이영수)는 26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원진 선출, 읍민의 날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 논의, 읍정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단체별 신년 계획을 공유하고, 지난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온 송진룡 전 협의회장 및 직전 회장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영수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 임기 동안에도 합천읍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은 터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미화 합천읍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유대를 강화하고 합천읍 발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읍 사회단체협의회는 합천읍 내 기관 및 사회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단체 간 연대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합천읍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장재혁 합천부군수는 봄철 산불 대비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해 2월 11일 합천읍, 용주면, 대병면 방문에 이어 24일부터 25일까지 남부(가회면, 삼가면, 쌍백면, 대양면)와 북부(봉산면, 묘산면, 야로면, 가야면) 지역을 포함한 총 11개 읍·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각 읍·면의 산불방지 대책 수립 및 진화 장비 관리 등 산불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재혁 부군수는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불 때, 그리고 야외활동이 잦은 시기에 발생 위험이 높다”며 “각 읍·면에서는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인명 피해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재난 취약계층과 요양원 등 주요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읍·면 공무원뿐만 아니라 마을 이장, 노인회 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의 협조를 받아 주민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박물관 마을힐링센터 운영위원회는 26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용수 운영위원장은 “지역 교육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마을힐링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반영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이사장은 “합천박물관 마을힐링센터 운영위원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배려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박물관 마을힐링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쌍책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준공됐으며, 다목적 강당과 7개 체험 숙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쌍책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체험 및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며 점차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남일간신문 | 합천군 아동위원협의회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합천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읍 3명, 면 지역 2명씩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년 임기 동안 지역 내 아동 생활 실태 파악, 보호아동 지원, 아동학대 현장 조사 협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한 2024년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식 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 학교, 사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해 아동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일간신문 | 청덕면 여성민방위기동대는 26일 청덕면사무소 민방위 장비 보관창고에서 대원들과 함께 민방위 장비 관리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대원들은 민방위 창고 내 장비의 점검 사항을 숙지한 뒤, 장비 수량 파악, 보관 상태 확인, 작동 여부 점검 등을 진행하며 보관창고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안정순 대장은 “사전 점검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전 점검 활동을 수행해 주신 여성민방위기동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비상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덕면 여성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 장비 점검뿐만 아니라 재난 발생 시 복구 활동, 지역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